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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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의 정류장 모습 크게보기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한누리대로 지하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정류장. B1번은 지하정류장을, B0, B2, B3번은 지하정류장과 지상의 임시정류장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B0, B2, B1, B3번 노선이 경유한다. 유성 방면 노선이 한누리대로에 접속하게 되는 지점으로, 정류장은 한누리대로 지하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의 갈매로로 빠져나가는 지상도로에 위치해 있다.
개통 당시 정류장명은 행정도시 교통계획상 명칭인 '''남측환승터미널'''이었으나, 터미널이 건설되면서 BIS상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과거 정류장명은 옛 터미널 앞 정류장 시설물이나 개발계획상 명칭으로 사용 중이다.
2008년 만들어진 BRT 설계 기본계획[1] 에서는 원래 지금보다 서쪽으로 한 블럭 떨어진 지점에 일반 지상 정류장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지구계획 수정으로 인한 교통 혼잡 우려로 한두리대교 남단부터의 3-1생활권 구간이 전부 지하화되고, 남측환승터미널 부지가 현 대평동 정류장 위치에서 갈매로를 건너 지금의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위치로 옮겨오게 되면서 이 정류장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와 남측환승터미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정류장과 대평동 정류장 사이 거리가 300m로 이상할 정도로 짧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기본계획에서는 약 600m 정도의 거리로 계획되어 그렇게까지 짧은 거리는 아니었다.
지하 정류장은 환기를 위해 천장이 뚫려있다. 그 외에도 썬큰광장 등 충분한 환기 대책을 갖추고 있는 편.
2018년 11월 들어서 세종시 시내버스 개편의 영향으로 지하 정류장의 BIS상 정류장 이름이 다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바뀌었다.
2020년 들어서 지하 정류장 입구 삼거리에 굴절버스의 안전한 진출입을 위해 감응신호가 설치되어 신호가 활성화되었다.
B0번은 승강장 사용이 좀 복잡하다. 종착없이 계속 운행하는 차량은 지하정류장만 경유하고, 외선순환 종착차량과 내선순환 출발차량은 지하와 지상정류장을 모두 사용한다. 반면 외선순환 출발차량과 내선순환 종착차량은 지상정류장만 경유한다.
B0번은 본 정류장이 기종점이라 출발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용시 참고 및 승차위치 혼동 방지 용도로 시간표를 첨부한다. 순환방식의 노선으로 정해진 시각에서 지연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자.
남측환승터미널이라는 별칭답게 바로 앞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시내버스 차고지가 위치해 있어 여러 지/간선 노선과 모든 6권역 마을버스가 이곳을 기점으로 운행한다. 주변의 3-1생활권지역은 2018년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고, 이외에 대평삼거리 방향으로 600m 거리에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코스트코도 있다. 한두리대로 건너 북쪽으로는 모델하우스촌이 형성되어 있다. 나중에는 모델하우스촌 부지에 종합운동장이 지어질 예정.
지하 승강장과 지상 승강장 사이에는 B2번, B3번 버스의 본선이자 B0번 버스의 차고지 인입선 역할을 하는 지하 - 지상 출입구가 있다. 문제는 이 도로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 출입구가 있어서 일반차량이 수시로 BRT 차로를 침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불법주차 차량이 BRT 차로나 지하 승강장을 점거하고 잠수타는 사례도 많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문서 참조. 추후에 BRT와 터미널이 통합된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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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한누리대로 지하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정류장. B1번은 지하정류장을, B0, B2, B3번은 지하정류장과 지상의 임시정류장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2. 정류장 정보
B0, B2, B1, B3번 노선이 경유한다. 유성 방면 노선이 한누리대로에 접속하게 되는 지점으로, 정류장은 한누리대로 지하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의 갈매로로 빠져나가는 지상도로에 위치해 있다.
개통 당시 정류장명은 행정도시 교통계획상 명칭인 '''남측환승터미널'''이었으나, 터미널이 건설되면서 BIS상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과거 정류장명은 옛 터미널 앞 정류장 시설물이나 개발계획상 명칭으로 사용 중이다.
2008년 만들어진 BRT 설계 기본계획[1] 에서는 원래 지금보다 서쪽으로 한 블럭 떨어진 지점에 일반 지상 정류장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지구계획 수정으로 인한 교통 혼잡 우려로 한두리대교 남단부터의 3-1생활권 구간이 전부 지하화되고, 남측환승터미널 부지가 현 대평동 정류장 위치에서 갈매로를 건너 지금의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위치로 옮겨오게 되면서 이 정류장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와 남측환승터미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정류장과 대평동 정류장 사이 거리가 300m로 이상할 정도로 짧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기본계획에서는 약 600m 정도의 거리로 계획되어 그렇게까지 짧은 거리는 아니었다.
지하 정류장은 환기를 위해 천장이 뚫려있다. 그 외에도 썬큰광장 등 충분한 환기 대책을 갖추고 있는 편.
2018년 11월 들어서 세종시 시내버스 개편의 영향으로 지하 정류장의 BIS상 정류장 이름이 다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바뀌었다.
2020년 들어서 지하 정류장 입구 삼거리에 굴절버스의 안전한 진출입을 위해 감응신호가 설치되어 신호가 활성화되었다.
B0번은 승강장 사용이 좀 복잡하다. 종착없이 계속 운행하는 차량은 지하정류장만 경유하고, 외선순환 종착차량과 내선순환 출발차량은 지하와 지상정류장을 모두 사용한다. 반면 외선순환 출발차량과 내선순환 종착차량은 지상정류장만 경유한다.
B0번은 본 정류장이 기종점이라 출발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용시 참고 및 승차위치 혼동 방지 용도로 시간표를 첨부한다. 순환방식의 노선으로 정해진 시각에서 지연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자.
3. 정류장 주변 정보
남측환승터미널이라는 별칭답게 바로 앞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시내버스 차고지가 위치해 있어 여러 지/간선 노선과 모든 6권역 마을버스가 이곳을 기점으로 운행한다. 주변의 3-1생활권지역은 2018년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고, 이외에 대평삼거리 방향으로 600m 거리에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코스트코도 있다. 한두리대로 건너 북쪽으로는 모델하우스촌이 형성되어 있다. 나중에는 모델하우스촌 부지에 종합운동장이 지어질 예정.
4. 문제점
지하 승강장과 지상 승강장 사이에는 B2번, B3번 버스의 본선이자 B0번 버스의 차고지 인입선 역할을 하는 지하 - 지상 출입구가 있다. 문제는 이 도로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 출입구가 있어서 일반차량이 수시로 BRT 차로를 침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불법주차 차량이 BRT 차로나 지하 승강장을 점거하고 잠수타는 사례도 많다.
5. 연계 교통
5.1. 고속 · 시외버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문서 참조. 추후에 BRT와 터미널이 통합된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될 예정이다.
5.2. 시내버스
[1]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급BRT 기본계획 349·352·358쪽, ㈜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