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버스 B2
1. 노선 정보
2. 개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바로타 노선. 편도 운행거리는 31.2㎞, 표정속도는 46.8 ㎞/h이다.
3. 역사
3.1. 시범운행 시절
과거 세종특별자치시 BRT 차량 선정 시범운행 목적으로 신설된 9400번이 B2번의 전신으로, 노선의 배차는 대략 1~2시간에 1대 수준이었다. 시범운행 노선 외에 세종교통의 770번, 청주 757번(구 751번)이 반석역 이북 구간의 수송을 분담하는 형태였다. 당시에는 블루시티, FX116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한국화이바 바이모달트램(1세대) 외 여러 차량이 무료로 운행되었다.
시범운행 당시에는 세종교통의 차량 사정이 매우 좋지 않아 종종 BRT 구간에 770번 번호로 BM090같은 고물이 굴러다니기도 했다. 770번은 이런식으로 운영되었다. 하단 4번 탭 참조. 현재는 운영되지 않으니 참고만 할 것. 이는 정식 개통 후 세종교통에서 770번을 폐선하고 기타 고물차 대숙청을 벌여 해결되었다.
3.2. 정식운행 초기
2013년 4월 버스 개편과 함께 기존 BRT 차량으로 선정된 블루시티를 추가로 도입하여 2013년 4월 22일 990번으로 정식 개통했다. 정식개통 당시 운행 업체는 세종교통, 배차간격은 RH 10분, NH 20분. 정식 개통 이후 한동안은 하루 500만원의 적자를 보며 운행[5]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6월 대전 도시철도와의 환승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반석역 - 세종특별자치시 간 중복 노선(대전 109번, 세종교통 651번)을 폐선하였다.
3.3. 승객 증가
2013년 12월 12일 개편으로 배차간격을 RH 10분, NH 15분까지 줄여 이때부터 어느 정도 제 자리를 잡았다는 평을 듣게 되었다. 덕분에 과거보다 수요가 늘어나 운행 초기와는 다르게 사람이 많이 들어차 러시 아워에는 종종 가축수송을 하기도 한다. 2014년 7월 1생활권 개발에 발맞춰 배차를 평일 5~12분, 주말 15분까지 개선하였다. 그리고 개통 1년 만인 2014년 8월 드디어 흑자를 기록했다.[6]
2015년 4월 연계 지선버스 개편과 함께 배차를 평일 5~10분, 주말 12분 간격으로 개선했다. 이 개선으로 평일 첨두시간대에는 버스가 붙어다니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관련 글
2016년 3월 31일부터 기존의 문제점이 개선된 2세대 바이모달트램의 시범운행이 시작되었다. 2016년 12월 1일부터 심야 KTX 열차 운행에 맞춰, 오송역발 한솔동행 막차 운행시간을 5분(23:40 → 23:45) 늦췄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16년 12월 9일부터 SRT 개통에 맞춰, 오송역발 한솔동행 막차 운행시간을 15분(23:45 → 00:00) 늦췄다.
2017년 3월 기준 1001번과 합치면 일평균 이용객이 14,000명에 이른다는 것을 보아 거의 1만명 수준의 일평균 이용객에 도달했다.[7]
2016년 1분기 이용객 통계에서는 무려 일평균 13,766명을 수송했다.[A] 고작 인구 30만도 안된 중소도시로서는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3.4. 위기 및 세종교통과의 갈등
1000번, 1004번 등 1·2생활권을 경유해 반석으로 가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노선들이 다수 생겨났고, 수개월만에 위의 13000여명이 이용했던 역사를 뒤로 하고 2017년에는 1만명대, 2018년 1분기에는 고작 7900여명이 이용하였다.[A]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에는 BRT가 지나지 않아 일반적으로는 자차를 사용하고, 굳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배차가 20분인 212번과 213번으로 환승해야했다.
대부분 주민들이 수도권 또는 대전에서 왔기 때문에, 20분에 달하는 긴 배차간격을 견디거나 환승을 해야하는 상황을 매우 불편히 여겼다. 이런 상황에서 환승 필요없이 반석까지 가는 1000번과 1004번이 생기자마자 승객이 이탈했고, 특히 1000번은 개통 때부터 많은 승객이 이용했다.
문제는 그렇게 B2번도 승객이 감소하는 바람에 오히려 세종시청 입장에서는 지급해야할 보조금이 늘게 되었으며 세종교통과의 갈등까지 생기게 된 상황이었다.
3.5. 운영주체 변경
대전고등법원의 화해권고안에 기반한 합의안에 따라 B2번의 운영권과 차량이 세종도시교통공사로, 1000번의 운영권은 세종교통으로 이관된다. 당초 2018년 11월 24일부터 운영주체가 전환될 예정이었으나,[8] 2018년 12월 1일 시행으로 연기되었다.
2018년 11월 30일 세종교통이 마지막 운행을 마침으로서 모든 차량이 세종도시교통공사로 이관되었다. 한편 운영사가 바뀌기 며칠 전인 11월 24일부터 외부 LED에 '세종도시교통공사'를 표출하고 운행하고 차량 내부에서는 "저희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내용의 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하였다. 노선 교환 일시가 늦어졌으나 안내방송 시스템 적용은 기존 일시대로 진행되어 생긴 일인 듯.
첫차는 05:00으로 빨라지고, 막차는 24:30으로 늦어졌다. 기존에 있던 중간 출발이나 중간 종료 없이 전구간을 운행한다.[A][9]
운행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차간격은 오히려 길어졌다. 기존에는 RH 5분, 평시 10분, 주말 12분 간격으로 운행했는데, 이용객 수가 줄어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일일 평균 이용객을 8000명으로 예상하고 출근시 '''7~8분''', 평시 10분, 주말 '''15분'''으로 배차간격을 조정하게 된 것이었다. 총 운행횟수는 평일 기준 왕복 258회에서 238회로 오히려 감소했고, 평일 운행대수가 23대에서 15대로 8대 감차되었다.
이로 인해 평일 출퇴근시간에는 승객들로 버스가 미어터졌고, 상당히 상황이 심각해서 세종특별자치시청 민원 홈페이지의 한페이지 전부를 교통과 민원이 차지하는 등 승객들 사이에서 무수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같은 날 1000번의 대평리, 발산리 경유가 시작되면서 기존 1000번 이용객들이 B0번으로 몰리는 상황까지 겹치게 되자 이로 인해 평균 이용객이 9000명이 넘어가는 바람에 버스대란이 발생했다.
이러한 사태에 고칠진 초대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이 사과하기도 했다.[10]
결국 2018년 12월 7일부터 임시방편으로 예비차량 4대를 임시로 추가 투입하여 운행했고, 2018년 12월 10일부터 평일 오전에 1대를 증차해 정규 16대와 임시(예비차량) 4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출근시간 배차가 5분으로 복구되었고 이와 동시에 평일 오후에는 15대에서 14대로 1대 감차하여 운행한다. 다만 아직 퇴근시간대는 10분이다. 이로써 평일은 편도 125.5회로 운영하게 된다.
2018년 12월 16일부터 휴일 오전 운행대수가 10대에서 9대로 1대 감차되었다. 오후에는 기존과 같이 10대로 운행한다.
2018년 12월 15일까지는 토요일에도 월요일~금요일과 동일한 시간표로 운행하였으나, 2018년 12월 22일부터는 토요일에 5분 탄력배차가 폐지되고 10분 정규배차로 운행하게 되어 토요일은 편도 118회로 운행 중이다.
2019년 2월 18일부터 출근시 탄력배차 적용 시간대가 조금 앞당겨졌다. 기존 적용시간인 7:10~8:20/8:30에서 7:00~8:30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토요일과 공휴일 배차가 통합되어 평시 12분 간격(심야시간대 24:00 이후 15분 간격)으로 변경되었다. 변경되는 주말배차는 세종교통 시절에서 운행시간대가 늘어난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 사실상 원상복구 수준. 이와 동시에 평일에 첨두시 임시차량이 사라지고 주중 오전 8대, 오후 3대, 주말 오전 5대, 오후 5대가 증차되었다.
이와 동시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을 지상·지하 모두 정차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지상, 지하 어느쪽에서 먼저 올지 몰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편의가 높아졌다. 12월 개편 직후부터 노선도에는 모두 정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정차하지 않아 이용객들의 혼선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모두 정차하게 되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을 듯하다.
3.6. 운행주체 변경 이후
2019년 7월 1일부터 대평동CNG충전소가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평일 오후차량이 1대 감차되어 평일 오후에 16대로 운행한다.
2020년 1월 23일부터 본 노선에 일렉시티 굴절형 차량 2대가 투입되었다. 본래는 1월 16일 굴절형 일렉시티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기 충전시설 설치 지연, 배터리 용량문제, 신교통형 정류장 스크린도어 설치 지연, 차량 천장 누수 문제 등 여러 복합적 문제로 인해 23일로 차량 투입일이 연기되었다.
2020년 10월 말 브리핑에서 언급되었는데, 차량 기술(배터리 용량) 한계로 인해[11] 결국 B2번에서 굴절버스운행이 조만간 종료되고 내부순환 BRT에만 뛰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대신 배차간격을 일부 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운행 철회로 인해 타격이 제일 큰건 반석방향 퇴근시간대(특히 기존 굴절버스가 고정으로 뛰던 시간대인 정부청사 18시 10분~20분 내외 도착시간대)이므로 퇴근시간대 위주 변동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12월(일자미상) 부터 차량 1대의 배터리 성능저하로 인해 전기굴절버스는 평일에 1대만 운영하도록 변경되었다.
2021년 1월 1일부터 노선번호가 B2번으로 바뀌었다.
2021년 1월(일자미상) 부터 나머지 전기굴절버스 1대가 정규운행에서 배제되어 당분간 운행하지 않는다.
4. 특징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의 3개 광역자치단체를 지난다. 정부세종청사, 세종터미널, 도담동, 한솔동 등의 세종시 주요 지역과 오송역, 반석역 등 세종특별자치시와 주변 주요 지역을 잇는 주요 노선이다.
-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노선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 노선이다.
-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노선 중 첫차가 가장 이르고 막차가 가장 늦은 노선이다. 이 버스를 타면 오송역에서 운행하는 KTX, SRT 첫차부터 막차까지 전부 이용 가능하며, 오송역에서 대전행 KTX 막차를 타고 내리거나 또는 서울방면 막차인 SRT를 타고 내리거나 반석역에서 반석행 막차를 타고 내려도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첫차 출발 시각은 세종시는 물론, 충청도 전지역에서 가장 이르다.
- 막차 출발 시각은 청주 747번에 이어 두번째로 늦은데, 747번이 21시 50분(청주공항 방향), 22시 5분(오송역 방향) 이후에는 노선의 일부 구간만 운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충청도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막차가 늦은 노선은 B2번이라고 볼 수 있다.
- 인구가 늘어나면서 상당한 공급 부족 현상을 빚고 있다. 특히 노선 양 끝에 있는 반석역과 오송역이 문제인데, 오송역의 수요가 KTX,SRT 도착에 따라 일정하지 않다보니 KTX, SRT 도착 직후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승객이 엄청나게 몰려든다. 심한 경우에는 오송역 육교 끝까지 줄이 늘어서서 두어 대는 보내야 겨우 탈 수 있을 정도. 반석역 구간 역시 배차간격 차이로 인해 종종 버스 1대에 지하철 2대 분량의 승객이 몰려 이쪽도 혼잡이 심한 편이었다. 그러나 2016년 7월 1000번, 1001번 노선이 개통되고, 2017년 1004번이 개통되면서 현재는 승객이 30% 정도 감소한 상태다. 다만, 오송역의 경우 아직도 문제다. 최근에는 1000번이 개편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대평동과 용포리를 편도 10분 가량 더 돌아가면서 이용객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 사실상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최초의 천연가스버스 투입 노선이다. 그러나 운행 초기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관내에 CNG충전소가 없었던 관계로, 반석역 북쪽의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의 시경계 근처에 있는 유성구 안산동 시내버스 종점(대전 101번, 116번, 119번 노선의 종점) 내 CNG충전소로 가서 충전했었다. 그래서 반석역 근처에서는 종종 전광판에 운행종료를 띄우고 안산동으로 충전하러 가는 버스가 목격되기도 했다. 때에 따라서는 봉산동에서 충전하기도 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가스 충전소가 완공된 2019년 7월 1일부터 대평동CNG충전소에서 충전한다.
- 현대 블루시티가 무려 27대(!)나 투입되었다. 현재는 차돌리기나 휴차 등으로 블루시티 차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현재 운행댓수가 전체 23대 중 17대로 많은 편에 속한다.
-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의 환승 체계에 포함되어 있지만, B2번에 티머니를 이용시 마일리지 적립 내역은 '지역교통_세종'으로 나온다.
- 오송역에서 영업 종료 후에는 연료충전, 영업종료 모두 604번 지방도(세종오송로) 대신 조치원-오송 간 36번 국도(가로수로)를 이용해 회송하였으나 2018년 12월 1일 세종도시교통공사로 이관되면서 세종오송로를 통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차고지로 회송한다.
- 빗자루질(교통) 문서에 등장할 정도로 수요가 많다. 통계에 따르면 1바퀴당 32명 정도가 탑승해, 601번과 1000번 다음으로 탑승객이 많다고 한다.[* [3차 세종특별자치시 버스노선 혼잡도 조사, 2017-11-25, 네이버블로그] 하지만 1000번, 1001번 등 나중에 개통된 노선과 중복되는 구간이 많고 1004번의 개통으로 1-1~3 생활권에서 지선 버스를 이용해 BRT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줄어드는 등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이렇게 여러 노선으로 승객이 분산된 만큼, 이 두 노선의 개통 전에는 601번의 1탕 당 탑승객 수를 가뿐히 넘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 예전까지 반석역에서는 버스를 기다릴 때 버스 쉘터 대신 시간표가 붙어 있는 기둥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것이 일종의 규칙이었으나 최근 공사 이후로 버스 쉘터 안쪽으로 대기줄이 옮겨졌고 기존 시간표가 붙어있던 기둥은 철거되었다. (쉘터 안의 노란 대기줄을 따라 줄을 서면 된다.)
- 반석역에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며, 2020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었으나 사업 진행이 늦어지면서 완공 예정일이 2022년 12월로 연기되었다.[12]
- 이 노선을 오가는 모든 버스들은 최소 70km/h, 최대 90km/h의 스피드리미터를 장착한 채 운행중이다.
- 해당 노선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지도가 제작된 노선이다.
- 2021년 1월 이후 현재는 운행하지 않으나, 과거에는 일렉시티 굴절저상버스가 2020년 1월 23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한정 2대, 2020년 12월 이후 1대 운영되었던 노선이다.
- 굴절저상버스는 제일 앞문만 승차 전용이고, 나머지 2개 문은 승하차 전부 가능한 문이었다.
- LED 대신 승객 안내용 LCD 모니터가 2개 설치되어있어 서비스 구축이 완성된 2020년 4월부터 전자노선도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개시했었다.
- 휠체어 승하차, 근무교대, 운전 미숙, 승하차 혼잡 등 별다른 일이 없다면 정시에 도착하거나 몇 분 빨리 간다.
- 중간 정류장 신설 및 추가 입주로 인해 (통상적으로)무정차하는 구간이 단축되는 것과 함께, 합류구간의 감응신호 추가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소요시간이 초창기보다 다소 늘어났다.
4.1. 일평균 승차량
- 환승량은 포함하되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으며,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2018년 이후 자료에 해당.)한다.
- 출처: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정보시스템 빅데이터
4.2.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image]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
- 일반 철도역: 오송역 (KTX, SRT, 무궁화호)
[1] 7:00~8:30[2] 24:00~24:30[3] 오후 16대 운행[4] 오전 13대 운행[5] 세종시 급행 버스 매일 500만원 적자, 2013-06-20, 중앙일보[6] 세종 BRT 첫 흑자 전환, 2014-08-27, 대전일보[7] '400만을 단일생활권으로', 2017-04-19, 대전방송[A] A B C BRT 990번 인수운영계획(안), 2018-11-13, 세종특별자치시[8] 990번 인수계획 운영안, 2018-10-02, 세종특별자치시[9] 2차 신도심 버스노선개편 사항 알림, 2018-11-27, 세종특별자치시[10] BRT 990번 출근 전쟁, 고칠진 교통공사 사장 ‘사과’, 2018-12-05, 세종포스트[11] 현직들에 따르면 B2번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하려면 에어컨, 히터 등 공조장치를 전혀 틀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원래는 오송역에도 전기버스 충전소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부지 소유권, 주변 교통 혼잡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충청북도에서 난색을 표하였고, 결국 충전을 위해 오송역에서 차고지까지 먼 거리를 공차회송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참고로 환승센터를 포함한 오송역 주변 부지는 청주시가 아닌 국가철도공단 소유 부지이고 환승센터는 해당 부분의 부지를 청주시에 임대해 주어 건설된 것이다.[12] 입체에서 평면으로 뒤바뀐 장대교차로..대전시, 시민편익 뒷짐, 2020-04-12, 대전일보[13] 운영사가 이관된 2018년 12월 1일 이후 1개월간 기록만 계산한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