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체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서부지역과 조치원 생활권으로
세종시 갑 선거구에 비해서는 보수세가 조금 있는 곳이다. 2020년 3월 7일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면서 기존에 하나였던
선거구를 두개 선거구로 분할시켰다. 단일 선거구 당시 국회의원은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해찬이다.
현 국회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다.
[image]
| 세종시 을 관할 구역
|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조치원읍
|
2. 역대 국회의원 명단
국회
| 당선자
| 당적
| 임기
| 선거구
|
19대
| 이해찬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세종시
|
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21대
| 강준현
|
| 2020년 5월 30일~
| 세종시 을
|
3. 역대 선거 결과
이전 선거 결과는
세종특별자치시(선거구) 문서 참조.
'''세종특별자치시 을'''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전동면, 전의면, 소정면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강준현(康準鉉)'''
| '''46,002'''
| '''1위'''
|
| '''57.96%'''
| <color=#373a3c> '''당선'''
|
'''2'''
| 김병준(金秉準)
| 31,495
| 2위
|
| 39.68%
| 낙선
|
'''3'''
| 정원희(鄭元喜)
| 1,182
| 3위
|
| 1.48%
| 낙선
|
'''7'''
| 정태준(鄭泰晙)
| 683
| 4위
|
| 0.86%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21,305
| '''투표율''' 68.5%
|
'''투표 수'''
| 80,339
|
'''무효표 수'''
| 977
|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을)'''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강준현'''
| 김병준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46,002 (57.96%)'''
| '''31,495 (39.68%)'''
| '''+ 14,507 (△18.28)'''
| '''80,339 (66.22%)'''
|
'''아름동'''
| '''67.42%'''
| 30.88%
| '''△36.54'''
| '''73.82'''
|
'''종촌동'''
| 63.39%
| 34.76%
| △28.63
| 70.37
|
'''고운동'''
| 61.89%
| 36.33%
| △25.56
| 64.42
|
'''조치원읍'''
| 51.07%
| 46.14%
| △4.92
| 56.00
|
'''연기면'''
| 54.01%
| 42.27%
| △11.74
| 64.19
|
'''연동면'''
| 43.75%
| 53.10%
| ▼9.35
| 60.15
|
'''전의면'''
| 43.18%
| 53.85%
| ▼10.67
| 58.02
|
'''전동면'''
| 40.39%
| '''56.62%'''
| ▼16.23
| 56.90
|
'''소정면'''
| 40.80%
| 55.62%
| ▼14.82
| 58.59
|
'''연서면'''
| 51.33%
| 45.69%
| △5.64
| 62.50
|
'''후보'''
| '''강준현'''
| 김병준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08%
| 42.07%
| △6.01
|
|
'''관외사전투표'''
| 63.28%
| 34.13%
| △29.15
|
|
'''재외투표'''
| 70.40%
| 29.59%
| △40.82
|
|
현역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지만 당에서는 현역 의원 불출마지를
전략공천한다는 방침에 따라 세종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였으나 이 지역구가 갑/을로 나뉘어져 을 지역구에 세종에서 출마를 준비중이던 예비후보들이 나서게 됐다. 이 중
강준현 전 세종시 부시장,
이강진 전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이영선 변호사가 3인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결국 강준현 전 부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3월 1일, '세종시의 설계자'로 불리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전략공천했고
#, 이후 선거구가 공식적으로 분할되자 김병준을 을 지역구에 배치했다.
민생당에서는 정원희 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원희 후보는 연말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민주당의 텃밭인 세종답게 57.96%라는 넉넉한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를 꺾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민주당세가 더 강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부분을 끼고 있는
세종시 갑보다 오히려 더 많은 득표율을 얻고 강준현 후보가 김병준 후보를 꺾었다.
[1] 세종시 갑 홍성국 득표율 56.45%. 다만 1위 후보(홍성국)의 득표 수나 1, 2위 후보간 격차는 세종 갑이 더 컸으며, 세종시 갑에서는 정의당 후보가 출마해 홍성국 후보의 득표율을 낮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