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져 가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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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6의 주인공 중 한 명. 킹덤하츠2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서의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가희 마리아를 납치하려던 오페라 극장에서의 사건을 통해 가스트라 제국으로 건너가지 못해 절절매는 일행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별로 협조할 생각이 없었으나 과감히 자기 자신을 건 세리스와의 도박에서 패배, '''"내 목숨을 전부 칩으로 바꿔서 너희들에게 걸지!"'''라는 명대사와 함께 일행을 돕게 된다. 참고로 세리스와 벌인 내기는 동전 앞뒷면 맞추기였는데, 불행히도(?) 이 동전은 에드거가 쓰던 양면이 모두 앞면인 동전이었다.[1]
대륙에 도착한후에는 비공정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이후 제국수도 벡터에서 탈출하던 로크 콜 일행을 건져서 도주한다. 도중에 크레인이 움직여서 위기에 처하지만 간단히 박살내고 빠져나온다. 이후 동료로 들어오는데 마봉벽에 들어갔다가 마봉벽에서 나온 환수들의 폭주로 비공정이 타격을 입어 수리하느라 잠시 동료에서 빠진다. 한동안 동료로 들어오지 않다가 제국이 본색을 드러내자 비공정을 몰고 나타나 함께 마대륙에 쳐들어간다. 그러나 삼투신의 폭주로 블랙잭은 완전히 박살난다.
삼투신의 폭주로 세계가 찢어지게 된 이후에는, 파멸한 세계에 대한 절망감과 자신의 꿈이자 날개였던 블랙잭을 잃은 상실감 때문에 술에 빠져 지내고 있었지만, 다시 동료들을 만나면서 용기를 얻고 과거 친우였던 다릴의 묘지에 봉인되어 있는 비공정 "팰콘"을 개방하여 케프카에 도전한다. 이 때 팰콘이 바다를 뚫고 나오면서 암울하던 세계를 대변하던 배경음악이 순식간에 희망찬 음악으로 바뀌는 장면[2] 은 본 작품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
로크가 없는 상태에서 엔딩을 보면 로크 대신 세리스를 구해주기도 한다.
참고로 초기에 밴더너를 장비하고 있지만 원래 셋져는 밴더너를 장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제하면 다시는 장비하지 못한다. 일단은 버그로 보이지만 제작진 측에서 셋져는 다른 사람과 패션이 겹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밴더너를 낀 인물이 많은 아군이 된 이후에 두번 다시 차지 않는거라 밝혔다.[3]
공격 방법은 다트나 카드, 주사위를 던지는 것이며 OP에서는 이걸로 '''제국군의 비행형 마도아머를 때려잡는 기행'''을 저질렀다.[4] 특수능력은 슬롯. 슬롯은 맞춰진 그림에 따라서 랜덤하게 효과가 발휘되며 아무것도 맞지 않아도 파티 전체가 약간의 체력을 회복한다. 다만 당연히 마법판정이라 아군 전원의 투명화도 풀어버리므로, 저레벨 플레이에서의 특정전투라거나 하는 상황에선 치명적인 자멸기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단검류의 무기도 쓸 수 있고, 다트나 카드는 투척도구라서 후열에서도 공격력이 그대로 유지되며 특수능력이 부여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 어택커로 쓸 수도 있다. 특히 사신의 탑에서 가질 수 있는 '''야바위의 다이스'''는 대체 이게 뭐야!?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GBA 판에선 라스트 리조트라는 이름을 가진 평범하게 MP 크리티컬 붙은 카드 장비가 추가되었다. 셋져의 성장이 충분하여 대미지 기대값이 높아졌다면 랜덤성이 있는 주사위 대신 그쪽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
1부에서는 입수시기가 늦어서 쓸 일이 없지만, 2부에서는 입수시기가 빠르고 야바위의 다이스도 얻으므로 제법 활약해준다. 다만 고레벨이 되면 야바위의 다이스도 쓸모가 없어지고, 이렇다할 장점이 없는지라 중하위권으로 쳐진다. 그나마 위안인건 그의 전용 무기가 전부 투척계열 판정이라 후열에 두고 겐지의 장갑 껴서 한턴에 두번때리는 용도로 쓰면 안정성은 제법 괜찮다.
항목 참조.
마봉벽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헤이지의 짓테[5] 를 장착하면 '슬롯'을 '돈던지기[6] '로 바꿔 쓸 수 있다.
적 전원에게 돈을 던져 공격하며, 공격할 때마다 셋져의 레벨 X 30씩 돈이 줄어들지만 그렇게 많은 양도 아니고 후반되면 수없이 도륙하는 사보텐더, 슬랙 크로울러 때문에 돈이 썩어넘치게 되니 돈 모자랄 걱정은 없다. 방어력 무시로 무조건 던져진 돈만큼의 데미지를 주는데, 6에서는 레벨 도핑수단이 없어서 돈 던지기가 그렇게 크게 강력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슬롯이 너무 쓰기 힘들고 전체공격으로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문제는 적이 여럿이면 돈던지기 데미지도 반으로 들어가는 등, 여러모로 이 기술이 처음으로 등장한 파이널 판타지 5에 비해 너프. 어디까지나 이 기술의 존재 의의는 알테마를 얻기 전까지 임시로 쓰는 공격기 정도밖에 없다. 자세한 건 돈던지기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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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캐릭터이기 때문에 5성 방어구도 획득 가능. 덕분에 장비만으로도 충분한 효율을 내는 캐릭터이다. 어빌리티의 성능은 약간 트리키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고성능이며, 특히 프리즈 조커는 보스전에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이벤트에 나오던 당시에도 어빌리티 사용 횟수도 그렇고 어정쩡한 능력치때문에 그닥 빛을 보지 못했고 지금은 더 좋은 캐릭터들이 넘쳐나다보니 묻혔다. 단장이 생기면서 신규유저들도 얻을 수 있게끔 되었으나 동시기에 추가된 다른 단장 캐릭터와 달리 전용장비가 없는데다 앞서 언급한 어빌리티 횟수때문에 그런지 별로 부각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6월 30일 패치를 통해 상향되어서 숨통은 트였다.
2017년 10월 20일 패치로 다시 상향. 블러디 카드의 사용횟수가 다시 늘어서 이제는 5회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최대 BRV 상승 버프까지 추가. (...)
2018년 4월 30일 드디어 레벨 캡이 해제되었다. 그간의 설움을 잊듯 강력하게 환골탈태. 특히 블러디 카드 익스텐드는 '''3히트당 HP 공격이 발동'''이라는 옵션이 추가 되어서 무려 어빌리티 1회에 HP 공격을 3번 우겨넣는 악마적인 성능이 되어버렸다. 여기에 추가로 일반 BRV을 BRV 공격+로 강화시키는데, 일반 BRV 공격의 강화버전인 주제에 '''조건부 HP 발동이 걸린다.''' 최초 등장 당시에 어빌리티 사용횟수 1로 비웃음 당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초강력한 변화.
2018년 12월 7일에 2차 레벨캡이 해제되며 드디어 대망의 EX 어빌리티가 추가되었다. 예상외로 극도의 서포트형 어빌리티로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시키고,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최대 BRV를 상승시키는 특수 버프를 부여한다. 이때 BRV 회복의 기준은 아군 중 최대 BRV가 가장 높은 캐릭터의 최대 BRV이며, 그 캐릭터를 제외하고 회복시킨다. 이 설명이 좀 애매해서 게임 내 설명을 읽어도 한번에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
본래 모든 어빌리티의 사용횟수가 전부 1이었기에서 장기전이 요구되는 보스전에서는 자주 버려졌었다. 그래서 각성레벨 50에 습득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진검승부(사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없을 경우에 초기BRV, 최대BRV, 공격력, 방어력, 민첩을 小 업)를 장착해 보스전을 뛰거나, 아예 어빌리티를 다 떼어버려 진검승부를 발동시킨 뒤 오토를 돌리는 식으로 사용했었다. (...)
2018년 6월 기준에서의 평가는 최상 중 최상. 보스전에서는 BRV 상승 자체를 봉인해 보스를 바보로 만들고, 일반 혹은 요일 던전에서는 적들을 일격에 분쇄시켜 플레이 시간을 급격히 줄이도록 변화한 프리즈 조커. 그리고 3번 연속 HP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강력한 데미지 자체가 보장되는 블러디 카드의 콤보가 정말 버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보스전과 자코전 양면에서 전혀 밀리는 구석이 없어 어떤 지점에서도 환영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유일한 약점은 어빌리티 잔탄이 적은 축에 속한다는 건데 애초에 잔탄까지 많으면 사기인데다 웬만큼 적응되면 상황 봐서 쓰지 난사는 안 할 것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현재 지원용 캐릭터를 스퀄과 함께 양분하는 중이다. 다 필요없고 프리즈 조커의 시전 애니메이션이 '''전체공격기 중 가장 짧아서''' 사실상 노가다 시간 단축의 일등공신. 스퀄은 '''따위'''로 보일 정도로 강력하다. 다른 BRV 충전 요원을 육성하거나 조합해서 던전을 돌거나 하는 게 더 편하다. 2018년 말 기준으로는 2차 레벨캡 캐릭터들의 강력함에 밀려서 주춤한 상태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여담이지만 본작에서 노무라 테츠야가 디자인한 두 캐릭터 중 하나. 나머지 하나는 쉐도우.
그래서 킹덤하츠2에 노무라의 원(元)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구작 캐릭들 중 유일하게 KH 시리즈에 나온 사례. 단, 성격 등에서 에드거의 면모가 좀 섞인 듯 하다. 사기 시합까지 록서스에게 부탁하는등 그야말로 찌질이로 나와 욕을 먹었다.
파이널 판타지 13-2에서 '셋처의 주사위'라는 프래그먼트가 있는데, 설명에는 제나두를 파산 직전으로 몰아넣은 전설의 도박사가 애용한 주사위라고 써있다. 분명 이 셋져를 두고 만든 프래그먼트인 듯.
파이널 판타지 14의 골드 소서에서 MGP로 셋져의 의상을 교환할 수 있다. 도박사 세트라는 이름. 플레이어용 장비 뿐만 아니라 초코보 갑주도 있다.
파이널 판타지 영식에서는 고대유적에 잠들어 있던 시제강습형 비공정으로 나온다. 1000년도 더 전에 건조된 비공정으로 항해일지에 적혀있던 함장의 이름은 셋져이며, 그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지었다고.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주역 올가 이츠카가 셋져의 어록 "내 목숨을 전부 칩으로 바꾸어 너희에게도 걸지!"를 오마쥬 해서 '''"너희의 목숨이라는 칩을 이 작전에 걸어줘"'''라는 주옥같은 대사를 쳤다...셋져가 동료들의 신뢰로 자신의 목숨을 칩으로 걸었다면 올가는 동료의 목숨을 칩으로 자신의 작전에 걸었다...화성의 왕이 되기 위해서...
파이널 판타지 6의 주인공 중 한 명. 킹덤하츠2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서의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1. 소개
개인 소유의 비공정인 '블랙잭'을 몰면서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사나이. 하늘, 여자, 그리고 도박을 사랑하는 인물로, 그의 비공정인 블랙잭의 내부는 그럴듯한 카지노로 꾸며져 있다. 자세한 과거는 불명이나 얼굴을 비롯해 몸 전체에 엄청나게 많은 상처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으로 보인다.정의나 악......
그런 것들과는 상관없는 세계에 살며
도박장이 있는 비공정
블랙잭 호로 하늘을 달리는 남자.
가희 마리아를 납치하려던 오페라 극장에서의 사건을 통해 가스트라 제국으로 건너가지 못해 절절매는 일행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별로 협조할 생각이 없었으나 과감히 자기 자신을 건 세리스와의 도박에서 패배, '''"내 목숨을 전부 칩으로 바꿔서 너희들에게 걸지!"'''라는 명대사와 함께 일행을 돕게 된다. 참고로 세리스와 벌인 내기는 동전 앞뒷면 맞추기였는데, 불행히도(?) 이 동전은 에드거가 쓰던 양면이 모두 앞면인 동전이었다.[1]
대륙에 도착한후에는 비공정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이후 제국수도 벡터에서 탈출하던 로크 콜 일행을 건져서 도주한다. 도중에 크레인이 움직여서 위기에 처하지만 간단히 박살내고 빠져나온다. 이후 동료로 들어오는데 마봉벽에 들어갔다가 마봉벽에서 나온 환수들의 폭주로 비공정이 타격을 입어 수리하느라 잠시 동료에서 빠진다. 한동안 동료로 들어오지 않다가 제국이 본색을 드러내자 비공정을 몰고 나타나 함께 마대륙에 쳐들어간다. 그러나 삼투신의 폭주로 블랙잭은 완전히 박살난다.
삼투신의 폭주로 세계가 찢어지게 된 이후에는, 파멸한 세계에 대한 절망감과 자신의 꿈이자 날개였던 블랙잭을 잃은 상실감 때문에 술에 빠져 지내고 있었지만, 다시 동료들을 만나면서 용기를 얻고 과거 친우였던 다릴의 묘지에 봉인되어 있는 비공정 "팰콘"을 개방하여 케프카에 도전한다. 이 때 팰콘이 바다를 뚫고 나오면서 암울하던 세계를 대변하던 배경음악이 순식간에 희망찬 음악으로 바뀌는 장면[2] 은 본 작품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
로크가 없는 상태에서 엔딩을 보면 로크 대신 세리스를 구해주기도 한다.
참고로 초기에 밴더너를 장비하고 있지만 원래 셋져는 밴더너를 장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제하면 다시는 장비하지 못한다. 일단은 버그로 보이지만 제작진 측에서 셋져는 다른 사람과 패션이 겹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밴더너를 낀 인물이 많은 아군이 된 이후에 두번 다시 차지 않는거라 밝혔다.[3]
2. 성능
공격 방법은 다트나 카드, 주사위를 던지는 것이며 OP에서는 이걸로 '''제국군의 비행형 마도아머를 때려잡는 기행'''을 저질렀다.[4] 특수능력은 슬롯. 슬롯은 맞춰진 그림에 따라서 랜덤하게 효과가 발휘되며 아무것도 맞지 않아도 파티 전체가 약간의 체력을 회복한다. 다만 당연히 마법판정이라 아군 전원의 투명화도 풀어버리므로, 저레벨 플레이에서의 특정전투라거나 하는 상황에선 치명적인 자멸기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단검류의 무기도 쓸 수 있고, 다트나 카드는 투척도구라서 후열에서도 공격력이 그대로 유지되며 특수능력이 부여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 어택커로 쓸 수도 있다. 특히 사신의 탑에서 가질 수 있는 '''야바위의 다이스'''는 대체 이게 뭐야!?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GBA 판에선 라스트 리조트라는 이름을 가진 평범하게 MP 크리티컬 붙은 카드 장비가 추가되었다. 셋져의 성장이 충분하여 대미지 기대값이 높아졌다면 랜덤성이 있는 주사위 대신 그쪽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
1부에서는 입수시기가 늦어서 쓸 일이 없지만, 2부에서는 입수시기가 빠르고 야바위의 다이스도 얻으므로 제법 활약해준다. 다만 고레벨이 되면 야바위의 다이스도 쓸모가 없어지고, 이렇다할 장점이 없는지라 중하위권으로 쳐진다. 그나마 위안인건 그의 전용 무기가 전부 투척계열 판정이라 후열에 두고 겐지의 장갑 껴서 한턴에 두번때리는 용도로 쓰면 안정성은 제법 괜찮다.
2.1. 슬롯
항목 참조.
2.2. 돈던지기
마봉벽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헤이지의 짓테[5] 를 장착하면 '슬롯'을 '돈던지기[6] '로 바꿔 쓸 수 있다.
적 전원에게 돈을 던져 공격하며, 공격할 때마다 셋져의 레벨 X 30씩 돈이 줄어들지만 그렇게 많은 양도 아니고 후반되면 수없이 도륙하는 사보텐더, 슬랙 크로울러 때문에 돈이 썩어넘치게 되니 돈 모자랄 걱정은 없다. 방어력 무시로 무조건 던져진 돈만큼의 데미지를 주는데, 6에서는 레벨 도핑수단이 없어서 돈 던지기가 그렇게 크게 강력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슬롯이 너무 쓰기 힘들고 전체공격으로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문제는 적이 여럿이면 돈던지기 데미지도 반으로 들어가는 등, 여러모로 이 기술이 처음으로 등장한 파이널 판타지 5에 비해 너프. 어디까지나 이 기술의 존재 의의는 알테마를 얻기 전까지 임시로 쓰는 공격기 정도밖에 없다. 자세한 건 돈던지기 항목 참고.
3. 명대사
- 내 목숨을 전부 칩으로 바꾸어 너희에게도 걸지!
- 지금 생각하는 것의 반대가 정답이다. 하지만 그것은 큰 미스테이크. 네 말버릇이었지, 다릴! [7]
4.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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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획득하기 때문에 본편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다.처음에는 재미없는 세계를 유랑할 필요가 있냐며 튕기지만, 삿즈 카츠로이와 비공정 이야기로 의기투합하며 동료로 들어온다. 들어올때는 그 유명한 명대사 '''내 목숨을 전부 칩으로 바꾸어 너희에게도 걸지!'''를 시전. 6탄의 캐릭터는 티나, 쉐도우, 셋저 순서로 추가되었는데 뒤의 두 명 모두 노무라 테츠야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비공정 내부에 카지노를 만들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갬블러.
한때 '''세계 최속'''을 목표로 삼고 있었지만 라이벌이 사고를 당한 것에 충격을 받아 꿈을 포기하고 있었다.
세계 붕괴 후, 비공정을 잃어버리고 의기소침해 있었지만, 동료들의 설득에 의해 다시 비공정에 몸을 싣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이벤트 캐릭터이기 때문에 5성 방어구도 획득 가능. 덕분에 장비만으로도 충분한 효율을 내는 캐릭터이다. 어빌리티의 성능은 약간 트리키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고성능이며, 특히 프리즈 조커는 보스전에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이벤트에 나오던 당시에도 어빌리티 사용 횟수도 그렇고 어정쩡한 능력치때문에 그닥 빛을 보지 못했고 지금은 더 좋은 캐릭터들이 넘쳐나다보니 묻혔다. 단장이 생기면서 신규유저들도 얻을 수 있게끔 되었으나 동시기에 추가된 다른 단장 캐릭터와 달리 전용장비가 없는데다 앞서 언급한 어빌리티 횟수때문에 그런지 별로 부각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6월 30일 패치를 통해 상향되어서 숨통은 트였다.
2017년 10월 20일 패치로 다시 상향. 블러디 카드의 사용횟수가 다시 늘어서 이제는 5회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최대 BRV 상승 버프까지 추가. (...)
2018년 4월 30일 드디어 레벨 캡이 해제되었다. 그간의 설움을 잊듯 강력하게 환골탈태. 특히 블러디 카드 익스텐드는 '''3히트당 HP 공격이 발동'''이라는 옵션이 추가 되어서 무려 어빌리티 1회에 HP 공격을 3번 우겨넣는 악마적인 성능이 되어버렸다. 여기에 추가로 일반 BRV을 BRV 공격+로 강화시키는데, 일반 BRV 공격의 강화버전인 주제에 '''조건부 HP 발동이 걸린다.''' 최초 등장 당시에 어빌리티 사용횟수 1로 비웃음 당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초강력한 변화.
2018년 12월 7일에 2차 레벨캡이 해제되며 드디어 대망의 EX 어빌리티가 추가되었다. 예상외로 극도의 서포트형 어빌리티로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시키고,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최대 BRV를 상승시키는 특수 버프를 부여한다. 이때 BRV 회복의 기준은 아군 중 최대 BRV가 가장 높은 캐릭터의 최대 BRV이며, 그 캐릭터를 제외하고 회복시킨다. 이 설명이 좀 애매해서 게임 내 설명을 읽어도 한번에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
본래 모든 어빌리티의 사용횟수가 전부 1이었기에서 장기전이 요구되는 보스전에서는 자주 버려졌었다. 그래서 각성레벨 50에 습득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진검승부(사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없을 경우에 초기BRV, 최대BRV, 공격력, 방어력, 민첩을 小 업)를 장착해 보스전을 뛰거나, 아예 어빌리티를 다 떼어버려 진검승부를 발동시킨 뒤 오토를 돌리는 식으로 사용했었다. (...)
2018년 6월 기준에서의 평가는 최상 중 최상. 보스전에서는 BRV 상승 자체를 봉인해 보스를 바보로 만들고, 일반 혹은 요일 던전에서는 적들을 일격에 분쇄시켜 플레이 시간을 급격히 줄이도록 변화한 프리즈 조커. 그리고 3번 연속 HP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강력한 데미지 자체가 보장되는 블러디 카드의 콤보가 정말 버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보스전과 자코전 양면에서 전혀 밀리는 구석이 없어 어떤 지점에서도 환영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유일한 약점은 어빌리티 잔탄이 적은 축에 속한다는 건데 애초에 잔탄까지 많으면 사기인데다 웬만큼 적응되면 상황 봐서 쓰지 난사는 안 할 것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현재 지원용 캐릭터를 스퀄과 함께 양분하는 중이다. 다 필요없고 프리즈 조커의 시전 애니메이션이 '''전체공격기 중 가장 짧아서''' 사실상 노가다 시간 단축의 일등공신. 스퀄은 '''따위'''로 보일 정도로 강력하다. 다른 BRV 충전 요원을 육성하거나 조합해서 던전을 돌거나 하는 게 더 편하다. 2018년 말 기준으로는 2차 레벨캡 캐릭터들의 강력함에 밀려서 주춤한 상태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4.1. 어빌리티
- 프리즈 조커 (2회)
무속성 전체 마법 BRV 공격 + 2턴간 적 전체에게 BRV가 증가하지 않는 프리즈 상태를 부여한다.
한마디로 2턴동안 무슨짓을 해도 BRV가 고정된다. 보스전에서 효과적인 타이밍에 던지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단 브레이크 상태인 적에게 걸면 초기BRV까지 회복하니 되도록이면 BRV가 낮을 때[8] 사용하는게 득이다. 원래 사용 횟수가 1회였으며, BRV 공격이 없는 어빌리티였으나 2017년 6월 30일 패치로 상향되었다. 다만 여전히 적은 2회 사용이지만, 본 게임에서 BRV 동결이 가져다주는 피해를 생각하면 더 늘리기도 애매한 형편인 모양이다.
어빌리티 상성 장비는 사신의 카드 [VI]. 사신의 카드 [V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역전의 비장패의 효과는 아군 전체에게 최대 BRV 상승 小 버프를 3턴간 부여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위력 상승 中, 공격 대상이 1체일 경우 위력 증가 中, 아군 전원에게 자신의 최대 BRV에 의존한 만큼 BRV를 가산. 사용 후에 추가 HP 발동. (데미지는 배분)
한마디로 2턴동안 무슨짓을 해도 BRV가 고정된다. 보스전에서 효과적인 타이밍에 던지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단 브레이크 상태인 적에게 걸면 초기BRV까지 회복하니 되도록이면 BRV가 낮을 때[8] 사용하는게 득이다. 원래 사용 횟수가 1회였으며, BRV 공격이 없는 어빌리티였으나 2017년 6월 30일 패치로 상향되었다. 다만 여전히 적은 2회 사용이지만, 본 게임에서 BRV 동결이 가져다주는 피해를 생각하면 더 늘리기도 애매한 형편인 모양이다.
어빌리티 상성 장비는 사신의 카드 [VI]. 사신의 카드 [V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역전의 비장패의 효과는 아군 전체에게 최대 BRV 상승 小 버프를 3턴간 부여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위력 상승 中, 공격 대상이 1체일 경우 위력 증가 中, 아군 전원에게 자신의 최대 BRV에 의존한 만큼 BRV를 가산. 사용 후에 추가 HP 발동. (데미지는 배분)
- 블러디 카드 (5회)
9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자신에게 2턴간 최대 BRV 상승 小를 부여한다.
심플한 정리만큼 심플한 능력. 9히트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보장되어 있다. 초기에는 이쪽도 사용횟수가 1회였다가 2017년 6월 30일 패치를 통해 3회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중요한 시기에 보스의 BRV를 대량 깎아내기 좀 더 여유로워진 편. 그리고 2017년 10월 20일에 결국 사용횟수가 5회로 다시 상향. 그리고 최대 BRV 상승 버프까지 붙게되었다. 이제야 제대로 효과가 나오게 된 편.
어빌리티 상성 장비는 다트 [VI]. 다트 [V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승부사의 혼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동시에 대상의 행동 순번을 1회 미룬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위력 상승 極大, 3히트 당 1번씩 HP 공격 발동, 최대 BRV 상승의 지속시간 4턴 연장, 자신에게 6턴간 공격력 상승 小 부여. 사용 후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강화.
심플한 정리만큼 심플한 능력. 9히트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보장되어 있다. 초기에는 이쪽도 사용횟수가 1회였다가 2017년 6월 30일 패치를 통해 3회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중요한 시기에 보스의 BRV를 대량 깎아내기 좀 더 여유로워진 편. 그리고 2017년 10월 20일에 결국 사용횟수가 5회로 다시 상향. 그리고 최대 BRV 상승 버프까지 붙게되었다. 이제야 제대로 효과가 나오게 된 편.
어빌리티 상성 장비는 다트 [VI]. 다트 [V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승부사의 혼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동시에 대상의 행동 순번을 1회 미룬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위력 상승 極大, 3히트 당 1번씩 HP 공격 발동, 최대 BRV 상승의 지속시간 4턴 연장, 자신에게 6턴간 공격력 상승 小 부여. 사용 후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강화.
- BRV 공격+
3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사용 후 BRV가 최대 BRV의 80% 이상인 경우 HP 공격 발동.
블러디 카드 익스텐드를 사용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3히트 인데다가 조건부 HP 공격이 발동되어 가히 횟수 제한 없는 일반 어빌리티 급 성능을 보인다.
블러디 카드 익스텐드를 사용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3히트 인데다가 조건부 HP 공격이 발동되어 가히 횟수 제한 없는 일반 어빌리티 급 성능을 보인다.
- HP 공격+
자신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 + HP 공격. 적에게 입힌 HP 데미지의 30%만큼 자신의 BRV를 회복시킨다.
3회 한계돌파한 일격의 다트[VI] 혹은 패시브 하늘을 달리는 갬블러를 장비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BRV를 회복시켜 HP 공격을 한 뒤에, 그걸 기반으로 다시 BRV를 회복하는 어빌리티. 자신의 BRV를 온존시키기에 나쁘지 않은 기술로, 전후에 회복하는 것을 고려해 연속으로 난사해도 적당힌 HP 데미지를 계속 꽂아넣을 수 있다. 다만 BRV 공격이 붙어있지 않은 터라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지 못한다는 점은 아쉬운 점.
3회 한계돌파한 일격의 다트[VI] 혹은 패시브 하늘을 달리는 갬블러를 장비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BRV를 회복시켜 HP 공격을 한 뒤에, 그걸 기반으로 다시 BRV를 회복하는 어빌리티. 자신의 BRV를 온존시키기에 나쁘지 않은 기술로, 전후에 회복하는 것을 고려해 연속으로 난사해도 적당힌 HP 데미지를 계속 꽂아넣을 수 있다. 다만 BRV 공격이 붙어있지 않은 터라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지 못한다는 점은 아쉬운 점.
4.1.1. 애디셔널 어빌리티
- 부스트 업 올 (1회)
3턴간 아군 전원의 최대 BRV를 상승 小
서포트쪽으로 완전히 굳힌 탓인지 깔끔하게 아군 전원의 BRV를 상승시키는 성능이다. 제일 무난한 성능의 애디셔널 어빌리티.
블룸 패시브인 부스트 업 올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최대 BRV 상승의 효과 상승 小
서포트쪽으로 완전히 굳힌 탓인지 깔끔하게 아군 전원의 BRV를 상승시키는 성능이다. 제일 무난한 성능의 애디셔널 어빌리티.
블룸 패시브인 부스트 업 올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최대 BRV 상승의 효과 상승 小
4.1.2. EX 어빌리티
- 세븐 플래시 (리캐스트 약간 빠름)
7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아군 중 최대 BRV가 가장 높은 캐릭터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그 외의 캐릭터들의 BRV를 회복 + 전체 HP 공격.(데미지 배분). 대상이 1체일 경우 BRV 공격의 위력 상승. 자신에게 부여된 버프의 지속시간을 연장하고, 자신에게 특수 버프 블랙잭을 부여.
블랙잭의 효과는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에 더해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을 조금 더 상승시킨다. 전적으로 서포트의 효과로 집중된 EX 어빌리티로, 공격 능력이나 서포트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 아닌 관계로 어빌리티 수가 부족한 셋져에게는 브릿저처럼 써주기 좋은 어빌리티이다. 리캐스트 속도도 빠른 편.
블랙잭의 효과는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에 더해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을 조금 더 상승시킨다. 전적으로 서포트의 효과로 집중된 EX 어빌리티로, 공격 능력이나 서포트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 아닌 관계로 어빌리티 수가 부족한 셋져에게는 브릿저처럼 써주기 좋은 어빌리티이다. 리캐스트 속도도 빠른 편.
4.2. 패시브 어빌리티
4.3. 상성 장비
4.4. 공투 전용 대사
'''나중에 천천히 귀여워해주겠어.'''
後でゆっくり かわいがってあげるさ。
'''죽음의 도박이라니, 두근거리는군.'''
死のギャンブルなんてワクワクするぜ。
'''나의 생명, 모두 칩으로 바꿔 너희들에게 걸겠어.'''
俺の命 そっくりチップにして おまえらにかけるぜ。
5. 기타
여담이지만 본작에서 노무라 테츠야가 디자인한 두 캐릭터 중 하나. 나머지 하나는 쉐도우.
그래서 킹덤하츠2에 노무라의 원(元)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구작 캐릭들 중 유일하게 KH 시리즈에 나온 사례. 단, 성격 등에서 에드거의 면모가 좀 섞인 듯 하다. 사기 시합까지 록서스에게 부탁하는등 그야말로 찌질이로 나와 욕을 먹었다.
파이널 판타지 13-2에서 '셋처의 주사위'라는 프래그먼트가 있는데, 설명에는 제나두를 파산 직전으로 몰아넣은 전설의 도박사가 애용한 주사위라고 써있다. 분명 이 셋져를 두고 만든 프래그먼트인 듯.
파이널 판타지 14의 골드 소서에서 MGP로 셋져의 의상을 교환할 수 있다. 도박사 세트라는 이름. 플레이어용 장비 뿐만 아니라 초코보 갑주도 있다.
파이널 판타지 영식에서는 고대유적에 잠들어 있던 시제강습형 비공정으로 나온다. 1000년도 더 전에 건조된 비공정으로 항해일지에 적혀있던 함장의 이름은 셋져이며, 그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지었다고.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주역 올가 이츠카가 셋져의 어록 "내 목숨을 전부 칩으로 바꾸어 너희에게도 걸지!"를 오마쥬 해서 '''"너희의 목숨이라는 칩을 이 작전에 걸어줘"'''라는 주옥같은 대사를 쳤다...셋져가 동료들의 신뢰로 자신의 목숨을 칩으로 걸었다면 올가는 동료의 목숨을 칩으로 자신의 작전에 걸었다...화성의 왕이 되기 위해서...
[1] 앞면은 에드거, 뒷면은 맷슈가 그려진 동전이라고 한다. 둘이 아직 어릴 적 선왕의 장난끼로 만들어진 동전이고, 매시도 지금이야 우락부락하지만 소싯적엔 병약한 왕자님이었기 때문에 쌍둥이 형인 에드가와 매우 닮은 상태였다. 선왕이 서거하는 10년 전 시점 회상에선 청소년 시절이라곤 하지만 성인인 현재와 완전히 같은 도트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매시가 어릴 적 약했다는 설정은 본편에선 잘 부각되지 않는다. 유모에게서 옛날엔 에드가보다 작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고, 형제가 옛날을 추억하면서 건배하는 장면에서 에드가의 그 시절 그 꼬맹이가 지금 이렇게 크다니 하는 대사를 볼 수 있는 정도. 매슈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어릴 적 둘의 얼굴은 매우 판박이었고, 자유를 찾아 나가는 17세 시점까지도 매슈는 에드가보다 제법 작은 체구였다고 추측할 수 있다.[2] 이 때 나오는 곡은 "동료를 찾아서(仲間を求めて / Searching For Friends)". 이후의 필드음악으로도 쓰인다.[3] 그래놓고 정작 가우에게는 본인과 같은 옷을 입히려고 한다... 뭐, 남이 먼저 끼고 자기가 나중에 끼게되는 형식은 싫지만 본인이 원조면 상관 없는 걸지도.[4] PS판에서 추가된 오프닝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정확히는 카드를 던져서 '''폭발시켰다'''. 아마도 다트나 카드등에 특수한 폭탄이 내장돼서 터지는걸로 공격하는 방식인거 같은데, 문제는 게임 본편중에 그런 공격방식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다(...).그냥 도박을 좋아한다고만 나올 뿐 저 카드 같은게 무슨 형식으로 데미지를 주는지 나오질 않는다. 인게임에서 보이는 공격 모션은 그냥 '''던져서''' 데미지를 준다.[5] へいじのじって - 대개 병사의 짓테 등으로 오역이 되나 돈던지기 자체가 일본 시대극 주인공인 제니가타 헤이지에서 유래한 것을 생각하면 헤이지의 짓테라 해석하는 것이 맞다.[6] 영문판은 Coin Toss[7] 문장이 모순되기 때문에 셋져와 다릴의 과거 대화내용을 복기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다. 어느쪽이 다릴일런지...[8] 가장 좋을 때가 브레이크 시키기 직전. 2번 행동할 때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HP공격을 못한다 (해도 0이 뜬다). 아군 턴관리까지 잘 하면 사실상 장시간 아군 무적이나 다를 게 없다. 유일한 해결법이라면 디버프 면역 정도인데 이건 디버프로 먹고사는 다른 캐릭터까지 끌고들어가는지라 섣불리 건드릴 수도 없는 부분. 이쯤 되면 제작진이 과연 생각은 하고 만든 건지 궁금할 정도다. 물론 초기에는 잔탄도 적고 별다른 부가효과가 없어 대단히 한정적으로 사용할 것을 전제하고 만들었다는 걸 분명히 했지만, 거듭된 상향으로 그 의미를 간단히 없애버린 거나 마찬가지(...)[9] 2017년 10월 20일 패치로 효과가 약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