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오르티즈 아길라
1. 개요
Sherlock Ortiz Aguilar / シャーロック・オルティス・アギュラー / 夏洛克‧歐蒂斯‧艾吉拉爾
海월 (바다의 달) 6일 생[1] / 나이 불명 / 190cm[2]
(CV. 아사리 료타)
1.1. 성능
1혼 스킬로 태세를 변환하면서 공격 태세/엄호 태세로 바꾸고 태세에 따라 화력 지원/아군 보조를 하는 독특하면서도 까다로운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1혼 스킬로 상태를 변환한다는 점이 이즈미 와 공통점을 가지지만, 이즈미와 달리 셜록은 스스로 태세를 변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백혼 캐릭터들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공격력이 다소 높은 편이고, 2혼/4혼 스킬 둘 다 높은 계수를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운용 난이도가 높은 대신 그에 대한 보상으로 계수을 높게 측정한 것으로 보인다.
1혼 스킬은 상술한 태세 전환. 더불어서 태세 전환과 동시에 백혼을 제외한 금혼 혹은 흑혼을 전부 지우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공격 태세에서 엄호 태세로 전환 시 흑혼을 전부 제거하고, 반대로 전환 시에는 금혼을 전부 제거한다. 셜록의 운용 난이도를 까다롭게 만든 주범 스킬로, 혼보드를 망가뜨린다는 단점이 존재 하나 상황에 따라서는 특정혼 사용을 위해서 일부러 태세 전환을 하는 전략적인 활용도 있다.
2혼 스킬은 각각 실드 공격/실드 충전 으로, 실드 공격은 지정된 대상에게 무방비를 부여하며 실드 충전은 실드 전환을 부여하는 효과를 준다. 실드 공격은 계수 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셜록 본인의 공격력도 높은 편이기에 나름 화력이 나오며, 실드 충전 또한 계수가 높고 실드 전환도 덤으로 달려 있어 매우 유용하다. 2혼 스킬의 존재 덕분에, 셜록은 시어도어와 맞먹는 탁월한 버티기 성능을 자랑한다.
4혼 스킬은 기본 공격/아군 치유. 2혼 스킬과 달리 부과효과는 없지만 상당히 높은 계수를 가지고 있다. 기본 공격은 계수가 3.5배나 되어 노강이여도 9000을 넘는 화력이 나오고, 치유 스킬또한 계수가 높아 한번 치유량이 8000을 넘는다.
태세에 따라 스킬셋이 달라지기 때문에 턴낭비가 심하고, 1혼 스킬로 태세를 전환할 수록 혼보드가 망가지기 때문에 그닥 좋은 효율을 가진 캐릭터는 아니다. 계수 자체는 높지만 그 높은 계수를 활용하기에는 다소 까다롭다는 점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특성 때문에, 백혼 캐릭터의 1혼 스킬을 3번 사용하게 해주는 보물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패왕이 따로 없다. 룬을 참모로 썼을 때도 룬이 셜록의 1혼 스킬을 2번 발동시켜주면 턴낭비 없이 60%의 공뻥이 가능하다.
오랫동안 깡통 취급이었지만, 리사SP 나 엘리오, 로저 스킬북인 '악마의 칼부림(흑로저)' 처럼 혼 보드 변화 기믹을 가진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어 활용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리사SP는 패시브로 매턴 금혼을 삭제하기 때문에 강화 버프를 매턴 줄 수 있고, 엘리오나 흑로저 또한 매턴마다 금혼을 추가하기 때문에 참모로 진인을 둔 다면 금혼에서 엄청난 화력으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좋았던 시절도 다 옛말이고, 나이젤SP 파티가 대세가 된 후론 흑로저팟을 잘 쓰지 않는 편이다. 다만 저쪽의 경우엔 편성과 운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보니 가성비 조합으로 이쪽을 택하는 경우도 있긴 한듯.
예전에는 상점에서 1회 한정으로 판매하는 패키지 과금 아이템에서 혼결정을 얻거나 길드 상점에서 혼결정을 구입하여 구축해야 했지만 지금은 만상의 혼부여에서도 얻을 수 있다.
스킬명이 SF 작품들의 오마쥬로 추측된다.
1.2. 스킬북 셜록
약칭 '''적셜록'''
2018년 10월 3일 출시된 스킬북 셜록 버전이며, 포지션은 새로 추가된 버프인 「장기 효과」를 활용하는 캐릭터다. 원본 셜록과 차이점이라면 스킬 계수가 상승하고 1혼이 특정 혼을 삭제하는 대신 셜록에게 부여된 모든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졌다. 2혼/4혼 스킬의 경우 계수가 크게 상승한 대신 자신에게 약화 디버프를 부여하는 패널티를 가졌다. 기존과 달리 혼보드를 망가뜨리지 않지만 스킬을 쓸 때마다 약화가 부여되기 때문에 참모가 헤스티아가 아닌 이상 높은 계수를 써먹으려면 결국 1혼 스킬을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까다로운건 동일하다.
적셜록의 핵심은 장기 효과의 추가로, 원래는 하나의 전투가 끝날 때마다 사라졌던 아군의 버프를 다음 전투에도 활성화된 상태에서 전투를 시행할수 있다. 덕분에 매번 스킬을 써서 스택을 쌓아야 하는 진인 얀보나 영구 강화가 발리는 스킬북 파티마 등의 캐릭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된다.
단점 이라면 이로운 효과뿐만 아니라 해로운 효과도 덩달아 유지된다는 것으로, 특히 영구적인 해로운 효과라도 걸리면 나머지 전투가 더 애매해진다. 실제 용례로는 독자버프인 장기효과를 이용해 야미츠키 스킬북 변경으로 결점이 생겼던 적노바(노바 스킬북) + 백야미(야미츠키 스킬북)를 사용하는 경우 보완책으로 사용되는 모습이 보인다.
2019년 중반에 원더의 계속적인 변화로 이 스킬북이 묻이는 듯 했으나, 2019년 8월 25일자부터는 갑자기 일요원더 '''벽 뒤에서'''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주요 조합은 적셜록 + 그슾 + 마리아 + 참모 진인으로 간다. 사용 방법은 디시인사이드 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를 참고할 것.
2020년 들어서는 벽뒤도 사라지고 이래저래 상자빨 못 받으면 원더에서 쓰일 일은 없다. 대신 장기효과 때문에 탐색에서 은근히 잘 쓰이는 편.
1.3. 셜록 오르티즈 아길라 SP
Sherlock Ortiz Aguilar / シャーロック・オルティス・アギュラー / 夏洛克‧歐蒂斯‧艾吉拉爾
海월 (바다의 달) 6일 생 / 나이 불명 / 190cm
(CV. 아사리 료타)
만도라 콜라보로 추가된 셜록의 SP. 만도라 콜라보 SP 4명 중 유일하게 만도라 관련 패시브가 없는데 PV, 소개 텍스트,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알듯이 만도라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은커녕 빌런 역할로써 등장했기 때문인듯. 흑혼 딜러. 약칭은 록슾.[3]
혼 조작 스킬이 최신 캐릭터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플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패시브. 다른 아군의 1/2/3 혼 스킬이 발동되면 따라서 자신의 스킬이 트리거되는 미친 성능이 붙어있으며 흑혼을 제거하여 혼정리까지 해주기 때문. 발동이 상당히 쉽고 다양해서 사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 거기에 발동 제한이 붙어있다곤 하지만 '한 턴'동안 '같은 혼' 트리거가 발동 못하는거지 한 번만 사용하는게 아니므로 1, 2, 3혼 한번씩 다 사용 가능하다.
대신 지속적으로 혼정리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방식은 무리인게 패시브의 카운트다운 패널티 때문에 4턴째에 무조건 사망하며, 어떤 방법으로도 이 사망을 막을 수도 없고, 부활혼 갯수가 '''99개'''라 자가부활 이전에 다른 아군이 부활을 재촉시키는 방법은 즉시 부활을 가진 디모 참모빼곤 없다.
아래의 스강까지 포함했을 시, 아주 다양한 원더에서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로 '''탑티어 SP'''도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력 고정조합은 샤를SP 이즈미MZ 료(2스강) 참모로 조기결착 끝판왕 라인에 등극했다.[4]
1.3.1. 스킬 강화
만도라 SP 시리즈 중, 스킬강화가 가장 우선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스강 후 록슾의 패시브가 아군 4혼 발동=자신의 3혼 발동이 가능해지면서 자신의 금속성 딸과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매턴마다 두들겨패면서 거진 2턴만에 혼보드가 백혼으로 가득 채우는 진풍경도 볼 수 있는 수준. 소소하지만 계수도 증가하여 확실한 이득이다. 현재 이 상태에서 상술한 '''샤록이료''' 편성을 사용하면 최소턴이나 딜량이 '''어디파노'''를 넘어서는 미친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다만 어금니 조합은 각각 찢어져서 다른 원더에 쓰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 조합으로만 고정될 이유는 없기 때문도 있으며, 딜량도 셜록슾쪽이 더 강한 편이긴하나 재생 3턴이 끝나거나 피격을 받게되면 재생이 풀려서 자동사이클이 해제되고, 4턴째에 셜록슾이 자폭을 하기 때문에 분명한 우위를 나누긴 어렵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강철과 꽃기계강역에서 온,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셜록. 불안하고 어지러운 전쟁 중에도 그는 오직 돈 버는 생각만 한다.
가는 곳마다 팔아치울 자원들을 찾는 탓에 시장에서도 누누이 퇴짜를 맞는 그,
그러던 중 마침내 장미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콜렉션 형태: '셜록의 기계팔.'
태양왕국력 177년, 기계인인 셜록은 전장에서 죽은 병사들의 갑옷과 무기를 벗겨 모으는 도중 부모가 없는 고아 소녀를 발견하고 거친 말을 하며 쫓아버린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는 병사들이 남아있었고, 그들을 모두 쓰러뜨린 뒤 그들의 짐까지 전부 털지만 정작 나온건 병사들의 보존식 뿐. 돈될 거리가 나오지 않자 화를 내던 셜록은 아직 주위를 맴돌고 있던 소녀에게 보존식을 전부 넘기고 자신의 가게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다지 목이 좋지 못했던 탓에 사람들은 오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아까 보았던 고아 소녀만 기웃거리는 상황. 이대로 가다간 점포 임대료도 내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정문쪽의 좋은 목을 알아보러 가면서 소녀에게 자신이 돌아오기 전에 사라지라고 엄포를 놓는다.
하지만 셜록이 돌아왔을 때, 소녀는 그 곳에서 능숙하게 춤을 추며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었고, 이에 셜록은 잠시 머리를 굴리다 '''물건을 사야 춤을 더 보여준다'''며 일종의 이벤트로 포장해 많은 수익을 얻는다.[5] 소녀 덕분에 생각보다 짭짤한 수익을 벌면서 기분이 좋아진 셜록은 손님들이 모두 해산한 뒤, '춤을 추어 손님들을 끌어모으면 먹을 것과 잘 곳, 그리고 매달 10 쿨렌[6] 을 월급으로 주겠다'는 계약을 제시한다. 이 때 소녀의 이름을 처음으로 묻게 되고, 소녀는 자신의 이름이 '리사 오르티즈 아길라' 라는 것을 알려준다.
얼마 후, 어느 귀족의 요청으로 삼색 장미[7] 를 구하러 리사와 함께 사막으로 나간다. 원래부터 귀한 삼색 장미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사막에서 더더욱 찾기 어려웠지만, 문득 리사가 자기라면 어디 있는지 알 것 같다며 한 방향으로 안내한다. 그 곳은 본래 리사의 고향이었던 마을이며, 전쟁이 일어난 이후 삼색장미도 대부분 사라져버렸다고. 기계인인 셜록은 단순히 '공급이 줄었다 = 더 희귀해졌다 = 더 비싼 값'으로 생각하고 희희낙낙 했지만, 하필 장미를 넘기려던 귀족이 맹수들의 공격을 받아 죽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도망치면서 돈을 떨구었는지 땡전 한푼도 없었던 바람에 결국 선심 쓰는 셈 치고 삼색 장미를 리사에게 주는데,[8] 리사는 굉장히 기뻐하며 춤출때도 항상 눈에 들어오는 곳에 둘 정도로 삼색장미를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
하지만 셜록이 리사에게 어느정도 정을 붙이게 되었을 즘, 이상하게 기침을 자주 하기 시작하던 리사는 끝내는 쓰러져버리는데 기계인이었던 셜록은 '''아이가 아프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찾아온 아줌마들이 이대로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주어 급히 의사에게 데려가고, 가까스로 리사를 치료해준 의사는 다음번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간 정말 리사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말한다. 리사를 설득해[9] 의사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맡긴 셜록은 리사가 자신을 위해 선물을 남겨두었다는 말에 집으로 돌아가지만, 그곳에는 삼색 장미와 편지가 있었다. 삼색 장미는 리사의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는 것을 떠올린 셜록은 재빨리 편지를 읽어본다. 사실 리사는 셜록과 만났을 때는 이미 반 년이나 유랑생활을 하던 도중 굶어 죽어가기 직전이었지만 그가 남겨준 음식으로 겨우 목숨을 구했고, 춤으로 환심을 사 먹을걸 조금 더 얻으려 했을 뿐인데도 머물 곳을 마련해준 셜록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었다. 그런데다 고향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삼색 장미를 리사에게 주었고, 그 후로도 셜록과 함께 지냈던 시간은 마을을 떠난 이후 무엇보다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당장 셜록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삼색 장미밖에 없으니 이걸로라도 은혜를 갚겠다며 남기고 간 것.
곰곰히 고민한 끝에 '''너무 과분한 선물이라고 생각'''한 셜록은 삼색 장미를 리사에게 돌려주려 고아원으로 찾아가지만, 그 과정에서 고아원이 사실 인신매매단 소굴이었고, 리사가 며칠째 탈출하려 애썼다는 것을 목격한다. 인신매매범들이 풀어둔 맹수도 쓰러뜨리고 본진으로 쳐들어간 셜록은 리사를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말하고[10] , '''리사는 자신이 지닌 모든 것을 내게 줬다. 그 아이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아, 상인으로서 공정한 거래를 하기 위해서라면 내가 그 애의 아버지가 되어주는 게 마땅하다'''고 선언한다. 이에 인신매매범이 기계가 아비 노릇을 할 생각이냐고 쏘아대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 이름을 '셜록 오르티즈 아길라'로 개명하겠다"'''[11] 이라고 일갈하며 인신매매단을 쓸어버리고서 리사를 정식으로 양딸로 삼고 아빠라고 부르게 한다.
그로부터 22년이란 세월이 흘러, 어렸을 땐 얌전하고 착실했던 리사는 점차 성장하며 성인이 된 이후에는 애교를 떨며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조르는 등 정 반대로 성장했고, 리사를 입양할 때만 해도 엄격하게 가르치겠다며 주의를 줬던 셜록은 완전한 딸바보로 변해버린 상황. 딸이란 본래 성격이 계속 바뀌어가는 생물이었던 거냐며 황당해하면서도 '''남에게 주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는것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며 호탕하게 웃는다.[12]
3. 인물 관계
- 리사 오르티즈 아길라 -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양녀
- 네드 가르시아 알즈나르 - 경계→사위[13]
- 마리아 - [14][15]
- 안젤리아 카를로스 - 고용주[16]
- 카렌 아를랑 페르난데즈 - 정적[17]
- 클락 샷 - 협력관계
4. 대사
5. 기타
- 셜록의 출신지인 기계 강역은 룬의 고향인 북방 지역과 더불어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은 곳이다. 추후 추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알려진건 셜록이 과거에 모종의 트라우마를 겪었던 탓인지 기계 강역과 인연을 끊었다는 점이다.
- 본래 오로지 돈과 이윤밖에 모르는, 그야말로 기계적이고 계산적인 성격이었으며 지금도 돈을 심하게 밝히기는 하지만 자신에게 헌신적이었던 지금의 양딸 리사를 만나 구원을 받은 이후에는 기계임에도 긍정적인 의미의 감정을 가질 수 있게 된듯하다.[19] 캐릭터 스토리에서 드러나는 셜록의 모습을 보면 딱 현실에서의 딸바보 아버지가 연상되는 행동거지를 보여준다. 작중 개그 캐릭터 보정 덕인지 네드, 리사와 함께 다니면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는 전투능력을 보여준다.
- 2019년과 2020년 캐릭터 인기투표는 연달아 꼴찌를 면치 못했다. 후술하게 될 매력요소가 있음에도 좀 이상한 결과같은데, 자한처럼 찬양받으면서도 실상은 애정캐가 아닌 쪽이라거나 비호감을 산 것일수도 있다. 허나 2021년 들어서는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 악역이긴 해도 상당한 비중으로 등장했고, 그 이벤트에서 상당한 적폐 성능의 SP도 얻었으니 평가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스도리카 세계관에 은근히 막장 부모들이 많은 반면 셜록은 샤를의 경우처럼 반대급부인데 딸이 친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꽤 금슬좋은 유복한 가족의 케이스로 꼽히며, 이 덕에 얀보, 시어도어와 비교되며 더더욱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 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캐릭터 스토리를 꼽았을 때 그의 서브스토리가 1위를 차지한 위엄을 보여줬다. 이는 게임 내에서 셜록이 얼마나 자식에 대한 지극한 부성애를 잘 드러내는지를 반증한다.
-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메인 빌런 역할. 만도라들을 잡아서 팔아넘기기 위해 만도라 형태의 로봇을 만들고 막판에 통수를 치지만 실컷 두드려 맞고 리타이어한다.
- 같은 기계강역 출신인 마리아와는 모종의 관계로 추측되는 데...자세한 건 항목의 기타 참조.
[1] 현실날짜로는 5월 6일이며, 룬과 생일이 같다.
[image][2] 사실 이는 지금 타고 있는 로봇일때의 한정이지 실제 머리부분의 본체는 모드를 변경할 때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작다. 양딸인 리사가 아빠의 몸이 따로 있음을 알고 놀라워했으며 후술할 SP 만도라 로봇형태 안에 그의 본체가 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강화] A B C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실드_전환] 본 캐릭터는 공격을 받은 후, 1 중첩당 자신의 전체 실드량의 10%씩 실드를 회복한다 (최대 3회)[장기_효과] 본 캐릭터에게 부여된 이로운 효과 및 해로운 효과는 전투가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다[약화]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발동제한]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동일 혼 개수의 스킬이 중복되어 발동되지 않는다.[연명] A B HP가 0이 되어도 사망하지 않으며, 얻게 되는 실드 및 치유 효과도 무효된다. 해당 스킬 효과는 전투 종료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폭발카운트다운] 아군 턴 시작 시, 중첩 수가 1회 증가한다. 5중첩 일 경우, 적 전체에게 공격(x4)을 가하고 바로 사망한다.[폭발카운트다운2] 아군 턴 시작 시, 중첩 수가 1회 증가한다. 5중첩 일 경우, 적 전체에게 공격'''(x5)'''을 가하고 바로 사망한다.[3] 셜슾이라고 부르면 셜리 SP와 혼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4] 이믖과 샤슾이 각각 턴을 시작하자마자 3혼 2혼을 사용하면서 록슾도 뒤따라 3혼과 2혼을 사용하기 때문.[5] 심지어 셜록이 알아보러갔던 정문쪽의 좋은 길목에 있는 상인이 손님들을 전부 빼앗아갔다며 시비걸러 찾아올 정도.[6] 참고로 이날 하루 번 돈이 700쿨렌이다. [7] 극소량의 수분만 있어도 꽃을 피우기에, 관리만 잘하면 영구적으로 꽃이 지지 않는다고 한다.[8] 셜록에게 식물을 구해달라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9] 이 때 대사를 보면 정말 아빠가 아이를 다루는 듯한 느낌이 조금씩 묻어난다.[10] 리사가 처음 이 말을 했을 때 당장 이해하지 못했던 셜록은 '난 전부 팔 생각밖에 없다. 그러면 돈이 내게 가장 소중한건가?'라고 말했었다. 그 시간동안 리사에게 진심으로 부성애를 느끼게 된 것.[11] 즉, 리사의 성을 따라 자신의 성을 붙인 것.[12] 이 시점이 '네 곁에 있고싶어'의 시작시점.[13] 다만 아직도 셜록 쪽에서 네드를 감시하는 중.[14] 경계 대상(적)[15] 클락 서브스토리에서 클락이 기계 강역으로 떠나기 전에 마리아를 고치겠다고 하자 셜록이 크게 치를 떤다. 항목 참조.[16] 시어도어 때문에 흑화한 안젤리아한테 약점을 잡히고 신나게 부려먹힌다. 안젤리아의 협력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시어도어에게 적으로 찍히자 반 자포자기로 안젤리아 라인을 타기로 결심한다. 셜록이 누구 밑으로 들어간다는 말에 딸인 리사조차 놀란다.[17] 상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관계지만 셜록이 좀 더 불리한 모양. 셜록이 카렌을 낙선시키려고 수를 쓰거나, 셜록이 카렌을 위해 호위를 보냈단 말에 카렌이 크게 놀라는 등 서로 불신한다.[18] 비록 깐깐한 악덕 상인이지만 딸만큼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덕에 처음에 네드와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자 리사가 제대로 삐쳐서 대판 다투고 가출한 적도 있다.[19] 그 뒤에도 리사에겐 꼼짝 못하는 등 전형적인 딸바보가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리사가 옹호해주는 인물 한정이고, 본래 성격은 여전히 이해타산을 철저하게 여기며 득이 안되는 인물에겐 싫은내색을 곧바로 내며 반말 찍찍 내뱉는 등 성품은 그닥 좋지못한 편이다. 거기다가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핵무기 수준의 병기 설계정보까지 팔아넘겨줬으니 전체적인 윤리의식도 별로 없을듯..
[image][2] 사실 이는 지금 타고 있는 로봇일때의 한정이지 실제 머리부분의 본체는 모드를 변경할 때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작다. 양딸인 리사가 아빠의 몸이 따로 있음을 알고 놀라워했으며 후술할 SP 만도라 로봇형태 안에 그의 본체가 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강화] A B C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무방비]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 (최대 3회)[실드_전환] 본 캐릭터는 공격을 받은 후, 1 중첩당 자신의 전체 실드량의 10%씩 실드를 회복한다 (최대 3회)[장기_효과] 본 캐릭터에게 부여된 이로운 효과 및 해로운 효과는 전투가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다[약화]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 (최대 3회)[발동제한]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동일 혼 개수의 스킬이 중복되어 발동되지 않는다.[연명] A B HP가 0이 되어도 사망하지 않으며, 얻게 되는 실드 및 치유 효과도 무효된다. 해당 스킬 효과는 전투 종료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폭발카운트다운] 아군 턴 시작 시, 중첩 수가 1회 증가한다. 5중첩 일 경우, 적 전체에게 공격(x4)을 가하고 바로 사망한다.[폭발카운트다운2] 아군 턴 시작 시, 중첩 수가 1회 증가한다. 5중첩 일 경우, 적 전체에게 공격'''(x5)'''을 가하고 바로 사망한다.[3] 셜슾이라고 부르면 셜리 SP와 혼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4] 이믖과 샤슾이 각각 턴을 시작하자마자 3혼 2혼을 사용하면서 록슾도 뒤따라 3혼과 2혼을 사용하기 때문.[5] 심지어 셜록이 알아보러갔던 정문쪽의 좋은 길목에 있는 상인이 손님들을 전부 빼앗아갔다며 시비걸러 찾아올 정도.[6] 참고로 이날 하루 번 돈이 700쿨렌이다. [7] 극소량의 수분만 있어도 꽃을 피우기에, 관리만 잘하면 영구적으로 꽃이 지지 않는다고 한다.[8] 셜록에게 식물을 구해달라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9] 이 때 대사를 보면 정말 아빠가 아이를 다루는 듯한 느낌이 조금씩 묻어난다.[10] 리사가 처음 이 말을 했을 때 당장 이해하지 못했던 셜록은 '난 전부 팔 생각밖에 없다. 그러면 돈이 내게 가장 소중한건가?'라고 말했었다. 그 시간동안 리사에게 진심으로 부성애를 느끼게 된 것.[11] 즉, 리사의 성을 따라 자신의 성을 붙인 것.[12] 이 시점이 '네 곁에 있고싶어'의 시작시점.[13] 다만 아직도 셜록 쪽에서 네드를 감시하는 중.[14] 경계 대상(적)[15] 클락 서브스토리에서 클락이 기계 강역으로 떠나기 전에 마리아를 고치겠다고 하자 셜록이 크게 치를 떤다. 항목 참조.[16] 시어도어 때문에 흑화한 안젤리아한테 약점을 잡히고 신나게 부려먹힌다. 안젤리아의 협력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시어도어에게 적으로 찍히자 반 자포자기로 안젤리아 라인을 타기로 결심한다. 셜록이 누구 밑으로 들어간다는 말에 딸인 리사조차 놀란다.[17] 상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관계지만 셜록이 좀 더 불리한 모양. 셜록이 카렌을 낙선시키려고 수를 쓰거나, 셜록이 카렌을 위해 호위를 보냈단 말에 카렌이 크게 놀라는 등 서로 불신한다.[18] 비록 깐깐한 악덕 상인이지만 딸만큼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덕에 처음에 네드와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자 리사가 제대로 삐쳐서 대판 다투고 가출한 적도 있다.[19] 그 뒤에도 리사에겐 꼼짝 못하는 등 전형적인 딸바보가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리사가 옹호해주는 인물 한정이고, 본래 성격은 여전히 이해타산을 철저하게 여기며 득이 안되는 인물에겐 싫은내색을 곧바로 내며 반말 찍찍 내뱉는 등 성품은 그닥 좋지못한 편이다. 거기다가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핵무기 수준의 병기 설계정보까지 팔아넘겨줬으니 전체적인 윤리의식도 별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