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나무
소귀나무
이명: 속나무, 양매
제주어: 속낭, 쉐귀낭
중국어: 杨梅(yáng méi / 양메이)
일본어: ヤマモモ(山桃 / 산도)
영어: yangmei, Chinese bayberry
1. 개요
소귀나무(이명: 속나무)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상록 활엽교목이며 열매는 양매(楊梅)라 불린다.
입하전의 여름경에 채취한 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쓰이는데 구내염이나 타박상에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는 과일나무로 대규모 재배되고 있다.
2020년 중순 전라남도에서 소귀나무 열매인 '양매'의 노지재배 성공을 발표했다.# 가까운 미래에 한국에서도 신선한 양매를 찾아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2. 분포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주로 중국 중남부에서 많이 서식한다. 일본, 대만, 필리핀에서도 서식하며, 한국에서는 제주도 한라산의 남쪽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3. 과일
4. 여담
- 꽃말은 '그대만을 사랑하오'
- 물론 나무에 소귀가 자라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