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

 

'''SONIC BOOM: FIRE & ICE
SONIC TOON: ファイアー&アイス
'''
[image] [image]
'''명칭'''
[image]
'''영문 표기'''
SONIC BOOM: FIRE & ICE
'''한글 표기'''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
[image]
'''가나 표기'''
ソニックトゥーンファイアー&アイス
(Sonikkuto Tūn Faiā & Aisu)
'''영문 표기'''
SONIC TOON: FIRE & ICE
'''한글 표기'''
소닉 툰 파이어 & 아이스
'''개발'''
산자루 게임즈(Sanzaru Games)
'''유통'''
세가 아메리카
'''플랫폼'''
[1]
'''발매일'''
[image]
2016년 9월 27일
[image]
2016년 10월 27일
'''장르'''
액션 어드벤처
일본판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4.2. 그 외의 등장인물
5. 전작과의 차이점
5.1. 기믹
5.2. 모드 / 스타일
5.3. 스킬 액션
5.4. 컬렉션 아이템
5.5. 챌린지 룸
5.6. 스테이지 유형
6. 발매 후의 평가
6.1. 종합
6.2. 장점
6.3. 단점
7. 기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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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붐 시리즈의 두 번째 닌텐도 3DS 전용 타이틀.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동일하게 Sanzaru Games에서 제작하였다.
닌텐도 3DS의 세이브 데이터 백업 화면, 일본판 발매 기념 생방송 등에서는 '파이어 & 아이스'를 '''F&I'''로 줄여서 표기하기도 하였다.

2. 상세


라이즈 오브 리릭섀터드 크리스털이 흥행, 평가 양면에서 실패한 와중에 2015년 6월에 북미에서 제작이 발표되었다. 본래 같은 해 겨울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15년 9월에 세가에서 Fire & Ice의 발매일을 2016년으로 미루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2016년 2월에 발매 예정 시기를 2016년 가을로 미루었고, 9월 27일에 마침내 북미판이 발매되었다.

3. 스토리


세계를 감싸는 기상 이변에 위화감을 느낀 소닉 일행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추위가 극심한 눈의 섬 '코디악 프론티어(Kodiak Frontier)'를 방문한다. 소닉에이미는 조사 중에 대지진으로 분출된 에너지 방사를 뒤집어쓰고 만다. 그 이상한 에너지 방사에 의해, 둘은 거대한 빙괴도 녹여버리는 '불꽃의 힘'과 물을 순식간에 얼리는 '얼음의 힘'을 손에 넣었다.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작 섀터드 크리스털에서 리릭에게 납치당했던 에이미가, 본작에서는 별 탈 없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결과적으로 본작은 팀 소닉 5인방이 전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두 번째 소닉 붐 게임이 되었다. 참고로 첫 번째는 소닉 대시 2.

4.2. 그 외의 등장인물



5. 전작과의 차이점



5.1. 기믹


  • 바운스 패드가 삭제되고 모던 소닉 시리즈의 스프링이 다시 돌아왔다.
  • 에너빔으로 작동하는 '슬링샷'이 삭제되었다.
  • 맵 여기저기에 물로 이루어진 블록이 설치되어있다. 기능에 대해서는 아래의 모드 문단 참조.
  • 소닉의 에어 대시로 파괴할 수 있는 '대시 블록'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 에이미의 해머에 반응하는 기둥 '필러'가 추가되었다.

5.2. 모드 / 스타일


캐릭터에게 '''불''''''얼음''' 중 한 가지 속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상태를 각각 '''파이어 모드''', '''아이스 모드'''라고 하며 일본판에서는 '모드' 대신 '스타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 아이스 모드로 전환하면 맵에 있는 물을 얼릴 수 있다. 얼어붙은 블록은 그대로 발판이나 벽이 되며, 잠시 후 다시 녹는다. 또한 아이스 모드일 때 적을 공격할 경우, 일부 적은 얼어붙는다.
  • 반대로 파이어 모드로 전환할 경우, 얼어붙은 물을 바로 녹일 수 있다.
물을 얼리고 녹이는 것은 캐릭터의 몸을 직접 갖다 대는 것으로 가능하며, 그 외에 각 캐릭터의 스킬 액션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5.3. 스킬 액션


초기에 공개된 영상을 본 이후 일부 팬들은 전작과 유사한 시스템에 대해 불안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소닉 25주년 애니버서리 이벤트에서 공개된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을 보면, 의외로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기술의 시전 속도, 성능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 아예 다른 기술의 등장으로 삭제된 스킬도 존재한다. 구체적인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소닉의 에어 대시 및 스텀핑의 선딜, 후딜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당연히 연속 시전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졌다. 또한 수평 방향으로 에어 대시을 한 이후에도 속력이 어느 정도 유지된다.[2]
스핀 대시 역시 발동 속도와 자체 스피드가 어느 정도 상향되었다. 정작 부스트는 그대로지만 레벨 디자인의 방향성이 바뀌고 대시 패드의 비중이 커진 만큼, 스테이지를 제법 빠르게 돌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테일즈는 폭탄 대신 '블래스터 건'이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때에 바로 쏠 수 있으며, 지면에 서서 발사할 때는 발사 각도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블래스터 건 역시 모드의 적용 상태에 따라 레이저의 색상과 효과가 바뀐다.
일부 스테이지에는 블래스터 건의 광선을 반사하는 '반사 렌즈'와, 블래스터 건으로만 파괴할 수 있는 '블래스터 블록'이 설치되어있다.
  • 너클즈의 경우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고 두 번 연속으로 대시 펀치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 번 땅을 파고 들어갔을 때 땅 속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 제한이 없어졌다. 더불어 땅 속을 이동하는 동안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면 원 안쪽을 공격할 수 있다.
  • 스틱스의 부메랑이 날아가는 속도가 살짝 빨라졌으며, 너클즈의 지중 이동과 마찬가지로 부메랑이 허공에 원을 그리면 그 자리에 폭발이 일어난다. 이는 나이츠 시리즈의 주인공 나이츠가 쓰는 파라루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새로 추가된 에이미의 경우, 해머로 지면을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킬 수 있다. 공중에서 해머를 사용할 경우 회전하면서 휘두르다가 착지하면서 지면을 내리친다. 지면에 닿기 전에 공중 공격으로 적이나 오브젝트를 때릴 경우 다시 튀어오를 수 있다.
참고로 액션 스테이지 내의 장애물 중에는 해머가 그려진 기둥이 있는데, 충격파를 맞추면 기둥을 움직여서 길을 열 수 있다.
  • 전 캐릭터가 스텀핑을 쓸 수 있던 전작과 달리, 테일즈와 에이미는 스텀핑을 쓰지 못한다. 이 둘은 스텀핑의 커맨드를 입력할 경우 각각 블래스터 건과 해머로 바로 밑의 물체를 공격한다.

5.4. 컬렉션 아이템


  • 해머 파츠
각 액션 스테이지에 3개씩, 합계 60개가 숨겨져있는 아이템. 10개를 모을 때마다 에이미가 사용할 수 있는 새 해머를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에 의해 에이미가 사용 가능한 해머는 기본 장비인 '노멀 해머'를 포함해서 모두 일곱 종류가 된다. 다만 해머가 바뀐다고 해서 에이미의 게임상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7개의 해머는 디자인만 다르고 성능은 모두 동일하다.
  • 정크 파츠
일본판에서는 '잡동사니 샤이니'라 부르는 물건. 해머 파츠와 마찬가지로 각 액션 스테이지에 3개씩 숨겨져있다. 모아서 스틱스의 방에 가져가면 스틱스가 이것을 가지고 로봇을 만든다. 이 작업을 '프로젝트 스틱스'라고 하며, 정크 파츠 60개를 모두 가져다 주면 봇 레이스에서 쓸 수 있는 레이서 '스틱스 봇'이 완성된다.
  • 트레이딩 카드 조각
액션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챌린지 룸', 시 폭스 스테이지, 호버크래프트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너클즈가 팀에 합류한 이후부터, 이것을 6개를 모을 때마다 완성된 카드를 한 장 맞출 수 있다. 카드가 한 장 완성될 때마다 봇 레이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가 늘어난다.
카드를 맞추는 방식과 장소는 전작의 '설계도'와 동일하다.

5.5. 챌린지 룸


액션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별도의 입구를 통해 입장하는 지역. 외부와는 다른 함정이 설치되어있으며 플레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곳에서 각종 함정을 돌파하여 최심부에 도달하면 트레이딩 카드 조각을 하나 입수할 수 있다. 입수하고 나면 자동으로 입구로 돌아가게 되는데, 다시 입장할 수는 없다.
일본판에서는 '챌린지 존'이라고 부른다.

5.6. 스테이지 유형


  • 액션 스테이지
전작과 비슷하지만 아이템 수집과 탐험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고, 별도의 뱃지를 모으지 않아도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 지정된 시간 내에 클리어하면 라그니움 광석을 얻을 수 있다.
  • 하이 스피드 홀
전작의 '시커 터널(Worm Tunnel)' 스테이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당연히 소닉 한 명이며, 파이어 또는 아이스 모드를 이용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장애물이 추가되었다.
  • 시 폭스
전작에서는 액션 스테이지 내에서 진행했던 미니게임이지만, 여기서는 아예 독립된 스테이지가 되었다. 진행 방식은 전작과 같으며, 클리어하면 트레이딩 카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 호버크래프트
테일즈가 운전하는 호버크래프트를 조작하여, 골 지점까지 이동해야 하는 스테이지. A/B/X/Y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총을 쏠 수 있으며, L/R 버튼을 누르면 호버크래프트가 가속한다. 시 폭스와 마찬가지로 클리어하면 트레이딩 카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 봇 레이스
에그맨의 로봇과 1:1로 경주하여 먼저 골인하면 이기는 스테이지. 전작의 레이스 스테이지와 비슷하지만, 루프 형태의 코스를 세 바퀴 돌아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소닉으로 고정되지만, 한 번 클리어한 레이스에 재도전할 경우 준비된 봇 레이서 중 한 대를 골라야 한다.
  • 보스전
전작의 경우 보스전이라고 해봤자 리릭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레이스 스테이지의 형태를 취했지만, 파이어 & 아이스에서는 게임 진행 중에 총 네 차례의 보스전을 거치게 된다. 다른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와 달리 3DS 본체의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며, 각 보스전마다 지정된 캐릭터 두 명을 번갈아가며 조작한다.

6. 발매 후의 평가



6.1. 종합


'''소닉 붐 시리즈 : 메타크리틱 평점 (2018년 8월 26일 기준)'''
※ 스코어에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날짜와 함께 수정 바랍니다.
'''게임'''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 #
'''소닉 대시 2''' #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 #
'''메타스코어'''
'''32'''
'''47'''
'''60'''
'''62'''
'''유저 스코어'''
'''3.5'''
'''6.1'''
'''6.4'''
'''7.1'''

"문제도 몇 가지 있지만, 소닉 붐 시리즈 최초로 좋은 게임이 나왔다."

▶ Nintendo World Report, 평점 7/10

"이번에 나온 파이어 & 아이스는 굉장히 플레이하기 쉬워졌다고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이즈카 타카시, 일본판 발매 기념 생방송에서 (2016. 10. 27.)

북미판 발매 후 약 일주일 동안 메타크리틱에서는 메타스코어 100점 만점에 60점대를 기록하였으며, 유저 스코어는 10점 만점에 6점대로 시작해서 최대 7.7점까지 상승하고, 이후 7점대 초반을 유지하는 중. 기존의 2D 소닉 시리즈와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환영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적어도 섀터드 크리스털이나 라이즈 오브 리릭에 비하면 평가가 좋은 편이다.
참고로 위의 스코어를 같은 닌텐도 3DS용으로 발매된 소닉 메인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소닉 로스트 월드 3DS판보다 점수가 높고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과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닌텐도 3DS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메타크리틱 평점 (2018년 8월 26일 기준)'''
※ 스코어에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날짜와 함께 수정 바랍니다.
'''게임'''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 #
'''소닉 로스트 월드''' #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 #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 #
'''메타스코어'''
'''66'''
'''59'''
'''47'''
'''62'''
'''유저 스코어'''
'''6.8'''
'''6.1'''
'''6.1'''
'''7.1'''

6.2. 장점


  • 전작에 비해 어느 정도 강화된 속도감
전작 섀터드 크리스털을 아는 사람들이 종종 언급하는 요소. 각 캐릭터가 내는 절대적인 속도는 여전히 빠르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전작에 비하면 전체적인 속도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스킬 액션의 딜레이도 감소하였고, 스핀 대시처럼 직접적인 상향을 받은 것도 있다.
  • 수집 및 탐험의 강제성 감소
전작의 경우 일정량의 '소닉 뱃지'를 모으지 않으면 게임의 진행 자체가 불가능했다. 소닉 뱃지를 위해서는 각 액션 스테이지에 11개씩이나 숨겨진 아이템을 수집해야 했고, 맵 디자인 특성상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해서 뒤지는 답답한 과정이 반복되었다. 본작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이 크게 개선되어, 아이템 수집이 스토리 진행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6.3. 단점


  • 시청각적 요소들
시각적인 부분부터 살펴보면, 각 캐릭터의 3D 모델링에 대한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각 캐릭터의 디테일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은 물론, 일부 크리틱으로부터 둔하고 못생겼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참고로 디테일에 관한 문제는 스틱스 더 배저의 모델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음악의 경우, 심각하게 나쁘지는 않지만 기존의 소닉 시리즈와 달리 기억에 남는 음악은 찾기 힘들다는 평을 받는다.
  • 여전히 대시 패드에 의존하는 속도감
전작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한 부분. Y버튼에 의한 스프린트의 속력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속도를 내서 달리는 것은 결국 스테이지에 설치된 대시 패드에 의존한다(...).
  • 지나치게 단순한 스토리
플레이타임 자체가 다른 휴대용 소닉 시리즈에 비해 작은 것도 있거니와, 스케일도 TVA 에피소드 한 편 정도와 비슷한 정도로 줄어들었다. 큰 반전 요소가 없는 것도 한 몫을 한다.
  • 호버크래프트 스테이지의 좋지 못한 조작감
한마디로 엄청 미끄러진다는 평을 듣는다. 다행히 이 스테이지는 스토리 진행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100% 클리어가 목표가 아니라면 무시해도 상관없다. 참고로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나 배정된 도전 과제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7. 기타


  • 발매 시기가 2016년이긴 하지만 이 작품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25주년 기념 타이틀은 아니다. 애초에 이 게임은 2015년에 출시될 예정이었다가 발매가 연기된 타이틀로, 처음부터 소닉 25주년에 대비해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다. 또한 기존의 n주년 기념 타이틀은 게임 패키지나 사이트에 기념 로고가 찍혀있으며 공식 웹에서도 기념 타이틀임을 명시하고 있지만, 이 작품은 그렇지 않다.
  • 소닉의 집에서 소닉 붐 TVA의 일부 설정화를 사서 볼 수 있다. 구매 비용은 라그니움 광석이며, 총 25장이 존재한다. 이 안에는 애니메이션 시즌 2의 설정화도 몇 장 섞여있다.
  • 2016년 12월 23일에 개최된 '소닉 팬 감사제 2016'에서 타임 어택 대회가 진행되었다.
  •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을 빼놓고 생각하면, 나카무라 코타로가 에그맨의 목소리를 담당한 첫 번째 소닉 게임이다.

8. 둘러보기



[1] New 닌텐도 3DS 대응[2] 전작에서는 에어 대시 직후 스피드가 급격히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