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붐(애니메이션)
[1]
소닉 붐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프랑스의 OuiDO! 프로덕션과 세가에서 제작하였으며, 한국의 삼지 애니메이션에서 하청 자격으로 참여한 바 있다.
바람돌이 소닉(1993), 고슴도치 소닉(1993), 소닉 언더그라운드(1999), 소닉 X(2003)에 이어서 제작된 5번째 소닉 시리즈 TVA이며, 가장 먼저 HD에 풀CG로 제작된 소닉 TVA이다. 또한 소닉 언더그라운드[2] 에 이어 프랑스에서 제작한 두 번째 소닉 TVA라는 타이틀도 획득. 북미판 1화의 첫 방영 날짜는 2014년 11월 8일[3] 로, 북미에서 소닉 X 2기 최종화가 방영된 지[4] 무려 '''8년 6개월'''만이다.
각 에피소드의 길이는 오프닝을 포함하여 약 11분으로 기존의 소닉 TVA들과 비교하면 짧다.[5] 대신 에피소드의 개수는 많은 편에 속하는데, 당장 2014년 말부터 약 1년에 걸쳐 52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이게 전부가 아니다. 공식적으로 52화까지를 ''''시즌 1''''으로 분류하고, 2016년 10월 29일에 '''시즌 2'''의 첫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분할 8쿨이다.[6] 시즌3는 제작소식이 없어 시즌2가 마지막일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어판 오프닝. 영어판 오프닝은 자막의 언어와 BGM이 약간 다르고, 영상이 부분적으로 잘려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가볍고 개그스러우며, 바람돌이 소닉같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없고 에피소드간에 별다른 큰 연계가 없는 옴니버스식 코미디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주 시청 연령대로 삼아 제작했겠지만, 종종 현실 풍자적이거나 옛 명작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가 나오기도 한다.
캐릭터들의 성격 역시 기존의 게임 시리즈나 아치 코믹스에서 나타나는 모습에 비하면 많이 밝아졌다. 게다가 엑스트라들을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데 개성은 그대로 살아있어 평가가 좋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7화의 데이브. 11화에서 다시 언급되는 것은 물론 15, 16, 18, 26, 37, 52화 등에서도 꾸준히 리셋되어 등장한다.
대신 소닉 일행의 전투 능력이 먼저 나온 애니메이션들보다 많이 너프를 먹은 감이 있다. 에그맨의 로봇이 기존의 것에 비해 강해보이지도 않는데 소닉 일행 다섯 명이서 3화부터 상당히 안습한 전투를 보여준다. 아이들을 주 타겟으로 잡았는지 내용물이 그렇게 폭력적이고 과격하지 않다. 특히 초반에는 주먹질이 폭력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너클즈는 제대로 된 전투신이 없다. 참고로 4화에서 호밍 어택 한 방에 털리는 잡몹에게 길막을 당하는데 소닉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돌파하지 못한다. 4화에서 나오는 에그맨 로봇을 상대하는 게 어째 소닉 X의 카오스 6를 상대할 때보다 어려워보인다. 다행히 이 부분은 '''점차 개선되었다.'''
참고로 캐릭터 디자인은 프랑스에서 진행 하였고 애니메이션은 한국(삼지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에피소드들 자체는 별다른 큰 연계가 없긴하나, 애니메이션 자체는 게임판과 이어진다. 설정상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의 시점은 TVA 시즌 1 전이며[7] ,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의 시점은 시즌 1 이후, 시즌 2 이전이다.
당장 팀 소닉의 털 표현을 보면 알 수 있듯, 전 시즌에 비해 질감 표현이 선명해졌다. 또한 첫 에피소드부터 새로운 BGM이 쓰였는데, 마지막 전투씬에 삽입된 곡은 '''바람돌이 소닉의 오프닝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전투씬 역시 모든 시즌과 비교했을 때 약간 다른데, 소닉이 테일즈의 보조 없이 단독으로 에너빔을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위의 내용은 시즌 2 첫 에피소드를 통해 밝혀진 부분들인데, 1화 방영 이후 느닷없이 한달가량의 휴방이 잡혀 다음 방영일이 12월 3일로 미루어졌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부메랑 채널에서도 소닉 붐이 방영되기로 결정되면서 11월 12월에 1화가 한 번 더 방영되었고, 2화 방영이 다시 11월 19일로 앞당겨졌다. 본래 2화가 처음 방영될 예정이었던 12월 3일에는 3화가 방영되었다. #
TV판의 평가는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이나 섀터드 크리스털과 달리 무난한 편이다. 옴니버스식 개그물 장르다운 병맛 코미디풍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렸다. 소닉 붐 프로젝트의 프로듀서가 내린 진단을 참조하자면, 전술한 두 게임 때문에 다 쓰러질 뻔한 프로젝트를 하드캐리한 작품이 바로 이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게임의 판매량이 처참한 와중에도 애니메이션은 제 밥값을 했고, 심지어 완구의 판매량까지 캐리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청률 부분에서는 이 사이트를 참조. 맨 뒤에 1.xx, 0.xx 하는 숫자가 시청자 수이다. 처음 방영했을 때에는 시청자 수가 100만명 언저리에 있었는 수준이었는데, 카툰 네트워크가 불시로 방영 연기를 하는 통에 37화부터 시청률이 60만명 언저리로 40% 급감하였다.
소닉 시리즈를 즐겨 온 팬이라면 웃을 수 있는 패러디나 각종 밈이 많다. Blast Processing 드립이라거나 소닉이 '''"팔은 파랗게 칠하지 마"'''라며 잠꼬대하는 모습이나, 에그맨의 "Snoo'''PINGAS''' usual, I see?" 등등, 작품 외적인 요소나 세가의 흑역사, 심지어 '''소닉 붐 시리즈 자체'''를 개그 소재로 쓰기도 한다.
평가도 괜찮고 인기도 있어서 수상경력이 좀 있다. 2016년 Festival Prize에서는 2개 부분의 상(Best Female Director, Best Animation Production), KIDS FIRST! Film Festival에서 Recommended for Ages 5-12(5~12세 대상 추천작) 상을 타기도 했다. 2017년에는 Chico Independent Film Festival에서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Best Animation)을 받기도 했다. 2017년 틴 초이스 어워드 TV 애니메이션 최종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다. 3위에 그쳐서 수상은 못했다.
제4의 벽을 엄청나게 많이 깨기로 유명하다. 영상
2015년 10월 12일부터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에서 시즌 1의 한국어 더빙판이 방영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30일까지 52화 전편을 내보냈다.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도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영어 더빙을 번역한 한글 자막도 지원한다.
당시에 '''일본에서 TVA가 방영되지 않았는데도''', 한국어 더빙판의 제목은 소닉 붐 시리즈의 일본 타이틀인 '소닉 툰'을 따라간다.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측에서는 '''소닉툰'''으로 붙여 표기한다. 반면,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는 소닉 붐으로 표기.
연출은 최방옥. 성우진은 새로 추가된 인물들과 테일즈를 제외하면 모두 소닉 X 때와 같다. 테일즈 역의 이선호를 제외하고 기존 소닉 X의 성우진을 유지한 점은 호평을 받았으나, 초반부터 단역에 홍범기를 여러 차례 중복시켰을 뿐만 아니라, 최방옥 PD의 고질병인 '''자문자답''', '''크레딧 미갱신'''이 나타나 문제가 되었다.[8]
각 에피소드 사이에 큰 연결성이 없는 옴니버스 형식이라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국내 방영 분량은 에피소드의 순서가 약간 뒤섞였다.[9] 시즌 2의 방영 결정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더빙판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닉 버스데이 파티 2015' 행사장에서 일본 카툰네트워크가 방영권을 취득했다는 것은 확인됐으나, 이 때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6년 12월 23일에 개최된 '소닉 팬 감사제 2016'에서 일본 더빙 방영이 뒤늦게 결정되었다.
이후 소닉 26주년 기념일인 2017년 6월 23일에 확정된 방송 날짜가 발표되었다. 7월 1일부터 넷플릭스 재팬을 통해 시즌 1의 에피소드 52개를 시청할 수 있으며, 팀 소닉의 담당 성우진은 게임판과 동일하다. 참고로 6월 27일에 방송되는 세가나마에서 시청자 선물로 일본 성우진의 친필 사인이 적힌 대본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
전체 에피소드 목록
2017년 11월 자로 끝났다.
소닉 붐 시리즈에서 첫 등장은 TVA, 게임 내의 첫 등장은 파이어 & 아이스로 메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에그맨의 심복.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소닉 컬러즈, 소닉 로스트 월드 때와 달리 에그맨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그래도 소닉을 좋아하는 것은 여전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소닉을 찾아간다. 자체적인 성격도 원작에 비해 건방지지 않고 아예 다른 녀석같다. 여전히 닥터 에그맨에게 의존하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종종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VA의 오봇과 큐봇은 소닉 메인 시리즈에 비해 묘하게 비중도 높고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데, 오봇의 경우 20화에서는 '입으로 오렌지를 갈아 손가락 끝으로 주스를 짜내는' 기묘한 기능을 선보였다. 또 26화에서는 원격으로 에그맨 기지의 컴퓨터에 접속하는 기능이 있었다.
36화에서의 에그맨의 증언에 의하면 오봇이 사실은 큐봇 시리즈의 완성작이라고 한다. 큐봇 시리즈는 제작하다 결국 포기했다고.
오봇과 함께 등장하는 에그맨의 심복. 이쪽도 소닉 붐 게임판에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가 파이어 & 아이스의 컷신에서 등장한다. 별 의미는 없지만 소닉 로스트 월드 때 그랬듯이 제대로 말을 한다. 그리고 오봇과 함께 에그맨 밑에서 열심히 구르고 있다.
오봇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6화에서는 종이 분쇄기 및 청소기 기능을 선보였다. 10화에서는 하반신에서 총을 꺼내 쓰기도 했는데, 전용 장비인지는 불명.
오봇과 큐봇의 공통점을 찾자면, 등짝에 기억을 리셋하는 버튼이 있고, 기지 어딘가에 둘의 전원을 켜고 끄는 원격 스위치도 있다. 그리고 기존의 에그맨 로봇들 중 일부가 그러했듯 눈물을 흘리는 기능이 있다.[14] 한국 더빙판에서는 둘 다 성우가 중복 캐스팅이라는 공통점이 하나 더 생겼다.
36화에서 이 녀석에게도 '''프로토타입''', 즉 시제품이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시제품들은 아니나다를까 완성된 큐봇보다도 지능이 떨어진다.
1. 개요
소닉 붐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프랑스의 OuiDO! 프로덕션과 세가에서 제작하였으며, 한국의 삼지 애니메이션에서 하청 자격으로 참여한 바 있다.
2. 상세
바람돌이 소닉(1993), 고슴도치 소닉(1993), 소닉 언더그라운드(1999), 소닉 X(2003)에 이어서 제작된 5번째 소닉 시리즈 TVA이며, 가장 먼저 HD에 풀CG로 제작된 소닉 TVA이다. 또한 소닉 언더그라운드[2] 에 이어 프랑스에서 제작한 두 번째 소닉 TVA라는 타이틀도 획득. 북미판 1화의 첫 방영 날짜는 2014년 11월 8일[3] 로, 북미에서 소닉 X 2기 최종화가 방영된 지[4] 무려 '''8년 6개월'''만이다.
각 에피소드의 길이는 오프닝을 포함하여 약 11분으로 기존의 소닉 TVA들과 비교하면 짧다.[5] 대신 에피소드의 개수는 많은 편에 속하는데, 당장 2014년 말부터 약 1년에 걸쳐 52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이게 전부가 아니다. 공식적으로 52화까지를 ''''시즌 1''''으로 분류하고, 2016년 10월 29일에 '''시즌 2'''의 첫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분할 8쿨이다.[6] 시즌3는 제작소식이 없어 시즌2가 마지막일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어판 오프닝. 영어판 오프닝은 자막의 언어와 BGM이 약간 다르고, 영상이 부분적으로 잘려있다.
2.1. 시즌 1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가볍고 개그스러우며, 바람돌이 소닉같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없고 에피소드간에 별다른 큰 연계가 없는 옴니버스식 코미디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주 시청 연령대로 삼아 제작했겠지만, 종종 현실 풍자적이거나 옛 명작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가 나오기도 한다.
캐릭터들의 성격 역시 기존의 게임 시리즈나 아치 코믹스에서 나타나는 모습에 비하면 많이 밝아졌다. 게다가 엑스트라들을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데 개성은 그대로 살아있어 평가가 좋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7화의 데이브. 11화에서 다시 언급되는 것은 물론 15, 16, 18, 26, 37, 52화 등에서도 꾸준히 리셋되어 등장한다.
대신 소닉 일행의 전투 능력이 먼저 나온 애니메이션들보다 많이 너프를 먹은 감이 있다. 에그맨의 로봇이 기존의 것에 비해 강해보이지도 않는데 소닉 일행 다섯 명이서 3화부터 상당히 안습한 전투를 보여준다. 아이들을 주 타겟으로 잡았는지 내용물이 그렇게 폭력적이고 과격하지 않다. 특히 초반에는 주먹질이 폭력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너클즈는 제대로 된 전투신이 없다. 참고로 4화에서 호밍 어택 한 방에 털리는 잡몹에게 길막을 당하는데 소닉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돌파하지 못한다. 4화에서 나오는 에그맨 로봇을 상대하는 게 어째 소닉 X의 카오스 6를 상대할 때보다 어려워보인다. 다행히 이 부분은 '''점차 개선되었다.'''
참고로 캐릭터 디자인은 프랑스에서 진행 하였고 애니메이션은 한국(삼지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에피소드들 자체는 별다른 큰 연계가 없긴하나, 애니메이션 자체는 게임판과 이어진다. 설정상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의 시점은 TVA 시즌 1 전이며[7] ,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의 시점은 시즌 1 이후, 시즌 2 이전이다.
2.2. 시즌 2
당장 팀 소닉의 털 표현을 보면 알 수 있듯, 전 시즌에 비해 질감 표현이 선명해졌다. 또한 첫 에피소드부터 새로운 BGM이 쓰였는데, 마지막 전투씬에 삽입된 곡은 '''바람돌이 소닉의 오프닝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전투씬 역시 모든 시즌과 비교했을 때 약간 다른데, 소닉이 테일즈의 보조 없이 단독으로 에너빔을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위의 내용은 시즌 2 첫 에피소드를 통해 밝혀진 부분들인데, 1화 방영 이후 느닷없이 한달가량의 휴방이 잡혀 다음 방영일이 12월 3일로 미루어졌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부메랑 채널에서도 소닉 붐이 방영되기로 결정되면서 11월 12월에 1화가 한 번 더 방영되었고, 2화 방영이 다시 11월 19일로 앞당겨졌다. 본래 2화가 처음 방영될 예정이었던 12월 3일에는 3화가 방영되었다. #
3. 인기 및 평가
TV판의 평가는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이나 섀터드 크리스털과 달리 무난한 편이다. 옴니버스식 개그물 장르다운 병맛 코미디풍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렸다. 소닉 붐 프로젝트의 프로듀서가 내린 진단을 참조하자면, 전술한 두 게임 때문에 다 쓰러질 뻔한 프로젝트를 하드캐리한 작품이 바로 이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게임의 판매량이 처참한 와중에도 애니메이션은 제 밥값을 했고, 심지어 완구의 판매량까지 캐리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청률 부분에서는 이 사이트를 참조. 맨 뒤에 1.xx, 0.xx 하는 숫자가 시청자 수이다. 처음 방영했을 때에는 시청자 수가 100만명 언저리에 있었는 수준이었는데, 카툰 네트워크가 불시로 방영 연기를 하는 통에 37화부터 시청률이 60만명 언저리로 40% 급감하였다.
소닉 시리즈를 즐겨 온 팬이라면 웃을 수 있는 패러디나 각종 밈이 많다. Blast Processing 드립이라거나 소닉이 '''"팔은 파랗게 칠하지 마"'''라며 잠꼬대하는 모습이나, 에그맨의 "Snoo'''PINGAS''' usual, I see?" 등등, 작품 외적인 요소나 세가의 흑역사, 심지어 '''소닉 붐 시리즈 자체'''를 개그 소재로 쓰기도 한다.
평가도 괜찮고 인기도 있어서 수상경력이 좀 있다. 2016년 Festival Prize에서는 2개 부분의 상(Best Female Director, Best Animation Production), KIDS FIRST! Film Festival에서 Recommended for Ages 5-12(5~12세 대상 추천작) 상을 타기도 했다. 2017년에는 Chico Independent Film Festival에서 최고의 애니메이션 상(Best Animation)을 받기도 했다. 2017년 틴 초이스 어워드 TV 애니메이션 최종 후보에도 오르기도 했다. 3위에 그쳐서 수상은 못했다.
제4의 벽을 엄청나게 많이 깨기로 유명하다. 영상
4. 국내 방영
2015년 10월 12일부터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에서 시즌 1의 한국어 더빙판이 방영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30일까지 52화 전편을 내보냈다.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도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영어 더빙을 번역한 한글 자막도 지원한다.
당시에 '''일본에서 TVA가 방영되지 않았는데도''', 한국어 더빙판의 제목은 소닉 붐 시리즈의 일본 타이틀인 '소닉 툰'을 따라간다.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측에서는 '''소닉툰'''으로 붙여 표기한다. 반면,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는 소닉 붐으로 표기.
연출은 최방옥. 성우진은 새로 추가된 인물들과 테일즈를 제외하면 모두 소닉 X 때와 같다. 테일즈 역의 이선호를 제외하고 기존 소닉 X의 성우진을 유지한 점은 호평을 받았으나, 초반부터 단역에 홍범기를 여러 차례 중복시켰을 뿐만 아니라, 최방옥 PD의 고질병인 '''자문자답''', '''크레딧 미갱신'''이 나타나 문제가 되었다.[8]
각 에피소드 사이에 큰 연결성이 없는 옴니버스 형식이라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국내 방영 분량은 에피소드의 순서가 약간 뒤섞였다.[9] 시즌 2의 방영 결정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더빙판을 감상할 수 있다.
5. 일본 방영
'소닉 버스데이 파티 2015' 행사장에서 일본 카툰네트워크가 방영권을 취득했다는 것은 확인됐으나, 이 때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6년 12월 23일에 개최된 '소닉 팬 감사제 2016'에서 일본 더빙 방영이 뒤늦게 결정되었다.
이후 소닉 26주년 기념일인 2017년 6월 23일에 확정된 방송 날짜가 발표되었다. 7월 1일부터 넷플릭스 재팬을 통해 시즌 1의 에피소드 52개를 시청할 수 있으며, 팀 소닉의 담당 성우진은 게임판과 동일하다. 참고로 6월 27일에 방송되는 세가나마에서 시청자 선물로 일본 성우진의 친필 사인이 적힌 대본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
6. 에피소드 목록
전체 에피소드 목록
6.1. 시즌 1
6.2. 시즌 2
2017년 11월 자로 끝났다.
7. 등장인물
7.1. 주연
7.2. 조연
7.2.1. 오봇
소닉 붐 시리즈에서 첫 등장은 TVA, 게임 내의 첫 등장은 파이어 & 아이스로 메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에그맨의 심복.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소닉 컬러즈, 소닉 로스트 월드 때와 달리 에그맨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그래도 소닉을 좋아하는 것은 여전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소닉을 찾아간다. 자체적인 성격도 원작에 비해 건방지지 않고 아예 다른 녀석같다. 여전히 닥터 에그맨에게 의존하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종종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VA의 오봇과 큐봇은 소닉 메인 시리즈에 비해 묘하게 비중도 높고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데, 오봇의 경우 20화에서는 '입으로 오렌지를 갈아 손가락 끝으로 주스를 짜내는' 기묘한 기능을 선보였다. 또 26화에서는 원격으로 에그맨 기지의 컴퓨터에 접속하는 기능이 있었다.
36화에서의 에그맨의 증언에 의하면 오봇이 사실은 큐봇 시리즈의 완성작이라고 한다. 큐봇 시리즈는 제작하다 결국 포기했다고.
7.2.2. 큐봇
오봇과 함께 등장하는 에그맨의 심복. 이쪽도 소닉 붐 게임판에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가 파이어 & 아이스의 컷신에서 등장한다. 별 의미는 없지만 소닉 로스트 월드 때 그랬듯이 제대로 말을 한다. 그리고 오봇과 함께 에그맨 밑에서 열심히 구르고 있다.
오봇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6화에서는 종이 분쇄기 및 청소기 기능을 선보였다. 10화에서는 하반신에서 총을 꺼내 쓰기도 했는데, 전용 장비인지는 불명.
오봇과 큐봇의 공통점을 찾자면, 등짝에 기억을 리셋하는 버튼이 있고, 기지 어딘가에 둘의 전원을 켜고 끄는 원격 스위치도 있다. 그리고 기존의 에그맨 로봇들 중 일부가 그러했듯 눈물을 흘리는 기능이 있다.[14] 한국 더빙판에서는 둘 다 성우가 중복 캐스팅이라는 공통점이 하나 더 생겼다.
36화에서 이 녀석에게도 '''프로토타입''', 즉 시제품이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시제품들은 아니나다를까 완성된 큐봇보다도 지능이 떨어진다.
7.2.3. 그 외
- 패스티디어스 비버 (Fastidious Beaver)
국내판 성우는 홍범기. 1화에서 등장한 비버. 이름을 직역하면 '꼼꼼한 비버' 정도 된다. 테일즈가 부상을 당하자 소닉이 더 이상 테일즈를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 테일즈 대신 새 사이드킥을 모집할 때 에그맨, 로브로 몸을 감싼 테일즈랑 같이 지원한다.
항상 무표정한 비버로, 세심한 것까지 신경쓰며 소닉이 말할 때 문법이 틀렸다고 츳코미를 걸기도 했다. 말할 때 'actually'란 단어를 꽤 많이 쓴다. 1화의 사이드킥 모집 시험에서 너클즈와 에이미를 제외하면 제일 먼저 탈락한다. 이후의 몇몇 에피소드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하기도 한다. 직업은 도서관 사서이다. 라이즈 오브 리릭에서도 등장.
항상 무표정한 비버로, 세심한 것까지 신경쓰며 소닉이 말할 때 문법이 틀렸다고 츳코미를 걸기도 했다. 말할 때 'actually'란 단어를 꽤 많이 쓴다. 1화의 사이드킥 모집 시험에서 너클즈와 에이미를 제외하면 제일 먼저 탈락한다. 이후의 몇몇 에피소드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하기도 한다. 직업은 도서관 사서이다. 라이즈 오브 리릭에서도 등장.
- 코미디 침프 (Comedy Chimp)
2화에서 TV에 등장한 코미디언. 종족은 침팬지. 약칭으로 CC라고도 불린다. 그를 주연으로 한 영화와 TV쇼가 있다. 에피소드 내에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18화에서는 에그맨의 기지에서 촬영을 하다 잡히기도 했고, 40화에서는 소닉의 조언을 돕는답시고 여장을 하고 상대역을 맡기도 했다.
42화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나오는데, 그가 성형수술 받는다고 얼마간 자리를 비운 사이 너클즈가 그의 자리를 차지했다. 코미디 침프의 촬영 현장에 쓰레기통을 뒤집어 쓰고 난입했는데 이게 사진사의 시선을 빼앗아서 그대로 신문에 실렸고, 이걸로 너클즈는 일약 유명인사가 된 상태였는데, 이 명성 덕(+ 자기가 없어도 자리를 빼앗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에 코미디 침프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너클즈가 대타를 뛰기로 했다. 그런데 너클즈의 본의 아닌 슬랩스틱 코미디 때문에 아예 자리를 차지해 버렸다. 이 때문에 너클즈를 몰아내기 위해 에그맨과 협력하여 방송국을 습격했고, 어찌어찌 자신의 쇼를 되찾았다.
42화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나오는데, 그가 성형수술 받는다고 얼마간 자리를 비운 사이 너클즈가 그의 자리를 차지했다. 코미디 침프의 촬영 현장에 쓰레기통을 뒤집어 쓰고 난입했는데 이게 사진사의 시선을 빼앗아서 그대로 신문에 실렸고, 이걸로 너클즈는 일약 유명인사가 된 상태였는데, 이 명성 덕(+ 자기가 없어도 자리를 빼앗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에 코미디 침프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너클즈가 대타를 뛰기로 했다. 그런데 너클즈의 본의 아닌 슬랩스틱 코미디 때문에 아예 자리를 차지해 버렸다. 이 때문에 너클즈를 몰아내기 위해 에그맨과 협력하여 방송국을 습격했고, 어찌어찌 자신의 쇼를 되찾았다.
- U.T.
Universal Translator의 이니셜이다.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로 소닉과 중복. 국내판 이름은 '아하'이고 성우는 홍범기.
시즌 1 3화에서 등장한 테일즈의 발명품으로, 누가 무슨 말을 했든 상관없이 그 말을 꺼낸 화자의 속마음, 그 말의 내포된 의미를 음성으로 출력하는 무시무시한(?) 로봇이다. 친절하게도 어떤 언어나 음성이든, 심지어 새소리마저도 소닉 일행의 언어로 번역해준다. 3화 끝에 스틱스가 바다에 던져버린다. 그렇게 잊히는가 했는데 45화에서 에그맨에게 끌려가는 테일즈의 로봇들 중 하나로 다시 등장한다.
시즌 1 3화에서 등장한 테일즈의 발명품으로, 누가 무슨 말을 했든 상관없이 그 말을 꺼낸 화자의 속마음, 그 말의 내포된 의미를 음성으로 출력하는 무시무시한(?) 로봇이다. 친절하게도 어떤 언어나 음성이든, 심지어 새소리마저도 소닉 일행의 언어로 번역해준다. 3화 끝에 스틱스가 바다에 던져버린다. 그렇게 잊히는가 했는데 45화에서 에그맨에게 끌려가는 테일즈의 로봇들 중 하나로 다시 등장한다.
- 버스터 (Buster)
국내판 이름은 '얼뜩이', 닥터 에그맨은 '얼뜩이 벌뜩이'라 불렀다. 에그맨의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로봇 강아지. 녹색의 점액질을 끊임없이 생성하는 괴상한 발명품으로, 이 때문에 에그맨이 지은 이름은 '슬라임봇'이다. 다만 에그맨이나 소닉 일행에게는 '클러스터'라고도 불린다.
4화에서 스틱스가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뒤 애완동물로 삼았는데, 교육을 똑바로 안 시킨 탓에 여기저기 점액질을 뱉어대면서 온갖 민폐짓을 다 하고 다녔다. 에이미의 아이스크림을 뺏어 먹는 건 기본이고, 소닉이 달리는 길에 점액질을 뱉어 미끄러지게 한다거나, 역기 드는 너클즈와 기계를 손보고 있는 테일즈를 방해하고 친구들의 식사에 점액질을 뿌리는 등. 결정적으로 장비 창고에서 부품을 훔치던 오봇과 큐봇을 쫓아가던 소닉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소닉의 발이 채여 넘어지게 했고 이 때문에 소닉은 오봇과 큐봇을 놓치고 만다. 이 에피소드에서만 소닉이 두 번 넘어진다. 그러다 에그맨이 손을 쓰자 8개의 기계 촉수가 달린 병기로 각성하여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리지만, 스틱스가 혼내서 친구들을 놔주고 에그맨을 촉수로 잡아 멀리 던져버린다. 그 후 스틱스가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결국 떠나보낸다.
4화에서 스틱스가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뒤 애완동물로 삼았는데, 교육을 똑바로 안 시킨 탓에 여기저기 점액질을 뱉어대면서 온갖 민폐짓을 다 하고 다녔다. 에이미의 아이스크림을 뺏어 먹는 건 기본이고, 소닉이 달리는 길에 점액질을 뱉어 미끄러지게 한다거나, 역기 드는 너클즈와 기계를 손보고 있는 테일즈를 방해하고 친구들의 식사에 점액질을 뿌리는 등. 결정적으로 장비 창고에서 부품을 훔치던 오봇과 큐봇을 쫓아가던 소닉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소닉의 발이 채여 넘어지게 했고 이 때문에 소닉은 오봇과 큐봇을 놓치고 만다. 이 에피소드에서만 소닉이 두 번 넘어진다. 그러다 에그맨이 손을 쓰자 8개의 기계 촉수가 달린 병기로 각성하여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리지만, 스틱스가 혼내서 친구들을 놔주고 에그맨을 촉수로 잡아 멀리 던져버린다. 그 후 스틱스가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결국 떠나보낸다.
- 핑크 시장(Mayor Fink)
- 데이브 디 인턴 (Dave the Intern)
국내판은 어째선지 톰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어쩌면 현재 비정규직 문제가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한국에서 '인턴'이라는 이름은 쓰기 민감하다고 생각한 걸지도? 국내판 성우는 홍범기. 시즌 1 7화에서부터 등장. 종족은 뉴트리아라고 한다. https://twitter.com/BillFreiberger/status/634143465324941312
햄버거 가게 메 버거(Meh Burger)[15] 의 직원으로 조연이지만 비중이 크다. 그저 일회용 캐릭터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최종화까지 꾸준히 나타났으며,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 왜인지 북미판 성우가 소닉과 동일하게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인데다가 둘이 공유하는 공통의 대사까지 있으며, 제작진들도 이 둘의 성우 장난에 맛들린 듯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한다.
7화에서 자진해서 에그맨의 무보수 인턴으로 들어갔다가 잡일만 시키는 에그맨과 마찰을 빚고 2개의 둠스데이 장치 중 하나를 가동한다. 에그맨은 '내 기계가 더 간지나게 세계를 멸망시킬 거다!'라는 의미불명의 경쟁심을 불태우며 나머지 하나를 가동하여 맞대결. 이런 기계에 정지 기능 같은 게 있을 리가 없는 탓에 두 장치를 동시에 완성시켜서 상쇄시키자는 작전으로 소닉과 테일즈가 양쪽에 협력했는데, 상쇄되긴 커녕 융합해버린다. 다행히 테일즈가 만들어둔 에너지 역전 장치로 사태는 어찌저찌 해결. 마지막에는 화가 난 에그맨에게 해고당하고 메 버거로 돌아와서 에그맨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 후 에그맨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11화에서 언급됐으며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매번 역할이 조금씩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메 버거에서 일하는 건 변함없다. 번개 협회의 일원이기도 하며, 이들이 등장하는 편에서는 이들과 함께 활동한다. 27화에 의하면 서비스 정신은 매우 형편없는 듯. 에이미가 생선 샌드위치를 달라고 했을 때 아직 살아있어 파닥거리는 생선을 빵 사이에 끼워주었다. 에이미가 교환해달라고 했을 때 샌드위치가 올려진 쟁반을 가져가는 척하다가 다시 에이미에게 내밀고, 이에 빡친 에이미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차린다. 그 후 에그맨이 햄버거를 주문했을 때 실수로 땅에 떨궜는데 그걸 그대로 주워서 에그맨에게 주었다. 에그맨이 더럽다면서 바꿔달라고 하자 쉬는 시간이라며 딴청을 피웠다. 30화에서 소닉이 데이브의 핫도그를 먹어보고 데이브의 비밀 재료를 맞췄는데 그게 케찹, 와사비,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비둘기 고기다(...).
37화에서는 어머니가 (목소리로만) 등장했는데 꽤 무서운 분인 듯하며 소닉이랑 에그맨조차 질릴 정도였다. 근데, 그 어머니도 정상은 아니며 올바른 가치관의 소유자는 절대 아니다. 에그맨의 문어로봇을 몰고 마을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실수로 엄마와 같이 사는 집을 부쉈는데 훌륭한 악당이라고 칭찬한다(...). 50화에선 에이미가 쓴 가시 없는 장미 각본에서 주인공 에이니 로즈 역할을 맡았다.
햄버거 가게 메 버거(Meh Burger)[15] 의 직원으로 조연이지만 비중이 크다. 그저 일회용 캐릭터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최종화까지 꾸준히 나타났으며,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 왜인지 북미판 성우가 소닉과 동일하게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인데다가 둘이 공유하는 공통의 대사까지 있으며, 제작진들도 이 둘의 성우 장난에 맛들린 듯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한다.
7화에서 자진해서 에그맨의 무보수 인턴으로 들어갔다가 잡일만 시키는 에그맨과 마찰을 빚고 2개의 둠스데이 장치 중 하나를 가동한다. 에그맨은 '내 기계가 더 간지나게 세계를 멸망시킬 거다!'라는 의미불명의 경쟁심을 불태우며 나머지 하나를 가동하여 맞대결. 이런 기계에 정지 기능 같은 게 있을 리가 없는 탓에 두 장치를 동시에 완성시켜서 상쇄시키자는 작전으로 소닉과 테일즈가 양쪽에 협력했는데, 상쇄되긴 커녕 융합해버린다. 다행히 테일즈가 만들어둔 에너지 역전 장치로 사태는 어찌저찌 해결. 마지막에는 화가 난 에그맨에게 해고당하고 메 버거로 돌아와서 에그맨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 후 에그맨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11화에서 언급됐으며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매번 역할이 조금씩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메 버거에서 일하는 건 변함없다. 번개 협회의 일원이기도 하며, 이들이 등장하는 편에서는 이들과 함께 활동한다. 27화에 의하면 서비스 정신은 매우 형편없는 듯. 에이미가 생선 샌드위치를 달라고 했을 때 아직 살아있어 파닥거리는 생선을 빵 사이에 끼워주었다. 에이미가 교환해달라고 했을 때 샌드위치가 올려진 쟁반을 가져가는 척하다가 다시 에이미에게 내밀고, 이에 빡친 에이미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차린다. 그 후 에그맨이 햄버거를 주문했을 때 실수로 땅에 떨궜는데 그걸 그대로 주워서 에그맨에게 주었다. 에그맨이 더럽다면서 바꿔달라고 하자 쉬는 시간이라며 딴청을 피웠다. 30화에서 소닉이 데이브의 핫도그를 먹어보고 데이브의 비밀 재료를 맞췄는데 그게 케찹, 와사비,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비둘기 고기다(...).
37화에서는 어머니가 (목소리로만) 등장했는데 꽤 무서운 분인 듯하며 소닉이랑 에그맨조차 질릴 정도였다. 근데, 그 어머니도 정상은 아니며 올바른 가치관의 소유자는 절대 아니다. 에그맨의 문어로봇을 몰고 마을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실수로 엄마와 같이 사는 집을 부쉈는데 훌륭한 악당이라고 칭찬한다(...). 50화에선 에이미가 쓴 가시 없는 장미 각본에서 주인공 에이니 로즈 역할을 맡았다.
- 고고바 (The Gogobas)
시즌 1 8화에서, 집에서 빈둥거리던 소닉이 보는 TV에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그 다음인 9화로, 조그만 마을에서 사는 친칠라 종족. 위 사진의 왼쪽에서 두번째가 추장이다.
겉보기엔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지만 이들의 습성은 이른바 죄책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는 테일즈를 막으면서 '괜찮아요 허리디스크에 걸렸지만 이 정도는 버티겠죠'라고 말하기도 하고, 이들의 습성을 알아챈 소닉과 테일즈가 마을로부터 눈치껏 빠져나가려 하자 이에 질세라 온갖 호의를 베풀고 따듯한 이불을 가져다주며 '걱정마세요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은 서로 몸을 맞대고 벌벌 떨면 괜찮을 거예요'라고도 말하는 등 꽤나 영악한 방식으로 타인의 도움을 유도한다. 이들 때문에 시즌 1 9화에서는 소닉과 테일즈가 마을에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꽤나 고생했었다. 참다 못한 소닉이 추장을 찾아가 똑같이 자괴감을 유발하는 말투를 사용해
말빨로 이겨서 빠져나가나 싶었지만 집까지 걸어가는 사이에 고고바들이 단체로 소닉의 집 안 살림을 뒤집어놓고 있었고, 결국에는 이들을 에그맨이 데려가게끔 유도한다. 이후 에피소드에도 가끔 가다가 등장한다.
겉보기엔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지만 이들의 습성은 이른바 죄책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는 테일즈를 막으면서 '괜찮아요 허리디스크에 걸렸지만 이 정도는 버티겠죠'라고 말하기도 하고, 이들의 습성을 알아챈 소닉과 테일즈가 마을로부터 눈치껏 빠져나가려 하자 이에 질세라 온갖 호의를 베풀고 따듯한 이불을 가져다주며 '걱정마세요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은 서로 몸을 맞대고 벌벌 떨면 괜찮을 거예요'라고도 말하는 등 꽤나 영악한 방식으로 타인의 도움을 유도한다. 이들 때문에 시즌 1 9화에서는 소닉과 테일즈가 마을에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꽤나 고생했었다. 참다 못한 소닉이 추장을 찾아가 똑같이 자괴감을 유발하는 말투를 사용해
말빨로 이겨서 빠져나가나 싶었지만 집까지 걸어가는 사이에 고고바들이 단체로 소닉의 집 안 살림을 뒤집어놓고 있었고, 결국에는 이들을 에그맨이 데려가게끔 유도한다. 이후 에피소드에도 가끔 가다가 등장한다.
- T.W. 바커 (T.W.Barker)
국내판 성우는 한신. 시즌 1 10화에서 처음 등장한 늑대. 오봇과 큐봇이 에그모빌을 이 녀석에게 팔려고 하다 바커가 시험운전 한다면서 갖고 튀었다. 12화에서는 서커스단 주인으로 나온다. 테일즈를 제외한 소닉 일행들을 속여서 잡아 가뒀지만 테일즈에 의해 실패하게 된다. 17화에서는 에그맨의 변호사로 등장해 에그맨에게 유리한 변호를 한걸 보니 아마도 에그맨과 아는 사이인 듯 하다. 52화에서도 악당 중 하나로 에그맨에게 초청을 받았다.
- 소어 디 이글 (Soar the Eagle)
시즌 1 15화에서 등장한 독수리. 에그맨이 자신감을 되찾게 하기 위해 부른 강사로 나온다. 자기 말로는 결벽증이 있다고 한다. 에그맨이 악수하자고 할 때 거절했고, 에그맨이 자기의 악행에 자신없어할 때 결벽증만 없었다면 한 대 때렸을 거라고 했다. 15화 이후에는 뉴스 앵커로 등장한다. 42화에서는 코미디 침프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대타로 뛸 게스트로 나섰으나 그가 나오면 자신의 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생각한 침프가 다른 인물로 방향을 바꿨다.
- 번개 협회 (Lightning Bolt Society)
국내판에선 '번개표 비밀 결사대'. 16화에서부터 등장한 아마추어 악당 조직으로 데이브가 몸담은 곳이기도 하다. 항상 보라색 로브를 걸치고[16] 비밀리에 활동한다. 기계가 오작동하여 실수로 스틱스의 과수원을 갈아엎어버려 나무를 다시 심고 있는 테일즈를 발견하고 포섭하여 리더로 삼는다. 이들은 테일즈가 과수원을 일부러 갈아엎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나타난 소닉과 에이미가 테일즈를 구출해낸다.
악당 조직이긴 하지만 에그맨의 쓰레기통을 뒤진다거나 공중 화장실에 걸려진 휴지 방향을 반대로 바꿔 걸어 놓거나 동전에 접착제를 붙여 길에 놓는다든가 하는 등 전반적으로 매우 찌질하고 웃기다.[17] 에그맨도 아예 이들을 얼간이 취급할 정도.
26화에서는 에그맨이 첨단기술과 기지를 버리고 기술 없이 생활할 때 에그맨 기지를 점거하여 되는대로 아무거나 마구 조작한다. 34화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빡친 소닉이 은퇴를 선언했을 때도 이 소식을 몰래 엿듣고 있다가 마을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만 마을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은 소닉이 다시 나타나서 이들을 저지한다. 37화에서는 데이브 엄마가 데이브에게 이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나쁜 짓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악당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울리지 말라고 한다(...). 52화에서 에그맨의 호출에 응해 에그맨과 협력하여 소닉 일행을 공격하였고, 처음에는 선전했으나 결국 패배한다.- 스위프티 더 슈루 (Swifty the Shrew)
Shrew는 뒤쥐를 뜻한다. 국내판 이름은 '스피디'.
28화에서 등장한 초록색 뒤쥐. 'Radical Speed'[18] 를 입버릇처럼 외친다. 등장부터 소닉급의 속도로 마을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았고 소닉을 열받게 한다. 빡친 소닉이 질투하자 스위프티와 소닉이 레이스를 하게 됐는데 스위프티가 이겼다. 소닉이 벌칙으로 마을에서 추방당하자 에그맨이 등장하며 스위프티가 로봇 군단이라는걸 밝힌다. 기본 속도가 매우 빠르고 여러 명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소닉과 마을 사람을 낚은 것이다. 이후 소닉이 돌아와서 모든 스위프티들을 파괴한다. 파괴당할 때의 대사는 "UNRADICAL".
28화에서 등장한 초록색 뒤쥐. 'Radical Speed'[18] 를 입버릇처럼 외친다. 등장부터 소닉급의 속도로 마을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았고 소닉을 열받게 한다. 빡친 소닉이 질투하자 스위프티와 소닉이 레이스를 하게 됐는데 스위프티가 이겼다. 소닉이 벌칙으로 마을에서 추방당하자 에그맨이 등장하며 스위프티가 로봇 군단이라는걸 밝힌다. 기본 속도가 매우 빠르고 여러 명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소닉과 마을 사람을 낚은 것이다. 이후 소닉이 돌아와서 모든 스위프티들을 파괴한다. 파괴당할 때의 대사는 "UNRADICAL".
- 저스틴 비버 (Justin Beaver)[19]
39화에서 등장한 가수 비버. 한국판 성우는 홍범기. 모티브는 당연히 실존인물 저스틴 비버. 노래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에이미와 스틱스까지 팬이 될 정도였다. 단, 소닉, 테일즈, 너클즈는 비버의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배후에는 사악한 프로듀서 딕슨이 저스틴 비버를 이용하여 여성들을 세뇌시키고 있었다. 프로듀서가 어느 날 저녁에 반경 5마일(약 8km) 이내의 여자들을 세뇌시킬 목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한 소식을 소닉, 테일즈, 너클즈가 몰래 엿듣고, 셋이 그룹을 결성하여 콘서트에 참여해 저스틴과 대적한다. 공연 도중 테일즈가 주파수 탐지를 이용해 세뇌를 풀 수 있는 주파수를 잡아냈는데, 그 주파수는 로큰롤. 이들의 음악 연주로 저스틴과 여자들은 프로듀서의 세뇌에서 풀려나고 저스틴은 프로듀서에게 착취당하지 않는 리얼리티 TV 쇼로 이직하기로 한다.
그러나, 배후에는 사악한 프로듀서 딕슨이 저스틴 비버를 이용하여 여성들을 세뇌시키고 있었다. 프로듀서가 어느 날 저녁에 반경 5마일(약 8km) 이내의 여자들을 세뇌시킬 목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한 소식을 소닉, 테일즈, 너클즈가 몰래 엿듣고, 셋이 그룹을 결성하여 콘서트에 참여해 저스틴과 대적한다. 공연 도중 테일즈가 주파수 탐지를 이용해 세뇌를 풀 수 있는 주파수를 잡아냈는데, 그 주파수는 로큰롤. 이들의 음악 연주로 저스틴과 여자들은 프로듀서의 세뇌에서 풀려나고 저스틴은 프로듀서에게 착취당하지 않는 리얼리티 TV 쇼로 이직하기로 한다.
- 딕슨 (Dixon)
뉴스보이 캡을 쓴 미디어 업계 종사자. 39화에서 처음 출연했으며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로 등장하여 여성들을 세뇌시키려고 하다가 발각되었다. 악당 포지션에서 등장 중.
- 퍼시 (Perci)
패스티디어스 비버와 마찬가지로 게임판에서도 등장한 캐릭터. 종족은 유대류의 일종인 반디쿠트이다. 39화에서 단역으로 등장했으며, 저스틴 비버의 팬으로 등장한다. 42화에서는 쌍둥이 동생과 함께 등장. 43화에서는 메인 조연으로 등장하며 소닉이 살짝 플래그를 꽂고, 여기서 에이미가 질투하면서도 챙겨준다.[20] 마지막에 테일즈랑 플래그를 꽂는다. 헌데 어째서인지 더빙판에선 줄리로 개명되었다.
42화에서 퍼시와 함께 등장한 반디쿠트로, 퍼시의 쌍둥이 여동생이다. 둘이서 나란히 너클즈의 팔짱을 끼고 등장했는데, 말 그대로 언니를 빼다 박았다.
- 조이 (Zooey)[21]
여자 여우 캐릭터 [22] . 특이하게도 북미판, 한국어 더빙판 공통으로 성우가 테일즈와 동일하다. 하지만 한국어 더빙판에선 '테일즈의 짝사랑' 편부터 스틱스와 동일한 여민정 성우로 변경이 되었다.
39화에서 저스틴 비버의 팬으로 살짝 존재를 드러냈다가, 40화에서 메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름이 아니라 테일즈가 이 여우를 보고 반했다. 이후 테일즈가 조이에게 다른 친구들이 가르쳐준 방법대로[23]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백을 시도해보려 하지만 죄다 실패한다. 소닉 방식 때는 조이도 깔끔하게 지나쳐버려서 실패, 너클즈 때는 의사 소통이 연결이 되지 않아 실패, 에이미 때는 본인이 대사를 까먹어서 버벅거리느라 실패, 스틱스의 방식은 상대방이 당황한 나머지 자리를 떠나면서 실패.[24]
그러나 조이가 에그맨 로봇에게 잡혔을 때 테일즈가 멋지게 구해주면서 테일즈에게 키스하는 것으로 고백은 성공. 테일즈는 믿지 않았지만 에그맨이 조언한 대로[25] 하니 성공한 셈. 에그맨도 내심 흐뭇했는지 침략용 BGM 재생 컨트롤러로 달달한 음악을 틀어줬다. 47화에서도 Fuzzy Puppies를 즐기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등장했고 에이미와 보드게임 아이템을 교환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시즌 2에서는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7화에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마을의 전력을 담당하는 크리스털을 찾아 떠나는 테일즈를 마을 외곽에서 배웅하면서 손을 흔든다.[26] 이후 18화에서는 마을의 이름을 정하는 투표에 참여한다.
39화에서 저스틴 비버의 팬으로 살짝 존재를 드러냈다가, 40화에서 메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름이 아니라 테일즈가 이 여우를 보고 반했다. 이후 테일즈가 조이에게 다른 친구들이 가르쳐준 방법대로[23]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백을 시도해보려 하지만 죄다 실패한다. 소닉 방식 때는 조이도 깔끔하게 지나쳐버려서 실패, 너클즈 때는 의사 소통이 연결이 되지 않아 실패, 에이미 때는 본인이 대사를 까먹어서 버벅거리느라 실패, 스틱스의 방식은 상대방이 당황한 나머지 자리를 떠나면서 실패.[24]
그러나 조이가 에그맨 로봇에게 잡혔을 때 테일즈가 멋지게 구해주면서 테일즈에게 키스하는 것으로 고백은 성공. 테일즈는 믿지 않았지만 에그맨이 조언한 대로[25] 하니 성공한 셈. 에그맨도 내심 흐뭇했는지 침략용 BGM 재생 컨트롤러로 달달한 음악을 틀어줬다. 47화에서도 Fuzzy Puppies를 즐기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등장했고 에이미와 보드게임 아이템을 교환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시즌 2에서는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7화에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마을의 전력을 담당하는 크리스털을 찾아 떠나는 테일즈를 마을 외곽에서 배웅하면서 손을 흔든다.[26] 이후 18화에서는 마을의 이름을 정하는 투표에 참여한다.
- 리로이 더 터틀 (Leroy the Turtle)
택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아저씨 거북이. 5화에서 Awardy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 마이크 디 옥스 (Mike the Ox)
회색 숫소. 의외로 1화부터 등장한 엑스트라로, 조수 모집에 지원한 적이 있다. 34화에서 너클즈의 친구로 등장하여 소닉과 친구들이 에그맨과 싸우는 것을 구경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 와일드 캣 (Wild Cat)
갈색 고양이. 지나가는 시민 역할로 여기저기서 자주 등장한다. 역시 1화에서 조수를 모집할 때 처음 등장한 이래로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 마크 (Mark)
시즌 2에서 데뷔한 소닉의 광팬을 자처하는 맥(Tapir). 소닉 팬덤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소닉 일행을 집에 가두고 팬픽질을 하다가 (이 부분도 스티븐 킹의 미저리 패러디) 결국 제압당한다. 뚱뚱한 몸매, 안경, 여자친구 찾는답시고 패스트푸드점에 자주 가기, 소닉팬이라는 점이 놀랍도록 닮은 악명높은 트롤러 크리스천 챈들러를 그대로 베낀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프로듀서가 부정했다. 정확히는 소닉 팬들 중 다소 부정적으로 보일 법한 인물을 대표하는 캐릭터라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8. 둘러보기
[1] 일상물이라 보기에는 좀 애매한 작품이지만, 틀린 것도 아니니 이렇게 처리.[2] 프랑스계 미국 기업인 딕 엔터테인먼트 기획에 프랑스 기업인 르 스튜디오 텍스(Les Studio Tex) 공동제작. 참고로 딕 엔터테인먼트는 언더그라운드 전에 나온 고슴도치 소닉, 바람돌이 소닉도 기획했다.[3] 프랑스판 1화의 경우 이보다 조금 뒤인 11월 19일에 처음 방영되었다.[4] 2006년 5월 18일 방영.[5] 바람돌이 소닉, 고슴도치 소닉, 소닉 언더그라운드는 전부 에피소드의 길이가 오프닝/엔딩 포함 약 22분이다.[6] 여담으로, 바람돌이 소닉의 에피소드 개수는 특별편까지 66개이다.[7] Wii U판 엔딩에서 리릭이 쓰던 센티넬 제어 장치를 에그맨이 회수하여, 팔에 달린 기계에 부착한다. 본 애니에서는 소형 광선포 발사, 로봇 출동 등 여러가지 기능을 탑재한 컨트롤러로 사용된다.[8] 실제로 방영 2화 만에 너클즈의 성우인 홍범기가 조연 캐릭터를 3명이나 중복으로 맡았다. 홍범기 성우의 연기폭이 넓다고는 하지만 2화 동안 조연을 3명이나 돌린 건 문제가 있다. 물론 이전에 방영된 소닉 X도 마찬가지지만 그쪽은 방영된 채널인 재능TV에서 소수의 성우로 중복을 돌리는 대신 더빙 퀄리티가 좋기에 어느 정도 넘겼지만, 카툰네트워크에서는 그런 거 없고 연출인 최방옥이 한자와 나오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온갖 혹평을 받아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9] 이는 원판 에피소드의 국내 수급 및 더빙 등의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10] 주로 북미판 제목을 의역한 것이 많다.[11] 유일하게 너클즈, 에이미, 스틱스가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이다.[12] 북미는 섀도우와, 한국은 너클즈와 중복이다.[13] 무려 주인공과 중복이다.[14] 다른 예시로는 소닉 X의 로봇들이 있다.[15] Meh는 '시시한', '지루한'이란 뜻을 가진 영어 신조어로, 국내 더빙판에선 '짱 버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아이들이 주 시청 연령대라는 것을 감안하자.[16] 예외적으로 조직원 중 한 놈은 나무 코스프레를 한다.[17] 그래도 첫등장땐 돌연변이 씨앗을 뿌려 괴식물을 키워놓는데, 소닉 일행이 이 괴식물들을 상대로 꽤 고전했다.[18] 국내판에선 '겁나빠른 스피드'[19] 원래 저스틴 비버의 철자는 Justin Bieber이다.[20] 에이미가 정말 제대로 츤츤댔다. 소닉과 너클즈가 멍청이 짓을(...) 하고 있을 때,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는데도 "그 팔에 붕대를 감아주는 데 내가 필요하겠구나, 그렇지?" 라며 팔을 다친 퍼시에게 붕대를 감아주고, 퍼시가 별 말을 안 했는데도 "알았어, 알았어! 온열 매트 가져다 주면 될 거 아냐! 드라마 여주인공 납셨네..." 라며 온열 매트를 가져다 준다. 나중에는 "아, 이제 공주님께서 베개도 원하신다고?" 라며 베개까지 가져다 주려 하는 등 퍼시를 챙겨주고 보살펴 준 듯. 실제로 이건 퍼시의 증언이기 때문에 퍼시가 아무리 에이미를 나쁘게 묘사했다 하더라도 에이미가 퍼시를 챙겨준 건 변함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에이미는 자신의 증언을 할 때 퍼시를 꽃뱀처럼 묘사했다.(...) [21] '주이'가 아닌 '조이'로 발음함에 주의.[22] 구글에서 'tails zooey'로 검색하면 조이를 질투하는 코스모의 모습이 그려진 2차 창작물들이 몇 편 나오기도 한다.[23] 소닉은 쿨하게, 너클즈는 파워풀한 남자답게, 에이미는 드라마의 장면처럼 로맨틱하게, 스틱스는 커다란 깃털을 들고 추는 구애의 춤으로 고백하라고 한다.[24] 그러나 워낙 상냥하고 신사적인 성격이라서 그런지 그 와중에도 테일즈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5]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말고 본인 방식대로 해라. [26] 테일즈 또한 마을을 떠난 이후 날마다 조이에게 줄 편지를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