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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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관련 문서
6. 기타


1. 프로필


이름
이소부(磯撫)
모티브
거북+새우[1]+인간[2]
고유 능력
산호[3], 수둔
특이사항
물 속이 주무대. 지상에서 고속으로 움직일 때에는 '''구른다'''.[4] 또한 항상 오른쪽 눈이 감겨있다.
보유 마을
안개 마을
마지막 인주력
카라타치 야구라(4대 미즈카게)[5]
성우
소우야 시게노리/고성일

2. 개요


나루토에 등장하는 미수의 일원.

3. 작중 행적


모모치 자부자의 쿠데타 당시 인주력 카라타치 야구라가 자부자에게 암살당했다. 그후 야생으로 돌아가 거대한 호수의 밑바닥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어째서 5대 미즈카게 테루미 메이가 이소부를 다시 잡으려고 하지 않았는지는 불명. '''힘을 컨트롤할 인주력이 없어서''' 제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에피소드에서 이때 오로치마루 일당이 미수를 제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유키마루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구렌의 필살적인 사투끝에 실패했다. 여기서 밝혀지길 이소부의 뱃속에는 수많은 새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후 오로치마루 일행들이 물러간 후 아카츠키데이다라에게 잡혀 외도마상에 봉인되었다. 그 외에도 나루토와 나루토가 소환한 두꺼비 두 마리에게 지는 비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72화에서 야구라와 함께 심상 세계에서 등장. 야구라가 나루토에게 딴죽 거는 모습을 보는 표정이 미묘하다.
야구라가 미수를 완전히 제어했다는 것을 두고 삼미 역시 팔미처럼 인주력에게 마음을 열었던 게 아니냐고도 하는데 이는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그냥 본인이 억지로 제어했을 수도 있고 토비가 동력으로 인주력과 함께 제어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게임에서도 그냥 억지로 미수를 제어했다고 언급된다.[6] 미수를 완전히 컨트롤하는 인주력에게는 환술이 통하지 않는다고 킬러 비가 언급하기도 한 만큼 이쪽이 앞뒤가 맞는다.
야구라가 인주력이 되기 이전에는 나뭇잎 마을에 강제로 인주력의 폭주를 일으키기 위해 나뭇잎 마을의 포로에게 주입되었으나[7] 삼미가 주입된 포로가 살해당해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포로의 정체는 '''스포일러 주의'''.
애니메이션 549화에서는 인주력과 미수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나루토에게 말할 때에 '''"한 번 만났었지?"''' 라고 아는 체한다.
한쪽눈이없는데 태어날 때 부터 없었는지는 모른다,한쪽 눈이 '''윤회안처럼 되어 있다.''' 육도선인과 미수 간 연관성을 짓기 위한 떡밥인 듯.
은근 능욕 기믹이 있다. 밝혀진 인주력마다 누군가의 손에 죽는터라 자신도 같이 죽고 부활하는 일이 다른 미수들에 비해 많은 편.

4. 전투력


그리고 미수자체가 팔미와 구미 빼고는 활약을 못했다고 하지만[8] 유독 이소부는 자신의 인주력과 함께 약하게 나왔다. 가마키치&가마타츠 형제의 화둔+기름 공격에 한방에 당했고 데이다라의 C1 물고기에 한방을 맞고 정신을 잃었다...[9]

5. 관련 문서



6. 기타



[1] 꼬리 부분은 새우를 참고했다고 한다.[2] 얼굴 부분은 인간을 참고했다고. 그 외에 팔도 인간을 닮았다.[3] 따개비 같은 산호. 상대에게 기생해서 증식한다. 게임에서는 평범한 형상의 산호도 사용한다.[4] 나루티밋 스톰 4, 나루티밋 블레이징에서 이 기술은 도탄갑로 혹은 갑로 떨구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름은 다른데 둘 다 모션은 결국 구르는 걸로 똑같다.[5] 토비에게 환술로 조종당하고 있었다. 나중에 아오가 환술을 풀어주지만 결국 자부자에게 죽고 미수는 빠져나간 듯.[6] 이를 볼 때 야구라도 미수를 제어하는 역량은 수준급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역량 모자란 인주력이 폭주의 위험을 달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7] 한 마디로 간이 인주력이라 보면 된다. 지속적인 봉인용이 아니라, 일종의 생체 폭탄 비슷한 입장.[8] 주인공 몸에 있는 쿠라마와, 1부에 빠르게 등장한 수학 빼곤 나머지 미수들은 2부에 등장했는데 그마저도 8미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별로 없다(...) 주인이랑 함께 당하거나, 혼자 당하거나, 아카츠키(마다라 + 오비토) 측에게 부려진다거나, 미수옥 셔틀, 차크라 셔틀 등등의 용도로만 주로 나오지 하나하나의 개성이나 인상은 생긴 거 빼곤 옅은 편.[9] 야구라도 자기 자식 세대밖에 안 되는 스포일러모모치 자부자에게 당하질 않나, 삼미는 아무리 주인이 없어졌기로서니 아카츠키 중에선 썩 강체라 하기 힘든 데이다라에게 당하질 않나(...) 사실 그 전 시점이었던 3차 닌자대전에선 뭣도 못해보고 웬 꼬맹이 몸에 담겨졌다가 그 꼬맹이가 자살해버려서 졸지에 함께 당하질 않나(...) 과거에나 현재에나 왠지 혼자서 눈에 띄게 당하는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되는(?) 안습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