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랑
[image]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2012년 11월 29일 린든 상자를 통해 풀린 캐릭터로, 개척왕 그랑마에 이어 소장용 캐릭터 가운데 두번째로 추가되었다.
소소의 여동생이란 설정이다. 신대륙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긴 언니를 찾으러 왔다고 한다. 정작 언니는 본래의 목적을 잊고 신대륙에서 노닥거리고 있어 황당할 따름. IMC 게임즈의 부실한 캐릭터 땜빵식 출시의 극단적인 예제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남은 체력보다 받을 대미지가 더 많을 시 공격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전용 스탠스인 흐름의 장의 모든 스킬은 즉시 시전이지만, 어째서인지 감각이 50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어 총합 스텟적으로 손해를 본다. 거기다가 격투가라는 직업 자체의 문제와 60이라는 좀 덜떨어진 힘 수치 때문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캐릭터.
흐름의 장이 마샬아츠(80%)와 다르게 스탠스의 기본 공격력 퍼센트가 100%라서 딜링은 가장 강력[1]하지만, 태생이 격투가 캐릭터라는 한계가 있다. 사냥에서 쓰자니 다른 무기를 쓰는 캐릭터들이 더 강하고 효율적이며, PvP에선 은폐/급습이나 디버프 등의 메리트에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리는 상황이라 활용도 면에서 2군급 신세다. 사실상 소랑의 존재 의의는 '''PVP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격캐'''라는 점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나마 쬐끄만 여캐이기 때문에 클릭 미스를 유발하기 쉽고, 스킬뻥뎀이 좋으며, 원턴킬 위주의 PvP 시스템인지라 직업스킬이 풀피에서도 발동되는 등 아예 못 써먹을 캐릭터는 아니란 점이 위안거리다.
참고로 일본서버에서는 힘이 10 더 높은 70으로 조절되어 있으며, 덕분에 평타도 다른 격투가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스킬데미지는 더더욱 흉악하다. 그 때문에 일본서버와 한국서버의 활용 방식 및 활용 빈도가 완전히 다르다.
소장용 캐릭터가 보통 그렇듯 '''그런 거 없다'''. 기간떼에 위치한 NPC소소를 찾아가는 서브 스토리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GM문의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도 추가 스토리나 퀘스트가 적용될 확률은 거의 없는 편이라고.
2015년 9월, 몇몇 초절정 인기 캐릭터를 제외한[2] 소장용 캐릭터의 영입 루트를 추가하기로 결정이 나면서, 소랑 역시 개척왕 그랑마에 이어 10월 29일 패치로 두번째로 영입 루트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가뜩이나 인기 없는 캐릭터인데 영입 루트마저 이뭐병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 유저들의 비웃음을 샀다. 영입 루트의 난이도를 대폭 높여 레어 캐릭터의 가격 붕괴를[3] 최소한 막겠다는 발상이야 당연하지만 비인기 캐릭터를 얻겠다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맵을, 150일 동안 들랑거릴 유저는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폴리곤 자체의 퀄리티는 높으나, 지나친 중국풍의 얼굴에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린다.[4] 사실상 긍정적인 반응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업데이트 초창기에는 그나마 호불호 수준이었지만, 지금와선 일종의 필수요소가 되어 핥는 사람 빼고는 '''못생김의 상징''', 혐오의 상징 취급을 받는 수준. 스샷만 올라왔다하면 알레한드로나 앙드레보다 혐짤 취급하며 비추폭탄은 기본이다. 주로 불리는 별명은 '''소랑우탄'''(...)
또한 땅, 불, 바람, 물, 마음의 다섯가지로 이루어진 무경'''오'''서에 난데없이 이름을 올린 전용 스탠스 덕에 등장 초기 또 설정붕괴라며 제작사 스스로가 설정붕괴를 일으킨 것에 대해 엄청나게 까였다.[5] 이후 무신 프릿츠와 앙드레가 연관되어 있던 무경오서 관련 퀘스트 연장 계획이 전부 엎어진 것으로 보아 사내에서도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모양이다.
GCC(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에 담당 성우인 시모다 아사미가 MC로 내한한 것이 일부 성덕에게는 굉장히 큰 의의로 작용하는 캐릭터(...)
격투가 중에서 가장 PvP에 특화된 성능,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 소장용 캐릭터 등등의 원인으로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에게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린든 상자로 풀리고 난 뒤 6개월 후에 판매되는 캐릭터 패키지에도 코스튬이 들어있지 않다. [6] 다른 소장용 캐릭터들의 코스튬이 속속 발매되는 이 와중에 소랑 불쌍해요 ;ㅅ; 결국 별개 패키지가 발매되지 않았고 2014년 여름 이벤트 기간 한정 패키지로 풀렸는데, 그 중에서 가장 낮은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미 PvP 캐릭터로서의 수량 보급은 다 끝난 상황이고 신규/복귀 유저들 대상으로 한 이벤트였기 때문에 PvP에 치중한 캐릭터를 살 일이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냥 효율이 낮은 다른 PvP 올인형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이다.
코스튬이 나오지 않은 기간이 크루즈의 3년3개월을 제쳤다. 이보다 긴 캐릭터는 구난기사단밖에 없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설명
2012년 11월 29일 린든 상자를 통해 풀린 캐릭터로, 개척왕 그랑마에 이어 소장용 캐릭터 가운데 두번째로 추가되었다.
소소의 여동생이란 설정이다. 신대륙으로 떠난 뒤 연락이 끊긴 언니를 찾으러 왔다고 한다. 정작 언니는 본래의 목적을 잊고 신대륙에서 노닥거리고 있어 황당할 따름. IMC 게임즈의 부실한 캐릭터 땜빵식 출시의 극단적인 예제라고 할 수 있다.
2. 상세
자신의 남은 체력보다 받을 대미지가 더 많을 시 공격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3. 성능
전용 스탠스인 흐름의 장의 모든 스킬은 즉시 시전이지만, 어째서인지 감각이 50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어 총합 스텟적으로 손해를 본다. 거기다가 격투가라는 직업 자체의 문제와 60이라는 좀 덜떨어진 힘 수치 때문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캐릭터.
흐름의 장이 마샬아츠(80%)와 다르게 스탠스의 기본 공격력 퍼센트가 100%라서 딜링은 가장 강력[1]하지만, 태생이 격투가 캐릭터라는 한계가 있다. 사냥에서 쓰자니 다른 무기를 쓰는 캐릭터들이 더 강하고 효율적이며, PvP에선 은폐/급습이나 디버프 등의 메리트에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리는 상황이라 활용도 면에서 2군급 신세다. 사실상 소랑의 존재 의의는 '''PVP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격캐'''라는 점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나마 쬐끄만 여캐이기 때문에 클릭 미스를 유발하기 쉽고, 스킬뻥뎀이 좋으며, 원턴킬 위주의 PvP 시스템인지라 직업스킬이 풀피에서도 발동되는 등 아예 못 써먹을 캐릭터는 아니란 점이 위안거리다.
참고로 일본서버에서는 힘이 10 더 높은 70으로 조절되어 있으며, 덕분에 평타도 다른 격투가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스킬데미지는 더더욱 흉악하다. 그 때문에 일본서버와 한국서버의 활용 방식 및 활용 빈도가 완전히 다르다.
4. 스토리상 비중
소장용 캐릭터가 보통 그렇듯 '''그런 거 없다'''. 기간떼에 위치한 NPC소소를 찾아가는 서브 스토리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GM문의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도 추가 스토리나 퀘스트가 적용될 확률은 거의 없는 편이라고.
5. 추가 영입 루트
2015년 9월, 몇몇 초절정 인기 캐릭터를 제외한[2] 소장용 캐릭터의 영입 루트를 추가하기로 결정이 나면서, 소랑 역시 개척왕 그랑마에 이어 10월 29일 패치로 두번째로 영입 루트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가뜩이나 인기 없는 캐릭터인데 영입 루트마저 이뭐병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 유저들의 비웃음을 샀다. 영입 루트의 난이도를 대폭 높여 레어 캐릭터의 가격 붕괴를[3] 최소한 막겠다는 발상이야 당연하지만 비인기 캐릭터를 얻겠다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맵을, 150일 동안 들랑거릴 유저는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6. 기타
폴리곤 자체의 퀄리티는 높으나, 지나친 중국풍의 얼굴에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린다.[4] 사실상 긍정적인 반응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업데이트 초창기에는 그나마 호불호 수준이었지만, 지금와선 일종의 필수요소가 되어 핥는 사람 빼고는 '''못생김의 상징''', 혐오의 상징 취급을 받는 수준. 스샷만 올라왔다하면 알레한드로나 앙드레보다 혐짤 취급하며 비추폭탄은 기본이다. 주로 불리는 별명은 '''소랑우탄'''(...)
또한 땅, 불, 바람, 물, 마음의 다섯가지로 이루어진 무경'''오'''서에 난데없이 이름을 올린 전용 스탠스 덕에 등장 초기 또 설정붕괴라며 제작사 스스로가 설정붕괴를 일으킨 것에 대해 엄청나게 까였다.[5] 이후 무신 프릿츠와 앙드레가 연관되어 있던 무경오서 관련 퀘스트 연장 계획이 전부 엎어진 것으로 보아 사내에서도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모양이다.
GCC(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에 담당 성우인 시모다 아사미가 MC로 내한한 것이 일부 성덕에게는 굉장히 큰 의의로 작용하는 캐릭터(...)
격투가 중에서 가장 PvP에 특화된 성능,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 소장용 캐릭터 등등의 원인으로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에게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린든 상자로 풀리고 난 뒤 6개월 후에 판매되는 캐릭터 패키지에도 코스튬이 들어있지 않다. [6] 다른 소장용 캐릭터들의 코스튬이 속속 발매되는 이 와중에 소랑 불쌍해요 ;ㅅ; 결국 별개 패키지가 발매되지 않았고 2014년 여름 이벤트 기간 한정 패키지로 풀렸는데, 그 중에서 가장 낮은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미 PvP 캐릭터로서의 수량 보급은 다 끝난 상황이고 신규/복귀 유저들 대상으로 한 이벤트였기 때문에 PvP에 치중한 캐릭터를 살 일이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냥 효율이 낮은 다른 PvP 올인형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이다.
코스튬이 나오지 않은 기간이 크루즈의 3년3개월을 제쳤다. 이보다 긴 캐릭터는 구난기사단밖에 없다.
[1] 동일 조건의 다른 격캐의 뎀을 100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125를 갖고 가는 수준인데다 회피가 쌓이면서 250까지 오른다. 여기에 스킬 퍼뎀이 곱해지는 식이므로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2] 눈꽃 셜린, 눈꽃 몬토로, 큐티 클레어, 학생회장 루딘. 발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엄청난 고가에 거래된 캐릭터다. 에라이 XXX[3]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캐릭터 거래가 가능하다.[4] 한 일본 위키의 덧글란에는 외모 까는 덧글이 대부분일 정도. 번역본[5] 무경오서는 일본판에 武道奥義(무도오의)로 번역되어 들어가긴했다. 한국판의 오가 숫자5인지는 불명.[6] 물론 이건 사용 무기가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두 종류라 패키지에 무기 레시피가 두 개 들어있기 때문이다. 스파이 올리비아 패키지도 이렇게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