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위험지수
1. 개요
만 20~39세 여성 인구를 만 65세 이상 인구로 나누어 낸 지수로 일본의 사회학자 마스다 히로야가 처음 개념을 세웠다. 이 지수가 1.5 이상이면 이 지역은 소멸 위험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하고(매우 낮음, 소멸 저위험), 1.0~1.5인 경우 보통, 0.5~1.0인 경우 주의, 0.2~0.5는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2020년 12월 기준 한국의 소멸위험지역(소멸위험지수 0.5 미만인 위험과 고위험 지역, 기초자치단체 기준)은 105개이다.
전국 228개 시군구 기준 소멸위험 지역은 2020년 12월 105개(46.1%). 소멸위험지수는 ‘한 지역의 20~39세 여성 인구 수를 해당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수로 나눈 값’으로, 보고서는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지역이라고 정의한다.
초록색은 1.5 이상으로 소멸 저위험지역.
연두색은 1.0 이상 1.5 미만으로 소멸 위험 보통 지역.
노란색은 0.5 이상 1.0 미만으로 소멸 위험 주의 지역.
주황색은 0.2 이상 0.5 미만으로 소멸 위험 지역.
붉은색은 0.2 미만으로 소멸 고위험지역.
2.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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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의 소멸위험지수 현황: 이곳
2.1. 소멸 저위험 지역
2020년 12월 기준으로, 소멸위험지수 1.5 이상으로 소멸 저위험으로 분류된 시군구는 총 7곳이다.
2.2. 소멸 위험 보통 지역
소멸위험지수 1.0 이상 1.5 미만으로 소멸 위험 보통으로 분류된 시군구는 총 32곳이다.
2.3. 소멸 위험 주의 지역
소멸위험지수 0.5 이상 1.0 미만으로 소멸 위험 주의로 분류된 시군구는 총 87곳이다.
2.4. 소멸 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 0.2 이상 0.5 미만으로 소멸 위험으로 분류된 시군구는 총 76곳이다.
2.5. 소멸 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 0.2 미만으로 소멸 고위험으로 분류된 시군구는 총 29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