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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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상공인당은 2019년 11월 14일 소상공인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만든 창당준비위원회이다.
2020년 5월 14일부로 활동 기간이 만료되어 소멸되었다가, 일주일 후인 5월 21일에 다시 결성 신고를 하였다. 이후 11월 21일 다시 해산되며 법외정당이 되었다.
2. 상세
소상공인 단일쟁점정당으로써, 민생당의 성향처럼 중도좌파~중도우파 성향을 보인다. 민생당 내 정동영계와 협력할 가능성이 크다.
2.1. 3대 목표
- 파탄난 700만 소상공인 민생! 돌려놓겠습니다.
- 나락으로 떨어진 700만 소상공인 중산층! 돌려놓겠습니다.
- 취약 계층 소상공인 "최저소득 보장제도" 확립하겠습니다.
2.2. 민주평화당~민생당과의 관계
통합 전 민주평화당은 '백년가게특별법' 등을 발의하면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민생당 창당 당시 소상공인 세력도 합류를 제안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믿고 있었다. 그러나 강계명 창준위 대표는 민생당과 합당 논의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소상공인당 비대위[2] 는 합당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당에게 비례정당 참여 제안을 보내며 비례정당 쪽으로 붙을 가능성도 생겨 민생당과의 관계가 틀어질 위기에 처했고, 제21대 총선 이후 민생당에 참여하길 요청해오던 기존 정동영계를 포함해서 민생당이 원외정당으로 밀려나게 되었으며 비대위원장으로 구 안철수계 인사가 선임되어 이제는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3. 역사
3.1. 2019년
3.2. 2020년
- 1월 11일: 경기도당이 창당되었다.#
- 1월 17일:서울시당이 창당되었다.#
- 3월 8일: 민생당과 합당 시도가 밝혀젔다.
- 3월 10일: 합당이 최종 결렬되었다.#
- 5월 14일: 시일내에 창당에 실패해 창당준비위원회가 해산되었다.
- 5월 21일: 다시 창당준비위원회로 등록되었다.
- 11월 21일: 다시 창준위가 해산되어서 법외정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