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현

 


'''경남 FC No. 31'''
'''손정현'''
'''(Son Jung-Hyun)'''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생년월일'''
1991년 11월 25일 (3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조건'''
191cm, 87kg
'''포지션'''
골키퍼
'''등번호'''
경남 FC - 31번
'''소속 클럽'''
경남 FC (2014~)
아산 무궁화 (2016~2017, 군 복무)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2014년
2.1.2. 2015년
2.2.1. 2016년
2.2.2.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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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고, 경남 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경남 FC



2.1.1. 2014년


2014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로 입단하였다. 첫 시즌은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쳤다.

2.1.2. 2015년


2015년 리그에서 39경기에 출전하며 경남 FC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2.2. 아산 무궁화



2.2.1. 2016년


2016 시즌 안산[1]에 입대했다. 리그 9경기에 출전했다.

2.2.2. 2017년


2017 시즌 아산 무궁화에서 리그 3경기에 출전하고, 경남 FC로 전역 후 복귀했다.

2.3. 경남 FC


전역 후, 경남 FC로 복귀해 3월 4일 1R 상주전에서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경남 FC의 3-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여담으로 말컹은 이 날 해트트릭 후 퇴장을 당하는 웃픈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3월 10일 2R 제주전에서도 출전해 2-0 승리에 기여했다.
3월 17일 전남전에는 연이은 두개의 슈퍼세이브로 팀의 승리를 지키는 맹활약을 하였다.
18라운드까지의 개인 성적은 18경기 17실점, 클린시트 8회, 선방률 82%를 기록 중이다. 사실상 경남의 1선발...이었지만 후반기부터는 이범수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고, 이후로도 간혹 출전 기회를 잡고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지만 결국 2019 시즌에서도 이범수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직전에 열린 K리그 1 3라운드 포항전에서 이범수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4골을 허용하자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4라운드 대구전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복귀했으나 전반 16분 세징야의 환상적인 프리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외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5라운드 전북전에서는 3실점을 허용하는 굴욕을 당했다. 다행히 후반전 막판에 드라마를 찍으면서 3:3 무승부로 끝냈다. 하지만 전반전 전북의 코너킥이 송주훈의 머리와 곽태휘의 몸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고, 이동국에게 PK를 내주는 등 손정현에게만 책임을 묻기는 어려웠다. 본인의 패스 미스로 발생한 1:1 상황에서 손준호의 로빙슛을 슈퍼세이브로 막아내고 골킥으로 김승준의 골에 관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나 PK 실점 후 공을 아무 이유 없이 걷어차서 경고를 받았다.[2]
이후로는 다시 이범수에게 밀렸으나 FA컵 32강 포천시민축구단전과 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 연속으로 출전하였다. 아직까지 확실히 주전을 정해 놓지는 않은 것 같다. 포천전에서는 후반전 막판에 실점하긴 했으나 2:1 승리를 이끌었고, 수원전에서는 염기훈의 킬패스를 받은 데얀이 바로 앞에서 때린 결정적인 슈팅을 슈퍼 세이브로 저지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3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팀은 3:3으로 비겼다.
26라운드 대구전에 오랜만에 출전하였으나 코너킥 상황에서 2분만에 골을 먹혔다. 그외에는 대구의 유효슈팅을 막아냈으나 0:1로 팀은 패배
27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그야말로 미친선방들을 보여주며 작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시즌 팀은 다시 K리그2에서 시작하게 됐고, 경쟁자였던 이범수는 강원으로 떠났다. 황성민이 영입됐지만 기존 수비진과의 호흡과 개인기량 면에서 손정현이 주전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


[1] 지금은 아산 무궁화로 바뀌었지만, 이전에는 안산 무궁화였다.[2] 경기장 밖에서 몸을 풀고 있던 선수들이 맞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