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베이

 

1. Solveig
1.1. 가상 인물
2. 회사명
2.1. 개요
2.2. 국제 물리학, 화학 학회
2.3. 솔베이코리아
2.4. 사건


1. Solveig


'''Solveig'''는 노르웨이여자 이름이다. 얼핏 보면 '솔베이그'로 읽는 것처럼 보이나, 노르웨이어 발음상 '솔베이'가 정확하며(/ˈsoʊlveɪ/), 외래어 표기법으로도 '솔베이'가 정확하다. 독일, 아이슬란드,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에서도 사용되는 인명이다. 독일어로는 '졸바이크'라고 발음한다.

1.1. 가상 인물



2. 회사명



2.1. 개요


[image]
Solvay SA
솔베이 회의를 개최한 '''에르네스트 솔베이'''가 1863년 만든 화학회사로,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두고, 한국을 포함한 52개 국가에 26,000명의 임원을 둔 거대 기업이다.
솔베이는 창립자 에르네스트 솔베이가 1861년 개발한 솔베이 공법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는데, 여기에서 솔베이 공법(Solvay process)은 염화나트륨과 탄산칼슘을 반응시켜 염화칼슘과 탄산나트륨을 제조하는 공법이다. 여기에서 탄산나트륨은 다른 공업 및 제조업에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기에, 처음 나왔을 당시 매우 혁신적인 공법으로 각광받았다.[1]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세계를 일주하겠다는 목표로, 앙드레 보르슈베르와 베르트랑 피카르와 함께, 솔베이 , Schindler, ABB, 오메가 4개 회사가 합작으로 '솔라 임펄스 2'를 제작하였다.
솔라 임펄스 2는 2015년 3월 9일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비행해 2016년 7월 26일 새벽에 아부다비로 다시 도착하며 세계를 일주했다.
2011년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이대 캠퍼스 내에 산학협력관을 지었다.

2.2. 국제 물리학, 화학 학회


솔베이 회의 문서 참고

2.3. 솔베이코리아


웹사이트
솔베이는 한국에서 1975년부터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국내법인인 솔베이코리아는 2005년 출범하였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불소화학제품 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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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5년 이래 매년 순손실을 기록해왔다. 결국 2015년 자본잠식을 앞두고 본사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았다. #

2.4. 사건


2019년 3월 19일 오후 4시 30분을 넘긴 시간에 갑자기 트위치 스트리머 대도서관의 생방송이 송출되기 시작했다. 해당 방송은 대도서관이 사전에 아무런 공지가 없었던 방송이고, 이 사건이 일어난 당시 대도서관은 집(방송방)이 아닌 외부에서 개인적인 업무를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은 해킹으로 일어났으나 원인 제공자가 특정되지 않았으며 솔베이가 B2B 기업인 것을 감안할때 해킹을 했다고 추정하기엔 부적절하다. 연 매출이 10조원이 넘는 대기업에서 한국의 유명 스트리머를 해킹해서 화학산업과 관련이 연관이 거의 없을 대도서관의 시청자들에게 불법광고를 할 동기는 없다.

[1] 그 전에도 니콜라 르블랑에 개발한 르블랑법이라는 탄산나트륨 제조 공법이 있었으나, 솔베이 공법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고 황산을 사용하는 공정 특성상 오염 문제가 있어 솔베이 공법이 개발된 후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