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장기매매 조작 의혹
3. 페이스북 저격 사건
4. 결별 조작 의혹
5. 초등학생으로 인한 피해 조작 의혹
6. 벤틀리 도난 조작
8. 복귀 관련 논란
8.1. 복귀영상 조작 의혹
9. 세탁기 발언 논란
10. 조두순 사적제재 컨텐츠 논란
10.1. 조두순을 이용한 지속적인 컨텐츠 양산
10.2. 거주지 허위사실 유포 논란


1. 개요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송대익과 관련된 논란을 정리한 문서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그동안 있었던 컨텐츠에 대해 조작 의혹이나 논란이 하나 둘 지속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으며 이 문서에서는 이러한 사건사고들을 다룬다.

2. 장기매매 조작 의혹


장기매매를 당할 뻔 했던 상황을 영상으로 올렸다. 하지만 이는 콘텐츠를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상황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해당 카센타 관계자가 영상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지만 댓글 기능까지 막아놓고 1년 넘게 수익을 가로채다가'''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 이후 영상이 내려갔다. 이로 인해 피해자인 카센터 운영자 A씨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 다시 논란이 되었다.

3. 페이스북 저격 사건


2020년 1월 11일 당시 연애중이던 송대익과 이민영이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과 어깨를 부딪혀 싸움이 벌어진 것. 어찌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서로 페북 및 SNS에 서로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고 심지어 송대익은 '''그 상대측의 실명을 적는 일까지 벌였다.'''[1] 며칠간 페북과 유튜브에 이 일이 계속 언급되며 서로 고소한다는 식으로 싸우게 되었다. 현재는 아무런 관련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서로 잘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4. 결별 조작 의혹


2020년 3월 29일 송대익이 이민영과 결별하였다고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밝혔다. 헤어지게 된 이유는 악플 및 스토커 때문이라고. 그렇게 헤어지고 끝날 줄 알았으나, 송대익은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방송에 자꾸 이민영을 내보냈다. 한달간 동거를 하면서 다시 보고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나[2] 이는 모두 방송의 재미를 위해 보여준 것이고 헤어지자고 말한 것도 송대익이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이중성에 소름이 돋는다'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5. 초등학생으로 인한 피해 조작 의혹


2020년 6월 16일 초등학생이 사진을 찍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에 낙서를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했다고 밝혔다. 다만 낙서의 위치가 초등학생의 눈높이보다 훨씬 높다는 점, 아이들에게는 비싼 가격의 음식인데도 먹지도 않고 문 앞에 던지는 데에 낭비했다는 점과 문을 열기 전부터 바닥을 보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6. 벤틀리 도난 조작


2020년 6월 초에 목이 아픈 김승배를 보러 왔다가 깜빡하고 벤틀리 차 키를 차에 두고 내렸다가 고등학생에게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차종도 아니고 벤틀리정도 되는 차의 차키를 차에 두고 내릴 이유도 없을 뿐더러, 까먹을 것이 따로있지 않느냐는 식의 의혹이 제기되었고 피자나라 치킨공주 사건이 터지고 해당영상이 내려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 주작이라는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7월 10일 영상에 출연한 뻘컵이 송대익을 도와 주작을 했다고 커뮤니티에서 올려 주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7.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




JTBC 사건반장에서 다룬 송대익의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
원래도 떨어지고 있었던 송대익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추락시킨 사건.'''

8. 복귀 관련 논란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 정도 지난 8월 1일, '안녕하세요'라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복귀를 알렸다. 자숙 기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한 달만에 복귀한 것은 너무 이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 상황을 회피하고 도망치기 보다는 내가 저지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게 맞는 것 같아 방송을 켰다."라거나, 계속해서 '''자신의 잘못을 실수로 포장'''하는 등의 발언으로 인해 여론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안녕하세요' 영상 이후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는데 아직도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또한 이후로 올리고 있는 영상들이 대놓고 동정표를 얻으려는 티가 심하게 나서 반발이 더욱 크다. 갑자기 이전에 타던 벤틀리 대신 "앞으론 이 차를 타겠다"라며 마티즈 2세대를 타는 모습을 연출했다. 마티즈 옆에 자신의 벤틀리 차량은 떡하니 있었고, 동정심 유발을 위한 마티즈마저도 불법주차 경고문이 붙어 있어 '역시 송대익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삭발을 하는 영상에서는 동정심 유발 겸 반성하겠다며 반삭을 했지만 영상 내내 매니저와 낄낄대는 모습이 나와 반응은 나락을 향해 가고 있으며, 결국 송대익은 좋아요-싫어요 수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심지어 '안녕하세요' 영상도 감스트의 복귀영상을 따라했다는 반응도 있다. 아닌게아니라 보면 진짜로 따라한것같아 보인다.
추가로 자기 끼니는 거르더라도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쪼꼬의 끼니는 좋은걸로 챙겨주고 싶다면서 소고기를 구워 먹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거 역시 보여주기식이라며 욕을 먹고 있다.
다른 일도 아니고 한 업체를 대놓고 몰아가려고 하고 시청자를 기만했음에도 불과 한달여만에 복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오히려 여론이 더욱 악화되는 중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잘못이 아니라 실수라고 이야기를 한다거나, 상기했던 대로 마티즈를 타고다니겠다고 해놓고 옆에 떡하니 벤틀리를 놓아둔다거나 전체적인 영상들이 보여주기식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심지어 여론이 한참 악화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유튜브 접겠다는 식, 벤틀리 도난 조작 사건에 관한 어그로성 썸네일을 단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 이는 송대익이 피자나라 치킨공주 사건은 물론 그동안의 주작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며, 오히려 그가 사회적으로 매장된 상황을 끝까지 돈벌이로 써먹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유튜브 접겠다는 어그로 영상 이후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Among Us 플레이 영상만 주야장천 올리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에 하트를 달고 있다.''' 이를 통해 송대익이 이 상황을 즐기고 있음이 확실해졌으며, 시청자들은 “욕해도 관심받는다고 좋아한다.” “코리안 조커” 등의 표현을 써 가며 조롱하고 있다.

8.1. 복귀영상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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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영상
유튜브 복귀를 알린 다음 날인 8월 2일, '일상'이라는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자신의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반성문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송대익이 작성한 반성문을 확대하니 언어가 아니라 낙서가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했다. 실제로 확대를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문자들이 몇몇 보인다. 이에 사람들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 했냐며 큰 비판이 일어났다. 또한 매일 반성문을 쓰고 있다는 영상의 내용과 달리 A4 용지 포장을 새로 뜯는 장면에서 작위적인 연출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반성문 사진을 좌우반전하면 뒷 내용은 식별하기 어렵지만 초입 부분이 "안녕하세요. 송대익입니다."로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어 낙서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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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송대익은 '''반성문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픽셀이 뭉개지고 좌우 반전의 영향으로 글씨가 네모로 혼동되어 보였던 것'''이라고 하며 반성문 사진을 새로 커뮤니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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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한 영상의 반성문이 조작 같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추가로 업로드합니다.

해당 영상에 비춰진 반성문은 제 잘못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관계자분들께 실제로 보낸 편지글입니다.

비춰진 영상이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3]

은, 영상을 확대시 픽셀이 깨지기에 그렇게 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배달한 지점에는 여러차례 찾아뵙고 사장님께 사죄를 드렸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언젠가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제 잘못을 반성하고, 그에 응하는 행동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본사 측에는 우선 반성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달드린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모든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송대익이 업로드한 반성문에 대한 해명문

그러나, 해명글의 댓글 또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주작 걸려서 새로 쓴 거 아니냐, 다른 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왜 글자만 픽셀이 깨졌느냐는 반응 등 여론이 매우 부정적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업로드한 사진을 통해 반성문을 내용증명우편물로 발송한 것이 알려져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감형을 위한 수단으로만 보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시계 때문에 다시 한 번 조작 논란이 일어났다. 위 영상에서 3분 15초에는 오후 7시 30분이란 자막이 나오고 6분 23초에는 오후 11시 라는 자막이 나왔는데, 정작 그 사이인 4분 6초부터 4분 20초까지 영상의 왼쪽 위 전자 시계에 12시 39분, 40분이란 숫자가 나타나 있다. 정말 조작이거나, 편집자의 실수또는 오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사실, 어느정도면 몰라도 한 업체의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본인이 쓴 반성문이 아랍어처럼 보인다는 것은 새로 영상을 업로드하며 해명했지만 그보다 A4지 포장을 왜 새로 뜯었으며, 이전에 썼다는 반성문은 어디갔는지에 대해서는 침묵을 고수중이다.

9. 세탁기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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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공개된 송대익의 영상에서 송대익과 서도균이 마티즈를 세차하며 "우리도 세탁받고싶다", '''"계란탁기"'''라는 발언과 '3대 세탁기중 이미 탁월한 세탁력 인증'이라는 자막을 덧붙이면서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 컨텐츠에 지원한다는 내용이 문제가 되었다. 가짜사나이 출연 이후 공혁준이 무슨 잘못을 해도 김계란이 혼내면서도 끌고 가서 이미지를 개선했는데, 이 때부터 김계란에게 ‘세탁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기에 감명(?)받아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당초에 피갤은 논란이 있는 크리에이터가 세탁을 목적으로 가짜사나이에 지원하는 것을 엄격히 막겠다고 밝혔기에 더욱 문제삼는 시청자가 많다. 시청자들은 그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이 이렇게 피지컬갤러리를 이용해서라도 다시 화제가 되어보겠다는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그들이 이런 대형 사고를 친 유튜버를 받아줄리가 없다.
피지컬갤러리 측도 당연히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래서 이 발언이 나간 이후 가짜 사나이 프로젝트에 사회적으로 물의 · 피해를 일으킨 지원자들은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한술 더 떠 김계란은 공혁준과 같이 방송할 때 송대익을 못된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송대익은 가짜사나이 2기에 지원했으나 피지컬갤러리 측에서 공고한 대로 자격 자체가 박탈되었다.

10. 조두순 사적제재 컨텐츠 논란



11월에는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조두순을 찾아가 폭행하겠다고 했다. 당연히 이런 식의 사적제재는 대한민국 형법상 불법이며(폭행죄), 아무리 조두순이 악질 흉악범인데다 형량이 죄에 비해 가볍다 보여도 이런 식으로 공개 협박하고 그걸 유튜브에 자랑스럽게 올리는 행위는 조회수를 벌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4]
결국 뉴스까지 탔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으나 검은색 털모자를 쓴 모습, 뒤의 배경을 보면 송대익임을 알 수 있다.
결국 출소날엔 차 안에서 시민들이 시위하는 것을 구경만 했으며 말로는 죽일것처럼 말해놓곤 최악의 범죄인 조두순 사건을 이용해 조회수만 빨아먹고 복귀각을 잰걸로 욕을 먹고있다.
그 이후 조두순 관련 영상에 본인 시선에 아니꼽게 보이는 댓글은 빛의 속도로 삭제되고있다.
본인 마음에 드는 댓글은 하트가 달리고, 아닌 댓글은 모두 삭제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10.1. 조두순을 이용한 지속적인 컨텐츠 양산



해당 영상과 같이 조두순과 관련된 컨텐츠가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오죽하면 영상을 올리고 얼마 되지 않아 뉴스 사이트에서 바로 기사를 낼 정도.
해당 영상은 수많은 주작 의혹을 받고있다.
우선 초등학생이 장난 친다고 발언한 점.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초등학생이 붙이기엔 너무 높은 위치에 종이가 부착되어 있다. 종이가 붙은 곳은 송대익 본인이 가장 붙이기 좋은 위치이다.[5][6]
둘째로 전부터 이와 같은 테러를 당한다고 비슷한 종이들을 들고와 보여준 점에서 '물감의 농도가 모두 동일 한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본인이 물감을 잘 사용한다 해도 저렇게 동일한 색을 칠하긴 힘들뿐더러, 초등학생이 저렇게 칠 할 일은 거의 없다해도 무방하다.[7]
'며칠전부터 주소가 밝혀진 이후로 조두순 관련 테러를 당하고 있데' 고 본인이 주장하였는데, 송대익 채널에 조두순 관련 동영상이 처음 업로드된건 해당 영상이 올라오기 3일 전인 2020년 12월 9일이다. 종이가 4장이나 있는 걸 봐선 하루에 한장 이상을 붙였다는 뜻인데 이도 주작 의혹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또한 본인 시선에 아니꼽게 보이는 댓글들은 모두 다 삭제하여 또 다시 여론조작을 시도 중이다. 좋지 않은 댓글은 달리자마자 5분 이내에 삭제당하며, 특히 주작 관련 댓글이면 서슴치 않고 칼삭해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본인이 당당하다면 주작 의혹을 해명하긴 수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제목의 문제점이다. 업로드 당시 날짜인 2020년 12월 13일 제목은 '조두순이 송대익 집에 왔다고..?' 이다. 누가봐도 조회수 어그로를 끄는 형태의 제목이다. 충분히 다른 형태의 제목으로 작성도 가능하지만, 굳이 이렇게 어그로성 제목으로 작성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을 분노에 휩싸이게 하고, 피해자에게 영원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남긴 조두순을 유튜브 컨텐츠로 활용한 셈이다.

10.2. 거주지 허위사실 유포 논란


또 논란터진 송대익
조두순이 출소하기 하루 전인 2020년 12월 11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두순 만나기 1초 전이라는 영상을 업로드 하였고, 한 빌라를 서성이며 이곳이 조두순의 사는 곳인데 근처에 사복형사들과 기자들이 숨어 있다고 소개하였으며, 한 건물을 어린이집이라 칭하고 다른 건물을 보고 유치원인 듯 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댓글을 통해 이 곳은 조두순이 거주하는 곳과 아무런 상관없는 곳이라며 반박댓글을 달았으나 빛의 속도로 삭제되었다.
댓글의 내용은 송대익이 영상 내에서 소개한 빌라는 조두순이 사는 곳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건물이며 유치원이라고 이야기한곳은 고등학교 체육관이고 어린이집이라 소개한 곳은 그냥 빌라라고 하였다. 또한 조두순 때문에 해당 빌라촌이 조용해져서 분위기가 무겁다는 말 역시 그 시간대에는 대부분 출근해서 없기 때문에 조용할 수 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당빌라의 거주자는 이러한 송대익의 행위에 대해서 실제로는 아니면서 조작을 통해 유튜브에 올렸으며, 이때문에 해당 빌라가 조두순이 거주하는 곳인줄알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불이익은 책임질 수있냐는 의견을 냈지만 빠르게 삭제당했다. 하지만 해당 댓글 캡쳐본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올라왔고 엄청난 속도로 퍼졌다.이를 전해들은 사람들은 조작해명방송과 사과방송까지 생각해서 저러는것이 아닌가 짐작하고 있다. 일단 논란에 대해서 말하겠다는 영상은 올라왔다.
  • 12월 15일 8시 30분쯤 올라온 해명 영상[8]

영상에서는 조두순의 거주지로 가장 유력한 집을 찾아간 것이라고 하였고, 거기에 기자들이 몰려와 있어 그곳으로 확신했다고 밝혔다.

해명 영상으로 보이는 영상에서 해명한 것은 유치원 부분인데 유치원을 가리킨 게 아니라 유치원 표지판을 가리켰다는 것 정도. 영상 길이가 6분 가량인데 해명에 가까운 내용은 2분여 정도에서 끝이다. 그 뒷내용은 하소연과 본인이 입은 패드립과 개인사, 악플에 대한 하소연으로 해명과 연관이 없는 내용이다.
영상이 끝날 무렵 하소연에서 결국 즙을 짰다. 본인에게 오는 패드립성 댓글들을 박제시켜놓고선 해명을 하는데 실제 송대익 영상에서는 이런 패드립을 포함한 악의적 댓글이 아닌 의문점을 제기하는 등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은 삭제 중이고, 제대로 된 해명도 안하는 중. 그리고 악플도 심한 악플만 골라다 박제시켰다. 즙을 짜기 전에, 그리고 적반하장 하기 전에 그동안 본인이 해왔던 행실을 돌아보면 어떨까? 특히 개인사 부분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면서 패드립에 대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와중에 브금을 깔아놔서 해명인지 하소연인지 영상의 의도를 알 수 없게 해놨다. 하소연을 하기 전에 구독자 수와 좋아요&싫어요 수 비공개 처리를 해놓는 등 구독자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결국 본인 사정에 대해 대중이 완전히 이해해 줄 것이라는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본인의 행실을 돌아보면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
삭제한 주민의 댓글에 대한 해명도 없고 조두순과 관련한 영상들의 썸네일 및 제목의 과도한 어그로성에 대한 해명도 없다. 더 안좋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은 본인과 친구(혹은 편집자)로 보이는 사람이 촬영하면서 특정호수 및 동 인근에서 촬영이나 인터뷰 등을 하게 되면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것 이라는 생각에 외진 곳에서 촬영을 했다는 내용이다. 주변에서 어슬렁 거려봤자 피해를 줄거라는 걸 알고 있다는 말로 해석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현장에 찾아가거나 관련 영상을 몇개씩이나 양산해 냈다는 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좋아요, 싫어요 수는 가려놨지만 댓글은 열어놨는데 거의 분단위로 오락가락한다. 속도로 봐서는 적어도 수천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어야 하는데도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까지 1천개가 전부이며 내용상 비판에 대한 부분은 찾아보기 어렵고 대부분 내용은 응원 댓글인데 그 응원댓글도 악플러에 관련된 내용들이 대부분으로 송대익쪽에 유리한 글들뿐이다.
2020년 12월18일 궁금한 이야기Y 에서 조두순 출소와 관련된 영상 및 현장에서 난장판을 만들었던 유튜버들중 한명으로 모자이크 되어 등장했다. 자신은 현장인근에 주차한 자체에 있었다 해도 현장에 간 것, 그 전부터 숱하게 어그로를 끌면서 이슈화 시켰던것 그리고 이번 거주지 허위사실 및 주민의 항의댓글 삭제등등 현장에서 난장판을 만들었던 유튜버들 못지 않은 역할을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는 이미 피나치공건으로 아는 사람들만 아는 유튜버가 아닌 대중적으로 알려진 유튜버이기 때문이다.[9] 무엇보다 반성 그 자체가 없는 사이버렉카와 동일한 등급임을 증명하고 있다.
[1] 당시 구독자 125만 명이던 송대익은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신상이 털린 것.[2] 심지어 스토커가 잡히고 제주도로 여행 갔을 때 사귀기 전 처럼 같이 자려는 모습도 보였다.[3] 아랍어를 비하하는 발언으로도 볼 수 있다.[4] 실제로 송대익이 올린 조두순 관련 영상 두 건은 각각 147만회, 142만회의 조회수를 얻었다.[5] 일반적으로 벽의 글씨는 자기 눈높이에 맞춰서 쓴다. 저런 류의 벽보 역시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보기 편한 위치에 붙인다.[6] 이는 상단의 초등학생으로 인한 피해 조작 사건에서 낙서의 높이를 고려하지 않은 점과 비슷하다.[7] 물론 네임펜으로 추정되는 글씨체의 종이가 있었지만, 그 외의 종이는 모두 물감색이 매우 흡사 및 동일하다.[8] 명확히 해명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조두순 집 논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 제목이다.[9] 물론 반성따윈 개나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