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

 

[image]
힘내요, 미스터 김!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노정의가 연기한다.
김태평 친구 부부의 이다. 51회에서 주성이 아빠에게 보여주려고 찍는 영상에서 자신을 남송아라고 소개했다. 지방에서 일하는 부모님과 떨어져 태평이네에서 지내며, 천식 환자이다. 증상이 상당히 심각해서 평소에는 괜찮지만, 발작이 일어났을 때 병원에 빨리 가지 않으면 정말 큰일날 정도이다. 태평이네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태평이를 아빠라고 부른다[1]. 그만큼 태평이를 잘 따르는 편. 전형적인 아이의 성격을 보여준다.
극 중 송아가 메인으로 나오는 사건으로 인해[2] 한 단계 성장했다.

[1] 김희래리철룡 등은 삼촌이라 하고, 고주성이는 아저씨라고 부르다가 최근 삼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2] 부모가 이혼하고 아직 제대로 된 거주지도 없는 엄마가 앞으로 같이 살자고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