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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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로 연기 데뷔를 한 후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와 영화 '나는 아빠다'에도 출연하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다.
2014년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2016년에는 이제훈 주연의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동이 역으로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7년에는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심장병이 걸린 소녀인 오하라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열연을 하였다.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위대한 쇼'의 한다정 역을 맡았다. 극중 다정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사연 많은 여고생이자 4남매를 이끄는 첫째였고, 동시에 아이를 가진 임산부면서 새로운 아버지와 함께 진정한 가족이 되는, 다양한 면을 가진 캐릭터였는데, 각각의 특징을 모두 살린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20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에선 유수연, 유정연 쌍둥이 역을 맡았고 극 중에서 다중인격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의 홍시아 역을 맡았다. 외강내유 스타일의 걸크러쉬의 모습을 연기하며, 액션과 여고생의 감정 표현 모두 잘 소화해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고, 많은 또래 배우들과 함께한 작품이어서 그런지 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듯 하다. 종영 소감을 올린 또래 배우들의 인스타 게시물에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주는 등 이 작품의 여운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
2021년 KBS 드라마 '디어엠'에서 서지민 역을 맡게 되었다.[4]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방송
3.4. 광고
4. 여담
- 어린 나이임에도 사망전대 가입 대기 멤버다. 명불허전에선 심장병으로,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와 내가 죽던 날에선 자살 연출이 있었다. 아역 시절에 죽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역할을 많이 했다.
- 공교롭게 이도현과는 위대한 쇼, 18 어게인 두 번씩이나 부녀 관계로 나왔다. 다만 위대한 쇼에서는 이도현이 송승헌의 과거 아역으로 나온 것이어서 같이 나온 씬은 전혀 없었다. 18 어게인에서는 극중 시아가 끝까지 우영이 본인의 아빠임을 모르고 친구라고 생각한다.
[1] 결혼했으며 현재 딸도 두고 있다. 여담으로 언니의 배우자는 전직 야구선수인 김진형이다. 따라서 노정의와 김진형은 형부 처제 지간이다.[2] 위대한 쇼에서 친언니의 딸, 즉 조카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3] 시즌1 7화 종이인형 에피소드에서 홍주현의 아역으로 10여초 정도 등장을 하였지만 대사도 없었고 워낙 짧은 등장이였기에 노정의가 출연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4] 본래 서지민 역은 김새론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드라마 준비 단계에서 제작사와의 의견 마찰로 하차하게 되었고 해당 역은 노정의로 교체되었다.[5] 정다빈과는 벼락맞은 문방구 2에 이어 두 번째 조우한 작품이다.[6]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탁부모'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