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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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미스터 김!의 등장인물로, 배우 서지희가 연기한다.
김태평의 유일한 혈육[1] . 15세. 삼촌과 단둘이 살았을 때는 좋았지만, 집에 송아, 리철룡, 고주성 등까지 들어오면서 삼촌이 야속하다. 사춘기라서 그런진 몰라도 꽤나 성깔있는 편이다. 그래도 아주 나쁜 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물러터진 철룡이나 송아 등을 대신해서 집안 분위기를 제대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극중에서 똑똑하고 머리가 좋다고 자주 언급되며, 학교에서도 우등생인 듯 하다. 처음에 주성과는 견원지간으로 날마다 으르렁거리는 사이였으나, 요새는 여전히 티격대긴 하지만 꽤 많이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73화 방송분에서 이우경이 희래의 낡은 속옷을 발견하고 그것을 태평에게 보여주자 태평이 속상한 마음에 아이들이 오자마자 희래에게 화를 내며 속옷 이야기를 꺼내며 타박하자 주눅이 들었다. 그런 희래를 우경이 태평 몰래 속옷가게에 데려가서 우경의 의도를 눈치채서 거부했지만, 우경이 자신도 어릴 때 엄마가 없어서 엄마가 챙겨주는 아이들이 부러웠다면서 오늘만 일일엄마 역할 해주면 안 될까? 엄마 없는 세월을 살아본 동지로서 말이야라며 진심으로 다가오자 우경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참고로 태평에게 자신의 엄마가 죽었다고 말하며 엄마 이야기만 하면 화를 내고 있어서 정말 자신의 엄마(주연지)가 죽은 줄 알고 있다. 그러나 75화 방송분에서 희래를 만나기 위해서 학교에 찾아온 주연지와 이를 막으려는 이우경과 실랑이를 하는 중에 주연지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그런데 이것에 대해 삼촌인 태평이 말을 걸려 하자 찌질대며 뭐라 했다. 그러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엄마가 갑자기 살아 돌아온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심하게 정신붕괴가 된 상태라는 점을 보면....
그런데 마지막에 결국 연지를 다른 사람에게 말도 안하고 찾아가는 민폐를 저지른다. 그리고 77화 방송 예고편에서는 이제 자신과 같이 안 살거냐는 태평의 말에 앞으로 생각해 보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다음 날 태평이네로 찾아온 주연지가 태평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연지에게 당신같은 엄마 차라리 죽은 것으로 치는 것이 낫다면서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78화 방송에서는 집에 찾아온 우경이 태평이 네가 상처 받는 것은 절대로 못 본다며 주연지를 만나게 하려고 어렵게 결정하고 자리를 마련했는데 연지가 안 나타났을때 그때도 무척 괴로워했다며 어떤 일을 하든 다 널 위한 일이었고 자신보다 널 훨씬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기 생각은 조금도 할 줄 모르는 진짜 바보다라며 설득하여 마음이 움직였으며 밤에 그네를 타면서 우경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하다가 만난 태평에게 자신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삼촌이 부담스러워서 싫다며 엄마에게는 절대 가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삼촌을 용서한 것은 아니며 삼촌 옆에서 미워하겠다며 말하며 마음을 열게 되었다.
79화에서 이호경의 문자로 우경이네로 초대를 받게 되어 우경이네로 가서 호경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 그리고 주연지가 또다시 태평이네로 홍해숙에게 받은 돈으로 선물을 사들고 쳐들어와서 자신에게 엄마 행세를 하는 무개념짓을 벌이자 연지가 사온 선물들을 죄다 집밖으로 던져버리고 연지에게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엄마 행세냐며 또다시 쏘아붙인다.
이후에 희래가 호경과 친하게 지내는걸 알게된 연지가 호경이 장애를 갖게 된게 희래의 아빠 김태진 때문이어서 희래에게 호경을 만나지 말게 하고 사실을 알게 된 태평도 호경을 만나지 말라고 했으나 말을 안듣다가 결국에는 자기 아빠 때문에 호경이 장애를 갖게 된걸 알게 되어 충격을 받고 아빠를 원망한다.
힘내요, 미스터 김!의 등장인물로, 배우 서지희가 연기한다.
김태평의 유일한 혈육[1] . 15세. 삼촌과 단둘이 살았을 때는 좋았지만, 집에 송아, 리철룡, 고주성 등까지 들어오면서 삼촌이 야속하다. 사춘기라서 그런진 몰라도 꽤나 성깔있는 편이다. 그래도 아주 나쁜 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물러터진 철룡이나 송아 등을 대신해서 집안 분위기를 제대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극중에서 똑똑하고 머리가 좋다고 자주 언급되며, 학교에서도 우등생인 듯 하다. 처음에 주성과는 견원지간으로 날마다 으르렁거리는 사이였으나, 요새는 여전히 티격대긴 하지만 꽤 많이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73화 방송분에서 이우경이 희래의 낡은 속옷을 발견하고 그것을 태평에게 보여주자 태평이 속상한 마음에 아이들이 오자마자 희래에게 화를 내며 속옷 이야기를 꺼내며 타박하자 주눅이 들었다. 그런 희래를 우경이 태평 몰래 속옷가게에 데려가서 우경의 의도를 눈치채서 거부했지만, 우경이 자신도 어릴 때 엄마가 없어서 엄마가 챙겨주는 아이들이 부러웠다면서 오늘만 일일엄마 역할 해주면 안 될까? 엄마 없는 세월을 살아본 동지로서 말이야라며 진심으로 다가오자 우경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참고로 태평에게 자신의 엄마가 죽었다고 말하며 엄마 이야기만 하면 화를 내고 있어서 정말 자신의 엄마(주연지)가 죽은 줄 알고 있다. 그러나 75화 방송분에서 희래를 만나기 위해서 학교에 찾아온 주연지와 이를 막으려는 이우경과 실랑이를 하는 중에 주연지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다.그런데 이것에 대해 삼촌인 태평이 말을 걸려 하자 찌질대며 뭐라 했다. 그러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엄마가 갑자기 살아 돌아온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심하게 정신붕괴가 된 상태라는 점을 보면....
그런데 마지막에 결국 연지를 다른 사람에게 말도 안하고 찾아가는 민폐를 저지른다. 그리고 77화 방송 예고편에서는 이제 자신과 같이 안 살거냐는 태평의 말에 앞으로 생각해 보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다음 날 태평이네로 찾아온 주연지가 태평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연지에게 당신같은 엄마 차라리 죽은 것으로 치는 것이 낫다면서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78화 방송에서는 집에 찾아온 우경이 태평이 네가 상처 받는 것은 절대로 못 본다며 주연지를 만나게 하려고 어렵게 결정하고 자리를 마련했는데 연지가 안 나타났을때 그때도 무척 괴로워했다며 어떤 일을 하든 다 널 위한 일이었고 자신보다 널 훨씬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기 생각은 조금도 할 줄 모르는 진짜 바보다라며 설득하여 마음이 움직였으며 밤에 그네를 타면서 우경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하다가 만난 태평에게 자신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삼촌이 부담스러워서 싫다며 엄마에게는 절대 가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삼촌을 용서한 것은 아니며 삼촌 옆에서 미워하겠다며 말하며 마음을 열게 되었다.
79화에서 이호경의 문자로 우경이네로 초대를 받게 되어 우경이네로 가서 호경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 그리고 주연지가 또다시 태평이네로 홍해숙에게 받은 돈으로 선물을 사들고 쳐들어와서 자신에게 엄마 행세를 하는 무개념짓을 벌이자 연지가 사온 선물들을 죄다 집밖으로 던져버리고 연지에게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엄마 행세냐며 또다시 쏘아붙인다.
이후에 희래가 호경과 친하게 지내는걸 알게된 연지가 호경이 장애를 갖게 된게 희래의 아빠 김태진 때문이어서 희래에게 호경을 만나지 말게 하고 사실을 알게 된 태평도 호경을 만나지 말라고 했으나 말을 안듣다가 결국에는 자기 아빠 때문에 호경이 장애를 갖게 된걸 알게 되어 충격을 받고 아빠를 원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