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기사 기어프리드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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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장착 카드가 장착되었을 경우, 그 장착 카드를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이 카드에는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장착시킬 수 없다. 파괴내성을 가진 융합무기 무라사메 검 정도를 장착시킬 수 있을 뿐이다. 얼핏 보면 다양한 장착 카드로 강화를 할 수 없는 불편한 디메리트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 황당해보이는 효과 속에 다양한 가능성이 숨어 있다.
강탈이 현역이었을때는 강탈도 무시하는 그 능력이 존중받았고, 강탈이 금지된 지금도 식물족의 특권 장미의 각인이나 자율행동 유닛 등을 씹어버린다. 이런식으로 장착형 컨트롤 탈취에 대한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또 무엇보다도 각광받았던 것이 장착 후 파괴되었을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과의 콤보였다.
특히 나비의 단검-엘마를 금지에 몰아 넣었을 정도로 이 카드의 능력은 사용법에 따라 신도 악마도 될 수 있었다. 나비의 단검-엘마가 금지먹은 이유는 100% 이 카드 때문이다. 엑조디아 덱에 나비의 단검-엘마, 왕립 마법도서관과 이 카드만 있으면 원턴 킬이 가능할 정도. 거기다가 이 콤보는 일단 발동되기 시작하면 막을 수 없다.
그 외에도 도둑의 연막탄, 쇠사슬 폭탄과 콤보가 가능. 특히 후자의 경우는 썬더 브레이크를 '''노 코스트'''로 발동 가능한 파격의 궁합이다. 물론 공격력도 수비력도 하급 어태커로서는 충분하여 단독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메이저한 땅 속성 / 전사족이고 쇠사슬 폭탄이 꼭 이 카드의 콤보가 아니더라도 범용성이 꽤 높은 카드라 관련 덱에서 슬쩍 넣어 쓰기도 좋다.
전투력 자체도 뭐 특출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한 수준이다. 특히 종족이 전사족이라 '''증원으로 서치'''된다는 것도 이점.
단점이라면 역시 자신에게 유리한 장착 카드도 장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소생 카드 중 성급한 매장의 경우 장착 카드이기 때문에 이것들로 이 카드를 살려내면 이 카드가 필드로 돌아오고 나서 바로 이 카드들을 파괴해버리고 결국 다시 묘지로 가버리게 된다. 성급한 매장은 어차피 금지먹었으니 상관없지만... 수갑 드래곤의 경우에는 상대가 파괴시킬때 상대에게 장착당하면 공격력이 0이 되겠지만 효과를 역으로 이용해 파괴하여 역관광 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 장착 카드를 파괴하는 점에서는 그래도 낫다.
구속 해제로 갑옷을 벗은 상태를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 갑옷이 화염의 갑옷으로 파워 업한 상태를 피닉스 기어프리드라고 칭한다. 저 피닉스 기어프리드가 다시 라이트레이화해 빛 속성으로 변한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도 나오는 등 은근히 강화 형태가 많으며,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에서는 아예 붉은 눈 버전인 붉은 눈의 철기사 기어프리드도 나왔다.
참고로 기사지만 강철 갑옷으로 몸을 감싸고 검이 아닌 '''수도'''로 싸우는 이유는 원작 만화에서는 '''원래 몸이 그렇게 철로 되어있다'''는 설정이었기 때문, 애니메이션에 나오면서 "검성인 그의 힘이 너무 강해서 그가 검을 들고 있는것만으로 참혹한 광경이 벌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힘을 봉인하기 위해서"가 되었다. 아마도 장착 카드를 장착하면 바로 버리는(파괴하는) 것은 그런 이유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다시 검을 든 상태인 네이킷 기어프리드나 피닉스 기어프리드나 둘다 전투력이 원본보다 강하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편에서부터 죠노우치 카츠야의 주력 카드로 맹활약했던 카드로 등장. 특히 배틀 시티 준결승전이 어둠의 듀얼이 아닌 정상적인 듀얼이었다면 죠노우치는 이 카드로 어둠의 마리크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려 승리할 수 있었으나 죠노우치는 라의 익신룡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서 아깝게 판정패를 당했다.[1] 첫 등장은 인섹터 하가의 기생충 파라사이드 콤보의 파훼법으로 등장하여 그 듀얼의 에이스 카드로서 활약했다. 공격명은 '강철의 수도(鋼鉄の手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아이언 슬래시(アイアンスラッシュ)'[2].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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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장착 카드가 장착되었을 경우, 그 장착 카드를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이 카드에는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장착시킬 수 없다. 파괴내성을 가진 융합무기 무라사메 검 정도를 장착시킬 수 있을 뿐이다. 얼핏 보면 다양한 장착 카드로 강화를 할 수 없는 불편한 디메리트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 황당해보이는 효과 속에 다양한 가능성이 숨어 있다.
강탈이 현역이었을때는 강탈도 무시하는 그 능력이 존중받았고, 강탈이 금지된 지금도 식물족의 특권 장미의 각인이나 자율행동 유닛 등을 씹어버린다. 이런식으로 장착형 컨트롤 탈취에 대한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또 무엇보다도 각광받았던 것이 장착 후 파괴되었을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과의 콤보였다.
특히 나비의 단검-엘마를 금지에 몰아 넣었을 정도로 이 카드의 능력은 사용법에 따라 신도 악마도 될 수 있었다. 나비의 단검-엘마가 금지먹은 이유는 100% 이 카드 때문이다. 엑조디아 덱에 나비의 단검-엘마, 왕립 마법도서관과 이 카드만 있으면 원턴 킬이 가능할 정도. 거기다가 이 콤보는 일단 발동되기 시작하면 막을 수 없다.
그 외에도 도둑의 연막탄, 쇠사슬 폭탄과 콤보가 가능. 특히 후자의 경우는 썬더 브레이크를 '''노 코스트'''로 발동 가능한 파격의 궁합이다. 물론 공격력도 수비력도 하급 어태커로서는 충분하여 단독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메이저한 땅 속성 / 전사족이고 쇠사슬 폭탄이 꼭 이 카드의 콤보가 아니더라도 범용성이 꽤 높은 카드라 관련 덱에서 슬쩍 넣어 쓰기도 좋다.
전투력 자체도 뭐 특출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한 수준이다. 특히 종족이 전사족이라 '''증원으로 서치'''된다는 것도 이점.
단점이라면 역시 자신에게 유리한 장착 카드도 장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소생 카드 중 성급한 매장의 경우 장착 카드이기 때문에 이것들로 이 카드를 살려내면 이 카드가 필드로 돌아오고 나서 바로 이 카드들을 파괴해버리고 결국 다시 묘지로 가버리게 된다. 성급한 매장은 어차피 금지먹었으니 상관없지만... 수갑 드래곤의 경우에는 상대가 파괴시킬때 상대에게 장착당하면 공격력이 0이 되겠지만 효과를 역으로 이용해 파괴하여 역관광 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 장착 카드를 파괴하는 점에서는 그래도 낫다.
구속 해제로 갑옷을 벗은 상태를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 갑옷이 화염의 갑옷으로 파워 업한 상태를 피닉스 기어프리드라고 칭한다. 저 피닉스 기어프리드가 다시 라이트레이화해 빛 속성으로 변한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도 나오는 등 은근히 강화 형태가 많으며,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에서는 아예 붉은 눈 버전인 붉은 눈의 철기사 기어프리드도 나왔다.
참고로 기사지만 강철 갑옷으로 몸을 감싸고 검이 아닌 '''수도'''로 싸우는 이유는 원작 만화에서는 '''원래 몸이 그렇게 철로 되어있다'''는 설정이었기 때문, 애니메이션에 나오면서 "검성인 그의 힘이 너무 강해서 그가 검을 들고 있는것만으로 참혹한 광경이 벌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힘을 봉인하기 위해서"가 되었다. 아마도 장착 카드를 장착하면 바로 버리는(파괴하는) 것은 그런 이유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다시 검을 든 상태인 네이킷 기어프리드나 피닉스 기어프리드나 둘다 전투력이 원본보다 강하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편에서부터 죠노우치 카츠야의 주력 카드로 맹활약했던 카드로 등장. 특히 배틀 시티 준결승전이 어둠의 듀얼이 아닌 정상적인 듀얼이었다면 죠노우치는 이 카드로 어둠의 마리크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려 승리할 수 있었으나 죠노우치는 라의 익신룡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서 아깝게 판정패를 당했다.[1] 첫 등장은 인섹터 하가의 기생충 파라사이드 콤보의 파훼법으로 등장하여 그 듀얼의 에이스 카드로서 활약했다. 공격명은 '강철의 수도(鋼鉄の手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아이언 슬래시(アイアンスラッシュ)'[2].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