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전설
1. 개요
戦士の伝説
유희왕의 스트럭처 덱. 신규 카드 3종. 울트라 레어 1종.
테마는 장착 마법을 사용하는 전사족 덱. 메인 커버 카드는 전설의 길포드.
빠르게 소환한 하급 몬스터들을 장착 마법으로 강화하는 덱이다. 코나미는 이 덱의 플레잉 가이드에서 미스틱 스워드맨 LV6와 함께 사일런트 스워드맨을 넣는 것을 추천했으나, 이렇게 되면 덱 구성이 복잡해져 말릴 위험이 커지므로 장착 마법 중심으로 돌리겠다면 과감히 기어프리드 시리즈와 스워드맨 시리즈를 빼고 전설의 길포드와 중무장무사-벤 케이를 중심으로 돌리는게 낫다.
발매 당시엔 쓸모없거나 패 사고를 유발할법한 카드들을 뺀 뒤 약간의 보완 단계만 거치면 나름 쓸만한 전사덱이 나왔기에 언데드의 위협과 함께 초보자에게 많이 추천되는 스트럭처 덱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특수 소환과 상급 몬스터가 손쉽게 등장하는 요즘 환경에선 역부족. 요즘 환경에서 굳이 써먹겠다면 덱의 장착 마법을 범용성 높은 최강의 방패나 단결의 힘으로 바꾸고 선봉 대장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을 노리는 방법이 있다. 몬스터 카드 전체가 전사족이므로 일족의 결속이나 연합군을 넣는 것도 공격력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전설의 길포드와 중무장무사-벤 케이을 이용한 추리게이트도 존재한다.
광고를 위해 유희왕 GX에서 오벨리스크 블루 학생이 쓰는 덱으로 만죠메 쥰과의 듀얼로 등장한 적이 있다.
2. 덱 구성물
신규 카드는 볼드체로 표기.
레어도 표기가 없는 것은 노멀.
스페셜 에디션(전사의 전설)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