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포역
水口浦驛 / Sugup'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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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북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온성군 영강리 소재. 영강리라는 지명은 청강리와 영달리를 합쳐서 영강리라고 개칭한 것이다.
역세권은 양호한 수준. 역 동쪽으로 두만강의 지류를 따라 150여 채의 민가가 쭉 퍼져 있다. 모두 역의 동쪽으로 쭉 퍼져 있으며 두만강의 지류를 따라서 퍼져 있다. 이는 여타 다른 함북선의 역들과는 달리 입지 조건이 상당히 나쁘기 때문. 쉽게 말하면 민가가 퍼질 만한 공간이 없어서 지류를 따라 퍼진 것이다. 역에서 두만강까지의 거리는 불과 100여 m밖에 되지 않는다. 근데 역 동쪽에 있는 높이 30m 정도의 언덕 시작 부분까지도 불과 15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가로 250m라는 엄청나게 좁은 틈에 민가가 들어서야 하고, 그나마 선로 서쪽은 농경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 쓰고 강제라고 읽는) 정책에 따라서 가용 면적이 그 절반으로 반토막난 것. 이래저래 안습.
청진청년역 기점 155.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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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북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온성군 영강리 소재. 영강리라는 지명은 청강리와 영달리를 합쳐서 영강리라고 개칭한 것이다.
2. 역 주변 정보
역세권은 양호한 수준. 역 동쪽으로 두만강의 지류를 따라 150여 채의 민가가 쭉 퍼져 있다. 모두 역의 동쪽으로 쭉 퍼져 있으며 두만강의 지류를 따라서 퍼져 있다. 이는 여타 다른 함북선의 역들과는 달리 입지 조건이 상당히 나쁘기 때문. 쉽게 말하면 민가가 퍼질 만한 공간이 없어서 지류를 따라 퍼진 것이다. 역에서 두만강까지의 거리는 불과 100여 m밖에 되지 않는다. 근데 역 동쪽에 있는 높이 30m 정도의 언덕 시작 부분까지도 불과 15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가로 250m라는 엄청나게 좁은 틈에 민가가 들어서야 하고, 그나마 선로 서쪽은 농경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 쓰고 강제라고 읽는) 정책에 따라서 가용 면적이 그 절반으로 반토막난 것. 이래저래 안습.
청진청년역 기점 155.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