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1. 受信
1-1 우편이나 전보 따위의 통신을 받음. 또는 그런 일.
1-2 전신이나 전화,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음. 또는 그런 일. 송신의 반대말.
1-3 금융기관이 타 금융기관이나 고객으로부터 신용을 받는 것. 반대말은 여신이다. 예금 참조.
2. 修身
스스로를 수양하는 것. 修身은 유교의 핵심이다. 중용에 따르면, 스스로를 돌아보아 부끄럽지 않은지 살피고(愼獨) 스스로에게 성실하다면, 그 사람의 인격은 성숙될 것이며,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만이 주변 사람들을 이끌고 따르게 할 감화력이 생기고, 나아가 이 감화력으로 세상까지도 다스릴 수 있다고 하는 사상을 말한다. 수기치인(修己治人)에서 '수기(修己)'가 수신(修身)을 말한다.
3. 水神
물의 신. 강의 신을 말하기도 한다. 넓은 의미에서 용도 수신.
우리나라의 유명한 수신은 유화부인의 아버지 하백이 있다.
4. 3의 단어를 따온 삼국지 11의 특기
수군 전법 성공시 크리티컬. 주태, 정성공(고대무장), 장순(수호지무장)이 가지고 있다. 물 위에서 싸울 일이 별로 없고 벽력까지 연구하지 않는 한 수상전법으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없기에 다른 신(神) 계열 특기보다는 밀린다. 그래도 화시 전법이 수상에서는 반드시 성공하므로 수상에서만은 사기적이게 강하다.
그리고 오나라 홈 그라운드는 물이 많고, 항구나 강에 인접한 일부 도시(예: 양양, 강하 등)를 상대로는 공성 무기 수준의 공격력을 보인다. 공성 무기와는 달리 자체 방어력도 있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건설부지가 강에 걸쳐있어 강에서 건물들을 공격해오는 경우로,
이럴 경우 어쩔 수 없이 물에서 맞붙어야 하기에 수전을 지독히도 못하는 위나라에겐 상당히 짜증나는 특기가 될 수 있다.
PK에선 모든 신(神) 계열 특기가 능력연구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관계로 이 특기도 무력 트리에서 가끔 나온다. 수군 계열 중 유일하게 익힐 수 있다지만 위에 적힌 효용도 문제 때문에 계륵 같은 특기.하지만 기교연구 벽력을 연구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강에서 몇 칸 떨어지지 않은 도시나 강가에 가까운 내정시설을 보유한 도시라면 투석으로 박살 내고 다녀도 좋다. 충성도 관리만 가능하다면 별동대를 운영해도 좋을 정도. 단, 강가를 끼고 있는 도시에 있어야 한다는 위치빨을 많이 탄다.
5. 獸神
짐승의 신, 혹은 짐승 형태의 신. 옛날에 신으로 섬겨지던 짐승을 가리키기도 한다.
5.1.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노바 그래플러의 카드군 수신
수신이라는 이름답게 전설상의 동물들을 모티브로 한 배틀로이드의 집단.
6. 홍도의 등장인물
수신(홍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