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블랙서바이벌)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캐릭터 기본 설명)
2. 이야기
수아는 어릴때부터 남다르게 공감능력이 강해 자신의 주관을 고려하지 않고 타인의 말에 휩쓸리는 경향이 강했다. 제스쳐 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제스쳐임을 인지해도 공감하려 하며, 잘못된 걸 알면서도 동감하려는 판단을 내리는 수준.
타인을 돕기 위해 심리학을 전공했고, 그 지식을 이용해 주변 지인에게 자주 상담을 해준다.
그러던 중 카페에서 초면인 여성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녀의 상담을 들어준다. 상담 후 한달 뒤 그녀가 사람을 죽였다고 했으며 그 여자 본인이 살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사람을 죽여버렸다고 하소연했다. '''수아는 그 살인마 여자에게 공감이 되어 버려서 상담을 계속 들어주고 격려하게 되었다.'''
결국 그게 피드백이 되었는지 살인마 여성은 세 달 동안 다섯명의 사람을 죽였고 수아 앞에서 수갑을 찬 모습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끌려가면서 순진하고 멍청한 그녀를 조롱하면서 웃는다.
수아는 자신의 병력이 있는점 때문에 혐의를 받지 않았지만 그 충격으로 사람과 바깥을 기피한 채 집에서 두문불출한다.
사서인 사촌오빠가 보다 못해 수아의 방 앞에 책을 여러 권 두고 수아는 그 책들을 읽어가면서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나간다.
무려 안에서 1000권 단위의 책을 읽었고, 후에 자신도 공부해서 오빠가 일하는 사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그렇게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책으로 치유하게 된다.
그리고 근무를 하던 중 오랫동안 일하던 이용객과 대화하게 된다.자신과 함께 가자는 말에 경계심을 가졌지만''' '당신이 죽게 한 다섯 사람을 살릴 수만 있다면' '''이라는 말에 설득되어 그 이용객을 따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루미아 섬에 와서 실험체가 된다.
2.1. 기본 프로필
권 수아
權 秀雅,Gweon Sua
성별: 여성
나이: 28세(17')
키, 몸무게: 159cm, 49kg
국적: 한국
직업: 사서
가족 사항: 부,모
특이사항: 독특한 기억체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일면을 보인다. 정작 본인은 늘 미소를 짓고 있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파악할 수 없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라고 끝나죠. 보통? 그런 책을 읽어본 적이 워낙 오래되어서 확인해야 했어요. 이해하세요.
그녀는 조금 어린 아이 같네요. 금세 남에게 휩쓸리고, 기이한 기억력을 자랑하죠. 행복하고 좋은 것만 욕심내고, 달콤한 것만 먹고 싶어 해요.
시립 도서관의 사서로 일한다고 했던가요? 과연, 책을 좋아한다는 것은 바로 알겠더라고요. 근무표가 아주 꽉꽉 차 있었어요.
밤새서 책을 읽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양이죠. 활자 중독이라고 하던가?
하지만 그저 책을 많이 읽는 것뿐만 아니라, 그 내용들을 모두 기억한다고 하네요. 페이지의 몇 줄까지 말할 수 있는 아주 정확한 기억력은 일주일 정도라고 하고요.
어떻게 보면 신인류에 가깝지 않나요?
우리가 세포를 주입하기도 전에, 불완전하지만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니.
과장하는 게 아니라, 조금 신기해서요. 이런 사람이 용케도 사서 일을 하고 있었군요. 그 능력이 크게 밝혀졌다면 세계 곳곳에서 뇌를 해부하고 싶어 안달이 났을 텐데 말이에요.
물론, 저도 그 수술대 너머에서 결과를 좀 훔쳐보고 싶기도 하네요.
어쨌든, 그녀의 활자 사랑이든, 천재적인 기억력이든 좀 더 지켜볼게요. 아아, 세상은 넓네요. 여전히 넓고 대단해요.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P
사람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매우 많은 변수를 겪게 됩니다.
아는 것만 굉장히 잘 보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의외로 사람은 평균치로 나누기 힘들거든요.
애초에 숫자나 수치로 나눌 수 없는 사람은 어떤 것을 평균으로 두어야 할까요?
우는 사람과 웃는 사람, 그리고 무표정인 사람으로 나누어도 표정이라는 것은 애초에 변하는 성질을 갖고 있잖아요.
그리고 울다가 웃는 사람은 어느 쪽으로 판단해야 하죠? 태어나서 거의 한두 달 정도는 의사소통의 방법으로 우는 것만을 사용하는 아기는 이 수치에 대상화할 수 없지 않습니까?
사설이 길어졌습니다만, 굉장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녀는 그런 변수의 집합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입하며, 닮아버리고 말죠. 그것이 살의에 해당하든, 순수한 행복에 해당하든 상관 없어요.
다행히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타입이라 오히려 눈에 띄는 일이 생긴다면 그녀의 이상이 발동된 거라고 금방 알아 챌 수 있을 겁니다.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네, 이 실험체는 앞으로의 연구에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E
2.2. 행동 패턴
뭐랄까, 참 고생했을 텐데도 용케 멀쩡하구나, 싶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한다니요. 울고 싶지도 않은데 웃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잖아요.
조금 끔찍하네요. 365일 마약에 취한 것 같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이 실험체는 늘 웃고 있네요. 타인에게 친절함은 물론이고요.
심리적으로나, 지적으로나 굉장히 특이한 것 같은데 오히려 별로 튀지 않아요.
인사도 꼬박꼬박 하고요, 아는 게 있다면 뭐든 말해주려고 하네요.
실험에 처음 투입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이미 사망해버린 14M-RFT12(혜진)의 옷을 정리해 주고, 머리를 가지런히 땋아 정리해 주는 걸 봤어요. 조금 섬뜩하면서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녀에게 사람이라는 것은 이미 지독한 본인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요?
너무나도 영향을 받은 나머지 그냥 사람을, 감정 자체를 자신으로 받아들여 버린 것 같아요.
고귀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스스로는 모르겟지만, 그녀는 분명히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무언가, 또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선임 연구원 Dr. N
말투가 조금 특이하네요. 어린 아이를 달래듯 하거든요.
다른 실험체들은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어째서일까요? 금세 익숙해져 갔습니다.
그녀는 웃으며 여러 가지를 했어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요.
16M-RFT22(하트)에게 목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거나, 14M-RFT11(아야)에게는 스스로의 정의에 대해 똑바로 말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라든지.
14M-RFT04(현우)에게는 공부 방법이나 학교를 추천해 줬어요. 하고 싶은 일이 무언지는, 스스로 찾는 게 중요하다는 걸 이제 그는 알게 되었을 겁니다.
15M-RFT18(매그너스)는 그녀가 말하는 내내 못마땅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글쎄요.
꽤 만족했을지도 모릅니다.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말하는 법에 대해 배우는 것 같았거든요.
신기하죠, 사람이란. 그녀는 아마 모를 겁니다.
누구에게나 영향받아 버리는 자신이 죽도록 싫었겠지만, 그녀는 사실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있어요.
스스로가 가진 상냥함으로 말입니다.
-선임 연구원 Dr. G
2.3. 약점과 트라우마
아아, 왜일까요?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맛있었던 절임요리가 완전히 상해버렸어요. 잠깐 상온에 놔두었을 뿐인데, 실수는 한순간이네요, 정말.
딱히 음식에 비유하려던건 아니었습니다만, 이 실험체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스스로는 좋은 곳에 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재능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죠.
어렸을 때부터 가진 공감 능력을, 그녀는 타인을 돕는 데에 쓸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하긴 심리상담의 첫 걸음은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부터, 라고 하니까요.
처음은 꽤 보람찼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그녀에게 고마워하며 스스로 일어서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그러지 말았어야 할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독한 향수 냄새가 나는 여자였다고 합니다. 화요일, 목요일에 오는,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를 입는 아주 우울한 인상의 여자요.
그녀는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묵묵히 살아온 이야기를 늘어놓았다더군요.
두 번의 상담이 묘하게 머리가 무거워졌대요.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로 힘든 상담자구나. 그 정도로만 생각했대요. 아니었죠. 네. 완전히, 잘못 짚은 생각이었던 거에요.
한 달이 되었을 때 구해달라고 빌기 시작했다는군요.
사람을 죽였는데, 실수였으니 살려달라고. 그 사람이 너무나 아프게 때렸었다고. 실험체는 깊이 고민했습니다. 어쨋거나 그녀는 상담을 위해 온 사람이었으니까요.
결국은 위로해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감되었고, 당신은 잘못된 게 없다고 속삭였죠. 아마 몰랐을 겁니다. 깨닫지도 못하고 늪에 끌려들어 가고 있었으니까요.
세 달 뒤, 결국 상담은 끝나고 말았습니다.
실험체의 상담자는 세 달 동안 다섯명을 죽인 살인마였거든요. 죄책감 하나 없는 그저 놀이를 즐기던 중인 사람이었을 뿐이었어요.
체포되었고, 그 후의 기록은 없습니다.
-담당 보조 연구원 Dr. K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팔락거리는 종이 냄새는 가끔 시험도 잊게 만들 만큼 유혹적인 법이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이상한 소리 말라고요? 거 참. 진정한 지식인의 멋을 잘 모르시네.
어쨌든 제 생각엔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이런 것들의 전, 후반 적인 모든 분위기인 듯해요. 조용한 도서관의 사람들, 책장 가득히 메운 책들, 넘어가는 종이 소리 같은 거요.
프랑스 영화에서는 곧잘 나오잖아요. 그런 해질녘의 평화 같은 장면들이? 실제로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고요.
저도 그 중 하나지만... 음, 어쨌든 그래서일까. 이 실험체는 좀 취향이 치우쳐있다시피 하네요 홍차나 동화책, 인형극.... 어떤 쪽으로는 그래, 일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어요.
15M-RFT17(레온)와 잘 맞겠네요.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겠어요. 그가 원한다면 말이에요.
-담당 보조 연구원 Dr. T
그 책 아세요? 잔디밭에, 나무 둥치로 만들어진 집에, 토끼랑 그 가족들이 사는 동화책 말이에요.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저는 그 책의 삽화를 참 좋아했었거든요. 달콤한 쿠키를 구워 나르고, 잔디에 예쁜 격자무늬 조각보를 깔고 조그마한 흰색의 발로 쿠키를 나눠 먹는 모습들이 있었죠.
약간 그런 걸 보는 느낌이에요, 그녀를 보고 있으면.
작은 손으로 남을 챙기고, 무언가를 만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죠.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요. 마치 동화책 같은 사람이죠.
물론 우리의 호러 스타, 06M-RFT01(재키)앞에서는 속수무책이지만 말이에요. 그 콧노래가 들리면 누구보다도 먼저 질색하며 도망쳐요.
하하. 조금 귀엽지 않나요? 둘을 나란히 세워 놓으면, 전혀 다른 장르가 한 화면 안에 겹쳐진 것 같아서 보는 재미도 있다고요.
그렇게 질색하는 표정 짓지 말아 주세요. 진지하게 하고 있다고요, 저도.
-담당 보조 연구원 Dr. T
2.5. 주변 인터뷰
[image]
저는요, 책을 좋아해요. 병원에 있을 때는 할 게 그것밖에 없어서 싫어했는데.
병이 낫고 나니까 욕심이 생긴 건지
기다려야 할 사람이 생기고, 생각지도 못하게 무한한 시간이 남아버렸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졌고요.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편지에 답장하고 싶어서, 그다음에는 나중에 만났을 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책을 찾다가 사서님을 만났어요.
사서님이 책 추천도 해 주시고, 이야기도 곧잘 들어주셨죠. 견디는 것. 기다리는 것에 대해.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함께 슬퍼해 주셨어요. 사서님 덕분에 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이번 주에는 추천해주셨던 책 <복낙원>을 모두 읽어서 반납하러 왔는데요.
휴가 기간이신가요?
- 대학생 K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4. 스킬
4.1. 독서
다른 여러 캐릭터들의 스킬들을 하위호환으로 들고 온 스킬. 수치가 소소해 보이지만 체감률은 높으므로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게임 전반에서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다.'''"이야기를 들어주세요."[1]
'''
오딧세이의 탐색률 10%는 아이템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폭 줄여주며 시체 탐색률을 높여 변수를 창출할 여지를 준다. 탐색시 적[2] 과 조우하면 아이템 2개 발견 횟수가 소모되지 않는다.
파랑새는 수아의 스태미너 관리를 수월하게 해준다. 10초간 휴식한다 가정하면 타 생존자보다 6번 더 탐색할 수 있는 스태미너를 회복할 수 있는 셈이다. 덕분에 수아는 가속 잠재력을 들지 않아도 스태미너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며 잠재력 선택의 범위가 넓다.
돈키호테의 12 스킬피해는 수아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해준다. 30초마다 활용할 기회가 오기 때문에 방떡메타 딜교에서 좋다. 적 발견률 9%는 야생동물을 잡는 중 아이템을 탐색할 확률을 낮춰 야생동물을 빠르게 잡아낼 수 있게 한다. 특히 막금구 다인 방어태세 전투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4.2. 마음의 양식
회복량 자체는 빵 뜯어먹는것보다 적지만 쿨타임마다 꼬박꼬박 독서를 켜서 책을 바꾼다면 40초마다 HP 11을 회복하는 셈이다.
2018년 4월 4일 패치로 HP 회복량이 11로 줄었다. 너프 전에는 15.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다채로운 독서플레이
- 높은 적 탐색률
- D+라는 높은 숙련도
5.2. 단점
- 애매한 효과의 스킬셋
6. 추천 플레이
'''둔기루트'''
양궁장-독우산, 병원-글레이프니르, 교회-빔통파, 등대-글레이프니르
쿨타임마다 스킬을 잘 돌려주자.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상냥한 동화를 읽어주고 싶어요.'''
'''<캐릭터 선택>'''
찾으시는 책이라도 있으신가요?
'''<게임 시작>'''
또 어떤 이야기를 해 주실건가요?
'''<적과 조우>'''
책을 살살 다뤄주세요.
앗! 책이 떨어지잖아요.
반납기간이 지났답니다.
'''<승리시>'''
이번 이야기도 너무 좋았어요!
'''<패배시>'''
제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어요...
7.1. 꿈꾸는 수아 보이스팩
'''<메인 대사>'''
'''해바라기 밭에 가 본적 있으세요?'''
'''<캐릭터 선택>'''
벌써 제 차례인가요? 책갈피만 꽂아두고 바로 갈게요.
'''<게임 시작>'''
열심히 노력하면 또 꿈에 한발짝 가까워질 수 있을거에요.
'''<적과 조우>'''
해바라기 좋아하세요?
꿈 같은 이야기죠?
지나갈게요!
'''<승리시>'''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패배시>'''
어라라... 이렇게 되면 제 꿈을 이룰 수 없는데요...
7.2. 신년 수아 보이스팩
'''<메인 대사>'''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더 좋은 이야기를 할 테니까요!'''
'''<캐릭터 선택>'''
어, 벌써 시작인가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게임 시작>'''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갈 차례네요. 부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적과 조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잔뜩 읽어주세요.
배움에 때란 없는 법이죠.
'''<승리시>'''
어쩐지 올 한해도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패배시>'''
아쉽네요... 하지만 액땜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꿈꾸는 수아 (Live 2D)
영원회귀의 수아는 이 스킨을 의식했는지 전체적인 배색이 초록색으로 나왔다.해바라기 밭에 가본 적이 있으세요? 눈 앞이 온통 노란색인, 행복하고 따뜻한 풍경이랍니다.그런 곳에서 산책하고, 책을 읽으며 살고 싶어요.
8.3. 해변가 수아 (Live 2D)
오늘은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8.4. 신년 수아
새해에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8.5. 블루 크리스마스 수아 (Live 2D)
우리를 감싸는 별빛과 눈꽃들... 마치 동화 속 세상 같아요.
8.6. 재키수아 (Live 2D)
반전이라는 평이 많다.얀데레 느낌 난다는 평도 있는편.왠지, 신나는걸요?
8.7. 어린 시절 수아 (Live 2D)
같은 어린 시절을 다룬 쇼우와는 정반대의 의미로 큰 반응을 불러왔다.동화책을 많이 읽으면, 동화 속 세계로 갈 수 있을까요?
주된 평은 나이를 지나치게 낮게 잡았다는 것. 기존 최연소 캐릭터였던 시셀라와 아이솔이 나이들어 보일 정도로 어린 외모다.[4] 날씬한 모습을 내지 않겠다는 약속을 깬 어린 시절 쇼우와 마찬가지로 시셀라보다 어린 캐릭터를 내지 않겠다는 약속이 깨진 셈.
9. 기타
- 현우, 혜진에 이은 3번째 한국 국적을 가진 캐릭터다.
- 캐릭터가 공개되자마자 사서라는 직업 때문에 책으로 후려갈길 것같다는 말이 나왔다.
- 성격은 심각한 공감능력과잉. 캐시와 비슷한 구석이 있지만 정도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