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소총
[각주]
누카 월드 DLC에서 추가된 소총류 총기. 폴아웃 4만 놓고 보면 뜬금없이 AK가 나온거로 보일수 있겠지만 클래식 시리즈와 폴아웃 3에서 돌격 소총이 AK-112,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였던 만큼, 그 이전에 소개된 AK-47의 설계도를 가지고 실제 중동의 사례처럼 망치 두들겨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부분.
누카 월드의 레이더 집단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수제 돌격소총이자 이 게임에서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돌격소총이다.[1] 일단 레이더들이 만든 수제 무기지만 외형은 그 유명한 '''AK-47''' 및 이에 기반한 칼라시니코프계열 소총. 그 중에서도 초기작인 Type 1이나 Type 2의 모습으로 단순히 모양 뿐만 아니라 AK 특유의 탄젠트식 가늠자까지 구현되어 있다.
전반적인 성능은 '''어썰트 라이플의 상위호환이자 실탄 소총계의 최종병기'''. 데미지가 풀업기준 16~20%정도 더 높은데다 무게, 정확도 마저 비슷한데 사거리는 오히려 더 늘릴수 있다. 유일하게 뒤떨어지는 점이라면 드럼 탄창수가 어썰트 라이플에 5발정도 적다는 것. 물론 이마저도 빠른 장전이 적용되니 사실상 없다고 할 수준이다. 진짜 문제점이라면 DLC의 시작 가능 레벨이 30이라 아무래도 다른 소총들에 비하면 입수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고 사용 탄환인 7.62mm 탄도 파 하버의 레버액션 소총처럼 누카 월드에서만 구할 수 있어 범용성이 떨어지는데다, 개조에 빅 리그, 라이플맨, 코만도까지 요구해 저렙때는 이것저것 부착하기가 힘들다는 점.
그러나 이 단점도 누카 월드 내부의 상인들이 엄청난 수의 넘는 탄약을 쟁여놓고 파는데다가(당장 무기 상인인 아론은 900발에서 많게는 1400발까지 보유하고 있다.) Furious 옵션이 붙은 유니크를 두개나 고정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쓸 가치는 충분하다. 일단 오버보스가 된 직후에 맵 곳곳을 돌아봐도 레이더들 근거지에 한둘씩 어느정도 개조된 물건이 소유권 없이 놓여있고 탄환 또한 소매치기 레벨이 어느정도 된다면 누카월드 레이더들 대부분이 들고 있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훔치면 꽤 많이 쌓아놓을 수 있다. 고렙일 경우 개조까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높다. 누카 월드에 등장하는 적들은 레벨 스케일링을 떡칠하고 나와서 꼽등이가 베히모스 급 멧집과 대미지로 플레이어를 한방에 로딩화면으로 사출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상위 개조에 건 넛 퍽 외에도 라이플맨, 코만도, 심지어 빅 리그 퍽까지 요구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2]. 이게 상당히 신경 쓰이는 점인데, 예를 들어 부착물에서 총검은 빅 리그 퍽, 보정기는 코만도 퍽, 소음기는 라이플맨 퍽을 요구한다. 때문에 은신위주 자동화기 유저는 소음기를 못 만들어 상점의 유니크 수제 소총을 사서 떼붙이는 등 고생을 해야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리콘 스코프 개조는 없다.
기본형은 AK지만 개머리판과 총열을 개조하면 FPK나 AKS-74U, AKS-47도 구현 가능하다. 다만 AK 특유의 목제 개머리판이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울 따름. 다행히 목제 개머리판 추가모드가 나왔다. 처음엔 총열과 총몸 부분의 덮개가 없어 가스활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나 총열 개조를 하면 총열 덮개가, 리시버 개조를 하면 총몸 덮개가 생긴다. 개조에 따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삽자루 AK와 거의 똑같은 개머리판을 달 수도 있다. 또한 총기 중에는 유일하게 도색을 할 수 있어서, 깔끔하게 청소한 오퍼레이터 도색, 시커먼 디사이플 도색, 그리고 팩의 알록달록한 페인트 도색을 할 수 있다. 누카월드 레이더들이 들고 다니는 것들은 전부 파벌에 따라 도색이 되어 있다.
여담으로 원판 AK-47처럼 장전손잡이가 오른쪽에 있는게 아니라 왼쪽에 있다. 3인칭 모션을 그대로 쓰기 위해 이렇게 만든 듯.1인칭 시점으로보면 사실 쇠막대기를 볼트(!!!)에 꽂아넣어놓았다.
베데스다답게 DLC로 추가된 공식 DLC임에도 버그가 존재한다. 연사모드로 개조한 상태에서 총을 꺼내 든 상태로 세이브한 파일을 로드하고 바로 사격하면 발사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리는 버그가 있다. 퀵세이브/퀵로드를 하거나 무기 개조 테이블에서 다른 색으로 도색을 하면 멈춘다. 또한 새로 로드할 때마다 연사 개조된 버전의 연사력 수치가 '''3배'''가 되는 버그도 있다. 코만도 퍽 5레벨에 파워풀 오토매틱 리시버를 사용할 경우 거의 500 가까이까지 올라가며 DPS가 무려 '''15000''' 정도까지 상승한다. 세이브를 하고 메뉴로 돌아갔다가 재로드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놈의 스펙때문에 누카 월드의 레이더들을 상대 할 때는 다소 긴장하고 싸우게 만드는 원인이다. 레벨 100이상의 고렙이라 해도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방심하고 맞으며 싸우다간 레전드리 레이더 몇명이 섞여있으면 순식간에 드러눕게된다. 이걸 들고다니는 레이더와 싸우다보면 보스턴은 휴양지로 느껴질 정도. 누카 월드 레이더와 싸울일은 메인 퀘스트중에는 발전소 털러갈때, 그리고 Open Season 퀘스트로 아예 레이더들을 멸절시켜야 할때 빼고는 없는데, 그 이후는 이놈들이 커먼웰스에서도 출현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며, 특히 Open Season 퀘스트가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대비해서 튼튼한 방어구를 구하고 이쪽도 수제 소총을 구비하도록 하자. 반대로 누카 월드 레이더를 죽이면 대부분 사제 소총과 7.62mm탄을 드랍한다는 말도 되므로 일부러 누카월드 레이더들을 전부 학살해버린 뒤에 동료와 자신의 가방에 사제 소총을 꽉꽉 채워와서 인구가 20명정도 되는 정착지의 정착민 전원을 사제 소총으로 무장시킬 수도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나오니 이런 방면으로 파밍하는 것도 좋다. 원체 화력이 좋은편이라 정착지에 어떤 세력이 쳐들어오건 순식간에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 싸우기 전에 탄약을 보이는대로 죄다 훔쳐 놓으면 레이더들은 달려와서 주먹질이나 시도하기 때문에 내가 쓸 탄약도 모을 수 있고 레이더들 처리도 한결 쉬워지니 참고.
반면, 레이더 세력으로 플레이할때 레이더 초소에 오는 누카 월드 레이더들도 이렇게 강력한 수제 소총을 기본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무장을 챙겨줄 필요가 없고 공격당할때 빠른여행으로 해당 초소로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누카 월드 레이더들이 알아서 레이더가 오던 거너가 오던 슈퍼뮤턴트가 오던 알아서 침략자들을 분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 아이템으로 문제해결사(The Problem solver)와 난사포(Splattercannon)가 존재한다. 둘다 효과는 맹렬한(Furious)으로 동일. 전자는 메이슨과 처음대화했을때 고난이도 스피치 체크로, 후자는 누카월드 무기상 아론에게서 구매가능하다. 물론 가격이 장난 아닌지라 얻는 법은 전자가 더 쉽다. 유일하게 맹렬한 효과가 붙는 원거리 무기인데다 수제소총의 데미지 + 연사속도와 더불어 개사기 무기가 되어버렸다. 자동으로 갈기면 레벨이 얼마든지 간에 보스몹을 순삭시킬수 있다. 커먼웰스에서 정착지를 습격해서 레이더 전초기지로 만든 후 레이더 상인을 빌리징 해주면 탄환 수급이 좀 더 원활해진다. 7.62mm탄을 기본 2천발 씩 파는 수준이기 때문에 서바이벌에서도 캡만 충분하다면 연사 운용도 고려할 만하다.
[image][image]
왼쪽은 중공군 돌격소총 스킨이며 오른쪽은 포효하는 독수리 스킨이다.
76에서는 7.62mm[3] 없어서 중공군 돌격소총같이 5.56mm로 나오며 와토가와 버클리 스프링스에서 고정적으로 1정 스폰된다. 총 개조모드는 47개이며 아톰샵에서 중공군 스킨을 구입하면 중공군 돌격소총처럼 꾸밀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칠하기때문에 3편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자동연사가 되는 소총중에서 가장 무난하다는 평가다. 다만 게임 중반 꺾이면 썩어넘치는 돌격소총에 비해 드랍 테이블도 많지가 않아 개조부품 해금은 돌격소총보다 더디지만 그래도 간접 폭탄너프를 먹은 라듐 소총보단 훨씬 부품 해금이 수월하다. 설계도를 얻지 않더라도 고정 스폰되는 지역이 있기도 하고.[4]
2020년 첫 배틀패스 이벤트인 '전설적인 경주 - 캡틴 코스모스편' 이벤트를 통해 표효하는 독수리나 피독수리 등의 스킨을 얻을수 있다. 비교적 시즌이벤트 초반에 얻을수있는 표효하는 독수리는 스킨 주제에 외형을 아예 스토너 계열 총기처럼 바꿔버린다(!). 제식소총과는 비슷하면서도 AR-10 특유의 와플탄창과 캐링핸들대신 상부총몸에 레일이 붙어있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외형이 바뀌는 폭이 적은게 단점.
더미데이터로 R91이 수제소총 스킨으로 있다. 설명은 " 이 고전적인 무기로 무장하고 황무지를 지키세요! " 이다.
- 만약 급조총기 문서를 찾으러오셨다면 급조 총기 문서로
1. 개요
누카 월드 DLC에서 추가된 소총류 총기. 폴아웃 4만 놓고 보면 뜬금없이 AK가 나온거로 보일수 있겠지만 클래식 시리즈와 폴아웃 3에서 돌격 소총이 AK-112,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였던 만큼, 그 이전에 소개된 AK-47의 설계도를 가지고 실제 중동의 사례처럼 망치 두들겨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부분.
2. 폴아웃 4
누카 월드의 레이더 집단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수제 돌격소총이자 이 게임에서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돌격소총이다.[1] 일단 레이더들이 만든 수제 무기지만 외형은 그 유명한 '''AK-47''' 및 이에 기반한 칼라시니코프계열 소총. 그 중에서도 초기작인 Type 1이나 Type 2의 모습으로 단순히 모양 뿐만 아니라 AK 특유의 탄젠트식 가늠자까지 구현되어 있다.
전반적인 성능은 '''어썰트 라이플의 상위호환이자 실탄 소총계의 최종병기'''. 데미지가 풀업기준 16~20%정도 더 높은데다 무게, 정확도 마저 비슷한데 사거리는 오히려 더 늘릴수 있다. 유일하게 뒤떨어지는 점이라면 드럼 탄창수가 어썰트 라이플에 5발정도 적다는 것. 물론 이마저도 빠른 장전이 적용되니 사실상 없다고 할 수준이다. 진짜 문제점이라면 DLC의 시작 가능 레벨이 30이라 아무래도 다른 소총들에 비하면 입수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고 사용 탄환인 7.62mm 탄도 파 하버의 레버액션 소총처럼 누카 월드에서만 구할 수 있어 범용성이 떨어지는데다, 개조에 빅 리그, 라이플맨, 코만도까지 요구해 저렙때는 이것저것 부착하기가 힘들다는 점.
그러나 이 단점도 누카 월드 내부의 상인들이 엄청난 수의 넘는 탄약을 쟁여놓고 파는데다가(당장 무기 상인인 아론은 900발에서 많게는 1400발까지 보유하고 있다.) Furious 옵션이 붙은 유니크를 두개나 고정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쓸 가치는 충분하다. 일단 오버보스가 된 직후에 맵 곳곳을 돌아봐도 레이더들 근거지에 한둘씩 어느정도 개조된 물건이 소유권 없이 놓여있고 탄환 또한 소매치기 레벨이 어느정도 된다면 누카월드 레이더들 대부분이 들고 있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훔치면 꽤 많이 쌓아놓을 수 있다. 고렙일 경우 개조까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높다. 누카 월드에 등장하는 적들은 레벨 스케일링을 떡칠하고 나와서 꼽등이가 베히모스 급 멧집과 대미지로 플레이어를 한방에 로딩화면으로 사출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상위 개조에 건 넛 퍽 외에도 라이플맨, 코만도, 심지어 빅 리그 퍽까지 요구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2]. 이게 상당히 신경 쓰이는 점인데, 예를 들어 부착물에서 총검은 빅 리그 퍽, 보정기는 코만도 퍽, 소음기는 라이플맨 퍽을 요구한다. 때문에 은신위주 자동화기 유저는 소음기를 못 만들어 상점의 유니크 수제 소총을 사서 떼붙이는 등 고생을 해야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리콘 스코프 개조는 없다.
기본형은 AK지만 개머리판과 총열을 개조하면 FPK나 AKS-74U, AKS-47도 구현 가능하다. 다만 AK 특유의 목제 개머리판이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울 따름. 다행히 목제 개머리판 추가모드가 나왔다. 처음엔 총열과 총몸 부분의 덮개가 없어 가스활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나 총열 개조를 하면 총열 덮개가, 리시버 개조를 하면 총몸 덮개가 생긴다. 개조에 따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삽자루 AK와 거의 똑같은 개머리판을 달 수도 있다. 또한 총기 중에는 유일하게 도색을 할 수 있어서, 깔끔하게 청소한 오퍼레이터 도색, 시커먼 디사이플 도색, 그리고 팩의 알록달록한 페인트 도색을 할 수 있다. 누카월드 레이더들이 들고 다니는 것들은 전부 파벌에 따라 도색이 되어 있다.
여담으로 원판 AK-47처럼 장전손잡이가 오른쪽에 있는게 아니라 왼쪽에 있다. 3인칭 모션을 그대로 쓰기 위해 이렇게 만든 듯.1인칭 시점으로보면 사실 쇠막대기를 볼트(!!!)에 꽂아넣어놓았다.
베데스다답게 DLC로 추가된 공식 DLC임에도 버그가 존재한다. 연사모드로 개조한 상태에서 총을 꺼내 든 상태로 세이브한 파일을 로드하고 바로 사격하면 발사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리는 버그가 있다. 퀵세이브/퀵로드를 하거나 무기 개조 테이블에서 다른 색으로 도색을 하면 멈춘다. 또한 새로 로드할 때마다 연사 개조된 버전의 연사력 수치가 '''3배'''가 되는 버그도 있다. 코만도 퍽 5레벨에 파워풀 오토매틱 리시버를 사용할 경우 거의 500 가까이까지 올라가며 DPS가 무려 '''15000''' 정도까지 상승한다. 세이브를 하고 메뉴로 돌아갔다가 재로드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놈의 스펙때문에 누카 월드의 레이더들을 상대 할 때는 다소 긴장하고 싸우게 만드는 원인이다. 레벨 100이상의 고렙이라 해도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방심하고 맞으며 싸우다간 레전드리 레이더 몇명이 섞여있으면 순식간에 드러눕게된다. 이걸 들고다니는 레이더와 싸우다보면 보스턴은 휴양지로 느껴질 정도. 누카 월드 레이더와 싸울일은 메인 퀘스트중에는 발전소 털러갈때, 그리고 Open Season 퀘스트로 아예 레이더들을 멸절시켜야 할때 빼고는 없는데, 그 이후는 이놈들이 커먼웰스에서도 출현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며, 특히 Open Season 퀘스트가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대비해서 튼튼한 방어구를 구하고 이쪽도 수제 소총을 구비하도록 하자. 반대로 누카 월드 레이더를 죽이면 대부분 사제 소총과 7.62mm탄을 드랍한다는 말도 되므로 일부러 누카월드 레이더들을 전부 학살해버린 뒤에 동료와 자신의 가방에 사제 소총을 꽉꽉 채워와서 인구가 20명정도 되는 정착지의 정착민 전원을 사제 소총으로 무장시킬 수도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나오니 이런 방면으로 파밍하는 것도 좋다. 원체 화력이 좋은편이라 정착지에 어떤 세력이 쳐들어오건 순식간에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 싸우기 전에 탄약을 보이는대로 죄다 훔쳐 놓으면 레이더들은 달려와서 주먹질이나 시도하기 때문에 내가 쓸 탄약도 모을 수 있고 레이더들 처리도 한결 쉬워지니 참고.
반면, 레이더 세력으로 플레이할때 레이더 초소에 오는 누카 월드 레이더들도 이렇게 강력한 수제 소총을 기본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무장을 챙겨줄 필요가 없고 공격당할때 빠른여행으로 해당 초소로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누카 월드 레이더들이 알아서 레이더가 오던 거너가 오던 슈퍼뮤턴트가 오던 알아서 침략자들을 분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 아이템으로 문제해결사(The Problem solver)와 난사포(Splattercannon)가 존재한다. 둘다 효과는 맹렬한(Furious)으로 동일. 전자는 메이슨과 처음대화했을때 고난이도 스피치 체크로, 후자는 누카월드 무기상 아론에게서 구매가능하다. 물론 가격이 장난 아닌지라 얻는 법은 전자가 더 쉽다. 유일하게 맹렬한 효과가 붙는 원거리 무기인데다 수제소총의 데미지 + 연사속도와 더불어 개사기 무기가 되어버렸다. 자동으로 갈기면 레벨이 얼마든지 간에 보스몹을 순삭시킬수 있다. 커먼웰스에서 정착지를 습격해서 레이더 전초기지로 만든 후 레이더 상인을 빌리징 해주면 탄환 수급이 좀 더 원활해진다. 7.62mm탄을 기본 2천발 씩 파는 수준이기 때문에 서바이벌에서도 캡만 충분하다면 연사 운용도 고려할 만하다.
2.1. 개조 목록
3. 폴아웃 76
[image][image]
왼쪽은 중공군 돌격소총 스킨이며 오른쪽은 포효하는 독수리 스킨이다.
76에서는 7.62mm[3] 없어서 중공군 돌격소총같이 5.56mm로 나오며 와토가와 버클리 스프링스에서 고정적으로 1정 스폰된다. 총 개조모드는 47개이며 아톰샵에서 중공군 스킨을 구입하면 중공군 돌격소총처럼 꾸밀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칠하기때문에 3편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자동연사가 되는 소총중에서 가장 무난하다는 평가다. 다만 게임 중반 꺾이면 썩어넘치는 돌격소총에 비해 드랍 테이블도 많지가 않아 개조부품 해금은 돌격소총보다 더디지만 그래도 간접 폭탄너프를 먹은 라듐 소총보단 훨씬 부품 해금이 수월하다. 설계도를 얻지 않더라도 고정 스폰되는 지역이 있기도 하고.[4]
2020년 첫 배틀패스 이벤트인 '전설적인 경주 - 캡틴 코스모스편' 이벤트를 통해 표효하는 독수리나 피독수리 등의 스킨을 얻을수 있다. 비교적 시즌이벤트 초반에 얻을수있는 표효하는 독수리는 스킨 주제에 외형을 아예 스토너 계열 총기처럼 바꿔버린다(!). 제식소총과는 비슷하면서도 AR-10 특유의 와플탄창과 캐링핸들대신 상부총몸에 레일이 붙어있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외형이 바뀌는 폭이 적은게 단점.
더미데이터로 R91이 수제소총 스킨으로 있다. 설명은 " 이 고전적인 무기로 무장하고 황무지를 지키세요! " 이다.
3.1. 개조목록
- 총몸
- 총열
- 개머리판
- 탄창
- 조준경
- 총구
- 외형
[1] 비슷한 역으로 전투 소총이나 라듐 소총이 있긴 했지만, 둘 다 권총탄(.45)을 사용했다. 돌격소총의 이름은 웬 묵직한 경기관총처럼 생긴 무기가 가져갔는데 생긴건 경기관총이라 돌격소총의 이미지엔 맞지 않다는 평이 많았다.[2] 이는 누카 월드의 추가 아이템의 공통점이다. 전에는 요구하지도 않던 말도 안되는 퍽들을 개조에 요구하는게 보통이다.[3] 사실 .308탄이탄이 7.62mm지만 .308탄을 사용하는 총기를 보면 7.62 X 51mm 탄으로 취급된다. AK에 쓰이는 탄은 7.62 X 39mm[4] 버클리 스프링스역 약간 북쪽의 레이더 캠프에서 수제소총 하나가 고정적으로 스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