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소총(폴아웃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어설트 라이플, 즉 돌격소총들을 정리한 문서. 자동화기가 보편화된 오늘날의 관점에선 이 무기가 돌격소총이냐, 카빈이냐, 기관단총이냐는 것을 두고 논쟁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이 항목에선 '''현실에서 소총으로 분류됨과 동시에 단발과 연발 모두를 지원하는 소형 화기'''를 돌격소총이라 기준을 잡고 서술한다.
1. 폴아웃 1, 2, AK-112 어설트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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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112" Assault Rifle
45라는 압도적인 단발 사거리와 연발 기능이 장점인 무기. 무기 퍽 덕분에 장거리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탄환에도 명중률 보정이 들어가는 사냥용 소총보다는 못한 편이지만 한번에 많은 탄을 발사하는 연발형 무기가 이 정도로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장점.''An AK-112 5mm Assault Rifle. An old military model, out of use around the time of the war. Can fire single-shot or burst, using the high velocity 5mm rounds.''
''AK-112 5mm 돌격소총입니다. 아주 오래된 군용 무기로, 전쟁이 발발할 즈음에야 퇴역되었습니다. 단발 사격과 연발 모두를 지원하며, 5mm 고속 소총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사용 탄환인 5mm가 JHP와 AP만 존재하기 때문에 실전에선 좀 애매해진다. JHP 탄환을 쓰면 적의 DR(저항력)에 매우 큰 보정이 가해져 상대방이 레더 아머만 걸치고 있어도 무기의 화력이 급감하며, 그렇다고 AP 탄환을 쓰자니 안 그래도 부족한 공격력이 절반으로 토막나 버린다. 무기의 높은 명중률을 바탕으로 조준 사격을 시도해 크리티컬을 내서 저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울까... 결국 초반에 방어력이 약한 적들을 상대로 몇발 갈겨주고 나서는 곧 버려지게 된다.
단, 폴아웃 1에서는 탄환이 가지는 고유 특성이 적용되지 않아 나쁘지 않은 무기였으며, 폴아웃 2 RP 패치에 딸려오는 탄종 패치를 받게되면 5mm가 어느정도 쓸만한 탄환이 되어 좀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폴아웃 1에선 네크로폴리스에서 진을 친 슈퍼 뮤턴트 해리가 있는 방을 뒤져서 얻을 수 있고, 폴아웃 2에서는 머독의 지하인 퀘스트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완수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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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ult Rifle (Exp. Mag.)
폴아웃 2 한정으로 확장 탄창 개조가 가능하다. 개조시 100발이라는 넉넉한 탄창 용량을 자랑하게 되지만 연사량은 그대로라는 점이 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전투 시 어지간해선 재장전을 위해 AP를 따로 소모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유용한 개조인 것은 확실하다.''This AK-112 assault rifle has an extended, military sized, ammunition magazine. The expanded magazine capacity makes it more fun than ever to Spray-and-Pray.''
''이 AK-112 돌격소총은 군용으로 제작된 확장 탄창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용량이 더욱 커진 이 탄창은 총알을 마구 흩뿌려대는 것을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무기 개조를 해주는 모든 NPC에게서 개조가 가능하며, 뉴 리노의 무기점 지하의 알저논(Algernon)은 공짜로 해 준다. 개조시 무기가 풀탄창으로 채워지는 것을 이용해 어설트 라이플의 탄환을 빼낸채 확장 탄창 개조를 하는 방식으로 5mm 탄환을 불리는 꼼수가 있다. 개조시 무기엔 5mm JHP 탄환이 장전된다.
2. 폴아웃 2
게임의 무대가 커짐에 따라 무기의 가짓수가 많아졌고, 현실에서 실존하는 총기들도 많이 등장하게된 작품이다. 여기선 폴아웃 2에서만 등장하는 돌격소총을 나열하겠다.
2.1. FN F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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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
스펙 상으론 AK-112과 비등비등해 보이나 7.62mm라는 새로운 탄환을 사용한다. 이 7.62mm 탄환은 JHP와 AP만이 존재해 탄환의 성질이 너무나도 극단적인 5mm와는 달리 아무런 파생형이 없는 대신 목표물의 AC(회피율)와 DR(저항력)에 각각 -5%, -10%의 보정이 들어간다. 덕분에 적의 방어력에 크게 구애되지 않은채 안정적으로 화력을 퍼부울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그 대신 무기 퍽이 존재하지 않아 AK-112보단 장거리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는 편.''This rifle has been more widely used by armed forces than any other rifle in history. It's a reliable assault weapon for any terrain or tactical situation.''
''이 군용 소총은 역사상 그 어떤 소총보다 더 널리 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형이나 전술적 상황 등을 가리지 않을 정도의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돌격형 무기입니다.''
7.62mm 탄환의 성능이 괜찮긴 하지만 20발당 1파운드로 무게가 꽤 되는데다 탄환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상인도 초반엔 별로 없는게 흠인데, 이것을 주력으로 쓰겠다면 7.62mm 탄환은 시시때때로 구비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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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 (Night Scope)
FN FAL의 개조된 버전으로 야간 조준경을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 생겨나는 명중률 페널티를 무시하는 기능을 가졌다. 어두운 환경이 차지하는 명중률 페널티가 생각보다 큰 편이라서 효과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단지 아래에서 설명할 HPFA에 밀려 잘 쓰이지가 않을 뿐.''This rifle has been more widely used by armed forces than any other rifle in history. It's a reliable assault weapon for any terrain or tactical situation. This weapon has been equipped with a night sight for greater night accuracy.''
''이 군용 소총은 역사상 그 어떤 소총보다 더 널리 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형이나 전술적 상황 등을 가리지 않을 정도의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돌격형 무기입니다. 이 모델은 야간 조준경을 부착하여 야간에서도 훌륭한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설트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개조 가능한 NPC에게서 개조를 부탁할 수 있으며, 알저논은 역시 공짜로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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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 HPFA
HPFA는 High Power Full Auto를 줄인 것으로, 풀이하자면 '고화력 완전자동' 정도가 되겠다.''This rifle has been more widely used by armed forces than any other rifle in history. It's a reliable assault weapon for any terrain or tactical situation. The HPFA is more powerful than the standard FN FAL.''
''이 군용 소총은 역사상 그 어떤 소총보다 더 널리 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형이나 전술적 상황 등을 가리지 않을 정도의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돌격형 무기입니다. 이 고화력 전자동 모델은 기존의 FN FAL보다 더 강한 저지력을 보여줍니다.''
공격력이 약간 상승했고, 20발이라는 막대한 연사량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다.[3] 연발 공격 한번에 한 탄창을 다 비워내는 무기는 이것이 유일하며, 그 연사량에서 나오는 화력은 매우 강력하다.
위의 야간 조준경이 부착된 모델과는 다르게 의외로 개조된 무기가 아니며, 따라서 무기 개조가 가능한 NPC들에게서 얻는게 불가능하다.
버그로 게임내 무기 설명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RP 패치를 받으면 해결.
2.2. H&K 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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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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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G11E
스펙 상으론 아쉬운 부분이 좀 있으나 충분히 주력으로 쓸 만한 무기. 사거리와 발당 공격력도 괜찮으며 4.7mm 무탄피탄의 성능이 훌륭한 편이다.[4] 성능 좋은 탄환인 만큼 비싸고 귀하다는 것과 궁극의 대형 화기인 빈디케이터 미니건에 물리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지만...''This gun revolutionized assault weapon design. The weapon fires a caseless cartridge consisting of a block of propellant with a bullet buried inside. The resultant weight and space savings allow this weapon to have a very high magazine capacity.''
''이 무기의 독특한 설계는 돌격소총의 혁명이었습니다. 별도의 탄피 없이 작은 상자 형태로 굳은 화약 속 탄환을 발사하는 작동 방식은 탄환의 무게와 크기를 줄이는 결과를 낳았으며, 덕분에 이 무기는 대용량의 넉넉한 탄창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돌격소총이라면서 기관단총 프레임을 쓰는 것도 모자라 양손 조작형 무기라는 해괴한 특징을 갖고 있다. 클래식 폴아웃에서 등장하는 무기들의 실제 프레임과 조작 방식 중 하나가 보이는 것과는 다른 경우는 종종 있는 편이지만[5] 둘 다 모두 다른 것은 이 H&K G11이 유일하다. 때문에 보기에는 한손으로 잡고 쏘는 무기지만 사실은 양손이 다 멀쩡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한 무기이며, 한손 조작 무기를 사용할 시 명중률에 보너스를 얻는 '한손잡이(One Hander)'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 무기를 사용할 시 보너스가 아닌 페널티를 얻는다.
원판은 볼트 시티의 제 1시민 퀘스트를 수행하고 얻을 수 있고, G11E는 휴볼로지스트들이 랜덤 인카운터로 들고 나온다.
FN FAL HPFA와 마찬가지로 G11E는 개조된 무기가 아님에 유의. 원판인 G11의 무기 설명문이 워낙 길어서인지 G11E는 따로 추가적인 설명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2.3. XL70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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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70E3
실제 모델은 영국의 제식 무기인 SA80의 초기형중 하나.''This was an experimental weapon at the time of the war. Manufactured, primarily, from high-strength polymers, the weapon is almost indestructible. It's light, fast firing, accurate, and can be broken down without the use of any tools.''
''이 무기는 전쟁 당시 시험용으로 개발된 무기로, 대부분이 강화 폴리머로 구성된 이것을 고장내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가볍고 빠른 연사가 가능하며, 정확하기까지한 이 무기는 별다른 도구 없이도 분해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실총의 악평을 다른 의미로 표현하려 했는지 초중반에 만나게 될 적들에게나 먹힐 법한 성능을 가진 주제에 얻게 되는 시기가 너무나도 늦다. 샌프란시스코 근처에서 발생하는 캐러밴 랜덤 인카운터로 얻는게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방법인데, 그때쯤 상대하게될 적들한테 이런 무기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랜덤 인카운터와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선박 안에서 진을 친 부랑자들 중 딱 한명에게서 훔치는 방법이 있다. 이 두가지 방법이 이 무기를 얻는 방법의 전부라서 이게 게임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편.
정리하자면 '''존재 가치와 존재감 모두 없는 무기.''' 무기 설명문도 가관인데, 완전히 반어법으로 돌려 까는 분위기다.
3. 폴아웃 택틱스
분대 단위의 전투를 그린 게임이다보니 실존하는 총기들이 본격적으로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게 된 작품이다. 그만큼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성능의 무기들도 덩달아 많아졌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쓸만한 무기와 그렇지 않은 무기가 명확하게 갈리는 편. 대체로 AK47과 FN FAL을 제외하면 전부 다 별 볼일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후반에 로봇만 나온다고 쓸모가 없는것은 아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파밍. 후반미션이라 해도 로봇이 나오는 지역밖으로 나가면 다른 종족들과 전투를 할수 있으며 이들은 로봇에게 쓸모없는 일반 탄환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중에 가장 돈벌이가 되는 종족이 다름아닌 중화기를 드랍하는 슈퍼뮤턴트. 값비싼 기관총과 7mm탄환을 드랍하므로 파밍하면서 차량에 잔뜩 실어나르면 차만 안부서진다면야 무한사냥이 가능하다. 뮤턴트에게서는 유일하게 로봇을 잡을수있는 기관총인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탄환도 얻을수도 있으므로 중화기만 찍은 캐릭한테도 이런 파밍은 매우 이롭다. 파워아머같은 비싼 장비나 무기를 살돈이 없을땐 로봇에게 써야할 희귀한 탄약보다는 얻기쉬운 소총과 기관총 탄약으로 파밍을 하는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정석대로 게임을 진행할 시 얻게 되는 순서대로 무기를 나열하였으니 참고.
3.1. A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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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
초중반을 책임질 돌격소총. 적당한 공격력과 사거리, 매우 흔한 7.62mm 탄환을 쓰는 환상의 조화로 소형 화기 특화 분대원에게 이걸 들려주면 밥값은 충분히 해낸다. 단거리에선 AK47을 쓰고, 장거리에선 사냥용 소총을 사용하는 식으로 가닥을 잡으면 대부분의 전투는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초반부터 많은 레이더가 들고 나와 분대원에게 들려주고 남은 총기들은 전부 괜찮은 돈벌이가 된다는 것도 장점.''The AK-47 and its derivatives formed the mainstay of the Soviet Armies. Its reliability, ruggedness and accuracy have earned it the reputation of being the best assault rifle ever made.''
''AK-47 소총과 그 파생형 무기들은 소련군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이것의 뛰어난 신뢰성과 내구성, 정확도는 인류가 만들어낸 지상 최고의 돌격소총이라는 명성을 얻게 해 주었습니다.''
3.2. M16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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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1
위의 AK47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 무기. 어중간한 공격력에다 5.56mm 탄환도 비교적 귀해서 주력으로 쓰기엔 무언가 아쉽다. 42라는 매우 긴 사거리를 뒷받침해줄만한 무기의 명중률이 그닥 좋지 못하다는 것도 문제. 연발 공격시 한번에 8발을 쏘는 덕에 근접전 한정으론 AK47보다 우위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 화력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안 그래도 귀한 탄약만 더 많이 잡아먹는 격이다.''The M16A1 was the chief rifle used by the US marines during the start of the 21st century, and was later to be replaced by the M4 carbine. Composed of durable aluminum alloy and hearty plastic.''
''M16A1은 21세기 초반 미 해병대원들에게 쓰였으며, 후에 M4 카빈으로 대체되기 전까지 주력 소총으로 자리 잡았던 무기입니다. 강화 알루미늄 합금과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택틱스에서 소총 프레임을 사용하는 무기들은 그래픽 상으론 전부 이 M16A1의 렌더링을 사용한다. 쌍열 산탄총이나 불펍식 산탄총인 판코르 잭해머, 나아가서 온갖 소총형 '''에너지 무기'''까지도 우리가 잘 아는 M16 소총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좀 웃기기도 하다.
부족민 마을 지하에 위치한 벙커에서 핵융합 전지를 확보하는게 목표인 피오리아(Peoria) 미션에서 얻을 수 있다.
3.3. M-14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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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4 Rifle
제식 무기라는 명성과는 반대로 공격력은 극초반 저격 무기인 사냥용 소총보다도 못하고, 거기에 명중률마저 좋지 못한 쓰레기에 가까운 무기다. 사거리 등급이 장거리로 설정되었어도 사냥용 소총을 대신할 저격용 무기가 될 수 있었을 텐데...[6]''The M-14 succeeded the M1 Garand as the standard US Army Rifle. It chambered the NATO standard 7.62mm round and like its predecessor, was noted for its reliability and ease of operation.''
''M-14은 M1 개런드의 뒤를 계승한 미 육군의 제식 소총입니다. NATO 표준 규격의 7.62mm 탄환을 사용하며, 이것의 전신인 M1과 마찬가지로 신뢰성 높고 사용이 간편한 무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기 스펙에서도 알 수 있듯 실제 게임에선 7.62mm가 아닌 .303 탄환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303 탄환이라는 물건은 '''영국제'''로, 게임 상에서 .303 탄환은 영국 무기인 브렌 건과 루이스 MKII에 쓰인다. 미군의 제식 소총이라면서 다른 나라의 탄환을 가져다 쓰는 소리인데, 기가 막힐 노릇.
M16A1과 마찬가지로 피오리아(Peoria) 미션에서 획득 가능.
3.4. 루거 AC55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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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er AC556F
높은 발당 공격력을 가졌지만 22라는 짧은 단발 사거리가 흠. 연사량도 3발이 고작이라 근거리 교전용으로 쓰기에도 애매하다.''The Ruger AC556F is a development of the Ruger Mini 14, a 5.56 mm assault rifle originally used only by police forces, but also popular on the open market. A large magazine and full auto fire makes this weapon a real crowd pleaser.''
''루거 AC556F는 루거 Mini 14의 파생형으로, 5.56mm 탄환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입니다. 본래 경찰용 무장으로만 쓰였으나, 이 무기의 대용량 탄창과 전자동 사격 기능은 이것이 민간 시장에서 인기를 끌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무기 설명문에서 버젓이 돌격소총이라 소개함에도 불구하고 기관단총 프레임을 사용하는데, 이는 현실의 카빈을 기관단총 프레임을 써서 게임으로 구현한 셈이다. 마침 본작에선 기관단총 프레임의 무기도 그래픽 상으론 양손으로 제대로 잡고 쏘는 형식이기도 하니.
캠페인에선 마딘(Mardin) 미션에서 공동 묘지 근처의 비스트로드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다.
정발판에선 '루거'가 '''"러저"'''로 번역되었다.
3.5. XL70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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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70E3 Enfield
무기 설명문은 폴아웃 2와 동일.
전작보다 스펙이 많이 강화되었고, 입수 시기도 제법 빨라져 게임 중반 즈음에도 활약할 방법이 생긴 것은 분명하지만 입수 방법 자체가 거시기한 것은 여전하다.
세인트 루이스(St. Louis) 미션에서 방사능 도랑으로 둘러싸인 슈퍼 뮤턴트 기지 근처에 위치한 잠긴 상자 안에 숨겨져 있는데, 이를 얻기 위해선 '''50 구경 열화우라늄 탄환'''을 브라우닝 M2에 장전한 채 눈을 부릅뜨고 기지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슈퍼 뮤턴트를 지나쳐야 한다. 이놈들은 파워 아머를 입은 캐릭터도 단 한번의 연사로 육편을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다. 미션 브리핑에서 괜히 "영웅 놀이 할 생각 마라"고 하며 뮤턴트 기지를 공격하는걸 불허한게 아니다.
은신 스킬이 높은 분대원이 있다면 포복 상태로 조용히 상자에 접근해서 무기만 빼오는게 가능하지만... 이게 과연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건일까? 아래의 FN FAL이 너무나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무기라는 것과는 대조적인데다 성능 면에서도 FN FAL이 더욱 우월하다.
정발판에선 '''"엔휠드"'''로 번역되었다.
3.6. FN F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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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FN fal
무기 설명문은 폴아웃 2와 동일.
AK47이 초중반을 책임진다면 FN FAL은 중후반을 책임지게 될 무기로, 성능상으로 AK47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단발형 소형 화기 중에선 가우스 소총 다음 가는 화력을 가지고 있어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슈퍼 뮤턴트들을 상대로도 강력한 유효타를 낼 수 있다.
입수 방법도 각각 레이더 상인, 핍보이(사실은 볼트 보이) 스페셜 인카운터로 최대 2정까지 얻을 수 있다. 본작에서 스페셜 인카운터는 언제나 고정된 지역에서만 발생하며, 인카운터의 종류만 고정된 곳 한정으로 아무데나 배치되는 형식이라 회차 플레이로 스페셜 인카운터가 발생하는 지역을 알고 있다면 첫번째 미션을 완수하자마자 얻는 것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카운터를 제외하면 핵탄두를 둘러싼 채 자기네 종교를 성립한 구울들을 보호하는 미션인 캔자스 시티(Kansas City)에서 얻을 수 있다. 경비 구울중 하나가 가지고 있는데 얻고 싶으면 소총든 구울을 먼저 확인후 뮤턴트가 공격할 때 죽게 내버려두자
정발판에선 '''"FN 활"'''이라 번역되었는데, 번역 과정 중에서 게임이 FAL을 소문자로 표기한 것을 줄임말이라 생각하지 않은채 그대로 음차를 한 모양.
3.7. 슈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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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yr
루거 AC556F와 마찬가지로 기관단총 프레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이다.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위의 FN FAL이 너무나도 좋은 무기라 버려진다. 이건 상술했듯이 다른 소형 화기들에도 대부분 해당되는 사항이다.''Army Universal Gun Steyr. Invented in Austria, the Steyr's unique design and visual look was the perfect compliment[7]
to any war-time ensemble.''''군용 다목적 소총이라는 이름을 가진 슈타이어는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되었으며, 슈타이어 특유의 멋진 디자인과 외형은 이 무기가 사용된 전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정션 시티(Junction City) 미션에서 처음으로 상대하게 될 리버들에게 노획이 가능하다.
정발판에선 '''"스테어"'''로 번역되었다.
총알이 M16A1과 같이 어벤저 미니건 총알을 쓴다. 판매량이 한정된 상점을 제외하면 리버를 잡아야 나오는데 이놈의 리버는 나중가면 브라더후드와 동맹을 맺어서인지 잘 안보이고 극후반에는 그냥 로봇과 뮤턴트만 남아서 어벤저 미니건을 쓸거면 나중에 둘 중 하난 버려야 한다.
3.8. 브라우닝 오토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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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ing Auto Rifle
현실에서 비슷한 위치의 무기였던 브렌 건과 쇼샤[8] 가 대형 화기 취급을 받는 것과는 다르게 소형 화기로 등장했다. 이름 자체가 '자동 소총'인데다 실제로도 자동 소총에 가깝게 운용된 무기였으니 그런 듯하다.''The Browning Auto Rifle is used as a support weapon and for pinning enemy soldiers with the high powered 30.06 rifle rounds. Developed in the early 20th century.''
''브라우닝 자동 소총은 강력한 30.06 구경 소총탄을 사용해 적군을 제압하는 지원화기로 사용되었으며, 20세기 초반에 개발되었습니다.''
스펙 자체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역시 다른 무기들처럼 FN FAL에 비해 딱히 특출난 점이 없다. 얻게 되는 시점도 돌격소총 중 가장 마지막에 서술한 바와 같이 어지간한 소형 화기 캐릭터들을 좌절시킬만한 떡장갑을 가진 로봇과 뒤치다꺼리를 할 때 쯤인 중후반이다.
단발과 연발(권총의 경우 3점사) 모두를 지원하는 원거리 화기 중에서 유일하게 연발 공격에 공격력 페널티가 붙지 않은 무기인데, 물론 그걸 노리고서 연발로 신나게 쏴 갈기기엔 30.06 탄환이 참으로 귀한 물건인데다 그 아까운 30.06 탄환을 이 무기에 쓸 바에야 성능 좋은 저격 무기인 M1 개런드에 물려주는 편이 더 낫다.
중반에 파워 아머를 도둑질한 도적들을 족치는 미션에서 마을 상인이 하나 팔고 로봇을 처음 맞닥뜨리는 미션인 그레이트 벤드(Great Bend)에서 죽은 민간인 중 하나가 이걸 가지고 있다.
4. 폴아웃 3
4.1. R91 어설트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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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스페인제 CETME Modelo C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독일제 H&K G3 프로토타입이라는 설이 있다. 일단 핸드가드 구멍의 개수와 홈의 길이, 탄창멈치, 가늠좌의 모양을 볼 때 CETME보다는 G3 프로토타입에 더 가깝다. 이름도 G3의 민수용 이름인 HK91을 변형한 이름이다.
미국제 소총으로 원래는 미군이 시가지 치안 작전용으로 정해서 D.C 지역의 주방위군 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과거의 전쟁을 재현한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서도 미군들이 기본적으로 들고 다닌다)[10] , 지금은 보통 레이더들과 중급 슈퍼 뮤턴트들이 애용하는 무기이며, 사정이 열악한 동부 수도 황무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브라더후드 아웃캐스트도 꽤 많은 양을 사용한다.
미국제인데 어째서인지 동일한 탄환을 사용하는 중국산인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보다 상당히 약하다. 게다가 중국산은 있는 유니크 바리에이션이 미국제는 없다.[11] 어설트 라이플은 초반부터 나오는 무기이고,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은 적어도 중반에 나오는 무기니 게임 밸런스 상 이렇게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자동화기라고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을 얻을 때까진 쓴다. 하지만 어떻게든 얻은 이후에는 그냥 팔아버리는 용도로만 쓰이는데, The Pitt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인필트레이터이나 천공기를 수리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4.1.1. 기타
폴아웃 3의 H&K MP5와 H&K UMP 모드는 어설트 라이플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데, 탄종과 무기 종류에만 차이가 있을 뿐, 장전 모션을 포함해 폴3 어설트 라이플과 성능이 같다.
폴아웃 4 모드로 구현된 바가 있다. # 처음엔 총구 개조 밖에 하지 못했지만 업데이트하면서 일반 필드에서도 스폰되고 자동/반자동 리시버 개조에 유저들의 리텍스쳐 모드까지 나오고, 출시된 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2만 다운로드를 찍는 등 상당히 호평일색. 외형을 자세히 보면 FN FAL하고도 비슷하게 생겼다. 2017년 말에 퀄리티가 더 나은 모드도 등장했다. #
폴아웃 76에서 수제소총 더미데이터 스킨으로 남아있다. 언제 출시될지는 미정.
4.2. 인필트레이터
R91 어설트 라이플의 파생형. 항목 참조.
4.3.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
항목 참조.
5. 폴아웃: 뉴 베가스, 어설트 카빈
항목 참조
6. 폴아웃 4
6.1. 돌격소총
[image] 가장 짧은 형태의 어설트 라이플.
[image] 총구와 총열, 탄창과 개머리판, 그리고 조준경의 개조를 거친 어설트 라이플.
이름은 돌격소총인데 생김새는 묵직한 경기관총이다. 어지간한 개조를 마치고 나면 '''25 전후'''의 무게(최대 28 pound)가 되는데 무개조 미사일 런처와 무개조 팻맨의 중간 가량의 무게다. 외형은 공랭식 냉각튜브를 부착한 루이스 경기관총에 긴배럴의 외형과 총구 위치는 실제 수랭식 기관총이었던 MG08/15고 밑에 M249의 핸드가드를 붙여 놓은 모양새이며 탄창은 총의 좌측 측면에 장착된다. 기계식 조준기도 2차 세계대전 전투기 기관총의 그것과 비슷하다.
게임 상에서 유일한 5.56mm 총탄 사용 총기이며, 바닐라 소총계에선 최고의 성능을 가진 무기다.[13] 그 대신 늦게 등장하는 실탄 총기라서 대략 플레이어가 20레벨 이상은 찍어야 총포상에서 팔기 시작하며 적들은 30레벨 쯤에 들고 나온다. 이 총을 원활히 개조하는데 필요한 건 넛 4랭크의 레벨 제한이 39이기 때문에 개조는 40레벨 정도는 되어야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 들고 나오는 적은 레벨이 높은 레이더, 거너나 슈퍼 뮤턴트다.
늦게 등장하는 무기답게 건 넛 퍽과 코만도/라이플맨 퍽을 고랭크까지 찍으면 최강의 화력을 갖는다. 다른 무기를 쓰다가 어설트 라이플을 써보면 전투가 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0발 드럼 탄창을 달 수 있고, 장전 속도도 10mm 권총급으로 엄청나게 빠르다. 비슷한 포지션의 컴뱃 라이플과 비교하면, 깡뎀에서 .308 컴뱃 라이플에 밀리지만 탄약량 및 발사 속도, 반동 제어가 모두 우월하므로 중거리 소총으로는 컴뱃 라이플의 상위호환. 다만 투샷 옵션을 상점에서 고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컴뱃 라이플과 달리, 고정 전설도 없는 월드 드랍 물품이기 때문에 완전 대체는 불가능하다. 후술할 탄약 문제도 있고.
반자동/자동 어느 쪽이든 개조를 위해서는 사실상 총기광 4랭크 퍽을 요구하지만, 총기광 4랭크만 찍히면 최종병기가 된다. 자동이야 말할 것도 없이 깡패. 반자동의 경우, 마우스만 누르면 발사되는 수준의 연사력이면서 라이플맨 퍽으로 단발 데미지가 '''100'''을 넘어간다. 저격용으로 쓰이는 .308 구경 사냥용 소총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엄청난 깡뎀이다. 그리고 연사해도 조준이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 거의 쏘는대로 다 꽂히는 느낌. 연사속도도 자동에 비해 느리다 할 뿐이지, 최고급 반자동 리시버인 Advanced Receiver를 달면 연사력 증가가 붙어있어 자동화기를 뛰어넘는 DPS를 때려박을 수 있다.
성능이 좋기 때문인지 안타깝게도 고유 유니크 무기는 존재하지 않고, 대신 유니크 옵션이 붙어 드랍될 수는 있다. Never ending 옵션이 붙을 경우 람보놀이가 가능해지며 Wounding 옵션이 붙은 어설트 라이플은 보스급 적의 피를 술술 녹여버린다. 이 두 옵션은 연사 화기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므로 이 옵션들이 붙을 경우 완전자동 리시버를 달아주자. 단 이 옵션들은 실제 총합 대미지에 비해 탄 소모가 진짜 환상적이니 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이다. 5.56 탄이 무인 터렛이나 같은 어설트 라이플 사용자 말곤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반자동으로 운용해도 탄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초반에는 먹어도 주력으로 쓰긴 뭐하다. 5.56탄이 45구경처럼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탄도 아니고, 파는 곳도 적다.[14]
6.1.1. 개조 목록
- 총몸 (Receiver)
- 총신 (Barrel)
- 개머리판 (Stock)
- 탄창 (Magazine)
- 조준 장치 (Sights)
- 총구 (Muzzle)
6.1.2. 기타
코드명 "AssaultRifle"을 사용하는 무기로,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이 나오려다가 잘린 흔적이 발견되었고, 이 어설트 라이플의 코드명은 "MachineGun"으로 되어 있다. 대체 왜 전작의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과 R91 어설트 라이플을 자르고 기관총같은 총기가 "어설트 라이플"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지는 불명. "Light Machine Gun" 같은 이름으로 나왔다면 이런 부조리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다.
아트북의 설명에 따르면 게임 제작 중 제일 처음 만든 총기로, 당시엔 "Machine Gun"이었다. 폴아웃 4 기준으로 증강된 파워 아머 사이즈에 맞추어 디자인 되어 총열과 탄창 개조 등을 시험했다고. 최종적으론 "Assault Rifle"이 되었다고 설명하긴 하는데, 왜 그랬는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파워 아머 사이즈에 맞추는 것은 개발 내부적인 문제고 인게임내에서는 파워 아머 미착용 상태의 일반 상태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운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션 클럽 미군 스킨을 구매하는 경우 확인되는 정식 모델명은 M199인데, 이는 폴아웃 3의 기술 박물관(Museum of Technology)에서 설명된 전쟁전 미군 제식소총의 모델명과 일치한다. 참고로 폴아웃 3의 기술 박물관에서 등장한 M199 설명은 아래와 같다.
해당 설명을 미루어봤을때 M199 돌격소총이 미군의 제식소총으로 사용되었으며 그것도 꽤 주력으로 사용되었다는 설정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 폴아웃 4 오프닝에도 등장한 바 있는 전투 소총(폴아웃 시리즈)이 미군 제식소총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제식 소총이란 것이 꼭 한 가지 소총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당장 현실의 미군만 하더라도 제식 돌격소총은 M4 카빈이나 M16 소총같은 총이 있고 보통 '미군 제식소총'하면 이들의 이미지가 가장 유명하겠으나, 제식 전투소총 혹은 지정사수소총으로도 M14 소총(바리에이션)같은 총이 있듯이 말이다.아마도 현대 미군 장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무기입니다. M199은 탄피 배출과 함께 이루어지는 사격 메커니즘에 대한 비정상적인 보고 덕분에 "백토커"라는 별명을 붙었습니다. 사용되는 탄환은 5.56mm 구경으로서 M199는 여전히 미군의 공식적인 보병 무기입니다.
Perhaps the most well-recognized weapon in the modern U.S. Military arsenal, the M199 earned its nickname 'The Backtalker' from the unusual report the firing mechanism makes as it ejects a spent shell. Firing standard 5.56mm rounds, the M199 is still the official infantry weapon of the U.S. Army.
[image]
폴아웃 76에 등장하는 미군 레인저 부대[17] 의 기념사진에서도 당시 레인저 부대가 M199 돌격소총과 전투 소총(폴아웃 시리즈) 모두를 제식소총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총을 들고 있는 인원의 각 직책 및 계급은 다음과 같다
돌격소총을 들고 있는 부대원 : 웨버(소총수, 상병), 실바(소총수, 이병)
전투소총을 들고 있는 부대원 : 태거디(지휘관, 중위), 에스포지토(소총수, 이병)
참고로 폴아웃 3 시타델 터미널에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이 적어놓은 R91 돌격소총 관련 로그(R91 5.56mm assault rifle)를 보면, 21세기 초반(in the early 21st century)에 M 시리즈 돌격소총의 신규 개발이 중단되고 R시리즈 돌격소총이 본격 개발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즉, M시리즈 돌격소총은 폴아웃 세계에서 신규개발이 더이상 되지 않는 시리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M시리즈의 일종인 M199는 (기술 박물관의 설명에 따르면) 여전히(still) 미군에서 가장 유명하고 일반적인 제식 돌격소총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18] . 수냉식 기관총을 닮은 다소 고전적인 디자인 역시 M시리즈 돌격소총이 폴아웃 세계 기준으로 수십년전 신규 연구개발이 중단된 과거 디자인임을 감안한 듯 하다.
기초적인 메쉬 파일만 존재하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컴뱃 라이플의 데이터에 이 메쉬를 뒤집어씌워서 만든 모드가 있다. 물론 모드장착도 안되고 1인칭 애니메이션 문제로 조준사격도 못하며 심지어 텍스쳐마저 없다. # 그래서 유저들은 상기한 R91 어설트 라이플 모드를 사용하는 편이다.
육중한 크기에 비해 5.56mm 탄을 쓰는데다 성능이 수제 소총과 비등비등하다는 점이 걸렸는지, 총기류 개선 모드 중에는 이 무기가 .308 탄을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게 있다. 7.62mm 나토탄(=308탄) 을 쓰는 M60 기관총을 생각하면 이 쪽이 그나마 자연스럽다.
6.2. 수제 소총
Nuka World DLC에서 추가된 어설트 라이플. 항목 참고.
7. 폴아웃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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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소총이 5.56mm로 등장하는 바람에 쓸일이 거의 없어졌다. 드럼탄창을 달면 수제소총 드럼탄창보다 5발 많지만 그외에는 비슷하거나 하위호환.
7.1. 어둠 속의 휘파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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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설 옵션이 야행성이라 버려졌다.
7.2. 개조 목록
- 총몸
- 총열
- 개머리판
- 탄창
- 조준경
- 총구
- 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