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버스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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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 2005년까지 순천에서 율촌으로 향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총 5개가 존재하였다.(91, 92, 94, 95, 96) 이들 중 91번은 제일고~율촌 구간을 첫차, 막차시간대에만 2회 운행하는 노선이었고, 92번은 제일고~산수리 구간을 왕복 8회, 95번은 제일고~봉전리 구간을 11회 운행하는 노선이었다.(이 때에는 산수리 미경유)
- 2006년 3월 순천시내버스 환승할인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91번과 92번이 95번에 흡수 통합되었고, 95번의 운행 횟수가 3회 증가한 14회로 변경되었다. 이후 몇 차례 시간표 개정 및 운행횟수 조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에 따른 운수회사 경영악화로 인하여 2020년 10월 7일부터 14회에서 10회로 감회될 예정이었으나 시행 직전 연기되었다. 순천시 공지사항
4. 특징
순천시 시내버스 중 여수시 관할 지역을 운행하는 세 노선(94번, 95번, 96번) 중 하나로 율촌면사무소까지는 노선이 동일하며[2] , 94번과는 상봉리까지 동일하다. 다만 95번은 옛 91번과 92번을 흡수 통합한 이력으로 인하여 4가지 운행코스가 존재한다.
- 제일고 ↔ 봉전 (본선)
- 제일고 ↔ 봉전 (산수리 경유)
- 제일고 → 율촌 (막차 2회, 편도운행)[3]
- 산수리 → 제일고 (순천방향 첫차, 편도운행)
4.1. 요금
순천시내는 물론 율촌면사무소까지 기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구간부터는 200원 단위로 구간요금이 올라간다. 특이사항이라면 벌교로 향하는 노선[4] 과는 달리 '''승차시에 먼저 행선지를 말하고 요금을 한번에 내야 한다'''는 것. 이는 율촌 방면 3개 노선(94, 95, 96)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여수시 지역 안에서만 다니는 경우에는 당연히 기본요금.
구간요금은 2020년 9월 마지막 인상안 기준이다.
- 순천시내~율촌, 산수삼거리, 산수리, 봉두 : 1,500원(기본요금)
- 순천시내~송정, 평촌, 중산, 연화 : 1,900원
- 순천시내~상봉, 입촌 : 2,300원
- 순천시내~광암, 봉전 : 2,500원
4.2.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순천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1] 94번과 차량을 공유한다. 일부 코스는 60번이나 23번 같은 타 운행계통의 1회 왕복이 들어있다.[2] 다만, 기점지 부근에서는 96번이 조금 다르게 운행한다. 94, 95번을 포함한 제일고 출발 노선 대부분은 '제일고→원가곡→고지마을' 경로로 운행하는데 96번만 '제일고→원가곡→원가곡마을→참샘마을→고지마을' 경로로 운행한다. 그 외에는 동일하다.[3] 22:00, 22:30분 순천에서 율촌면사무소까지만 운행한 후 차고지로 공차회송한다. 옛 91번의 흔적으로 순천시내→율촌 방면으로는 막차가 가장 늦다. 반대로 율촌→순천시내 방향으로 가장 늦게 다니는 버스는 96번.[4] 다만, 88번도 벌교 → 순천으로 갈 때는 승차시 구간요금까지 한번에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