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버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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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순천교통에서 운행하는 시내일반버스 노선.
3. 역사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인한 운수회사 경영악화로 인하여 2020년 10월 7일부터 운행횟수가 9회 감회될 예정이었으나 시행 직전 연기되었다. 순천시 공지사항
4. 특징
순천시 시내버스 중 여수시 관할 지역을 운행하는 세 노선('''94번''', 95번, 96번) 중 하나로 율촌면사무소까지는 모두 운행구간이 동일하며[2] , 95번과는 상봉리까지 동일하다. 율촌면이 행정구역상 여수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순천 생활권이다 보니 95번, 96번과 더불어 순천시내~율촌 구간 탑승객이 주가 되고 있으며, 율촌에서는 여수시 시내버스와 연계되기 때문에(2018년 6월부터 무료환승 가능) 장날에는 어르신들이 94, 95, 96번을 이용한 후 율촌에서 여수시내버스 31~34번으로 환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종점인 사곡리[3] 부터 상봉삼거리까지는 여수시 시내버스 90번, 91번과 겹치지만, 해당 구간은 여수시 관내임에도 여수가 아닌 순천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수시내버스 90번이 6회 운행, 91번이 5회 운행으로 중간 경로가 크게 다른데다 두 노선은 일부 시간대에 서로 붙어다니다시피 배차가 짜여있기 때문인데, 94번은 오후 시간대에 한 번 길게 벌어지는 걸 제외하면 1시간에 1대 수준으로 다니고 있다,
율촌 지역을 경유하는 3개 노선들 중 95번이나 96번이 한 차례 이상 운행구간 변동을 겪었던 것에 비하여 이 노선은 2006년 8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4년여간 시간표 변동마저 없었다.
4.1. 요금
순천시내는 물론 율촌면사무소(수생당 약국) 까지 기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며, 이후 구간부터는 200원 단위로 구간요금이 올라간다. 특이사항이라면 벌교로 향하는 노선[4] 과는 달리 승차시에 먼저 행선지를 말하고 요금을 한번에 내야 한다는 것. 이는 율촌 방면 3개 노선(94, 95, 96)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여수시 지역 안에서만 다니는 경우는 당연히 기본요금.
구간요금은 2020년 9월 마지막 인상안 기준이다.
- 순천시내~율촌, 산수삼거리, 봉두 : 1,500원(기본요금)
- 순천시내~송정, 평촌, 중산, 연화 : 1,900원
- 순천시내~상봉, 삼산, 반월, 나사로마을 : 2,300원
- 순천시내~복촌, 진목, 장척, 사곡 : 2,500원
4.2.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순천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