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버스 96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요금
4.2.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순천시 시내일반버스 96번
기점
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순천제일고등학교)
종점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도성마을)
종점

첫차
06:05
기점

첫차
06:25
막차
21:30
막차
22:20
배차간격
50~130분 (1일 15회)
운수사명
순천교통
인가대수
4대[1]
노선
순천제일고등학교 - 원가곡 - 원가곡마을 - 참샘마을 - 고지마을 - 순천대학교 - 웃장 - 의료원로터리 - 중앙시장 - 순천종합버스터미널 - 아랫장 - 순천역 - 이마트 - 팔마경기장 - 대안마을 - 해룡면사무소 - 검단사거리 - 호두리 - 율촌면사무소 - 조화리 - 취적리 - 여수공항 - 구암 - 애양병원[2] - 도성마을
* 밑줄 친 구간은 양방향 모두 정차하므로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바람.

2. 개요


순천교통에서 운행하는 시내일반버스 노선.

3. 역사


  • 900번 좌석버스로 운행하다가 2002년 이후 도시형노선으로 바뀌었다. 2014년까지 운행횟수는 22회, 배차간격은 40~50분이었다.
  • 2015년 6월 1일부터 여수공항 내부 승강장을 하루 10회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하였고, 이에 맞추어 운행횟수 및 시간표 조정이 이루어졌다.[3]
  • 2018년 1월 1일부터 참샘마을을 추가경유하며, 960번 노선 신설에 대응하기 위해 3회 감회되었다. 순천시 공지사항

4. 특징


순천시 시내버스 중 여수시 관내 구간을 운행하는 세 노선(94번, 95번, '''96번''') 중 하나로, 율촌면사무소까지는 94번, 95번과 동일하다.[4]
율촌면이 행정구역상 여수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순천 생활권이다 보니 94번, 95번과 더불어 순천시내~율촌 구간 탑승객이 주가 되고 있으며, 율촌에서는 여수시 시내버스와 연계되기 때문에(2018년 8월부터 무료환승 가능) 장날에는 어르신들이 94, 95, 96번을 이용한 후 여수시내버스 31~34번으로 환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여기에 율촌에서 순천시내 방향 막차가 밤 10시 30분 전후로 통과하고 있어 율촌에서 심야버스에 준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5]
순천발 공항버스가 운행을 중지한 이후 (일부 시간대 한정이지만) 순천시 시내버스 중에선 여수공항을 지나는 유일한 노선이며, 애양병원의 방문객, 직원들의 출퇴근 수송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여수공항(신풍삼거리)부터 도성마을까지는 여수시 시내버스 35번과 번갈아 운행하는데, 정작 관내 시내버스인 35번이 일찍 끊기고[6] 순천시 버스인 96번이 40여분 늦게 다닌다. 신풍리 일대는 율촌과 마찬가지로 순천 생활권에 다소 가깝고, 실제 여수보다는 해룡이나 순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주민들이 많다.
전에는 신산1구까지 기본요금이였으나, 960번 개통 후 여수공항까지 기본요금구역이 조정되었다.

4.1. 요금


순천시내는 물론 여수시 관내 지역인 율촌면사무소까지 기본요금으로 다닐 수 있으며, 이후 구간부터는 200~300원 단위로 구간요금이 올라간다. 특이사항이라면 벌교로 향하는 시내버스[7]와는 달리 '''승차시에 먼저 행선지를 말하고 요금을 한번에 내야 한다'''는 것. 이는 율촌 방면 3개 노선(94, 95, 96)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여수시 지역 안에서만 다니는 경우는 당연히 기본요금.
구간요금은 2020년 9월 변경 안이다.
  • 순천시내~율촌, 조화, 취적, 봉정, 신산, 덕산, 신풍삼거리, 여수공항: 1,500원(기본요금)
  • 순천시내~덕산마을: 1,900원
  • 순천시내~구암, 신흥, 애양병원: 2,300원
  • 순천시내~애양마을, 도성: 2,500원

4.2. 시간표


순천시 시내버스 96번 운행시간표
2019년 7월 3일 기준 출처
[ 시간표 펼치기 · 접기 ]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순천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 둘러보기 #==


[1] 그 중 1대는 다른 노선과 함께 사용하는 차량이다.[2] 노선도 및 행선판에선 애양원으로 표기[3]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전라선 KTX와의 경쟁에서 공항 수요가 밀리고 보조금 지원을 받음에도 적자 폭이 계속 벌어지는 점 등의 문제가 겹치면서 30여년 가까이 운행되던 순천-여수 간 공항버스를 폐지하고, 이 노선이 여수공항 내부 승강장까지 진입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96번의 운행시간대를 여수공항의 항공편과 연계하는 식으로 하였고 배차는 애양원까지 하루 18회, 여수공항 내부 경유는 하루 10회로 변경된다. 해당기사[4] 다만, 기점지 부근에서는 96번이 조금 다르게 운행한다. 94, 95번을 포함한 제일고 출발 노선 대부분은 '제일고→원가곡→고지마을' 경로로 운행하는데 96번만 '제일고→원가곡→원가곡마을→참샘마을→고지마을' 경로로 운행한다. 그 외에는 동일하다.[5] 순천시내에서 율촌으로 들어가는 최종 막차는 95번으로, 밤 10시 30분 차고지에서 출발하여 율촌면사무소까지만 운행하고 바로 차고지로 회송한다.[6] 35번의 애양원발 여수시내방향 막차는 밤 9시 35분에 출발한다.[7] 다만, 88번도 벌교 → 순천으로 갈 때는 승차시 구간요금까지 한번에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