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홍
- 순홍(順弘) : 신라시대 인물인 신덕왕의 외할아버지이자 정화부인의 아버지
- 순홍(脣紅]) : 입술이 붉은 것
'''瞬鬨''' / Shunkō
1. 개요
고농도로 압축시킨 귀도를 등과 양어깨에 휘감아 작렬시킴으로써 귀도를 손발에 박아넣어 싸우는 기술. 이 때문에 발동과 동시에 등과 양어깨의 옷이 터져나가며, 은밀기동의 사령관이 입은 형전장속에 등과 양어깨의 천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본래 은밀기동의 수장에게 대대로 전수되는 기술이지만, 소이퐁은 그것을 모른 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체득했다. 하지만 시호인 요루이치의 순홍에 비하면 떨어지는 부분도 많으며, 완성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사용 시 공격의 위력과 '''노출도(!!)'''가 대폭 상승하며 연출 자체도 멋지다.
2. 작중 순홍을 사용한 인물
3. 작중 사용
3.1. 소울 소사이어티 편
쿠치키 루키아의 처형 당일, 쿠로사키 이치고가 쿠치키 뱌쿠야를 상대하고 있을 때, 시호인 요루이치가 소이퐁을 상대로 순홍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3.2. 아란칼편
3.3. 천년혈전 편
천년혈전 편에서는 요루이치가 아스킨 나크 르 바르를 상대로 순홍 뇌신전형과 뇌수전형 순륭흑묘전희를 사용하였고, 유시로 역시 아스킨에게 순홍 폭염무쌍사용하였다. 소이퐁도 BG9을 상대로 무궁 순홍을 사용하였다.
4. 종류
4.1. 일반 순홍
소이퐁과 요루이치가 각각 순홍을 사용하였다.
4.2. 뇌신전형
- 순홍 뇌신전형(瞬閧 雷神戦形)
요루이치의 완성 버전 순홍. 이름처럼 등뒤에 뇌신의 북 형상의 번개가 둘러처지고 전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곤두 서 마치 뿔 2개가 생긴것 처럼 변한다. 이전 순홍에 비해 대규모 광역기인듯 한번 쓰니 그 일대가 폭삭 박살났다.
4.2.1. 뇌수전형 순륭흑묘전희
- 순홍 뇌수전형 순륭흑묘전희(瞬閧 雷獸戦形 瞬窿黑猫戦姬)
순홍이 마치 고양이와 흡시한 형상으로 변한다. 우라하라가 변신을 시켜줘야 하며, 요루이치의 기분에 따라 영압이 바뀌는게 특징으로 1초에 48번 영압이 바뀐다고 한다. 이때 요루이치는 짐승처럼 이성이 사라지고, 우라하라만 제어할 수 있다. 窿이란 한자에는 '우레의 신'이란 뜻이 있으니 꽤나 적절한 작명인 셈.
4.3. 폭염무쌍
[image]
- 순홍 폭염무쌍(瞬閧 爆炎無双)
유시로의 순홍. 폭염이라는 말 처럼 불 속성의 순홍. 은밀기동의 수장에게 전해지는 기술인데 너무 쉽게 배운거 아닌가 싶지만 어려서 그렇지 나름 4대 귀족 가문의 당주인 만큼 위상만큼은 크게 문제되 보이지는 않는다. 애초에 요루이치의 친동생이기도 하고.
유시로의 순홍은 화염 속성을 띄며, 발동하면 불꽃이 양 어깨에 날개처럼 펼쳐지며, 공격 시에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유시로의 순홍은 화염 속성을 띄며, 발동하면 불꽃이 양 어깨에 날개처럼 펼쳐지며, 공격 시에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4.4. 무궁
- 무궁 순홍(無窮 瞬鬨)
슈테른릿터의 2차 침공 후 소이퐁이 드디어 순홍을 완성시켰다는 게 드러난다. BG9에게 만해를 빼앗긴 뒤 완성시켰다고. 자신의 순홍은 번개의 형상을 띤 요루이치와 달리 '바람'의 특성을 가졌다고 하며, 순홍을 몸에 감아 회전시키면서 상시지속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다만, BG9의 분석에 의하면 완성시킨 순홍은 만해 아래인 모양.
5. 기타
본래 순홍은 백타문서에 있던 내용들이지만 백타 문서는 가공의 격투 기술을 정리한 문서라 순홍 문서가 별개로 추가되었다. 월아천충 역시 이치고의 단독 기술이였지만, 이치고 이외 월아천충의 사용자들이 나타남으로써, 별개의 문서로 추가되었다.
6. 관련 항목
[1] 인게임 내의 필살기 시전 후의 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