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슈타펠(울펜슈타인 시리즈)

 



1. 개요


게임 울펜슈타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이다. 둠 2: 헬 온 어스에서도 적으로 등장했다.
모티브는 당연히 나치 독일의 슈츠슈타펠이다.

2. 울펜슈타인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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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운명의 창
미션 팩
매킨토시
일반적인 독일군과 달리 좀 어두운 파란색 제복을 입고 주인공을 발견하면 MP40을 발사한다.
등장시 대사는 Schutzstaffel이며 운명의 창 확장팩에서는 Wer da?(누구냐?)이다. 사망시 대사는 Mein Leben(내 인생)![1]이고 운명의 창 확장팩에서는 Tod fürs Vaterland!(조국을 위한 죽음)이다.
운이 아주 좋으면 2발에 죽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로 보기 힘들고, 보통 4~8발에 죽는다. 죽이면 500점 준다.
SOD 확장팩에서는보다 무장친위대다운 검은색 제복을 입고 등장한다.
무기가 주인공이 습득하게 되는 MP40과는 질적으로 다른 건지 텅텅텅거리는 주인공의 MP40보다는 발사음이 묵직하고, 대미지도 상당히 괴악하다. 가까이서 맞을수록 대미지를 더 많이 받게 되는 울펜슈타인 특성상 근거리에서 이런 공격을 연속으로 맞으면 '''3초도 안 되어서 화면이 시뻘개지고 끔살당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그래서 상당히 주의해야 할 적이다. 다행인 것은 총을 꺼내들 때 딜레이가 있고 한 번 공격을 맞으면 다시 총 꺼내들 때의 딜레이를 보여주므로 연사되는 무기로 잡으면 무난하다. 여러 명을 상대할 때는 두들겨 맞는 SS, 뒤쪽에 있는 SS[2]가 총을 발사하는 게 고스란히 플레이어를 향한 대미지로 들어가므로 주의할 것. 권총으로 잡을 수도 있지만 버튼을 연타하는 감각이 요구되고 위력도 낮기 때문에 비추천.
MP40이 없는 상태에서 잡으면 죽을 때 MP40을 드랍한다. 같이 얻게 되는 약간의 탄약수는 랜덤. 버전에 따라서 6발 고정인 경우도 있다.

3. 둠 2: 헬 온 어스



<color=#FFFFFF>'''몬스터 속성'''
참고자료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체력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50'''
이동속도 (units/sec)
'''93'''
(units)
'''40'''
높이 (units)
'''56'''
경직 확률 (%)
'''68'''
경직 시간 (ms)
'''170'''
근거리 공격 데미지
'''-'''
원거리 공격 데미지
'''3-15'''
울펜슈타인 3D버전의 슈츠슈타펠이 적으로 등장한다.
울펜슈타인 3D 레벨을 패러디한 MAP31, MAP32에서 등장하는데, 원작의 레벨에서 적이 등장하는 위치에 난이도에 따라 최대 4명까지 몰려다닌다. 비밀레벨 안에 숨겨진 2차 맵에선 사이버데몬과 함께 다수가 등장하는데 오히려 사이버데몬이 열받아서 플레이어보다 먼저 몬스터 내분하게 만드는 잡몹 그 자체다.
공격은 플레이어의 권총을 연사하는데 원작보다 더 어설프고 결정적으로 거리에 따른 대미지 차이가 전혀 없어서 화력 자체는 형편없다. 물량공세를 논외로 친다면 샷건 가이헤비 웨폰 듀드 중간 정도의 위치이다. 게다가 공격받을 때의 비명소리도 좀비맨의 그 사운드를 재탕했다. 더군다나 실탄 총기를 쓰는 적 특성상 몬스터 내분 내성이 전혀 없어서 여러 마리가 나오면 어설픈 적중률에 자기들끼리 쏘다가 거의 죽어나가니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등장과 사망시의 대사 자체는 원작의 울펜슈타인과 같지만 사망시 비명이 약간 다르다.
둠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당연히 등장하지만 보통의 국방군 병사들보다 좀 더 강한 무기를 들고 나오는 정도에 불과하다.[3] 하긴 실제로도 큰 차이는 없긴 했고... 단, 몇몇 미션에서는 위장복 사양의 SS가 몇명 나오긴 한다.

5. 울펜슈타인


특별한 것은 없으나, 이들이 베일의 힘에 노출되면 울펜슈타인판 언데드 '데스포일드(Despoiled)'가 된다. 이 녀석은 꽤 강적으로, 한마디로 '''은엄폐와 총기 사격, 마법 사용을 하는 언데드'''라고 보면 된다. 언데드답게 체력이 비상하게 높으며, 사용하는 마법 구체 투척 공격은 꽤 아프다. 일반 국방군 버전은 없는 걸 보니 SS만 이렇게 되는 듯.

6.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46년형과 60년 형이 등장하는데 두 종 다 권총밖에 부장이 없지만 헤드셋으로 일반 슈츠슈타펠 군인들을[4]부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요 등장 나치들도 전부 슈츠슈타펠 소속이다. 아마도 교전지가 딱 친위대만 배치할만한 지역에서만 싸워서 그런 건지,(빌헬름 슈트라세의 성, 아이젠발트 수용소, 강제노동수용소, 달기지 등등) 아니면 친위대가 국방군을 먹어서 그런건지는 불명.

7. 기타


2009년판까지 꾸준히 등장했으며 뉴 오더에서는 데스헤드 특공대가, 올드 블러드에서는 정예병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 울프스톤 3D에선 소련의 붉은군대 잔당이란 설정으로 팔레트 스왑되어서 나온다. 발견 대사는 Mother Russia. 사망 대사는 My life!



[1] 말이되게 번역하자면 "내 팔자야!" 정도. [2] 혹은 다른 적도 마찬가지[3] 다만 최후반부에 나오는 SS병사들은 맷집도 일반 국방군 병사보다 조금 더 강하게 나온다.[4] 설정집에서는 무자비하며 호전적인 병사들이라 나온다. 다만 상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