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 맥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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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ート=マクマホン'''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조작계 능력자. 성우는 우에다 유우지/DC 더글라스
모라우의 제자로, UMA헌터[1] 로 활약하고 있으며, 키메라 앤트 토벌을 위해 낙클 바인과 팀을 짜고 있다. 다만 서로 성격이 좀 안 맞아서 그리 친하진 않은 모양.
넨 능력:'''「어두운 여관(호텔 라플레시아)」'''[2]
낙클은 곤 프릭스를 상대해야 했고 슈트는 키르아를 상대해서 부절을 얻어 내야 했다. 낙클이 곤을 쉽게 이길 수 있었음에도 오히려 수행시키고 있는 점을 '무르다'고 생각했는지 키르아를 기습해 손쉽게 승리하려 매복까지 했지만, '''소심 해서''' 그만 두었다. 이후 곤의 행동을 보고 느낀게 있는지 키르아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했다.
아직 이르미의 주박을 풀지 못한 키르아의 약점을 간파해 낙클보다 먼저 부절을 가지게 된다.
넨 능력은 조작계로 왼팔이 없으며 그 부분에는 새장과 3개의 손이 날아다니고 있는데, 3개의 손은 넨이 아니라 실제 손으로 자유자재로 조작이 가능하다.[3] 능력인 '''어두운 여관(호텔 라플레시아)'''은 적에게 날아다니는 손으로 뜯어내는 것처럼 상대의 몸의 일부를 강탈해서 새장 안에 가둘 수 있다. 점점 상대를 뜯어내다 보면 결국 상대를 완전히 새장 안에 가둘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상대는 육체적인 피해를 받지는 않지만 강탈당한 부분은 완전히 소실된 것으로 취급한다. 보통 낙클의 '천상부지 유아독손'으로 적을 무력화시킨 후 이 기술로 적을 포획하거나, 아니면 이 기술로 상대의 몸의 일부를 소실시켜서 낙클이 능력을 쓰기 쉽게 만드는 등으로 서로가 서로를 서포트하는 듯하다.
멀쩡한쪽인 오른팔로는 손바닥에 쥘수있는 크기의 물체를 손바닥 안에 평면구속하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는데, 호텔 라플레시아의 다른 능력인건지, 별도의 기술인것인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키메라 앤트 토벌대에 참가해서 왕의 알현실에 진입하는 동료들을 위해 시간을 끄는 역할을 맡았다. 급습하는 순간 제노의 드래곤 다이브가 떨어지고, 몽투투유피가 알현실 앞을 지키고 있는 계획외의 상황에서 유피의 흉악한 오오라에 질려 움츠러들었으나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대신해서 유피에게 뛰어든 곤에게 감동하며 냉정을 찾고 유피와 전면전을 벌인다. 즉흥적으로 손 위에 올라타서 날아다니는 전법을 쓰며, 한쪽 눈을 가리는 등 기묘하게 고양된 상태가 되어 평소보다 몇배의 힘을 발휘해서 유피와 격렬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두려움을 모르는 전법 덕분에 유피는 슈트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없었지만, 슈트 역시 유피의 눈 하나를 간신히 뜯어내는 정도의 데미지밖에 주지 못하였고 결국 계속 누적되는 데미지에 의해서 리타이어했다.
그래도 이건 슈트가 약해서가 아닌 상대가 너무 강했기에 벌어진 일이며 작중 보여준 호위군의 위상 특히 일반 생물도 아닌 마수와의 혼혈인 몽투투유피의 힘을 생각해보면 슈트는 매우 뛰어난 헌터라고 할 수 있다, 그의 타고난 재질과 센스가 좋았던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본편에서 묘사된데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선을 향해 나아가는 와중에 한순간 한순간을 생명을 깎아가며 버텼기에 역설적으로 리타이어정도로 끝냈으며 그가 벌어준 시간과 그로인해 생긴 몽투투유피의 치명적인 전투력 손실은 동료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 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그 후 낙클이 구해주게 되지만, 유피가 전투력을 상실한 자신을 완전히 무시한 것에 대해서 눈물을 흘리며 낙클에게 한 방 갚아주길 부탁한다. 그 후로는 노부에 의해서 구해져서 치료받는 중.
'''シュート=マクマホン'''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조작계 능력자. 성우는 우에다 유우지/DC 더글라스
모라우의 제자로, UMA헌터[1] 로 활약하고 있으며, 키메라 앤트 토벌을 위해 낙클 바인과 팀을 짜고 있다. 다만 서로 성격이 좀 안 맞아서 그리 친하진 않은 모양.
넨 능력:'''「어두운 여관(호텔 라플레시아)」'''[2]
낙클은 곤 프릭스를 상대해야 했고 슈트는 키르아를 상대해서 부절을 얻어 내야 했다. 낙클이 곤을 쉽게 이길 수 있었음에도 오히려 수행시키고 있는 점을 '무르다'고 생각했는지 키르아를 기습해 손쉽게 승리하려 매복까지 했지만, '''소심 해서''' 그만 두었다. 이후 곤의 행동을 보고 느낀게 있는지 키르아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했다.
아직 이르미의 주박을 풀지 못한 키르아의 약점을 간파해 낙클보다 먼저 부절을 가지게 된다.
넨 능력은 조작계로 왼팔이 없으며 그 부분에는 새장과 3개의 손이 날아다니고 있는데, 3개의 손은 넨이 아니라 실제 손으로 자유자재로 조작이 가능하다.[3] 능력인 '''어두운 여관(호텔 라플레시아)'''은 적에게 날아다니는 손으로 뜯어내는 것처럼 상대의 몸의 일부를 강탈해서 새장 안에 가둘 수 있다. 점점 상대를 뜯어내다 보면 결국 상대를 완전히 새장 안에 가둘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상대는 육체적인 피해를 받지는 않지만 강탈당한 부분은 완전히 소실된 것으로 취급한다. 보통 낙클의 '천상부지 유아독손'으로 적을 무력화시킨 후 이 기술로 적을 포획하거나, 아니면 이 기술로 상대의 몸의 일부를 소실시켜서 낙클이 능력을 쓰기 쉽게 만드는 등으로 서로가 서로를 서포트하는 듯하다.
멀쩡한쪽인 오른팔로는 손바닥에 쥘수있는 크기의 물체를 손바닥 안에 평면구속하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는데, 호텔 라플레시아의 다른 능력인건지, 별도의 기술인것인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키메라 앤트 토벌대에 참가해서 왕의 알현실에 진입하는 동료들을 위해 시간을 끄는 역할을 맡았다. 급습하는 순간 제노의 드래곤 다이브가 떨어지고, 몽투투유피가 알현실 앞을 지키고 있는 계획외의 상황에서 유피의 흉악한 오오라에 질려 움츠러들었으나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대신해서 유피에게 뛰어든 곤에게 감동하며 냉정을 찾고 유피와 전면전을 벌인다. 즉흥적으로 손 위에 올라타서 날아다니는 전법을 쓰며, 한쪽 눈을 가리는 등 기묘하게 고양된 상태가 되어 평소보다 몇배의 힘을 발휘해서 유피와 격렬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두려움을 모르는 전법 덕분에 유피는 슈트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없었지만, 슈트 역시 유피의 눈 하나를 간신히 뜯어내는 정도의 데미지밖에 주지 못하였고 결국 계속 누적되는 데미지에 의해서 리타이어했다.
그래도 이건 슈트가 약해서가 아닌 상대가 너무 강했기에 벌어진 일이며 작중 보여준 호위군의 위상 특히 일반 생물도 아닌 마수와의 혼혈인 몽투투유피의 힘을 생각해보면 슈트는 매우 뛰어난 헌터라고 할 수 있다, 그의 타고난 재질과 센스가 좋았던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본편에서 묘사된데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선을 향해 나아가는 와중에 한순간 한순간을 생명을 깎아가며 버텼기에 역설적으로 리타이어정도로 끝냈으며 그가 벌어준 시간과 그로인해 생긴 몽투투유피의 치명적인 전투력 손실은 동료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 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그 후 낙클이 구해주게 되지만, 유피가 전투력을 상실한 자신을 완전히 무시한 것에 대해서 눈물을 흘리며 낙클에게 한 방 갚아주길 부탁한다. 그 후로는 노부에 의해서 구해져서 치료받는 중.
[1] 크립티드의 일본식 표현을 직역한 것으로 로컬라이징하면 미확인 생물 헌터[2] 둘 다 일본의 미스터리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단편 제목.[3]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손들은 외부 데미지에 전혀 손상이 가지를 않는다. 몽투투유피 전에서 슈트가 조종하는 손들과 유피의 촉수들이 서로 수없이 맞부딪치고 튕겨나고를 반복했는데, 손 하나에 올라타서 전투에 참가했던 슈트 본인의 몸은 조금씩 스치는 데미지만으로도 점점 만신창이가 되어 가고 있었는데 3개의 손들은 매번 그 위험한 촉수에 직격타를 맞으면서도 생채기 하나 안 생겼다. 확실치는 않으나 낙클의 포트클린처럼 데미지 무시 효과라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