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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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미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USA)의 이식판이며, 게임보이 어드밴스 런칭 타이틀 중 하나이다.
다른 어드밴스 게임에 비해서 유독 말이 많이 나온다. 주역인 마리오 일행도 꽤 다양한 말을 내뱉고, 캐서린과 마무 같은 보스들도 말을 할 정도.
1.1. 원작과의 차이점
- 처음 시작할 때 작은 상태(하트 1개) 상태에서 시작한다. 원작은 2개에서 시작. 이후 스테이지는 이전 스테이지를 하트가 1개인 상태로 클리어했으면 1개, 2개 이상인 상태로 클리어했으면 2개로 나온다.
- 게임 선택 화면에서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올스타즈와는 달리 스테이지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워프 존으로 인해 건너뛴 스테이지도 선택할 수 있다.[2]
- 하트가 나타나는 빈도가 높아졌다. 작은 적을 2명씩 죽일 때마다 1개씩 나오며, 종종 등장하는 거대 헤이호는 아예 던질 때마다 하트를 계속 퍼준다. 심지어는 채소밭 속에서도 하트가 나온다. 특히 보스가 있는 맵에서도 하트가 많이 있다.
- 슈퍼 마리오 월드에 있던 요시 코인이 에이스 코인으로 변형되어 나온다. 여기서도 스테이지 당 5개씩 모아야 하며 스테이지가 20개(1~6월드 3개, 7월드 2개)니 총합이 100개다.
- 점수제가 추가되었다. 월드에서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한 채소로 적을 많이 죽이면 점수가 누적된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1UP 획득도 가능하다.
- 일부 월드 보스가 변경되었으며, 이 게임 한정으로 메카 캐서린(Robirdo)이란 전용보스가 등장한다.
- 빨간 등껍질의 크기가 1*1에서 4*4로 더욱 커졌다.
- 채소, 적들, POW 블럭들의 4*4 버전이 등장하였다.
- 토관 안의 BGM과 배경이 유치원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 차지 점프의 모션이 바뀌어서 다들 백덤블링을 한다.
- 게임을 클리어하면 작중 숨겨진 요시 알을 모으는 요시 챌린지 모드를 플레이 가능하다. 요시 챌린지 모드는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요시 챌린지로 바뀐 후에는 일부 구간에 있던 버섯을 얻을 수 없다. 원래 버섯이 있던 곳에 요시 알을 놓았기 때문. 또한 스테이지 구조가 더 어려워진다.
- 보스 캐릭터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게 음성이 추가되었다.
[1] 대원씨아이에서 일본판으로 발매되었다.[2] 그래서 다른 이식작이나 리메이크작과는 다르게 타임 어택 루트가 본작과 완전히 다르다. 1-1→1-2→1-3→3-1→4-2→5-3→7-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