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
1. 삼국시대(중국)의 인물
馬戊
(?~ 245년 7월)
삼국시대의 인물.
본래 회남 종리군의 장이었는데, 왕릉에 의해 자리를 잃게 되자 반란을 일으켜 오나라로 항복한다. 오나라는 바로 마무를 정서장군, 구강태수, 외부독으로 삼으면서 후로 봉했고, 1천여 명의 병사를 주었다.
이궁의 변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때에 마무는 손권이 매번 원중에서 공신들과 사냥한다는 점을 이용해 부절령 주정과 무난독 우흠, 아문장 주지#s-2와 같이 공모해 손권과 공신들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이들의 계획은 여러 공경들과 장군들이 아직 들어오기 전에 주정은 조서를 받으러 왔다고 칭하고 곧 손박을 체포하면 마무가 병사들을 이끌고 원중으로 쳐들어가서 손권을 때려죽이고, 궁궐과 석두성을 나누어 점거해 이를 위나라에 보고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음모는 발각되어 모두 죽음을 당했으며, 특히 마무는 삼족이 멸해졌다.
주연은 이런 일이 일어나자 조중으로 출발하기 전에 손권에게 표를 올려 마무에 대해
라고 말한다.마무는 소인입니다. 그가 감히 은혜와 양육을 져버렸습니다.
2. 슈퍼 마리오 USA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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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ムー / Wart'''"I'm the Great Wart! Hahaha!"(난 위대한 마무님이시다! 하하하!) - 어드밴스 등장 시
"Wargh! (ribbit) NOOOOOO-Aaaargh...."(우왁!(개굴) 안돼애애애애 으아아아아악....) - 어드밴스 사망 시
슈퍼 마리오 USA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일본판 명칭인 마무는 일본어로 몽마(夢魔/むま, 무마)를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 한글판 명칭의 경우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와 그 리메이크 작품들이 영어나 일본어로 발매되어 한글판 명칭은 없었으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 작품이 한국어화 되어 나옴에 따라 한글판 명칭이 확정되었다. 성우는 '''마리오''' 성우와 똑같은 찰스 마티네이.
원래 헤이호와 캐서린 등의 경우처럼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의 최종 보스였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서 컨버전되면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보스로 편입되었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와 그 리메이크 작품을 제외한 게임에서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1]
7-2를 클리어 후 최종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마리오 일행에게 거품을 내뿜는다. 기계같은 것에서 나오는 채소를 붙잡아 마무한테 계속 던지면 퇴치된다. 빗맞으면 안되고 정확히 맞춰야 한다. 상세하게 말하자면 기계에서 나오는 야채를 잡으면서 마무가 입을 벌리고 있을 때 던져서 먹이는 방식이다. 설정상 야채를 싫어하는 모양인듯(...). 여러 번 맞추다 보면 마무가 죽는데, 맵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건드리면 대미지를 입거나 사망한다. 맵에서 완전히 사라지면 문 하나가 생기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엔딩에서 천사들이 쓰러진 마무를 차례로 받치면서 사라진다.
개구리처럼 보이지만, 슈퍼 마리오 위키에 따르면 '''두꺼비'''라고 나온다. #
최근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리마스터 되면서, 이 녀석도 덩달아 다시 카메오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소개영상에서 마무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한국어판 명칭도 마무로 확정되었다. #
본인의 군단을 전부 쿠파에게 빼앗기고, 꿈 속 세계까지 아크몽과 베게로족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겪고 마리오 시리즈 내에서 완전히 잊혀졌다...
3. 앙상블 스타즈!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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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MaM)
미케지마 마다라가 『MaM』라는 명의로 활동하는 솔로 유닛.
"성가시게 여겨져도, 계속 다가갈 거라고"
[1] 다만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서 링크를 도와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북미판에서도 마무(Mamu)라는 이름을 썼다. '''"Everybody Knows Me!"'''라고 말하는데 모두가 나를 안다는 뜻으로 슈퍼 마리오 USA에서 이 보스를 접해 익숙해서 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