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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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OVA'''
2007년에 데뷔한 SV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아이돌 보이밴드. 결성 당시 팀명은 '''초신성'''. 원래는 코어콘텐츠미디어(구 엠넷미디어) 소속이었으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마루기획[1] 으로 이적했다. 팬클럽명은 우리은하라는 뜻인 Milky Way.
마루기획과 계약 만료 후 직접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이적과 동시에 초신성이라는 그룹명을 현재 그룹명인 슈퍼노바(SUPERNOVA)로 바꿨으며 팬덤 명도 Milky 로 변경했다.
첫 그룹 기획은 5인조로, 송지혁 박건일 정재훈 김광수 김성제의 구성이었으나, 김진철이 영입되고, 또 정재훈[2] 이 탈퇴하고 정윤학이 가입했다. 윤성모의 가입으로 잠시 7인조가 된 후 김진철이 탈퇴했는데 5년 후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사유는 멤버불화였다고. 김진철은 이후 포커즈에서 진온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 준비중이던 2006년 10월 씨야의 연지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한 싱글 'The Day'와 '정(情)'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김성제와 김광수가 주인공으로 출연[3] 하며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소속사 측의 홍보 전략이었는지 출연한 멤버들을 앞세워 초신성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런칭을 예고하기도 했다.
2007년 엠넷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 M! PICK 초신성에 기용되어 정식 데뷔했다.
9월 20일 1st Single을 내며 음반 데뷔했는데, 데뷔곡은 HIT.
그리고 이후 1집 The Beautiful Stardust를 내며 활동했다.
09년 10월, 티아라와 TTL(Time To Love)로 활동...했지만 사실상 병풍. 객원랩퍼&백댄서 수준이었다. 게다가 음원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주목을 받는건 티아라 뿐. 아무리 병풍이라도 공동 프로모션인데 소속사에서도 초신성 홍보에는 관심이 없었다. 같은 소속사 후배들에게 묻어가는 얘네 심정은 오죽하리오(...)인 줄 알았으나...하지만 TTL 일본판에서는 초신성의 파트가 티아라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2010년 9월 한국에서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미니앨범 1집 'Time To Shine'을 발매하고 그리운 날에 라는 곡으로 컴백하였다.
2011년 3월 일본 동북 대 지진 이후, 2011년 6월에 지진 피해지에 불고기를 싸들고 가서 밥해주는 배식 자원봉사를 하는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하여 국제 연맹의 NGO단체 'Friends of the United Nations Asia-Pacific'[4] 으로 부터 세계 최초로 활동가로 임명되었다. 당시의 불고기 배식이 매우 인상이 깊었는지 이후 초신성이 뉴스에서 언급 될 때 마다 그 때의 불고기는 잊지 않겠다는 리플이 종종 달리곤 한다.
이후 2012년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한류 아이콘상(음원)을 수상하였다.
2년만인 2012년 4월 17일에 한국에서 다시 용감한 형제와 만나 싱글 Stupid Love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하였으나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묻혔다. 그리고 8월 9일에 다시 싱글 폭풍속으로(She's Gone)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는데 그 결과 그 당시 발매한 폭풍속으로는 멜론 평점 역대 최저 0.9를 찍고 활동이 종료되었다.
2011년에는 리더 윤학이 군대를 가고 2013년에 제대했다. 2014년에는 성제가 서울경찰홍보단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앨범 나나이로 이벤트에서 광수, 성모, 지혁, 건일의 동시입대가 발표되었다. 따라서 2년간 활동휴지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는데, 당시 리더 윤학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하더니 계약 끝나고 정말 다시 뭉쳤다. 또 첫 유닛으로 광수, 건일, 지혁으로 구성된 Funky Galaxy가 10월 데뷔했다.
성제가 제대할 때까지는 윤학이 솔로로 활동한다고.#
그렇게 5인조 마지막 투어 파이널에서 릴리즈가 발표된 2016년 2월 24일 새 싱글이 나왔다. 성모는 4월28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훈련소 시절 25연대 12중대 1소대로 중대장훈련병이었다. 훈련소 당시 팬레터가 과장없이 매일 한 박스씩 왔었다.#
2018년 1월 25일 건일이 제대하였다.
2018년 6월 성모를 제외한 5명이 마루기획과 계약이 만료됐다.
마루기획을 떠난 뒤 자체 기획사인 SV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팀명을 슈퍼노바로 변경한다.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상 재데뷔로 취급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계약 기간이 달랐던 성모는 슈퍼노바에 합류하지 못했으며, 성모를 제외한 5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슈퍼노바 활동과 병행 하면서 윤학은 호박덩쿨, 건일은 화이브라더스, 지혁은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으로 보아 향후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성제와 광수는 일본에서 현지 뮤지컬을 중심으로 개인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철저한 현지화(쟈니스 느낌이 많이 나는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책 덕분인지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간간히 등장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으로(냈던 앨범들이 전부다 오리콘 6위 안에 들어간적이 있다고 한다.), 티아라에 묻어갔던 한국과는 반대로, 일본에서는 초신성에 티아라가 묻어가는 모양새다(최근 함께 찍은 CM에서는 TTL이지만 초신성 위주로 재편되어 있다.)
2010년에는 1만 2천석짜리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단독 공연도 했다. 한류가 한창 득세한 2011년 부터, 아리나급의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한국 아이돌들은 제법 있었으나, 초신성은 그보다는 다소 앞서서 인기를 얻은 편이었다. 따라서 초기 케이팝 붐을 이용하여 일본에서 한국 음방을 할 당시에는 초신성의 인기를 이용하여 객석을 채우는 경우도 있었다.
단, 한류가 한창 득세하던 당시의 일본 한류팬들은 특정 그룹만 좋아하기보다는 한류 그룹이면 공연도 가보고 음반도 한 장씩 사보고 하는 '잡팬' 성향이 강한 편이라 한창 인기몰이를 할 당시 팬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오력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으나 그들의 회사는 광수네였다.
한류 열풍이 식고 한일 관계가 악화된 2015년 현재도 샤이니, 2PM, 동방신기, 빅뱅까지는 자체 팬덤이 꽤 있는 편이라 싱글도 계속 내고 콘서트도 비교적 큰 회장에서 계속 하고 있으나, 초신성은 2013년 이후 낸 싱글이 1장밖에 안 되는 등 활동이 많이 사그라든 상태이다. 2013년 낸 싱글 'WINNER'가 10만 장이 팔리기는 했는데 이때 악수회 이벤트를 조금 빡세게 해서, 싱글 3장을 사야 한 번 악수를 할 수 있게 팔아먹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싱글을 한 장밖에 못 냈다.
그래도 팬클럽과의 양호한 관계를 활용하여, 다른 유사 아이돌 그룹 들에 비해서는, K-POP 버블이 끝난 후 연착륙에 성공한 편이라 볼 수 있다. 2015년 일본 투어에서는 한 달간 4만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 공연장 입장가능인원수를 고려하면, 망한 투어라고는 볼 수 없다. 참고로 이 투어의 공연 일정과 공연장별 최대 수용 인원은 다음과 같다.
2011년 2월 한 일본 TV 방송의 한일 비교편에 나왔다. 보통 저런 종류의 방송에 한국 연예인이 나오면 본전도 못 건지고 악편을 당하기 쉬운 관계로 네임벨류가 있는 연예인들은 출연을 꺼리는데 초신성네 소속사는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초신성을 내 보냈고, 결과적으로 방송에서 악편을 당했다.# 방송 전까지 초신성은 일본내에서 조심스럽고 예의바르게 방송을 하고 있다는 평들이 많았으나, 저 방송 이후 초신성은 매국돌로 찍혀서 한국 넷상에서 까였으며 한줌단이었던 한국 팬클럽 스플랜드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2016년 3월 7일, 성모가 송파구 삼전동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아 불법 유턴을 하던 중 교통 경찰의 제지를 받고서 도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성모는 당시 혈중 알콜농도 0.092%였다.#1
2020년 9월 슈퍼노바 소속 아이돌 윤학, 성제가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 도박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필리핀에서 여행중 호기심에 바카라를 했다고 진술한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중 한 명은 원정 도박 당시 엮였던 조직이 운영하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2 단순 도박 사건인 줄 알았으나 계획적으로 도박 브로커가 연예인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으로 전환, 확대되었으며 연류된 사람 중에는 배우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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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OVA'''
1. 개요
2007년에 데뷔한 SV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아이돌 보이밴드. 결성 당시 팀명은 '''초신성'''. 원래는 코어콘텐츠미디어(구 엠넷미디어) 소속이었으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마루기획[1] 으로 이적했다. 팬클럽명은 우리은하라는 뜻인 Milky Way.
마루기획과 계약 만료 후 직접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이적과 동시에 초신성이라는 그룹명을 현재 그룹명인 슈퍼노바(SUPERNOVA)로 바꿨으며 팬덤 명도 Milky 로 변경했다.
2. 멤버
3. 역사
3.1. 2007년~: 데뷔
첫 그룹 기획은 5인조로, 송지혁 박건일 정재훈 김광수 김성제의 구성이었으나, 김진철이 영입되고, 또 정재훈[2] 이 탈퇴하고 정윤학이 가입했다. 윤성모의 가입으로 잠시 7인조가 된 후 김진철이 탈퇴했는데 5년 후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사유는 멤버불화였다고. 김진철은 이후 포커즈에서 진온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 준비중이던 2006년 10월 씨야의 연지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한 싱글 'The Day'와 '정(情)'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김성제와 김광수가 주인공으로 출연[3] 하며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소속사 측의 홍보 전략이었는지 출연한 멤버들을 앞세워 초신성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런칭을 예고하기도 했다.
2007년 엠넷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 M! PICK 초신성에 기용되어 정식 데뷔했다.
9월 20일 1st Single을 내며 음반 데뷔했는데, 데뷔곡은 HIT.
그리고 이후 1집 The Beautiful Stardust를 내며 활동했다.
3.2. 2009년: 한국 활동, 그리고 일본으로
09년 10월, 티아라와 TTL(Time To Love)로 활동...했지만 사실상 병풍. 객원랩퍼&백댄서 수준이었다. 게다가 음원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주목을 받는건 티아라 뿐. 아무리 병풍이라도 공동 프로모션인데 소속사에서도 초신성 홍보에는 관심이 없었다. 같은 소속사 후배들에게 묻어가는 얘네 심정은 오죽하리오(...)인 줄 알았으나...하지만 TTL 일본판에서는 초신성의 파트가 티아라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3.3. 2010년
2010년 9월 한국에서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미니앨범 1집 'Time To Shine'을 발매하고 그리운 날에 라는 곡으로 컴백하였다.
3.4. 2011년
2011년 3월 일본 동북 대 지진 이후, 2011년 6월에 지진 피해지에 불고기를 싸들고 가서 밥해주는 배식 자원봉사를 하는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하여 국제 연맹의 NGO단체 'Friends of the United Nations Asia-Pacific'[4] 으로 부터 세계 최초로 활동가로 임명되었다. 당시의 불고기 배식이 매우 인상이 깊었는지 이후 초신성이 뉴스에서 언급 될 때 마다 그 때의 불고기는 잊지 않겠다는 리플이 종종 달리곤 한다.
3.5. 2012년
이후 2012년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한류 아이콘상(음원)을 수상하였다.
2년만인 2012년 4월 17일에 한국에서 다시 용감한 형제와 만나 싱글 Stupid Love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하였으나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묻혔다. 그리고 8월 9일에 다시 싱글 폭풍속으로(She's Gone)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는데 그 결과 그 당시 발매한 폭풍속으로는 멜론 평점 역대 최저 0.9를 찍고 활동이 종료되었다.
3.6. 군복무
2011년에는 리더 윤학이 군대를 가고 2013년에 제대했다. 2014년에는 성제가 서울경찰홍보단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앨범 나나이로 이벤트에서 광수, 성모, 지혁, 건일의 동시입대가 발표되었다. 따라서 2년간 활동휴지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는데, 당시 리더 윤학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하더니 계약 끝나고 정말 다시 뭉쳤다. 또 첫 유닛으로 광수, 건일, 지혁으로 구성된 Funky Galaxy가 10월 데뷔했다.
성제가 제대할 때까지는 윤학이 솔로로 활동한다고.#
그렇게 5인조 마지막 투어 파이널에서 릴리즈가 발표된 2016년 2월 24일 새 싱글이 나왔다. 성모는 4월28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훈련소 시절 25연대 12중대 1소대로 중대장훈련병이었다. 훈련소 당시 팬레터가 과장없이 매일 한 박스씩 왔었다.#
2018년 1월 25일 건일이 제대하였다.
3.7. 그룹명 변경
2018년 6월 성모를 제외한 5명이 마루기획과 계약이 만료됐다.
마루기획을 떠난 뒤 자체 기획사인 SV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팀명을 슈퍼노바로 변경한다.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상 재데뷔로 취급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계약 기간이 달랐던 성모는 슈퍼노바에 합류하지 못했으며, 성모를 제외한 5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슈퍼노바 활동과 병행 하면서 윤학은 호박덩쿨, 건일은 화이브라더스, 지혁은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으로 보아 향후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성제와 광수는 일본에서 현지 뮤지컬을 중심으로 개인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4. 일본에서의 활동
일본에서는 철저한 현지화(쟈니스 느낌이 많이 나는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책 덕분인지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간간히 등장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으로(냈던 앨범들이 전부다 오리콘 6위 안에 들어간적이 있다고 한다.), 티아라에 묻어갔던 한국과는 반대로, 일본에서는 초신성에 티아라가 묻어가는 모양새다(최근 함께 찍은 CM에서는 TTL이지만 초신성 위주로 재편되어 있다.)
2010년에는 1만 2천석짜리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단독 공연도 했다. 한류가 한창 득세한 2011년 부터, 아리나급의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한국 아이돌들은 제법 있었으나, 초신성은 그보다는 다소 앞서서 인기를 얻은 편이었다. 따라서 초기 케이팝 붐을 이용하여 일본에서 한국 음방을 할 당시에는 초신성의 인기를 이용하여 객석을 채우는 경우도 있었다.
단, 한류가 한창 득세하던 당시의 일본 한류팬들은 특정 그룹만 좋아하기보다는 한류 그룹이면 공연도 가보고 음반도 한 장씩 사보고 하는 '잡팬' 성향이 강한 편이라 한창 인기몰이를 할 당시 팬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오력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으나 그들의 회사는 광수네였다.
한류 열풍이 식고 한일 관계가 악화된 2015년 현재도 샤이니, 2PM, 동방신기, 빅뱅까지는 자체 팬덤이 꽤 있는 편이라 싱글도 계속 내고 콘서트도 비교적 큰 회장에서 계속 하고 있으나, 초신성은 2013년 이후 낸 싱글이 1장밖에 안 되는 등 활동이 많이 사그라든 상태이다. 2013년 낸 싱글 'WINNER'가 10만 장이 팔리기는 했는데 이때 악수회 이벤트를 조금 빡세게 해서, 싱글 3장을 사야 한 번 악수를 할 수 있게 팔아먹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싱글을 한 장밖에 못 냈다.
그래도 팬클럽과의 양호한 관계를 활용하여, 다른 유사 아이돌 그룹 들에 비해서는, K-POP 버블이 끝난 후 연착륙에 성공한 편이라 볼 수 있다. 2015년 일본 투어에서는 한 달간 4만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 공연장 입장가능인원수를 고려하면, 망한 투어라고는 볼 수 없다. 참고로 이 투어의 공연 일정과 공연장별 최대 수용 인원은 다음과 같다.
5. 일본 음반
- 싱글
- 앨범
6. 사건사고
6.1. 일본 방송 악마의 편집 사건
2011년 2월 한 일본 TV 방송의 한일 비교편에 나왔다. 보통 저런 종류의 방송에 한국 연예인이 나오면 본전도 못 건지고 악편을 당하기 쉬운 관계로 네임벨류가 있는 연예인들은 출연을 꺼리는데 초신성네 소속사는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초신성을 내 보냈고, 결과적으로 방송에서 악편을 당했다.# 방송 전까지 초신성은 일본내에서 조심스럽고 예의바르게 방송을 하고 있다는 평들이 많았으나, 저 방송 이후 초신성은 매국돌로 찍혀서 한국 넷상에서 까였으며 한줌단이었던 한국 팬클럽 스플랜드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6.2. 음주 운전
2016년 3월 7일, 성모가 송파구 삼전동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아 불법 유턴을 하던 중 교통 경찰의 제지를 받고서 도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성모는 당시 혈중 알콜농도 0.092%였다.#1
6.3. 도박 사건
2020년 9월 슈퍼노바 소속 아이돌 윤학, 성제가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 도박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필리핀에서 여행중 호기심에 바카라를 했다고 진술한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중 한 명은 원정 도박 당시 엮였던 조직이 운영하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2 단순 도박 사건인 줄 알았으나 계획적으로 도박 브로커가 연예인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으로 전환, 확대되었으며 연류된 사람 중에는 배우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