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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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シティーハンター / City Hunter
1. 개요
2. 상세
3. 발매 현황
3.1. 단행본
3.2. 한국에서
4. 수상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5.1.1. OST
5.1.2. 회차 목록
5.1.2.1. 시티 헌터 1
5.1.2.2. 시티 헌터 2
5.1.2.3. 시티 헌터 3
5.1.2.4. 시티 헌터 '91
5.2. 게임
5.3. 실사 영화
5.4. 드라마
6. 스핀오프 및 관련작품
6.3. 오늘부터 시티헌터
7. 등장인물
8. 비화 관련
8.1. 노선 변경
8.2. 사진 장난 사건
8.3. 게시판
8.4. 경차 사랑
8.5. 고증 오류
9. 관련 문서


1. 개요


호조 츠카사만화.

2. 상세


소년 점프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점프의 황금기 시절 작품이다. 호조 츠카사가 첫 작품으로 캣츠 아이를 연재하고 있던 1983년에 단편으로 그린 '시티헌터 XYZ'가 그 시작이다. 이후 캣츠 아이 연재 종료 후 장편으로 개작하여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초판본 기준으로 35권 완결. 한국에서 현재 구할 수 있는 애장판은 2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980년대 후반 도쿄 신주쿠를 배경으로 하여, 뒷세계에서 의뢰를 받아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 해결사 사에바 료와 그의 파트너 마키무라 카오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실력은 완벽하지만 호색한인 사에바 료와 그의 파트너인 전직 형사 마키무라가 협력하여, 뒷세계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작품이다. 그러나 마키무라가 죽고, 그의 여동생마키무라 카오리가 파트너를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점점 변해가기 시작한다. 이후 각종 의뢰가 거듭되면서 좋은 관계를 만들게 되는 미녀들의 이야기가 합쳐져, 원래의 실로 어두운 하드보일드 해결사 만화에서 밝은 분위기의 바보 주인공과 여성들이 얽히는 일종의 러브 코미디적인 작품으로 거듭나게 된다.
최초 원판에는 성인 남성을 타겟으로 하여 당시 시대적으로 유행하던 잔인한 연출[1]과 성적인 유머[2]을 자주 사용했다. 특히 이 부분은 작가 자신도 의식했는지 후속작 연재 중 딸이 태어나자 자신의 딸아이가 이 작품을 보고 발기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당황스러울 것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이후 작품이 인기를 끌게 되자 노선을 대중적인 방향으로 순화하게 되는데 최초 성인 위주의 묘사를 없앤[3] 소년판과 애니매이션이 점차 등장하여 결과적으로 다양한 팬을 확보하게 된다. 최초의 하드보일드 성향과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애초에 노골적인 성적 묘사는 존재 하지 않았고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주인공의 성격과 유머있는 전개는 그대로 살려 최초의 팬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래서 기관총에 수류탄에 심지어 바주카포를 맞고도 악당들이 죽지 않는 개그만화의 형태로 둔갑한다.[4] 본문 맨 아래를 참고.
잔인한 표현과 성적 표현을 줄인 애니메이션 덕분에 시티헌터는 남성 취향의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여성팬들이 많이 찾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사에바 료의 기사도 정신과 마키무라 카오리의 '''남자다운 매력'''[5][6]도 여성팬들에게 많은 어필을 할 수가 있었지 않았는가 하는 짐작도 있다. 이후 파트너로만 대했던 카오리[7]와 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점차 솔직하게 드러나면서 점차 연인 사이의 감정을 느끼고 나타나는 심리 묘사[8] 또한 인기요소의 하나일 것이다. 다만 명확히 구분되는 남자 캐릭터들이랑 달리 여자 캐릭터들의 얼굴은 거의 다 비슷해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작품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히로인인 카오리의 100톤 해머가 있다. 점프 10대 필살기중 하나로 들어가는 쾌거를 거둔 이 무식한 둔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간다.[9]
작가는 이 만화가 30년이 넘게 사랑받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1980년대라는 시대상에 지나치게 의존했기 때문이었다. 1980년대가 지나가면 아무도 안 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그러나 오히려 1980년대에는 SF와 판타지 만화가 인기를 끌어 그 시대를 담은 작품이 적었기 때문에 반대로 시티 헌터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보편적인 액션과 코미디, 감정 연출을 담아내서 장기간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다. 단편이라도 그려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대해서는 "시티 헌터는 그 시대였기 때문에, 내가 젊은 나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작품이다. 지금 그리면 할아버지가 그린 작품이 되어버린다." 라면서 시티 헌터는 더이상 그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0]
프랑스 언론 르몽드에서 발표한 '일본의 걸작 만화 20개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11] 프랑스는 일본과 함께 시티 헌터가 가장 인기있는 나라이며 만화책, 애니메이션 모두 인기가 있고 나온지 30년이 넘었음에도 새로운 팬층이 유입되는 만화이다. 프랑스 문화가 성적인 농담, 스킨십에 관대해서 이 작품을 문화적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중국, 홍콩, 대만에서도 큰 인기가 있다.

3. 발매 현황



3.1. 단행본


인기가 많은 작품이고 역사도 있어서 단행본도 일본에서만 여러 판본이 나왔다.
초판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잡지 연재본을 기반으로 한 단행본으로, 총 35권이다. 소년 점프의 단행본 브랜드인 점프 코믹스로 나왔다.
이어 문고판으로 재간되었는데,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총 18권으로 나왔다.
애장판은 "City Hunter Complete Edition"으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출간되었다. 일종의 20주년 기념판. 본편은 32권, 부록은 3권으로, 부록에는 일러스트 등이 수록되었다. 잡지 연재시의 컬러 페이지도 전부 복원되었고 초판본에서 누락된 각 연재회차의 제목 페이지도 전부 복원되었다.
뒤이어 30주년 기념으로 완전판이 발매되었는데, "City Hunter XYZ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매되었다. 총 12권으로 한 달에 두 권씩 발매했다. 권당 600페이지 구성으로 무지 두껍다. 본편은 Complete Edition 기반인데 판형이 B6 사이즈라 무지 크다. 호조 츠카사의 에피소드 해설 인터뷰가 각 권당 특전으로 들어가고, 전권 구입 특전으로 "료의 프로포즈(獠のプロポーズ)"라는 단편 애니메이션 DVD가 증정된다. 엔젤하트에 실려 있는 에피소드인 "사에바 료의 프로포즈"를 애니화한 것.

3.2. 한국에서


국내엔 80년대 후반 해적판 만화가 붐을 이루었을 때 '도시의 욕망'이란 이름으로 처음 나왔다. 허울 좋은 이름뿐이지만 어쨌든 성인만화로 나왔기 때문에 무수정판이었다(그러나 대사는 성적인 면을 수정한 부분이 많다). 다만 작중 이름은 현지화했다. 방의표(료) 엄화란(카오리) 엄화춘(마키무라) 허깨비(팔콘)[12] 등.
그리고 눈썰미가 있는 독자라면 아는 사실이겠지만 일본과 한국의 읽는 방향의 차이로 인해서 주인공이 총을 쥐고 있는 손이 원본에서는 오른손이지만 이걸 한국식으로 바꾸면 왼손으로 바뀌게 된다.그런데 이 판본에서는 이걸 일일이 오른손 장면으로 다시 오려서 편집한게 보인다. 즉, 한컷 한컷을 전부 오려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순서로 재배치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이번엔 대사의 순서가 뒤바뀌게 되는데, 자연스럽고 의미가 그대로 되도록 번역자가 다시 썼다고 보면 된다(엄청난 노력과 센스). 간혹 도저히 대사를 손볼 수 없었는지 한 컷을 둘로 나눠 재배치 한 부분도 있다.
이 판본은 훗날 500원짜리 소형판으로 다시 나왔는데 제목을 '파울 볼'로 바꿨다. 이땐 성인용 딱지를 떼고 문방구를 통해 주로 유통했던 탓인지 대사와 그림 일부에 수정을 가했다.
도시의 욕망은 미완인 채 사라졌고, 이후 양질의 북두의 권 해적판을 유통시켰던 '그림터 코믹스'를 통해 역시 비교적 쓸만한 퀄리티의 해적판으로 다시 나왔으며, 주인공인 사에바 료의 이름을 '''우수한'''으로, 카오리를 '''사우리''', 팔콘(우미보우즈)를 '''유광호''', 사에코를 '''노진주'''로 교체하는 등등의 괜찮은 네이밍 센스를 보여주었다.[13] 다만 거의 무삭제에 가까웠던 북두에 비해 먹칠/화이트칠이 난무해서, 원성을 샀었다. 그림터판의 진짜 무서운 점은, 잡지 연재판을 모아서 일본보다 먼저 코믹스화했다는 점과(드래곤볼도 이런 적이 있다), 연재가 끝나자 그 뒷 이야기를 국내 작가가 계속 이어그렸다는 점이다. 그림체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금방 구별할 수 있지만.
해적판 34권까지는 일본에서 발행된 단행본을 번역했지만 마지막 35권은 소년점프 연재분을 편집해서 완결없는 해적판이 넘치는 시대에 다행히도(?) 완결지었다.그런데 이 마지막 해적판의 의의는 또하나 있는게 그 마지막 에피소드 연재분의 분량과 나중에 발행된 정식 단행본의 분량이 상당히 다르다.정식 단행본에는 마지막 전투와 감정씬에 상당히 많은 분량의 추가컷이 포함되어 있다.컬렉터라면 소년점프 시티헌터 마지막편을 소장해야 할것이다.
아무튼 그림터 해적판이 상당히 인기를 끌고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있어서인지, 훗날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당시에도 저 작명을 거의 그대로 갖다 쓰기도 했다.[14]
위와 별개로 대본소에선 이미 등장인물만 우리나라 캐릭터로 바꿔 그린 만화가 나온적도 있다. 박봉성이 무명시절에 그렸다는 말도 있지만, 이걸 연재중인 80년대 중순에 박봉성은 이미 대본소계에선 이름이 알려졌던 걸 생각하면 다른 작가가 그렸거나, 박봉성이란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했을 것이다.
(80년대말, 이름없는 잡지가 잠깐 나오다가 사라지곤 할 때, 이만수라는 필명으로 시티헌터의 내용을 자신의 그림으로 그리고, 그 잡지가 대본소에 비치되던 때가 있었다. 뎃생력은 중하위 정도라 위에서 언급한 만화와는 다른 듯.)
정식판은 90년대 말 대원에서 한번 나왔고, 02년 즈음 학산문화사에서 애장판을 내기도 했다. 인쇄질이나 종이질은 상당히 좋은 편. 다만, 당시 일본 현지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애장판을 학산이 무리해서 '만든' 결과, '''컬러 페이지 복원 등의 서비스는 쥐뿔도 없이 종이만 좋고 가격이 비싼 안습한 일반판'''꼴이 되고 말았다. 애장판은 2004~5년에야 일본에서 나왔는데, 좀 늦게 나왔다면 이 판본을 들여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번역이 문제였다. 90년대 판에서 비교적 '''적절했던(무리가 없었던)''' 번역이 02년도 애장판으로 오면서 더욱 '''망가졌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중반의 마키무라 카메라 기자녀를 구하러 가는 장면 중, 어둠 속에서 걸어나오면서) 우주에서 날아온...피치 공주!! → 복숭아 공주!![15]
  • (최후반부(35권)에서 카오리를 인질로 잡고 도망치는 놈들의 차에 총을 쏴서 구한 뒤) 하즈키 : 뭐야, 두 사람...맞물려 있잖아! 사에바 료 : (생각) ...막물어? → 캐릭터 : 뭐야, 두 사람....이심전심이잖아! 사에바 료 : (생각) ....이심전심?[16]
  • 그리고 ~'''~~
그렇다고 해서 90년대 판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다만 위처럼 대사를 삭제한 적은 없었고, 대신 고유명사 부분에 실수가 많았다.
  • (트럼프를 이용하여 같은그림찾기를 하는 상황에서) 료 : 뭐야, 신경쇠약 게임[17]인가? → 료 : 뭐야, 신경쇠약 증세인가?
...어째 애장판인데 뭔가 더 안 좋은 퀄리티다. 하지만 그 번역자를 보면 이 의문이 해소된다. 번역자는 바로 인간번역기 여신. 위의 사례를 보면 사전지식 없이 번역하는 것은 물론 '''애매한 부분은 그냥 휙 넘기는 듯.'''
그래도 판매는 그렇게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권당 1~3회 정도 증쇄한 뒤 절판되었다. 시티헌터라는 네임밸류에 비춰보면 많이 떨어지는 실적이기는 하지만...
이 애장판 판본을 기반으로 하여 2000년대 중반 경 인터넷에서 온라인 만화 서비스가 된 적이 있는데(불법으로 추정된다), 전자책이 일반화되지도 않던 시절에 서비스되다 보니 해상도가 그야말로 화질구지 수준이었다. 이러다보니 말칸에 씌어진 대사가 너무 작아져서 알아보기 힘든 것이 다수 생겼고, 이것은 재식자를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원본 만화책에는 있는 대사가 누락되는 문제점이 생기는 등 엉망진창이었고[18], 서비스할 때 돈을 더 받기 위해 한 권 짜리를 1-1, 1-2 이런 식으로 2권 구성으로 분책하고 원래 뒷권에 들어가야 할 내용이 앞권에 들어가는 등 문제가 많았다. 결정적으로 DRM이 변변치 않던 시절이라 이 판본은 스캔본으로 유출되었다.
한국에서는 2011년 5월부터 드라마가 방영되며 드라마 방영에 맞춰 만화책도 2011년 5월 20일자로 재판되었다. 구성은 2002년 당시의 완전판을 별다른 수정없이 그대로 다시 찍은, 말 그대로 2002년판의 재탕. 종이질이나 인쇄질도 동일하다. 가격은 그 동안의 물가차이 때문인지 권당 7천원으로 올랐다.
2016년 12월,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되었다. 역시 2002년 당시의 완전판을 전자책으로 만들었는데, 고화질이라 깔끔하게 출력된다. 19금 판정을 받아서 구입 시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

4. 수상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시티헌터'''
シティーハンター
City Hunter

작품 정보 ▼
'''장르'''
하드보일드, 액션, 러브 코미디
'''원작'''
호조 츠카사
'''감독'''
코다마 켄지 (1, 2, 3)
에가미 키요시(江上 潔) ('91)
'''캐릭터 디자인'''
카미무라 사치코 (1, 2, 3)
코지나 히로시 ('91)
'''총작화감독'''
키타하라 타케오
'''미술 감독'''
미야마에 미츠하루(宮前光春) (1, 2, 3)
히가시 준이치(東 潤一) (1, 2, 3, '91)
타하라 유코(田原優子) ('91)
'''색채 설계'''
우타가와 리츠코(歌川律子)
나카야마 시호코(中山しほ子) (3)
아라가키 준코(新垣純子) ('91)
'''촬영 감독'''
후루바야시 카즈히로(古林一太) (1, 2)
이토 슈이치(伊藤修一) (3)
하세가와 요이치(長谷川洋一) ('91)
'''편집'''
미츠다 사야카(三田 沙弥佳)
츠루부치 토모아키(鶴渕友彰)
카타이시 후미에이(片石文栄) ('91)
'''음향 감독'''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코바야시 카츠요시(小林克良) (3, '91)
'''음악'''
야노 타츠미(矢野立美) (1의 6화까지)
쿠니요시 료이치(国吉良一) (1)
오오타니 코(大谷 幸) (2, 3)[41]
'''애니메이션 제작'''
선라이즈
'''방영 기간'''
1987. 4. 6. ~ 1988. 3. 28 (1)
1988. 4. 2 ~ 1989. 7. 1 (2)
1989. 10. 15 ~ 1990. 1. 21 (3)
1991. 4. 28 ~ 1991. 10. 10 ('91)
'''방송국'''
[image] 요미우리 TV 방송
[image] 투니버스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51화 (1)
63화 (2)
13화 (3)
13화 ('91)
'''국내 심의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
선라이즈 최초로 만화 원작을 가지고 만든 애니메이션. 감독은 루팡 3세명탐정 코난으로 유명한 코다마 켄지.

작화는 타니구치 모리야스와 제자들 (오사카 히로시, 키세 카즈치카, 요시다 토오루, 코모리 타카히로(小森高博)), 니시무라 노부요시. 니시자와 스스무, 무라타 토시하루, 무라세 슈코, 카와모토 토시히로, 이나노 요시노부, 사토 케이이치 같은 이전에 선라이즈를 통해 로봇물 그리던 애니메이터들에다 아오키 유조, 키타하라 타케오, 카미무라 사치코 같은 루팡 3세 애니메이션의 제작진들이 합쳐져서 시티헌터의 제작진을 구성했다. 스튜디오 라이브코지나 히로시, 마츠시타 히로미, 타다노 카즈코, 야마우치 노리야스(山内則康)도 참가했다. 이렇게 메카닉 전문 애니메이터와 연출가가 많이 참가해서 자동차와 총기의 묘사가 매우 뛰어나다. 특히 루팡 3세 2기의 총작화감독이었던 키타하라 타케오가 총 작화감독으로 그림을 감수하고 아오키 유조가 연출을 대거 담당해 루팡 3세와 분위기가 흡사하다. 한편 카미무라 사치코, 이노마타 무츠미, 타카하시 쿠미코, 이시다 아츠코 같은 여성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동화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 움직임이 적고 액션 신도 원작보다 많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안정된 작화를 시리즈 내내 보여줘 연출, 작화 팬도 꽤 많은 작품. [19] 다만 시리즈 4번째 작품 '91은 스튜디오 라이브 스태프 위주로 작업해서 작화는 나쁘지 않지만 기존의 연출가와 애니메이터가 많이 이탈해서 예전만한 평은 받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은 비너스 전기아르슬란 전기등으로 알려진 카미무라 사치코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으면서 남성적인 굵고 거친 그림체보단 여성적인 깔끔한 그림체를 보여줬으며 원작의 폭력성과 성적인 묘사 즉 사에바 료의 성적인 묘사가 많이 걸러져나왔다. 특히 료의 하반신 껄떡 씬이 거의 사라졌다. 물론 대사로는 여전하다. 황금 시간대 방영이라 잘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코다마 켄지 감독 말로는 방송국에서는 마음대로 하라고 했고 전혀 규제하지 않았으며 규제를 한 것은 자신의 판단이었다고 한다. 여성 시청자를 최대한 배려해서 여성이 불쾌할 수 있는 연출, 여성을 멸시하는 장면을 거르는 방침으로 작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판치라 같은 성희롱은 빼버리고 혹시라도 성희롱을 하는 장면을 넣게되면 다음 장면에서 벌을 받도록 했으며 대신 여성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누드나 샤워 신은 넣는 방침이었다고 한다. # 그로 인해서 시티헌터 원작에서 느꼈던 재미들은 대폭 반감이 되었다는 원작팬들의 지적이 많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작화와 연출이 만화 원작과는 차별화를 느꼈던 점 때문에 여성팬들도 모을 수가 있었고, 이로 인해서 폭력성과 성적인 묘사를 자유롭게 묘사할 수 있는 극장판에서도 TV시리즈처럼 심의 요소를 유지했으며 스페셜 시리즈도 똑같이 심의 요소를 유지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이 옴니버스 전개였기에 자연스럽게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삽입하기가 쉬웠고, 원작 분량을 1기에서 모두 따라잡았기 때문에 2기로 넘어가면서부터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원작과의 간극을 맞추게 되었다. 2기부터는 절반 이상이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다. 애니화 되지 않은 에피소드도 상당히 많고 특히 원작 후반부 전개와 완결부는 애니화 되지 않았다. 원작과 다른 별개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캐릭터가 붕괴되는 경우는 별로 없으므로 원작 팬들도 호평이며 해외의 시티헌터 팬들은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둘다 파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한국의 경우에는 원작 만화와 드라마 쪽의 팬층이 확고해서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한다.
미술로도 유명한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 과하게 발전되었던 일본의 풍경과 야경을 거의 그대로 배경에 담아냈다. 오렌지 로드 등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의외로 이런 작품이 별로 없다.[20]
애니메이션 버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오리지널 에피소드들 중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들을 넣은 에피소드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에바 료가 철갑탄을 이용한 대포가 아닌 권총으로 탱크바퀴를 박살내며 적을 제압하는 장면이라던가 수류탄이 아닌 권총으로 탱크의 주포구에 총알을 박아넣어 탱크를 박살내는 장면이라던가 헬기가 자신을 향해 수 차례 총알을 쏟아부어도 맞기는 커녕 스치기만 하고 자신은 권총 한방으로 헬기를 제압하는 장면이라던가 헬기에 날아오는 미사일을 총알 몇방으로 미사일 위치를 바꾸어 헬기를 역으로 박살내는 장면이라던가 우미보우즈가 총이나 망치로도 뚫기 어려운 방탄 유리를 손으로 박살내는 등 아무리 만화라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개연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다만 이건 원작도 이렇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만화이며 이런 비판은 밀덕의 관점임을 감안해야 한다.
이 작품은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성우들인 카미야 아키라, 이쿠라 카즈에, 겐다 텟쇼, 코야마 마미 등이 주역으로 기용되었다. 그리고 매번 나오는 여성 게스트들의 성우들은 당대 인기 여성성우와 여배우들을 기용하였다. 80년대 후반을 주름잡았고 지금은 베테랑 of 베테랑이 되어버린 여성 성우들인 오카모토 마야, 사카모토 치카, 히다카 노리코, 토다 케이코, 한 케이코, 시마즈 사에코, 히라노 후미, 시마모토 스미, 마츠이 나오코, 사쿠마 레이, 하야시바라 메구미, 타카야마 미나미, 이토 미키, 미나구치 유코, 사카키바라 요시코 등이 이 작품을 거쳐갔다. 애니송의 여왕으로 불리는 호리에 미츠코도 성우로 출연하였는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당시 신인 성우였던 야마데라 코이치는 이 작품에서 매화마다 범인, 지나가는 행인, 불량배 등 다양한 역할을 섭렵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 애니메이션은 제작진의 예상과 다르게 원작 만화 이상으로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티헌터 2번째 특별 TV시리즈는 여성팬도 의식해서인지 악역을 미남 캐릭터로 설정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일본 유명 연예인 나카마 유키에는 사에바 료를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한다.
OST에 명곡이 많기로 유명한 작품. 게다가 OP, ED도 당대 인기 뮤지션을 기용하였다. OST는 보컬을 기용한 곡이 많은데 지금의 시점에도 특별하게 외국인 가수를 보컬로 기용한 점이 돋보인다. TM NETWORK가 담당했던 1기 엔딩곡인 Get Wild가 유명하며 딱 알맞은 타이밍에 엔딩곡의 반주가 흐르기 시작하는 연출은 지금 봐도 대단하다고 평가받는다.[21][22] 엔딩곡 Get Wild뿐만 아니라 TM NETWORK의 STILL LOVE HER, SARA, Running to Horizon 등 수많은 주옥 같은 주제곡들이 있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배경음악도 꽤나 괜찮은 편이다. 애니메이션을 본 팬들에게는 심금을 울리는 음악들. 80~90년대의 감성을 담은 곡들은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시티헌터의 무대와 함께 굉장히 잘 어울리며, 적절한 시점에서 알맞은 곡을 삽입하는 제작진들의 센스 덕에 크게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선 알려지지 않았으니 일부 극장판 애니가 영성프로덕션을 통해 93년쯤에 비디오로 더빙 발매된 바 있다. 그 뒤, TV판이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고 그 후 극장판들도 방영하였으며 이 극장판들은 투니버스 더빙판 그대로 개국 전 시험방송으로 애니박스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주제가들을 전영호, 정여진이 불렀는데 원판과 맞먹을 정도로 곡퀄러티가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주인공인 우수한역은 성우 강수진이 애착을 가지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략 2002년경까진 새벽 1, 2시만 되면 무조건 편성했었으나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다. 극장판의 경우 우리말 더빙이 수록된 DVD 모음집으로 출시되기도 하였으며 TV판의 경우 VHS 비디오로 출시된바 있다. 한국 정서에 맞춰서 누드 신이나 성인 업소가 나오는 신 등이 삭제되었으므로 더빙판만 봤다가 원본을 볼 경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프랑스에서도 닉키 라슨(Nicky Larson)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다만 현지화가 되어 사에바 료의 이름이 닉키 라슨이 되어버렸고, 우미보우즈는 본명인 팔콘으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작화는 다 좋은 편이므로 연출가에 의해 에피소드의 질이 좌우된다. 코다마 켄지. 아오키 유조(港野洋介 명의), 카세 아츠코 담당 에피소드가 호평을 받으며 명작으로 거론되는 에피소드로는 1기 1, 4, 5, 8화 , 2기 49, 50화[23] [24] 3기 6화, 11화가 있다.

5.1.1. OST



<시티헌터 1기 오프닝 코히루이마키 카호루(小比類巻かほる) - 사랑이여 사라지지 말아줘(愛よ消えないで)>
연출 아오키 유조. 작화감독 키타하라 타케오. 원화 이노마타 무츠미
사에바 료가 애니메이션 안에서 부르기도 한다.

<시티헌터 2기 오프닝 오오사와 요시유키(大沢誉志幸)[25] - Go Go Heaven>
연출 코다마 켄지, 아오키 유조. 작화감독 키타하라 타케오

<시티헌터 엔딩 TM NETWORK - Get Wild[26]>[27]
연출 아오키 유조. 작화 카미무라 사치코

<시티헌터 2 1기 오프닝 PsyᆞS - Angel Night ~천사가 있는 곳~(天使のいる場所)>

<시티헌터 2 2기 오프닝 Fence Of Defence - SARA>

<시티헌터 2 1기 엔딩 오카무라 야스유키 - Super Girl>

<시티헌터 2 2기 엔딩 TM NETWORK - Still Love Her ~잃어버린 풍경~(失われた風景)>

<시티헌터 3 오프닝 코무로 테츠야 - Running To Horizon>
연출 이마니시 타카시. 콘티 모리모토 코지 작화감독 키타하라 타케오.
원화 모리모토 코지, 오키우라 히로유키, 오오히라 신야, 하시모토 신지

<시티헌터 3 엔딩 스즈키 키요미(鈴木聖美) - 뜨거워 질 수 있다면(熱くなれたら)>

<시티헌터 '91 오프닝 GWINKO - DOWNTOWN GAME>

<시티헌터 '91 엔딩 AURA - SMILE & SMILE>
연출 아오키 유조
  • 극장판
    • 사랑과 숙명의 매그넘 (1989. 6. 17 개봉)
OP : 카네코 미카(金子美香) - 주말의 솔저(週末のソルジャー)
ED : 타카하시 마리코(高橋真梨子) - 十六夜[28]
  • 백만 달러의 음모 (1990. 8. 25 개봉)
ED : 오기노메 요코 - MORE MORE しあわせ
  • 베이 시티 워즈 (1990. 8. 25 개봉)
ED : 오기노메 요코 ' ROCK MY LOVE
  • TV 스페셜
    • The Secret Service (1996. 1. 15 방영)
OP : KONTA - otherwise
ED : 안 루이스(アン・ルイス) - WOMAN
  • Good-bye My Sweet Heart (1997. 4. 25 방영)
OP : HUMMING BIRD - RIDE ON THE NIGHT
ED : NAHO - Get Wild 〜CITY HUNTER SPECIAL '97 VERSION~'
  • 긴급생중계!? 흉악범 사에바 료의 최후 (1999. 4. 23 방영)
OP : SEX MACHINEGUNS - illusion city
ED : TM NETWORK - Get Wild
모두 당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다.

5.1.2. 회차 목록


  • ☆ 표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5.1.2.1. 시티 헌터 1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1
粋なスイーパー XYZは危険なカクテル
잘난 스위퍼 XYZ는 위험한 칵테일

호시야마 히로유키
코다마 켄지
코다마 켄지
에가미 키요시
(江上 潔)

키타하라 타케오
1987.4.6.
2
私を殺して!! 美女に照準は似合わない
나를 죽여줘!! 미녀에게 조준은 어울리지 않아

히라노 야스시
(平野靖士)

아미노 테츠로
鈴木四郎
1987.4.13.
3
愛よ消えないで! 明日へのテンカウント
사랑이여 사라지지 마! 내일로의 텐 카운트

타키자와 토시후미
이마니시 타카시
(今西隆志)

키타하라 타케오
1987.4.20.
4
美女蒸発!! ブティックは闇への誘い
미녀 증발!! 부티크는 어둠의 유혹

타케가미 준키
港野洋介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7.4.27.
5
グッバイ槇村 雨の夜に涙のバースデー
굿바이 마키무라 비내리는 밤은 눈물의 버스데이

이노우에 토시키
토미나가 츠네오
(冨永恒雄)

코바야시 유카리
(小林ゆかり)

1987.5.4.
6
恋しない女優 希望へのラストショット
사랑을 하지 않는 여배우 희망으로의 라스트 샷

타케가미 준키
코다마 켄지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87.5.11.
7
心ふるえる銃声 悲しきロンリーガール
마음이 떨리는 총성 슬픈 론리 걸

호시야마 히로유키
아미노 테츠로
이노마타 무츠미
1987.5.18.
8
美人に百発百中?! 女刑事には手を出すな
미인에게 백발백중?! 여헝사는 손대지 마

요시카와 소지
港野洋介
카세 아츠코
키타하라 타케오
1987.5.25.
9
ギャンブルクィーン 華麗なる恋の賭け
갬블 퀸 화려한 사랑의 도박

이노우에 토시키
타키자와 토시후미
이마니시 타카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7.6.1.
10
危険な家庭教師? 女子高生に愛の手料理
위험한 가정교사? 여고생에게 사랑의 요리

히구라시 유이치
(日暮裕一)

코다마 켄지
야마구치 미히로
(山口美浩)

키타하라 타케오
1987.6.8.
11
レオタード美女はチューリップがお好き
레오타드 미녀는 튤립을 좋아해

오오카와 토시미치
(大川俊道)

토미나가 츠네오
타나하시 카즈노리
(棚橋一徳)

코바야시 유카리
시미즈 케이조
(清水恵蔵)

1987.6.15.
12
子供は得だね! 危険な国のモッコリ美人
어린이는 좋겠다! 위험한 나라의 발딱 미인

요시카와 소지
카세 아츠코
이노마타 무츠미
1987.6.22.
13
オレの敵は美女? 史上最大の美女地獄!!
나의 적은 미녀? 사상최대의 미녀 지옥!!

이마니시 타카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7.6.29.
14
16歳結婚宣言! アイドルに熱いキッス
16세 결혼 선언! 아이돌에게 뜨거운 키스

히라노 야스시
야마자키 카즈오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87.7.6.
15
獠が女子大講師? 麗しのお嬢サマを守れ
료는 여대 강사? 아름다운 아가씨를 지켜라

토노이케 쇼지
(外池省二)

아미노 테츠로
야마구치 미히로
키타하라 타케오
1987.7.13.
16
おきゃんスチュワーデス 冴羽獠の教官物語☆
말괄량이 스튜어디스 사에바 료의 교관 이야기☆

호시야마 히로유키
港野洋介
카세 아츠코
이노마타 무츠미
1987.7.20.
17
夏の美人デザイナー 冴羽獠の心はハイレッグ☆
여름의 미인 디자이너 사에바 료는 하이레그☆

히구라시 유이치
코다마 켄지
에가미 키요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7.7.27.
18
夏の夜のお告げ?! 祈祷師に恋の手ほどき☆
여름의 밤의 계시?! 무녀에게 사랑의 입문☆

타케가미 준키
야마자키 카즈오
이마니시 타카시
코지나 히로시
1987.8.3.
19
思い出の渚 オーディションは危険がいっぱい
추억의 물가 오디션은 위험이 가득

엔도 아키노리
(遠藤明範)

港野洋介
야마구치 미히로
이노마타 무츠미
1987.8.10.
20
山から姫が降りてくる 冴羽獠の長〜い一日☆
산에서 공주님이 내려온다 사에바 료의 긴~ 하루☆

요시카와 소지
코다마 켄지
카세 아츠코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7.8.17.
21
姿なき狙撃者!! 冴羽獠と冴子の危険なゲーム☆
보이지 않는 저격수!! 사에바 료와 사에코의 위험한 게임☆

호시야마 히로유키
아미노 테츠로
에가미 키요시
鈴木四郎
1987.8.24.
22
愛のキューピット ダイヤモンドに乾杯!!☆
사랑의 큐피드 다이아몬드에 건배!!☆

이노우에 토시키
코다마 켄지
이마니시 타카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7.8.31.
23
毒バチブンブン!! 空から花嫁降ってきた
독벌이 붕붕!! 하늘에서 신부가 내려왔다

엔도 아키노리
港野洋介
야마구치 미히로
이노마타 무츠미
1987.9.7.
24
バラ色の入院生活? 狙われた白衣の天使
장미색 입원 생활? 누군가 노리는 백의의 천사

토노이케 쇼지
카세 아츠코
코지나 히로시
1987.9.14.
25
愛の国際親善?! ライバルはブロンド美人☆
사랑의 국제친선?! 라이벌은 블론드 미인☆

타케가미 준키
에가미 키요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7.9.21.
26
愛ってなんですか? 冴羽獠の正しい恋愛講座
사랑이 뭔가요? 사에바 료의 올바른 연애 강좌

港野洋介
후지모토 요시타카
(藤本義孝)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7.9.28.
27
冴羽獠と海坊主の純情足ながおじさん伝説 (前編)
사에바 료와 우미보즈의 둔감 키다리 아저씨 전설 (전편)

코다마 켄지
이마니시 타카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7.10.5.
28
冴羽獠と海坊主の純情足ながおじさん伝説 (後編)
사에바 료와 우미보즈의 둔감 키다리 아저씨 전설 (후편)

야마구치 미히로
1987.10.12.
29
依頼料は500円!? メルヘン美人は冴羽獠好み☆
의뢰료는 500엔!? 메르헨 미인은 사에바 료 취향☆

호시야마 히로유키
카세 아츠코
이노마타 무츠미
1987.10.19.
30
恋のライバル出現!? 香さんをいただきます☆
사랑의 라이벌 출현!? 카오리 씨를 데려가겠습니다☆

엔도 아키노리
야마자키 카즈오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87.10.26.
31
バリバリラブ! 乙女心を駈けぬけろ!☆
부릉부릉 러브! 소녀심을 달려 넘어라!!

이노우에 토시키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키타하라 타케오
1987.11.2.
32
冴羽獠死なないで!! ハードボイルドマグナム☆
사에바 료 죽지 마!! 하드보일드 매그넘☆

엔도 아키노리
아미노 테츠로
이마니시 타카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7.11.9.
33
がんばれ海坊主!! ハードな初恋協奏曲☆
힘내라 우미보즈!! 하드한 첫사랑 협주곡☆

호시야마 히로유키
港野洋介
카세 아츠코
이노마타 무츠미
1987.11.16.
34
衝撃!!冴羽獠の父親宣言 寝てる子は起こすな☆
충격!! 사에바 료의 아버지 선언 자고있는 아이는 깨우지 마☆

토노이케 쇼지
神崎貢一
후지모토 요시타카
카미무라 사치코
1987.11.23.
35
突撃美人キャスター 冴羽獠の(秘)モッコリ取材
완벽 미인 캐스터 사에바 료의 비밀 발딱 취재

엔도 아키노리
무토 유지
(武藤裕治)

遠藤晴
1987.11.30.
36
女子大生愛のツッパリ! 誰かが私を狙ってる☆
여대생 사랑의 허세 누군가 나를 노리고 있어☆

히라노 야스시
港野洋介
이마니시 타카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7.12.7.
37
新宿仁義一直線! 着流し美人は弟子志願 (前編)☆
신주쿠 인의 일직선! 기모노의 미인은 제자 지원 (전편)☆

타케가미 준키
코다마 켄지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87.12.14.
38
新宿仁義一直線! 着流し美人は弟子志願 (後編)☆
신주쿠 인의 일직선! 기모노의 미인은 제자 지원 (후편)☆

카세 아츠코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7.12.21.
39
プッツンかぐや姫! 冴羽獠も手を焼く記憶喪失☆
뚝 떨어진 카구야히메! 사에바 료도 고생하는 기억상실☆

엔도 아키노리
港野洋介
야마구치 미히로
키타하라 타케오
1988.1.4.
40
もっこりパートナー! 依頼料はシャワーの後で☆
발딱 파트너! 의뢰료는 샤워 후에☆

히구라시 유이치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카미무라 사치코
1988.1.11.
41
冴子の妹は女探偵? (前編) 翔んだ女の大胆秘密
사에코의 여동생은 여성 탐정? (전편) 상상초월 여자의 대담 비밀

엔도 아키노리
이마니시 타카시
이노마타 무츠미
1988.1.18.
42
冴子の妹は女探偵? (後編) 翔んだ女の大捕物帳
사에코의 여동생은 여성 탐정? (후편) 상상초월 여자의 대난장판

에가미 키요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8.1.25.
43
女心のクッキー記念日 胸ボクロと初恋の唄☆
여심의 쿠키 기념일 가슴의 점과 첫사랑의 노래☆

이노우에 토시키
카세 아츠코
코지나 히로시
1988.2.1.
44
子供100人に聞きました!? 冴羽獠は僕らのヒーローだ☆
어린이 100명에 물어봤다! 사에바 료는 우리들의 히어로다☆

카마타 히데미
(鎌田秀美)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키타하라 타케오
1988.2.8.
45
三姉妹は招くよ! 冴羽獠ちゃんのスキー天国☆
3자매가 부른다! 사에바 료의 스키 천국☆

호시야마 히로유키
港野洋介
야마구치 미히로
카미무라 사치코
1988.2.15.
46
盗ってもスリリング 明日に向ってすれ!!☆
훔쳐도 스릴링 내일을 향해 훔쳐라!!☆

엔도 아키노리
코하나와 타메오
(小華和為雄)

무토 유지
아라이 유타카
(新井 豊)

1988.2.22.
47
モッコリが特効薬!? 美女ハスラーと愛の球跡☆
발딱에 특효약!? 미녀 허슬러와 사랑의 구적☆

아마노 마아
(あまのまあ)

코다마 켄지
이마니시 타카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8.2.29.
48
春よこい恋未亡人! さぁ喪服をぬいで…☆
봄이여 와라 사랑의 미망인! 자 상복을 벗고…☆

엔도 아키노리
야마자키 카즈오
에가미 키요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8.3.7.
49
迷えるシスター もっこりは愛のお導き!?☆
망설이는 수녀님 발딱은 사랑의 인도!?☆

토노이케 쇼지
카세 아츠코
카미무라 사치코
1988.3.14.
50
史上最強の敵!! 冴羽獠と香のラストマッチ (前編) ☆
사상 최강의 적!! 사에바 료와 카오리의 라스트 매치 (전편)☆

엔도 아키노리
港野洋介
후지모토 요시타카
코지나 히로시
1988.3.21.
51
史上最強の敵!! 冴羽獠と香のラストマッチ (後編) ☆
사상 최강의 적!! 사에바 료와 카오리의 라스트 매치 (후편)☆

코다마 켄지
야마구치 미히로
이소노 사토루
(磯野 智)

1988.3.28.

5.1.2.2. 시티 헌터 2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1
冴羽獠は許嫁!? 出会って恋して占います! (前編)
사에바 료는 약혼자!? 만나고 사랑하고 점을 봅니다! (전편)

港野洋介
이마니시 타카시
(今西隆志)]

키타하라 타케오
1988.4.8.
2
冴羽獠は許嫁!? 出会って恋して占います! (後編)
사에바 료는 약혼자!? 만나고 사랑하고 점을 봅니다! (후편)

에가미 키요시
(江上 潔)

이노마타 무츠미
1988.4.15.
3
狙われた香!! 愛の言葉はさようなら (前編)
표적이 된 카오리! 사랑의 말은 안녕히 (전편)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藤本義孝)

키타하라 타케오
1988.4.22.
4
狙われた香!! 愛の言葉はさようなら (後編)
표적이 된 카오리! 사랑의 말은 안녕히 (후편)

야마구치 미히로
(山口美浩)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8.4.30.
5
モッコリ迷探偵!? 美人作家の推理ゲーム☆
발딱 의문의 탐정!? 미인 작가의 추리 게임☆

카마타 히데미
(鎌田秀美)

카세 아츠코
코지나 히로시
1988.5.6.
6
冴羽獠がヌードモデル!? 名画を盗んだ美人画家☆
사에바 료ㅛ가 누드 모델!? 명화를 훔친 미인 화가☆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이노마타 무츠미
1988.5.13.
7
南の島からの依頼 ココナツ娘と愛の楽園☆
남쪽 섬에서 온 의뢰 코코넛 아가씨와 사랑의 낙원☆

엔도 아키노리
(遠藤明範)

港野洋介
이마니시 타카시
이소노 사토루
(磯野 智)

1988.5.20.
8
気がつけば危ない刑事 (デカ) 東京だよお父つぁん!☆
눈치채이면 위험한 형사 도쿄다 아빠☆

에가미 키요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8.5.27.
9
恋の速度 (スピード) 違反! 白バイ美人と手錠で交際☆
사랑의 스피드 위반! 미인 교통경찰과 수갑으로 교제☆

호시야마 히로유키
카세 아츠코
이소노 사토루
1988.6.3.
10
モッコリ殺し!? 王女の高貴なオーラ (前編)
발딱 죽이기!? 왕녀의 고귀한 아우라(전편)

코다마 켄지
야마구치 미히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8.6.10.
11
モッコリ殺し!? 王女の高貴なオーラ (後編)
발딱 죽이기!? 왕녀의 고귀한 아우라(후편)

후지모토 요시타카
키타하라 타케오
1988.6.17.
12
場外乱闘流血必至!! 恋のコブラツイスト☆
장외 난투 유혈 필수!! 사랑의 코브라 트위스트

히라노 야스시
(平野靖士)

이마니시 타카시
코지나 히로시
1988.6.24.
13
最新密輸工作!! 美人歯科医の愛情治療☆
최신 비밀 공작!! 미인 치과의사의 애정 치료☆

오오노기 히로시
(大野木 寛)

에가미 키요시
이소노 사토루
1988.7.1.
14
愛はお金を超えるか? モッコリ対貯金娘☆
사랑은 돈을 넘을 수 있을까? 발딱 대 저축녀☆

이노우에 토시키
카세 아츠코
키타하라 타케오
1988.7.8.
15
死ぬな! 海坊主!! 愛と復讐のマグナム (前編)☆
죽지마! 우미보즈!! 사랑과 복수의 매그넘(전편)☆

엔도 아키노리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8.7.15.
16
死ぬな! 海坊主!! 愛と復讐のマグナム (後編)☆
죽지마! 우미보즈!! 사랑과 복수의 매그넘(후편)☆

야마구치 미히로
타카오카 키이치
(高岡希一)

1988.7.22.
17
大和撫子志願!? モッコリは国境を越えて (前編)☆
야마토 나데시코 지원!? 발딱은 국경을 넘어 (전편)☆

히구라시 유이치
(.暮裕一)

이마니시 타카시
이소노 사토루
1988.7.29.
18
大和撫子志願!? モッコリは国境を越えて (後編)☆
야마토 나데시코 지원!? 발딱은 국경을 넘어 (후편)☆

에가미 키요시
키타하라 타케오
19
香ちゃん大活躍!! 思い出のワインで乾杯☆
카오리짱 대활약!! 추억의 와인으로 건배☆

아마노 마아
(あまのまあ)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8.8.12.
20
香が記憶喪失!! さらば愛しきパートナー☆
카오리가 기억상실!! 안녕 사랑했던 파트너☆]

카마타 히데미
카세 아츠코
코지나 히로시
1988.8.19.
21
めざせ金メダル!! 射撃美人に密着指導☆
노려라 금메달!! 사격 미인에게 정밀 지도☆

히라노 야스시
야마구치 미히로
타카오카 키이치
22
標的 (ターゲット) は冴羽獠! 激写美人 (フォーカスレディ) は危険が大好き! (前編)
타겟은 사에바 료! 격사 퍼스트 레이디는 위험을 좋아해! (전편)

港野洋介
카세 아츠코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8.9.9.
23
標的 (ターゲット) は冴羽獠! 激写美人 (フォーカスレディ) は危険が大好き! (後編)
타겟은 사에바 료! 격사 퍼스트 레이디는 위험을 좋아해! (후편)

후지모토 요시타카
24
必殺桃色吐息!? 大都会くの一進出物語☆
필살 복숭아 색 호흡!? 대도시 쿠노이치 진출 이야기☆

이노우에 토시키
에가미 키요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8.9.16.
25
狙われた証人! 男装美女と危険な二人 (前編)
표적이 된 증인! 남장 미녀와 위험한 두 사람 (전편)

港野洋介
카세 아츠코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8.9.30.
26
狙われた証人! 男装美女と危険な二人 (後編)
표적이 된 증인! 남장 미녀와 위험한 두 사람 (후편)

야마구치 미히로
코지나 히로시
1988.10.7.
27
槇村からのメッセージ 想い出は永遠に (前編)☆
마키무라에게서 온 메세지 추억은 영원히 (전편)☆

엔도 아키노리
코바야시 준지
(小林準治)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타카오카 키이치
1988.10.14.
28
槇村からのメッセージ 想い出は永遠に (後編)☆
마키무라에게서 온 메세지 추억은 영원히 (전편)☆

에가미 키요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8.10.21.
29
傷だらけの純情! 鉄砲玉に天使の祈り☆
상처뿐인 순정! 총알에 천사의 축복☆

엔도 아키노리
카세 아츠코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8.10.28.
30
冴羽獠だまされてね! 少女に冴子の贈り物☆
사에바 료 속지 마! 소녀에게 보내는 사에코의 선물☆

카마타 히데미
港野洋介
야마구치 미히로
타카하시 쿠미코
1988.11.4.
31
さらば友よ… 心にひびく最期の銃声 (ラスト・ショット) (前編)☆
잘 가라 친구여… 마음을 울리는 라스트 샷 (전편)☆

히라노 야스시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타카오카 키이치
1988.11.11.
32
さらば友よ… 心にひびく最期の銃声 (ラスト・ショット) (後編)☆
잘 가라 친구여… 마음을 울리는 라스트 샷 (전편)☆

니시야마 아키히코
(西山 明樹彦)

코지나 히로시
1988.11.18.
33
モッコリ契約成立! 冴羽獠と不良娘の珍道中 (前編)☆
발딱 계약 성립! 사에바 료와 불량 여학생의 수행길 (전편)☆

히구라시 유이치
에가미 키요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8.11.25.
34
モッコリ契約成立! 冴羽獠と不良娘の珍道中 (後編)☆
발딱 계약 성립! 사에바 료와 불량 여학생의 수행길 (후편)☆

카세 아츠코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8.12.2.
35
冴羽獠はインストラクター 究極のモッコリ戦法☆
사에바 료는 인스트럭터 궁극의 발딱 전법☆

카마타 히데미
港野洋介
후지모토 요시타카
타카하시 쿠미코
1988.12.9.
36
冴羽獠は美味しんぼ! そば打ち美人に粋なPR☆
사에바 료는 미식가! 소바 만드는 미인에게 자기 PR☆

이노우에 토시키
야마구치 미히로
타카오카 키이치
1988.12.16.
37
冴羽獠が香に… クリスマスに愛をこめて (前編)☆
사에바 료가 카오리에게… 크리스마스에 사랑을 담아 (전편)☆

히라노 야스시
아미노 테츠로
니시야마 아키히코
키타하라 타케오
1988.12.23.
38
冴羽獠が香に… クリスマスに愛をこめて (後編)☆
사에바 료가 카오리에게… 크리스마스에 사랑을 담아 (후편)☆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88.12.28.
39
海ちゃん色男! 美人スイーパー美樹が肉迫 (前編)
우미짱은 인기남! 미인 스위퍼 미키의 육박 (전편)

港野洋介
후지모토 요시타카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1.20.
40
海ちゃん色男! 美人スイーパー美樹が肉迫 (後編)
우미짱은 인기남! 미인 스위퍼 미키의 육박 (후편)

카세 아츠코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9.1.27.
41
モッコリだらけ! 冴羽獠の心と超能力 (エスパー) 少女 (前編)
계속되는 발딱! 사에바 료의 마음과 초능력 소녀 (전편)

코다마 켄지
야마구치 미히로
키타하라 타케오
1989.2.3.
42
モッコリだらけ! 冴羽獠の心と超能力 (エスパー) 少女 (後編)
계속되는 발딱! 사에바 료의 마음과 초능력 소녀 (후편)

에가미 키요시
사토 치하루
(佐藤千春)

1989.2.10.
43
冴羽獠は恋泥棒! 魔鏡に秘めた愛の行方 (前編)
사에바 료는 사랑 도둑! 마경에 숨겨진 사랑의 행방 (전편)

港野洋介
후지모토 요시타카
타카오카 키이치
1989.2.17.
44
冴羽獠は恋泥棒! 魔鏡に秘めた愛の行方 (後編)
사에바 료는 사랑 도둑! 마경에 숨겨진 사랑의 행방 (후편)

니시야마 아키히코
타카하시 쿠미코
1989.2.23.
45
19歳の未亡人! スケッチ美人に心の恋人 (前編)
19세의 미망인! 스케치 미인의 마음의 연인 (전편)

카세 아츠코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3.3.
46
19歳の未亡人! スケッチ美人に心の恋人 (後編)
19세의 미망인! 스케치 미인의 마음의 연인 (후편)

카세 아츠코
후지모토 요시타카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9.3.10.
47
夢みるように恋したい 12歳 天使の作戦 (前編)
꿈을 꾸는 것처럼 사랑하고 싶어 12세 천사의 작전 (전편)

에가미 키요시
타카오카 키이치
1989.3.17.
48
夢みるように恋したい 12歳 天使の作戦 (後編)
꿈을 꾸는 것처럼 사랑하고 싶어 12세 천사의 작전 (후편)

港野洋介
니시야마 아키히코
타카하시 쿠미코
1989.3.24.
49
さらばハードボイルド・シティー (前編)☆
잘 있어라 하드보일드 시티 (전편)☆

히라노 야스시
카세 아츠코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3.31.
50
さらばハードボイルド・シティー (後編)☆
잘 있어라 하드보일드 시티 (후편)☆

야마자키 카즈오
후지모토 요시타카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9.4.7.
51
水晶の予言! 香によみがえる記憶の鎖☆
수정의 예언! 카오리의 부활하는 기억의 족쇄☆

토노이케 쇼지
(外池省二)

코다마 켄지
이마니시 타카시
니시자와 스스무
1989.4.14.
52
20年目の再会! 冴羽さん妹をよろしく (前編)
20년만의 재회! 사에바 씨 여동생을 잘 부탁해 (전편)

에가미 키요시
타카하시 쿠미코
1989.4.21.
53
20年目の再会! 冴羽さん妹をよろしく (後編)
20년만의 재회! 사에바 씨 여동생을 잘 부탁해 (후편)

카세 아츠코
타카오카 키이치
1989.4.28.
54
17歳のプロポーズ 疑惑のデートパニック (前編)
17세의 프로포즈 유혹의 데이트 패닉 (전편)

港野洋介
에가미 키요시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5.5.
55
17歳のプロポーズ 疑惑のデートパニック (後編)
17세의 프로포즈 유혹의 데이트 패닉 (후편)

토미나가 츠네오
(冨永恒雄)

코바야시 유카리
(小林ゆかり)

1989.5.12.
56
新宿サクセス物語 お隣さんは美人ダンサー (前編)
신주쿠 석세스 이야기 이웃은 미인 댄서 (전편)

코다마 켄지
에가미 키요시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5.19.
57
新宿サクセス物語 お隣さんは美人ダンサー (後編)
신주쿠 석세스 이야기 이웃은 미인 댄서 (전편)

토미나가 츠네오
코바야시 유카리
1989.5.26.
58
冴羽獠のスパルタ教育! ハーレム育ちの悪ガキ王子 (前編)☆
사에바 료의 스파르타 교육! 하렘에서 자란 꾸러기 왕자 (전편)☆

히라노 야스시
카세 아츠코
후지모토 요시타카
니시자와 스스무
1989.6.2.
59
冴羽獠のスパルタ教育! ハーレム育ちの悪ガキ王子 (後編)☆
사에바 료의 스파르타 교육! 하렘에서 자란 꾸러기 왕자 (후편)☆

코다마 켄지
이마니시 타카시
타카오카 키이치
1989.6.9.
60
恋は魔法 ミスマジシャンは男性恐怖症☆
사랑은 마법 미스 매지션은 남성 공포증☆

토노이케 쇼지
에가미 키요시
타카하시 쿠미코
1989.6.23.
61
グッドラックマイスイーパー 二人のシティストリート (前編)
굿 럭 마이 스위퍼 두사람의 시티 스트리트 (전편)

코다마 켄지
토미나가 츠네오
코바야시 유카리
1989.6.30.
62
グッドラックマイスイーパー 二人のシティストリート (中編)
굿 럭 마이 스위퍼 두사람의 시티 스트리트 (중편)

港野洋介
후지모토 요시타카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7.7.
63
グッドラックマイスイーパー 二人のシティストリート (後編)
굿 럭 마이 스위퍼 두사람의 시티 스트리트 (후편)

코다마 켄지
이마니시 타카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9.7.14.

5.1.2.3. 시티 헌터 3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1
脱モッコリ宣言! XYZは世界を救う☆
탈 발딱 선언! XYZ는 세계를 구한다☆

토노이케 쇼지
(外池省二)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藤本義孝)

키타하라 타케오
1989.10.15.
2
天下の恋愛現行犯! 美人弁護士をくどく法☆
천하의 연애 현행범! 미인 변호사를 꼬시는 법☆

히라야나기 마스미
(平柳益実)

에가미 키요시
(江上 潔)

카미무라 사치코
1989.10.22.
3
香もプッツン! 冴羽獠と令嬢 "代打結婚物語"☆
카오리도 발끈! 사에바 료와 영애 "대타 결혼 이야기"☆

히구라시 유이치
(日暮裕一)

코다마 켄지
야마구치 미히로
(山口美浩)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10.29.
4
危ない探偵ごっこ! お嬢さんにパイソンを (前編)
위험한 탐정 이야기! 아가씨에게 파이슨을 (전편)

港野洋介
후지모토 요시타카
키타하라 타케오
1989.11.5.
5
危ない探偵ごっこ! お嬢さんにパイソンを (後編)
위험한 탐정 이야기! 아가씨에게 파이슨을 (전편)

에가미 키요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89.11.12.
6
がんこな海坊主! ジェラシー子猫物語☆
고집 센 우미보즈! 질러시 아기 고양이 이야기☆

히라노 야스시
(平野靖士)

코다마 켄지
야마구치 미히로
카미무라 사치코
1989.11.19.
7
恋はダイビング! 美女が水着に着がえたら☆
사랑은 다이빙! 미녀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

히라야나기 마스미
이마니시 타카시
(今西隆志)

오사카 히로시
1989.11.26
8
冴羽獠って何者? 女子大生もスリルにメロメロ☆
사에바 료는 누구? 여대생도 스릴에 헤롱헤롱☆

토노이케 쇼지
에가미 키요시
타카오카 키이치
(高岡希一)

1989.12.3.
9
雨のち晴の恋予報! 美人キャスターに愛の傘☆
비가 온 뒤 개이는 사랑 예보! 미인 기상 캐스터에게 사랑의 우산☆

이마니시 타카시
키타하라 타케오
1989.12.10.
10
クリスマスにウェディングドレスを… (前編)☆
크리스마스에 웨딩 드레스를… (전편)☆

히라노 야스시
쿠보타 케이지
(久保田圭司)

코다마 켄지
후지모토 요시타카
모토하시 히데유키
1989.12.17.
11
クリスマスにウェディングドレスを… (後編)☆
크리스마스에 웨딩 드레스를… (후편)☆

야마구치 미히로
카미무라 사치코
1989.12.24.
12
グッバイCITY さよならの贈りもの (前編)☆
굿바이 CITY 작별의 선물 (전편)☆

히구라시 유이치
에가미 키요시
타카오카 키이치
1990.1.14.
13
グッバイCITY さよならの贈りもの (後編)☆
굿바이 CITY 작별의 선물 (후편)☆

코다마 켄지
이마니시 타카시
타니구치 모리야스
1990.1.22.

5.1.2.4. 시티 헌터 '91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1
迷コンビ大復活! 空から舞いおりた美女
수상한 콤비 대부활! 하늘에서 내려온 미녀

토노이케 쇼지
(外池省二)

에가미 키요시
(江上潔)

코지나 히로시
1991.4.28.
2
さらば香! シティーハンター逮捕指令
안녕 카오리! 시티 헌터 체포 지령

히라노 야스시
(平野靖士)

후지모토 요시타카
(藤本義孝)

탄자와 마나부
(丹澤学)
타카오카 키이치
(高岡希一)

1991.5.5.
3
危険を買う美女! 想い出は光の彼方に
위험을 사는 미녀! 추억은 빛의 저편에

고토 신페이
(後藤信平)
토노이케 쇼지

야마구치 미히로
(山口美浩)

야마우치 노리야스
(山内則康)

1991.5.12.
4
恋もA級ライセンス 美人逃がし屋参上!
사랑도 A급 라이센스 미인 탈옥알선자 등장!

토노이케 쇼지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91.5.26.
5
恐怖!新宿怪談!! さまよえる美女の魂
공포! 신주쿠 괴담!! 방황하는 미녀의 혼

고토 신페이
토노이케 쇼지

야마구치 미히로
야마우치 노리야스
1991.6.16.
6
別れのレクイエム あの面影をもう一度
이별의 레퀴엠 그 얼굴을 다시 한 번

후지모토 요시타카
탄자와 마나부
1991.6.30.
7
あの 伊集院隼人氏の 極めて 平穏な一日
그 이주인 하야토 씨의 극히 평온한 하루

이나리 아키히코
(稲荷昭彦)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91.7.21.
8
復讐の美女! リョウに哀しみのブルースを
복수의 미녀! 료에게 슬픈 블루스를

히라노 야스시
야마구치 미히로
에가미 키요시

야마구치 미히로
탄자와 마나부
1991.7.28.
9
硝煙の行方… シティーハンター暁に死す!
화약 연기의 행방… 시티헌터 새벽에 죽다!

후지모토 요시타카
키타하라 타케오
1991.8.4.
10
今夜だけこの愛を… 都会のシンデレラ物語!
오늘 밤만 이 사랑을… 도시의 신데렐라 이야기

토노이케 쇼지
에가미 키요시
코지나 히로시
1991.9.22.
11
傷だらけのトリガー! 冴子が愛した刑事☆
상처 뿐인 트리거! 사에코가 사랑한 형사☆

토노이케 쇼지
고토 신페이

니시모리 아키라
(西森明良)

후지모토 요시타카
1991.10.10.
12
追憶の首飾り事件! 冴羽獠と悪女と槙村と☆
추억의 목걸이 사건! 사에바 료와 악녀와 마키무라와☆

토노이케 쇼지
에가미 키요시
타카오카 키이치
13
鎮魂のララバイ 遠い国から来た貴公子☆
진혼의 자장가 먼 나라에서 온 귀공자☆

엔도 아키노리
(遠藤明範)

야마구치 미히로
야마우치 노리야스

5.2. 게임


[image]
1996년에 TV스페셜인 The Secret Service를 소스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나온바 있다. 1998년에 국내에서 정발되었고 PC 플레이어 잡지 번들로도 나왔는데 극중 비디오로 여자가슴이 슬쩍 보이는 곳은 수영복으로 표나게 가렸다. 그럼에도 연소자불가 등급으로 정발되었으나 번들로도 나왔으니. 게임 곳곳에 애니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선 성우 김영훈이 료를 연기했고 우미보우즈 및 맥가이어는 권혁수가 연기했다. 그외 PC엔진의 액션게임으로도 발매되었다.

5.3. 실사 영화


실사판으로는 92년도에 제작된 전설의 '''성룡의 시티헌터'''가 있고, 한국에서도 1993년에 '신 시티헌터 도시의 사냥꾼'이라는 제목으로 4부작 비디오 시리즈를 제작한 바 있다.

프랑스에서 만든 "Nicky Larson - et le Parfum de Cupidon"(니키 라슨: 큐피드 향수)이라는 실사영화가 2019년 2월 6일 개봉했다. 여타 만화 원작 할리우드 영화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퀄리티와 원작 재현률을 자랑한다. 특히 우미보우즈(극중에서 불리는 이름은 맘모스)를 맡은 카멜 근푸(Kamel Guenfoud)는 가히 데스노트 영화판 L에 비견할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감독 필립 라쇼(Philippe Lacheau)가 사에바 료(니키 라슨) 역까지 맡아 연기한다. 파멜라 앤더슨을 비롯한 유명배우들이 등장, 제대로 망가진다. 참고로 극중 이름은 마키무라 카오리=로라 마르코니, 마키무라 히데유키=토니 마르코니, 노가미 사에코=엘렌 랑베르티.
괴작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원작의 포인트를 잘 짚어서 잘 재현하면서도 현대에 맞게 재구성했고 연출과 스토리까지 훌륭한 '''기대도 안 했는데 명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가장 제대로 만든 시티 헌터 실사화''' 라는 평이 많다. 그리고 개봉 5일 만에 동원 관객 51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프랑스 내 관객 약 160만, 현 매출 '''1330만 미국 달러'''!!). 다만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과장된 연출이 받아들여지지 못해 영화 리뷰 사이트에선 전반적인 평점이 낮다. [29] 정말 시티 헌터 팬만 보라고 만든 영화.
일본에서도 개봉하며 원작자 호조 츠카사의 영화에 대한 인터뷰도 있다 # 매우 극찬하고 있다. 감독이 시티 헌터를 정말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또한 사에바 료의 성우 카미야 아키라도 극찬하는 등 프랑스와 정서가 다른 일본에서도 호의적이다. 일본에선 카미야 아키라, 야마데라 코이치 등 원작 성우들로 더빙해 11월 로드쇼를 시작으로 개봉 예정.
프랑스 실사판의 초창기 포스터라고 알려진 사진
한때 중국에서 새로운 실사판을 제작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루머에 불과했다. 일본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직접 밝힌 내용이라고 한다.(영어)

5.4. 드라마




6. 스핀오프 및 관련작품



6.1. 캣츠아이




6.2. 엔젤하트


2001년에 호조 츠카사는 시티헌터의 패러렐 월드엔젤하트라는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자잘한 변경점 외에도 옛 팬을 위한 서비스적 요소도 상당하다. 04년 경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는데, 팬들을 위해 성우진을 모조리 옛 시티헌터 TV판 그대로 구성하기도 했다.
2015년 10월에 드라마화가 결정되었다.

6.3. 오늘부터 시티헌터


今日からCITY HUNTER
2017년 7월부터 월간 빅세븐에서 연재중인 시티헌터의 패러디 작품으로, 작가는 니시키 소쿠라(錦ソクラ)이며 내용은 '''시티헌터판 전생물'''. 시티헌터의 팬인 40이 넘은 노처녀가 시티헌터 시대의 신주쿠로 환생해서 료, 카오리와 같이 산다는 내용. 이 작품이 여성 팬이 많다는 걸 보여준다.
무료 공개중인 1화
주인공 아오야마 카오리는 고향 사이타마에서 처음 접한 만화 시티헌터에 푹 빠져 40살이 되도록 팬질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독신에 파견사원으로 겨우 먹고사는 정도. "만화속의 (마키무라)카오리와는 영 딴판이네"라고 자조하면서도 특별히 잘 하는 일도 없기에 언제나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퇴근해서 귀가하던 도중 주변을 제대로 보지않던 커플이 떠드는 와중에 실수로 카오리를 밀쳐버리고 마침 들어오던 전철에 치여 사망... 한 줄 알았는데 눈을 떠 보니 고교생의 모습이 되어[30] 신주쿠에 덩그러니 떨어져 버린 상황을 깨닫는다. 처음엔 타임슬립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에게 그런 일이 생길리는 없고, 사이타마의 본가에 전화를 해 봤더니 그런 전화번호나 주소는 존재하지도 않는 상황.
이젠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던 카오리는 우연히 발견한 게시판에 XYZ의 사인을 적으며 "여기가 시티헌터의 세계였다면 료가 나와서 도와줄텐데..."라며 울게 되는데, 그 때 "어떻게 그 사인을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미성년자는 상대 안하는데 말이지"라며 '''진짜 사에바 료가 나타난다.'''
그리고 아오야마 카오리는 여고생으로서 료와 카오리와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시기가 마침 미키가 처음 등장하는 시기라 우미보우즈가 2화에서 바로 등장하기도.
그림체는 나름 호죠 츠카사의 그림체를 꽤 그럴싸 하게 모사하는 편(이지만 잘 보면 차이점이 꽤 보이기도 한다)이며 연재가 진행될 수록 점점 닮아져 가는 편이다. 원작 내용의 흐름 속에 주인공이라는 이방인이 끼어든 상황이라 원작 내용에서 에피소드가 조금 달라지면서 원작노선을 따라가며 끝난다.
4권부터 JJ라는 신인물이 등장해서 원작과 내용이 완전 달라진다. JJ가 여성향 소설에 나오는 얇고 잘생긴 은발 미소년킬러라면, 시티헌터나 우미보우즈는체격이 좀 있는편이다. 엔젤더스트라는 마약관련으로 에피소드가 엮인다
2019년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된다.

7. 등장인물


  • 사에바 료(우수한)
  • 마키무라 히데유키(사준혁)
  • 마키무라 카오리(사우리)
  • 우미보우즈(허깨비)
  • 노가미 사에코(나오미)
  • 노가미 레이카
  • 노가미 유카
  • 미키(미카)
  • 아소 카스미
  • 교수
  • 소니아 필드
  • 나토리 카즈에
  • 블러디 마리
  • 믹 엔젤
  • 카이바라 신
  • 제너럴
  • 은여우 : 사에바 료와 마찬가지로 뒷세계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진 청부업자로 본인은 자신의 실력이 시티헌터 이상이라 자부하고 있지만, 정작 료나 우미보우즈는 전혀 신경도 안 쓸 정도로 한 수 아래로 생각하고 있다. 적 캐릭터로는 후술할 박쥐와 함께 2회 연속 출연한 캐릭터지만 첫번째 등장에선 료의 기세와 블러핑에 눌려 오줌을 싼 사진을 찍히고 말고, 두번째 등장에선 료를 죽이기 전에 료의 연인(?)인 카오리를 먼저 죽이겠다고 공개선언하지만, 되려 빡친 카오리와의 일대일 결투에서 카오리가 우미보우즈에게 전수받은 트랩설치 기술에 탈탈 털리고(...) 방심한 카오리의 뒷통수를 치려다 난입한 료의 총에 손가락을 털리면서 다시는 총을 쏠 수 없게 되고 결국 패배를 인정한다. 이후 구직광고를 보며 새 직업을 찾아나선 듯...
  • 박쥐 : 블러디 마리 사건 이후 료의 아파트에 경비행기가 추락한 해프닝이 사실은 마약이 연관되어 있었다는 것이 들통난 항공사 사장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고용한 청부업자. 큰 키에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로 비행기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하려던 료를 저격하려다 되려 역관광을 당하고, 이후 자신이 패배한 이유가 전설적인 건스미스 마시바 켄이치로가 료의 총을 손봐줬기 때문이라 여겨, 마시바 켄이치로의 딸인 유카리를 납치한다. 이 과정에서 우미보우즈에게 거짓말을 한 덕분에 우미보우즈에게도 분노를 사게 되었고, 결국 소원대로 서로의 총을 바꿔 료와 일대일 결투를 치루지만, 박쥐의 총엔 탄환이 없다는 것을 눈치챈 료가 박쥐의 총을 미간에 던져 한 방, 우미보우즈가 던져준 44 매그넘으로 박쥐의 손을 맞춰 제압, 이후 감옥에 가기 전에 자신을 속인 것에 크게 분노한 우미보우즈에게 끌려가 험한 꼴을 당하면서 퇴장. 파울볼 해적판에서 괴랄한 작명인 똥짱(........??)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 검은 도마뱀 : 료의 친할아버지라 주장하던 진구지 할아버지를 납치한 장본인. 납치를 한 이유는 바로 자신이 시티헌터를 뛰어넘는 뒷세계 No.1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거창한 이유에 비해선 몰래 저격을 하거나 상대를 함정으로 유도하는 등, 전법은 아주 비열하기 짝이 없는데, 심지어 진구지 할아버지 손녀인 하루카의 속옷을 인질(...)로 삼거나, 료의 비행기 공포증을 사전조사해 폭탄을 심어놓은 RC 비행기로 폭사시키려고 했지만, 죄다 간파당하고 탈탈 털렸다. 자신과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려 했음에도 료는 검은 도마뱀을 그냥 살려서 보내줬는데, 그런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뒷치기를 시도하다 왜 업계 No.1을 노리면서 내가 아닌 료를 노렸는지 그 이유를 알아볼까?던 우미보우즈에게 끌려가면서(...) 리타이어.
  • 키타오 히로타카 : 사에코의 일곱번째 맞선남[31]으로 등장한 경시청 형사로 죽은 마키무라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다. 사에코와의 맞선 자리에서 유독 시티헌터에 대한 적의를 드러내며 사에코가 시티헌터의 협력자라는 것도 눈치채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부모를 잃은 그에게 부모같이 키워준 경찰이었던 자신의 형이 살인청부업자와 대치하던 중에 순직했고, 청부업자들이 시티헌터 사에바 료를 최고로 떠받든다는 사실을 알고 료를 직접 검거하기 위해 경찰이 되어 일부러 맞선을 빌미로 사에코에게 접근한 것. 신주쿠 서로 전근을 와서 료의 아파트에 세입자로 들어가 시티헌터의 뒤를 캐지만 되려 환영회라는 명목으로 료에게 게이바에 끌려가 이틀 연속 올나잇을 당하는 등 탈탈 털리고(...) 우연히 카오리와 식사 중 외국 정부 요인을 테러한 테러리스트들을 추격하다가 역습을 당해 인질이 되고 만다. 이 과정에서 호감을 가졌던 카오리가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시티헌터의 파트너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지만, 카오리의 진심어린 설득과 때 마침 나타나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한 료의 진면목을 보고 나서야, 경찰과 법이 항상 정의가 아니란 걸 깨닫고 자신은 전근을 가는 형식으로 퇴장하게 된다.
  • 노가미 경시총감 : 도쿄도 경시청의 경시총감이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노가미 사에코, 레이카, 유카 자매의 아버지. 평소엔 딸들에게 공과 사를 구분하라면서 서에서는 자신을 총감님이라 부르라고 하지만, 되려 총감의 명령이랍시고 사에코를 강제로 맞선자리에 내보내거나, 비번인 부하를 시켜 유카의 미행을 시키는 등, 오히려 본인이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름 밖에선 경시총감이라고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는 듯 하지만, 집에선 부인한테 꼼짝못하고 딸들에게 휘둘리는 전형적인 힘없는 가장. 인생 최대 목표가 첫째는 득남이고 둘째는 노처녀 큰 딸과 작은 딸을 시집보내는 것인데, 첫번째 목표는 현재 사에코, 레이카, 유카 이외에도 유치원에 다니는 늦둥이 쌍둥이 딸들 덕분에 요원해 보이고, 두번째 목표도 딸들이 워낙 자유분방해서 힘들 듯 하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신주쿠가 궤멸위기에 몰릴 정도로 큰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경찰측 총책임자로 등장하는 편이다.
  • 크로이츠 장군 : 시티헌터 최후반을 장식한 빌런으로 리투아니아 공화국 군부의 수장. 온건파인 모튼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 중일 때 본국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는 한편, 대통령의 암살까지 획책했지만, 료와 카오리의 활약으로 대통령 암살은 실패, 쿠데타군도 정부군에 진압되면서 되려 반역자로 몰려 도망자 신세가 된다. 이에 크로이츠 장군은 자신의 친위대를 이끌고 몰래 일본에 잠입, 친위대를 시켜 우미보우즈와 미키의 결혼식에 난입해 미키에게 총격을 가하고 카오리를 납치해 료를 유인해 죽이려고 하지만, 그 친위대 병력은 료와 우미보우즈 두 명에게 전멸했고, 최후의 수단으로 카오리를 방패삼아 료를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료의 기지에 역관광을 당하고 료와 카오리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퇴장한다.[32] 얼굴의 흉터와 체형만 빼면 묘하게 배우 에드 해리스를 닮았다.

8. 비화 관련



8.1. 노선 변경


초기의 시티 헌터의 모티브는 성적 묘사이다. 진지함, 그리고 잔혹함[33]으로 잡고 있었다. 도시의 늑대와 청소부를 그리고 싶어 했지만, 동시기 연재되고 있던 북두의 권과 비견이 되기도 했고,[34] 딱딱하고 진지한 분위기 작품을 두 개 연재하기보다는 개그 요소를 적당히 가미 한 작품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다고 89년 점프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결과적으론 '북두의 권'과의 대비효과, 훈훈한 분위기로 잡은 대중성 등을 볼 때 잘 된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본 캐릭터가 마키무라 카오리. 초반엔 그녀에게 '반응'하던 료의 거시기가 변경 노선을 탄 이후에는 완전 사라져 버렸다.(...) 어쩌면 료가 해머로 얻어맞는 이유는 이것 때문일지도(…).
이에 관해선 그 후, 파트너이자 친구의 여동생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 관계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시 료는 거의 등떠밀리다시피 해서 고백 멘트를 연습하기도 하고(!) 일단 키스만 하면 그 뒤론 분위기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강행하기도 한다. 당연하게도 실수로 해당 에피소드의 히로인과 키스하는 바람에 모든 게 물거품이 되지만.
어쨌거나 그 후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반응 안 한다(...).
이 작품을 모티브한 만화가 바로 카멜레온 자일이다.[35]

8.2. 사진 장난 사건


[image]
시티헌터 3 제11화 방송(1989년 12월 24일) 당시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의 얼굴이 나오는 해프닝(왼쪽 세번째 빨간 부분)이 발생했다. 그러나 방영 이후인 1995년에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이 발생하자 해당 장면이 발각되어 문제시되었는데, 원인은 제작 당시 한 제작진이 우편함에 끼워진 옴진리교 찌라시를 장난으로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 정작 해당 제작진은 옴진리교 신자가 아니었다.
당연히 재방송이나 DVD 발매 시에 해당 장면이 삭제되었다. DVD판으로 한 프레임씩 탐색해 보면 아사하라 쇼코가 나오는 프레임은 하얀 색으로 비어 있고, 뒤쪽의 다른 장난스러운 그림이 그려진 프레임도 모두 사라지고 타격 이펙트로 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프레임 중에는 만화가 요시다 센샤의 만화 '전염됩니다.'의 한장면도 있고 저작권적으로도 위험한 장면이 있었다.
이 문제만 제외하면 시티헌터 3 11화는 스토리, 연출, 작화가 모두 뛰어나 시티헌터 팬들이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중 최고 명작을 꼽을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에피소드이다.

8.3. 게시판


[image]
시티헌터 '91 4화에서 사에바 료에게 의뢰를 할 수 있는 신주쿠역 동쪽 개찰구 앞쪽 알림판[36] 오른쪽에 '''텐메이에게, 먼저 간다 Q타로[37]''' 라고 쓰여있는 것이 발굴되어 죠죠러들이 놀라워하기도 했다.
만화가 아닌 현실의 신주쿠역 메모판에다 XYZ라고 적으면 사에바 료가 의뢰를 받아준다는 설정이 있어서 시티헌터의 팬들이 진짜로 적으러 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바람에 한때 수난을 겪었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2000년대 초에 없어졌다가 엔젤하트에서 리 대인이 전언판을 재개해주는 연재분이 나오고 나서 기간 한정으로 다시 등장했다가 곧 치웠다. 2019년 극장판 기념으로 다시 게시판을 두었다가 곧 철수, 지금은 없다.


8.4. 경차 사랑


료는 무조건 경차, 특히 하얀 지붕을 가진 빨간 로버 미니 SS12를 탄다. 연재 초기에야 로버 미니가 시판중이었지만,[38] 1994년에 회사(로버)가 망하고 BMW 산하로 바뀌었는데도, 엔젤하트나 극장판까지도 무조건 로버 미니. 작중에서 총격, 폭탄, 교통사고 등으로 아무리 부서졌어도 다음 에피소드에선 멀쩡한 로버 미니가 등장한다. 차량 번호판은 가부키쵸69 아 19-19(歌舞伎町69あ19-19)였다가, 백만달러 때는 신주쿠58 사 32-98(新宿58さ32-98), 2019년 극장판에선 신주쿠300 아 19-19(新宿300あ19-19). 빨간 미니가 여러 대이거나 무조건 미니만 사는 듯...
시티헌터 애니판에서는 가끔 청록색 피아트 우노가 등장하기도 했다.

8.5. 고증 오류


  • 만화적 과장이 심한 작품이지만 총기와 중화기가 자주 나오는 작품이라 밀덕을 중심으로 고증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만화이며 작가 호조 츠카사는 시티헌터는 루팡 3세를 오마주한 작품이라고 했으며 고증을 크게 신경쓴 작품이 아니라고 하기도 했으므로 진지하게 반응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 수 있다.
하드 보일드 답게 총기류에 대한 당시 연재 시기 기준으론 상당히 노력을 기울였으며 초기형 야간투시경인 '녹토비전' 이나 '레이저 사이트' 가 등장하기도 하고, 명중된 탄두를 감추기 위해 연성이 큰 금(Au)으로 탄두를 제작하는 장면이나, 해머 후퇴시 발생하는 소리의 묘사, 흑색 화약과 무연 화약의 냄새를 구별하거나 One in a Million[39] 등의 묘사가 표현되어 있다. 이러한 고증이나 에피소드를 보면 당시 액션영화나 영미권 드라마를 상당수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시 영화 등에 나왔던 표현이며 고증오류 등이 비슷하게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확실.
참고로 주인공 료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콜트 파이슨 357 메그넘이다. 료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총기다보니 고증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파이슨에다 자동권총용 소음기를 달아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 리볼버에 자동권총용 소음기를 달 경우 총알이 들어있는 실린더와 프레임 사이의 공간으로 총성은 물론 연소가스가 새서 의미있는 소음효과는 볼 수가 없다. 물론 나강 M1895 같은 예외도 있지만, 여기서의 리볼버는 전형적인 리볼버인 콜트 파이슨이니 예외. 물론 리볼버용으로도 소음기가 있지만 실린더까지 전부 덮는 형태로 되어 있어 작중에 나오는 소음기와는 형태가 전혀 다르다. 자세한 것은 소음기 항목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자.[40]
리볼버에 소음기를 장착한다는 것에 대한 논란은 사실 시티헌터가 참고한 작품들을 살펴보면 쉽게 의문이 풀린다. 시티헌터 원작은 초기에 액션이나 개그컷에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오마쥬했는데, 그 중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더티해리 시리즈는 작중에서 한 장면이 인용되기도 했다. 리볼버에 소음기를 다는 것은 '더티해리2: 이것이 법이다' 에서 참고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영화에서 주인공인 더티해리가 사용하는 총은 스미스 앤 웨슨의 M29지만,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찰내의 세력이 사용하는 총기로 콜트 파이슨이 등장하고, 습격장면에서 소음기를 장착하는 장면이 꽤 상세히 나온다.
이것이 영화적 과장인지, 아니면 효과가 미미해도 실제로 그런 물건이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건의 진행과 정황상 소음기가 필요한 장면에서 장착하고 사용한 것이라 총을 바꾸는 것보다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무기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에서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
캐릭터에 매치되는 무기를 쥐어주는 것은 꽤 흔히 있는 일로, 위의 더티해리의 경우는 스미스 앤 웨슨 M29가 캐릭터의 일부로 자리잡았고,(시나리오 작성단계부터 총기를 확정하고, 영화제작단계에서 M29의 생산이 중단된 것을 알게된 영화 제작진이 M29제작사를 찾아가 겨우 총기를 구했다고도 한다) 007은 발터 PPK가 2000년대에도 포스터에 등장하고,'리셀웨폰'의 경우 국내개봉시 팜플렛에 주인공의 베레타 M92F와 악역의 스미스앤웨슨 자동권총의 코디에 대한 설명이 실리기도 했다.
사실 시티헌터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전차공격헬기를 콜트파이슨으로 격추시키기도 하는 만큼, 리볼버에 소음기를 다는 정도는 그냥 만화적 과장의 일부로 양해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 외에 일본에 그렇게나 많은 무장 세력들이 몰려들어도(+무수한 무기가 반입되어도) 일본 정부의 경계는 너무 느슨하다. 하다못해 미군이라도 동원해서 막아야 할 수준으로, 세계 각지의 반군 또는 독재자, 무기상인, 폭력조직 등이 중무장하고(소총, 기관총, 기관포, 미사일, 헬기 등) 도쿄에 태연하게 와서 매번 내전이 벌어지다시피 하는데도 매번 신주쿠 일대는 초토화. 이 정도면 무정부 상태가 되거나 상시계엄 상태여야 맞다.

9. 관련 문서



[좌측부터] 사에코-우미보우즈-료-미키-카오리 순서이다. [1] 엔젤 더스트에 중독되어 357 메그넘도 통하지 않는 솔저의 목을 강선으로 자르는 장면이나 총을 맞은 적이 피를 흘리며 사망하는 장면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등.[2] 특히 남성의 그곳과 관련되는 개그로 예쁜 여자만 보면 흥분하여 치솟는 모습이라든가 살기를 느끼자 총알을 피한다든지 세운 그것... 으로 쇳덩이를 들어올린다든지, 의뢰인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해 료에게 정조대를 착용시킨다든지...[3] 심지어 유미코가 료 앞에서 수영복을 벗고 나체로 천진난만하게 바다로 뛰어드는 장면에서 그녀가 주연이었던 영화의 한 장면임을 기억해내고 유혹당하지 않는 모습조차 삭제되었다.[4] 단 최초 TV 방영분에는 내용 전개상 죽어야할 적은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초반 마키무라의 복수라든가, 후반부 료를 잡으러 온 옛 동료들이라든가.[5] 소재가 좋아서 잘 꾸미면 절세미녀이거늘 평소 보이쉬한 성격&차림 때문에 료 뿐만 아니라 일부 의뢰인들로부터도 남자 취급을 받곤 한다. 지못미. 게다가 초반에는 머리도 짧게 깎고 다녀서...[6] 가끔 의뢰인들이 카오리를 남자로 착각하면 료는 아주 친절하게 '''"카오루야. 남동생인데..."'''라고 소개했다가 바로 응징당한다.[7] 예쁜 여성에게는 무조건 성적으로 반응하는 료가 카오리에게만은 절대로 반응하지 않는데 (심지어 속옷차림일 때도 반응하지 않았다.) 사실 마키무라의 여동생임을 몰랐던 첫 대면시에는 그렇지 않았다.[8] 후반부에는 그토록 반응하지 않던 료가 변장한 카오리의 모습을 보고 본래의 긴장을 풀어버리는 장면도 등장하며 생일을 모르던 료에게 카오리가 자신과 료가 처음 만난 날을 생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9] 반대로 료가 맞을 짓은 했으나 카오리가 속으로는 그리 화나지 않았을 때 같은 경우 이야기 초반보다 무게가 줄기도 한다. 기껏해야 '''100톤에서 1톤 정도로 줄어드는 거지만...'''[10] 엔젤 하트라는 후속작이 있지만 호조 츠카사는 캐릭터만 같은 별개의 작품이라고 엄연히 선을 그었다.[11] 다른 작품으로는 드래곤볼, 나루토, 관동 평야, 총몽, 아돌프에게 고한다, 철콘 근크리트, 나나, 란마 1/2, 데스노트, 몬스터, 슬램덩크, 베르사이유의 장미, BECK, 러브히나, GTO, AKIRA, 퀸 에메랄다스, 헌터X헌터가 있다.[12] 이 허깨비 라는 이름은 투니버스에 방영된 국내 더빙판에서도 사용되었다.다만 재미있게도 팔콘이란 이름은 일종의 별명으로서 등장한다[13] 우수한이란 이름은 블루문 익스프레스에서, 카오리는 가오리로 개명 시켰다. 이후 이름을 그대로 이어 받고 제목을 시티 헌터로 바꾸어 다른 회사에서 재출판 라이선스 버젼으로 32권에 가까이 발매하다 크리 맞고 버로우.[14] 료-우수한, 카오리-사우리, 우미보우즈(이쥬인 하야토)-허깨비(남궁웅팔) 사에코-나오미로 로컬라이징.[15] 이 번역은 이미 90년대에 나온 그림터 해적판에서도 그대로 나온 번역인데 정발판조차도 그대로 번역한 셈. 게다가 사에바 료가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가면 역시 피치 공주의 것이었다. 이름이야 몰라도 그렇겠지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지 않은가? 2002년인데 검색도 안 해봤던 걸까? 뭣보다 원작과 90년대 판에는 그 말풍선 한 구석에 낙서같이 "마리오 도와줘"라고 적혀 있었는데 말이다!![16] 그리고 대사칸에는 료와 카오리가 서로 물어뜯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과 매치가 안 되는 번역이다.[17] 2장을 뒤집어서 같은 그림을 찾는 일본의 게임.[18] 과거 이 문서에 대사 누락을 번역판의 문제라고 기술한 내용이 일부 있었는데, 전부 이 판본의 문제점이다. 원본 만화책은 번역 오류는 있어도 말칸이 비어 있는 문제는 없다.[19] 일본이나 프랑스에서는 1980년대 작화가 좋은 애니메이션 하면 필두로 거론되는 작품인데 한국에서는 원작 만화 팬이 많아서 저평가 받는다.[20]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 말로는 당시 일본인들은 그러한 시대가 영원히 갈 거라 생각하고 특별할 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 풍경을 담은 작품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밝은 미래가 담긴 SF 애니메이션을 더 선호했다고 한다.[21] 이 연출은 엔젤하트 애니메이션판, 2019년 극장판에서도 그대로 사용된다.[22] 투니버스 방영 당시에는 전주 부분만 오프닝으로 깔렸다.[23] 1기를 포함해 100번째 에피소드로, 도쿄를 원폭으로 파괴하려는 테러리스트 집단에게 납치된 카오리가 '세이라'로 세뇌당해 료와 맞서는 클라이막스에서 료가 "네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라며 진심을 고백하고 get wild가 흘러나옴과 동시에 키스하는 대목이 매우 유명하며, 지금도 유튜브 등지에서 시티헌터를 대표하는 명장면 1순위로 회자되고 있다.[24] 2기 49화, 50화는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가 시티헌터 시리즈 최고 걸작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코다마 켄지 감독 말로는 원래 최종화로 기획한 에피소드인데 방영이 연장되어서 중간에 들어가버렸다고 한다. #[25] 일본의 작곡가 겸 가수. 앞의 이름은 예명으로, 1999년 이후 본명인 大澤誉志幸(읽는 방법은 동일)로 활동명을 바꾸었다.[26] 1980년대 당시 YMO의 '''아류'''라고 불리던 TM NETWORK를 스타덤에 오르게 해주고 심지어 1988년 '''홍백가합전'''의 무대까지 올라가게 해준 곡으로 이 곡의 작곡가이자 이 팀의 키보디스트였던 코무로 테츠야가 30년이 된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이 곡으로 유명해진 코무로는 19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작곡가로써 카하라 토모미아무로 나미에등 여러 아티스트들을 키워냈으며 1997년엔 세금만 11억 7천만엔씩이나 지불하였다고 한다. 1988년부터 1994년까지 EOS 시리즈를 제작 참여하였고 이때 제자를 만난다. 데뷔 30주년인 2014년에 야마하 사의 MOTIF XF WH모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motif XF QUIT 30 EDITION(ver.TK)를 제작 참여하였으며 음성미디로 '''Get Wild'''와 '''Be Together'''등이 들어있다.[27] 일본에서는 엔딩에 들어갈 때 애니의 장면이 멈춰서 줌 아웃 되는 연출이 유명해서 여러 패러디가 나오고 있으며 "멈추고, 당긴다(止めて、引く)"라는 용어로 부르고 있다.[28] 작사ㆍ작곡을 차게 앤 아스카의 아스카가 하였다.[29] IMDB에서도 원작을 아는 사람들은 10점을 주고 모르는 사람들은 1~3점을 던져 10점 만점에 6점대이다.[30] 전광판에서 종영된 인기방송 '와랏테 이이토모'가 방송되고 있었다.[31] 그동안 사에코는 아버지인 경시총감의 명령으로 여섯명의 남자들과 맞선을 봤었는데, 당연히 결혼에 관심이 없었던 사에코는 테스트란 명목으로 이 맞선남들을 죄다 병원으로 보내버렸다. 키타오에게 메스를 날리며 이 테스트를 하지만 그야말로 순식간에 제압....[32] 크로이츠는 료의 당수를 맞고 기절했다가 깨어나 뒷치기를 시도했지만, 한창 좋은 분위기를 연출 중이던 료와 카오리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우미보우즈가 집어던진 바위를 맞고 또 기절한다(...). 물론 료도 크로이츠의 뒷치기를 진작에 예상하고 있었지만, 우미보우즈의 오지랖에 슬쩍 미소를 지으며 총을 거뒀다.[33] 초반엔 동생을 연쇄 강간살인범에게 잃은 언니의 복수의뢰를 받은 료가 '''한번 박히면 뽑을 수 없는 석궁'''으로 놈을 수없이 쏘아 끔살하는 에피소드나 엔젤더스트에 중독되어 덤비는 사람을 와이어로 목을 잘라 죽이는 장면까지 있었다. 그러던 것이 분위기 변경 후, 막장 중 막장이 아닌 다음에야 어지간한 악당들도 암만 총격/포화에 휩쓸려도 옷만 찢어지고 '''헬렐레~'''하다 경찰에 끌려가는 패턴으로 바뀐다.[34] 시티헌터의 작가인 호조 츠카사와 북두의 권 작가는 서로 아는 사이이다. 그래서인지 아예 작중에서 사에바 료가 켄시로 드립을 치기도(...) 자세한 건 호조 츠카사 항목 참고.[35] 사건의뢰를 해결하는 자일의 성격은 사에바 료와 비슷하고 섈의 포지션은 거의 마키무라 카오리이다.[36] 시티헌터에 자주 등장하는 MY CITY는 실제로 존재했던 건물(신주쿠역 동쪽출구로 이용되는 건물. 현재는 Lumine East로 바뀜)이고 보통 일행을 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러지 못했을 때 상황을 알리기 위해 쓰인다.[37] 저스티스 전에서 엔야 할멈을 속이기 위해 죠타로가 쓴 가명.[38] 연재 초반 시점에서는 로버 그룹 일본 법인이 오스틴 브랜드(영국 본토에서도 독립 브랜드였다가 1980~1988년 사이에 오스틴 브랜드로 환원)로 판매했으며, 1988년 이후 오스틴 브랜드가 폐지되며 미니가 독립 브랜드로 돌아가자 일본에서는 일부 수출 시장을 따라 로버 브랜드로 통합했다.#[39] 물론 도시전설이다. 독일군의 경우 G3를 제식소총으로 이용하던 당시 G3중 성능이 우수한 모델만 골라 저격용으로 활용한 사례가 있긴 하고 기존 서술에 이를 마치 증거인양 언급한적이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신품 또는 관리상태가 좋은 녀석에 스코프를 달아서 지정사수용 등으로 사용한 것이지 대량생산품 중 1000정 또는 백만 정 중에 하나꼴로 나오는 쩔어주는 성능의 총기 같은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항이다.[40] 과거 이 항목에 '매그넘이 소음효과를 못 본다는 주장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총성의 90%는 탄두가 총열에서 이탈하는 순간 나오는 공기파쇄음이며 그러니 소음기를 매그넘에 장착하면 30dB 이하로 총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적혀있던 적이 있는데, 콜트 파이슨의 357 매그넘탄은 9mm 파라블럼보다 화약량도 많고 총알 속도도 빠르다. 더구나 소음기관총계의 본좌로 불리는 MP5SD조차도 110~120dB대에서 논다. 한 마디로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애초에 소리가 거의 안 날 정도로 총을 쏜다면, 총알이 멀리 나가지도 못하며 상대를 먼 거리에서 살상하는 일은 당연히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