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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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g[1]
스메그 코리아 홈페이지[2]
1948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가전 업체. 17세기부터 대장장이업으로 시작해 요리 기구 등을 제작을 해 왔던 베르타쪼니 가문에서 설립했다. 본사는 이탈리아 구아스탈라에 있다.
세계 최초로 빌트인 오븐을 고안한 업체다. 이미 1950년대에 자동전원스위치, 오븐 안전벨브, 맞춤요리 프로그램과 타이머를 탑재한 가스 스토브를 최초로 런칭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유려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스메그가 모토를 '유려한 디자인'에 두고 디자인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인데 호주 출신 유명 디자이너 마크 뉴슨, 이탈리아 산업 건축가 마리오 벨리니, 퐁피두 센터로 유명한 건축가 렌조 피아노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해서 제품을 디자인 하고 있다. 관련 칼럼
밀레등과 더불어 소위 강남 냉장고라고 불리는 등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명품 가전 브랜드다. 가격은 초소형 냉장고만 해도 100만원대이고 냉동, 냉장이 모두 가능항 2도어 제품의 경우 400만원대로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떨어진다. 이건 한국 시장 차별이 아니라 원래 북미 시장에서도 비싼 제품이다. 특히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의 냉장고가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데 대표적으로 유니언 잭 도장의 냉장고가 최고다 이순신에서 PPL을 한 후 인기가 높아졌다. [3]
같은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인 드롱기와 함께 2010년대 한국 시장의 레트로 가전 붐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출이 매년 수십% 신장하는등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이탈리아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참고로 한국에 들어오는 스메그는 스메그 지사가 아닌 일반 수입판매원이다. 전압이 다르니, 주파수가 다르니 하며 조금 비싸더라도 국내 정식 수입품을 살 것을 홍보한다. 다만 제일 많이 알려진 문 하나짜리 모델은 한국형 모델(주파수 변경)로 출시되었다. 나머지 모델도 한국형 출시예정. 구매에 참고할 것. 물론 보따리상이니 해외구매 제품은 AS를 받을 수 없다.
냉장고, 식기 세척기, 세탁기, 오븐, 인덕션, 커피메이커등이 유명하며 전자레인지, 믹서기, 토스터등 소형 가전 제품등과 와인 셀러도 만든다.
돌체 앤 가바나와 콜라보한 냉장고. 3800만원이다.
돌체 앤 가바나 냉장고의 반응이 좋았던지 소형가전 콜라보도 나왔다.
피아트와도 콜라보를 하여 스메그500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름처럼 피아트의 대표모델 친퀘첸토를 모티브 삼아 만들었는데 앞유리창 앞을 뚝 잘라 만든 느낌이다. 본네트를 까보면 엔진 대신 냉장고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바퀴는 실제로 굴러가서 이동하기 편하다. 주문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가격은 영 좋지 못하다.
Smeg[1]
1. 개요
스메그 코리아 홈페이지[2]
1948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가전 업체. 17세기부터 대장장이업으로 시작해 요리 기구 등을 제작을 해 왔던 베르타쪼니 가문에서 설립했다. 본사는 이탈리아 구아스탈라에 있다.
세계 최초로 빌트인 오븐을 고안한 업체다. 이미 1950년대에 자동전원스위치, 오븐 안전벨브, 맞춤요리 프로그램과 타이머를 탑재한 가스 스토브를 최초로 런칭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유려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스메그가 모토를 '유려한 디자인'에 두고 디자인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인데 호주 출신 유명 디자이너 마크 뉴슨, 이탈리아 산업 건축가 마리오 벨리니, 퐁피두 센터로 유명한 건축가 렌조 피아노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해서 제품을 디자인 하고 있다. 관련 칼럼
밀레등과 더불어 소위 강남 냉장고라고 불리는 등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명품 가전 브랜드다. 가격은 초소형 냉장고만 해도 100만원대이고 냉동, 냉장이 모두 가능항 2도어 제품의 경우 400만원대로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떨어진다. 이건 한국 시장 차별이 아니라 원래 북미 시장에서도 비싼 제품이다. 특히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의 냉장고가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데 대표적으로 유니언 잭 도장의 냉장고가 최고다 이순신에서 PPL을 한 후 인기가 높아졌다. [3]
같은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인 드롱기와 함께 2010년대 한국 시장의 레트로 가전 붐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출이 매년 수십% 신장하는등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이탈리아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참고로 한국에 들어오는 스메그는 스메그 지사가 아닌 일반 수입판매원이다. 전압이 다르니, 주파수가 다르니 하며 조금 비싸더라도 국내 정식 수입품을 살 것을 홍보한다. 다만 제일 많이 알려진 문 하나짜리 모델은 한국형 모델(주파수 변경)로 출시되었다. 나머지 모델도 한국형 출시예정. 구매에 참고할 것. 물론 보따리상이니 해외구매 제품은 AS를 받을 수 없다.
2. 제품군
냉장고, 식기 세척기, 세탁기, 오븐, 인덕션, 커피메이커등이 유명하며 전자레인지, 믹서기, 토스터등 소형 가전 제품등과 와인 셀러도 만든다.
돌체 앤 가바나와 콜라보한 냉장고. 3800만원이다.
돌체 앤 가바나 냉장고의 반응이 좋았던지 소형가전 콜라보도 나왔다.
피아트와도 콜라보를 하여 스메그500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름처럼 피아트의 대표모델 친퀘첸토를 모티브 삼아 만들었는데 앞유리창 앞을 뚝 잘라 만든 느낌이다. 본네트를 까보면 엔진 대신 냉장고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바퀴는 실제로 굴러가서 이동하기 편하다. 주문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가격은 영 좋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