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윈들(G1)
- 다른 스윈들을 찾으신다면 스윈들로.
트랜스포머 G1 세계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컴뱃티콘이다.
1. 상세
컴뱃티콘의 일원, 이름이 '사기'라는 뜻답게 이재에 밝고 남을 등처먹는데 능숙하다.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여기면 아군의 무기들도 서슴치 않고 팔아넘길 정도. 때문에 디셉티콘 동료들에게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편. 자신은 전사라기보다는 재능있는(?) 상인 정도로 여기고 있다.
비클 모드는 FMC XR311 군용차량. 그리고 컴뱃티콘 중 유일하게 얼굴이 드러났다.
1.1. 애니메이션
성우 : 조니 헤이머 / 사카 오사무
[image]컴뱃티콘 소속 멤버, 이기적이고 억척스러운 성격이며 장사꾼 기질과 사기꾼 기질이 있다. 브루티커스의 오른쪽 다리로 합체한다.
시즌 2 에피소드 44화 B.O.T.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브루티커스로 합체한다.
그런데 '''디펜서에게 한방 맞고 박살났고''', 거기서 살아남은 스윈들은 '''파괴된 동료들의 부품을 고철상에게 팔아넘기는 정신나간 짓을 했다.'''[1]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커즈의 스카이워프가 남은 고철을 쓰레기장에 버리고 가는 스윈들을 붙잡아와 메가트론에게 끌고 간다.
이에 스윈들은 자기가 이렇게 탐욕스러운 것은 인격 컴포넌트가 원래부터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당연히 메가트론은 컴뱃티콘이 브루티커스로 합체하길 원했고, 이에 대한 동기부여로 스윈들의 머리에 시한폭탄을 설치한다, 제한시간은 15시간 - 스윈들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필요한 부품을 군사기지 등에서 훔쳐서 조달해와 컴뱃티콘을 전부 복구시킨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브루티커스로 합체하지 못했고, 알고 보니 가장 중요한 부품인 인격 컴포넌트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이었다. 이후 겨우 인간 학생들이 로봇 개발에 부품으로 쓰던 컴뱃티콘의 인격 컴포넌트를 되찾아와서 진짜 완전히 복구시킨다. 이후 메가트론은 스윈들에게 "한번만 더 이런 멍청한 수작을 부리면 네 녀석을 녹여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으름장을 놓는다.관련 리뷰
이렇게 다시 브루티커스로 합체해서 오토봇 기지를 습격하지만, 이번에 만든 인력장치가 인간 학생들에 의해 척력장치로 개조돼버려서 다른 디셉티콘들과 함께 날아가 버린다(…).
시즌 3에선 간간히 등장하는데, 갈바트론의 명령에 따라 메트로플렉스의 필수 부품을 훔쳐선 갈바트론에게 부품을 주는 대가로 뭘 줄거냐고 물어보는 간 큰 모습을 보였지만 열받은 갈바트론이 위협사격을 하자 바로 겁먹고 내놓는다.
1.2. 일본 G1 세계
1.2.1. 더 헤드마스터즈
1.3. 드림웨이브 코믹스
1.4. IDW 코믹스
[image]
디셉티콘 소속으로 정보력에 강하며 말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본디 그 누구와도 협상같은건 하지 않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인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2번이나 붙잡히면서도 정보제공과 말빨로 두번이나 결국 협상에 성공하여 풀려날 정도.
온고잉 29화에서 자신이 스파이크 윗위키에게 사이버트론의 기술을 팔았음을 밝힌다.
최근 전개에서는 자신을 구해준 오토봇 블러를 디셉티콘 니들노즈에게 위협까지 당하면서도 구해주는 등 의외로 훈훈한 모습을 보이는 중.
메나졸의 등장에 두 번이나 크게 기여했고 애초에 메나졸을 탄생시킨 게 이놈이다.
최근에 체제 부적응자들을 이끌고 스페이스 브리지를 점령하려다가[2] 스타스크림의 손에 사망한다. 잘 붙어다니지는 않아도 컴뱃티콘인지라 온슬로트 이하 일행은 '''매우 빡쳤다.''' 향후 브루티커스가 등장한다면[3] '''가장 먼저 누구부터 조질지는 불 보듯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