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포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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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세단 사양
'''Suzuki Forenza/Suzuki Reno/スズキ, フォレンツァ'''
대한민국의 과거 자동차 제조사였던 GM대우의 준중형차였던 라세티를 미국 시장에서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한 차량이었다.
2005년 광고(한글자막)
2002년에 대우자동차가 제너럴 모터스에 인수된 후 GM대우 오토&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바꾸면서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고, 그로 인해 판매되던 대우 누비라의 왜건 및 세단 사양의 대체를 위해 배지 엔지니어링을 통해 GM대우 라세티의 세단 사양을 '스즈키 포렌자', 해치백 사양을 '스즈키 레노'로 판매하였다.[1] 포지션은 스즈키 SX4로 대체된 스즈키 에어리오와 GM대우 매그너스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스즈키 베로나 사이에서 판매되었다.
파워트레인은 대우 D-TEC 엔진 계열의 2.0L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 출력은 132마력/5,600rpm이었다. 2008년에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단종되면서 스즈키 레노는 스즈키 SX4가 대체했으며, 포렌자는 쉐보레 크루즈가 이를 계승하였다. 전륜구동 준중형 차량이었으며, 연비는 약 9.1km/L~9.5km/L였다.
차량의 전장은 4,564mm, 전폭은 1,725mm, 전고는 1,501mm이며, 공차중량은 1,292kg였다. 전면부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2] 이, 후면부 서스펜션은 코일 스프링 방식의 듀얼링크 서스펜션이 탑재되었으며 유압식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2014년에 2004년형~2008년형 포렌자와 레노 184,424대를 주간 주행등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인해 리콜 조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후기형 세단 사양
'''Suzuki Forenza/Suzuki Reno/スズキ, フォレンツァ'''
1. 개요
대한민국의 과거 자동차 제조사였던 GM대우의 준중형차였던 라세티를 미국 시장에서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한 차량이었다.
2. 상세
2.1. 1세대(2004~2008)
2005년 광고(한글자막)
2002년에 대우자동차가 제너럴 모터스에 인수된 후 GM대우 오토&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바꾸면서 미국 시장에서 철수했고, 그로 인해 판매되던 대우 누비라의 왜건 및 세단 사양의 대체를 위해 배지 엔지니어링을 통해 GM대우 라세티의 세단 사양을 '스즈키 포렌자', 해치백 사양을 '스즈키 레노'로 판매하였다.[1] 포지션은 스즈키 SX4로 대체된 스즈키 에어리오와 GM대우 매그너스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스즈키 베로나 사이에서 판매되었다.
파워트레인은 대우 D-TEC 엔진 계열의 2.0L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 출력은 132마력/5,600rpm이었다. 2008년에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단종되면서 스즈키 레노는 스즈키 SX4가 대체했으며, 포렌자는 쉐보레 크루즈가 이를 계승하였다. 전륜구동 준중형 차량이었으며, 연비는 약 9.1km/L~9.5km/L였다.
차량의 전장은 4,564mm, 전폭은 1,725mm, 전고는 1,501mm이며, 공차중량은 1,292kg였다. 전면부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2] 이, 후면부 서스펜션은 코일 스프링 방식의 듀얼링크 서스펜션이 탑재되었으며 유압식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2014년에 2004년형~2008년형 포렌자와 레노 184,424대를 주간 주행등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인해 리콜 조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