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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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koda Scala'''
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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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자동차 제조사스코다에서 생산하는 준중형차이다.

2. 상세



2.1. 1세대(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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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에 공식 판매 예정인 차량으로, 스코다 파비아스코다 옥타비아의 중간급에 해당하는 차량이다. 경쟁차로는 폭스바겐 골프, 오펠 아스트라, 포드 포커스 등이 있으며, 4년간의 개발 끝에 2018년 12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차량명은 파퓰러(Popular), 펠리시아(Felicia), 가르데(Garde), 스페이스백(Spaceback) 등의 이름도 거론되었으나, 2018년 10월 15일에 '스칼라'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차량의 의미는 라틴어로 '사다리' 또는 '계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준중형차 계열의 큰 도약을 위한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선례로는 닛산 라티오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인 르노 스칼라[1]1971년부터 2008년까지 판매된 자스타바 스칼라가 이에 해당한다.
차량은 폭스바겐 사의 MQB 플랫폼이 활용되었으며, 이전 세대의 차량이던 스코다 라피드에 비해 길이와 폭이 길어졌다.준중형차지만 윗급 차량들에 적용되는 기술들이 많이 존재하는데,지속가능한 인터넷 서비스가 지원되는 최초의 스코다 차량이며, 10.2인치 디지털 패널, 9.2인치 중앙 스크린, 15~18인치 휠, 70m 정도까지 감지할 수 있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주차 보조장치, 탑승객 보호장치, 후측 차량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467L의 물건 적재공간이 존재한다.
파워트레인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1개의 디젤 엔진 사양이 있으며, 2019년 중에 CNG 사양도 추가될 예정이다. 1.0L TSI 엔진은 94마력과 175Nm의 최대 파워와 토크를 내며,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 또 다른 1.0L TSI 엔진은 114마력과 200Nm의 최대 파워와 토크를 내며, 6단 수동변속기/7단 DSG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1.5L TSI 엔진은 148마력과 250Nm의 최대 파워와 토크를 내며, 6단 수동변속기/7단 DSG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1.6L TDI 엔진은 114마력과 250Nm의 최대 파워와 토크를 내며, 6단 수동변속기/7단 DSG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1.0L G-TEC 엔진은 89마력과 145Nm의 최대 파워와 토크를 내며, 6단 수동변속기만 적용된다.
차량의 최고 시속은 1.0L TSI 사양과 1.6L TDI 사양이 201km/h, 1.5L TSI 사양이 219km/h까지 기록할 수 있으며, 제로백은 1.0L 차량이 9.8초, 1.5L 차량이 8.2초, 1.6L 차량이 10.1초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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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는 철자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