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

 

1. 비스트 워즈 네오의 등장인물
2. 심슨 가족등장하는 코끼리


1. 비스트 워즈 네오의 등장인물


[image]
  • 성우는 이바시 미카 / 이향숙.[1]
비스트 모드는 토끼이며, 또한 '시저스 모드'라는 가위형태로 변신가능.[2] 토끼답게 민첩함이 장점이며, 또 귀의 경우는 '마이티 이어'로 먼곳에서의 청각도 들을수있으며 변신시에는 날카로운 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위력은 바위하나 자르는 정도로 꽤 쎄다. 그러나 다른 동료들에 비해 화력기구는 없어서 "매트릭스 캐논"이라는 총을 따로 소지한다. 이 능력탓에 사이버트론내에서는 정찰원 소년병으로 활약 중. 여기까지는 좋으나....
문제는 스탬피 본인이 토끼답게 엄청난 겁쟁이에 무진장 소심하다는것. 1화 중간에서도 출동하다 데스트론의 습격에 숲으로 뛰어들다 새소리에 깜짝놀라 실수로 디메트론에게 걸려 마그마트론 일당에게 인질로 잡히는등의 안습과 민폐를 보여준다.
덤으로 비스트워즈 네오 코믹스에 의하면 마마보이(...)이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나온 스탬피의 모친은 속눈썹 몇개 갖다붙인거빼면 거의 판박이(...) 덤으로 브레이크코라다와는 꽤 친하기도 하면서 무드메이커 혹은 트러블메이커(...)
그래도 완전 민폐캐는 아니고, 할땐 한다는 타입인지라 4화에선 트랩에 걸리고 데스트론 일당에게 잡힌 동료들을 구하려고 단독으로 활약하고 빅 콘보이에게 연락을 시도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마그마트론에게 홀로 덤비다 큰 부상을 입는 등의 사이버트론 병사로서의 성장의 여지를 보인다.
또는 브레이크와 같이 행동하다 하드헤드한테 걸리는데, 하드헤드가 심히 바보인걸 알고 앙골모아 캡슐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하드헤드를 낚기도 한다.
그 이후로 이따끔 겁쟁이의 모습을 보이긴하나, 전에 비해서는 훨씬 줄어들고 열심히 싸우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종적으로는 겁쟁이로서의 성격을 완전히 벗어난듯 하다.
여담으로 작중 중간을 보면 잠버릇이 심하게 고약한 듯하다(...) 크리스탈 행성에서 세이버백브레이크와 몸이 바뀌어 세이버백이 브레이크의 몸으로 건파이터에 잠입했다지만 진짜로 데스트론 취급하고 쫓아오는 등의(...)심한 잠버릇을 보여준다.

2. 심슨 가족등장하는 코끼리


[image]
바트 심슨이 라디오 퀴즈를 맞혀 상품으로 받은 코끼리이다.
하지만 당연히 일반 가정에서는 코끼리를 감당할 수 없을 뿐더러 온 마을을 부수고 다녀 결국 야생동물 보호소로 보내지게 된다.
심슨 더 무비에서도 등장하여 주민들과 같이 짜서 스프링필드를 덮은 돔에 박치기를 하여 탈출하려 하나 실패한다.[3]
의외로 카우치 개그에서 잊을만하면 등장하며 한번은 그동안 심슨에서 등장한 모든 동물들과 같이 TV를 본 적도 있었다.

[1] 이후 정의의 용사 카봇에서는 주인공 인간 소년 김남현을 맡게 된다.[2] 마지막 결전의 에피소드였던 제 34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변형하여 유니크론을 잠시 공격 하였지만 갈바트론의 육체를 빌린 유니크론의 막강한 힘에 발려버렸다.[3] 그래도 이녀석이 박치기를 한 그자리에 금이 조금이나마 가서 조금은 성공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