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던전 앤 파이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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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우리를 비겁하다고 얘기하지만 그들은 전부 우리에게 패배했기 때문이야. 이기는 것이 뭐가 나쁘지?"'''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스트리트파이터
(Street fighter)
독왕
(毒王)
용독문주
(用毒門主)
진(眞) 스트리트 파이터
(Neo: Street fighter)
일본
喧嘩屋
(けんかや/켄카야)
ポイズンアイビー
(포이즌아이비)
用毒門主
(ようどくもんしゅ)

중국
街霸
(가패)
毒王
(독왕)
毒神绝
(독신절)

영미권
Brawler
Hellcat
Black Widow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역사
4. 결투장
5. 전직 및 각성 방법
5.1. 전직 방법
5.2. 각성 방법
5.3. 2차 각성 방법
5.4. 진 각성 방법
6. 사용 아이템
6.1. 무기 및 방어구
7. 아바타 권장 옵션
8.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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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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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독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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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스트리트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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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독문주 2차 각성기 컷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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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스트리트 파이터 각성기 컷신

빠른 전투력 향상을 기대한다면 ‘스트리트 파이터'의 길을 갈 수 있다.

이 직업은 특별히 어디서 배우는 게 아니라 싸워서 이기기 위한 모든 방식을 다 허용하는 속편한 격투가들을 칭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날카로운 무기를 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승부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보기 싫은 자세도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넘어진 적에게 올라타서 패는 건 기본이고 흙을 뿌리거나 싸우는 중에 독을 묻힌 암기를 던지기도 한다. 자긍심 높은 ‘스트라이커'들은 이들을 마구잡이 파이터라 경시하면서 제국 수도의 슬럼이나 시궁창 골목에서 성장한 전사들을 이 계열로 분류하고 있다. 시궁창 공주라는 칭호를 가진 패리스가 유명.



용독문주
진(眞) 스트리트 파이터
공식 가이드 페이지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격투가의 전직 중 하나.
적에게 다양한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기술을 토대로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고, 상태이상이 걸린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술로 마무리하는 직종. 격투가 중에서 유일하게 중갑을 착용하며 무기로는 클로(던전 앤 파이터)를 주로 사용한다.
1차각성명은 독왕[2], 2차각성명은 용독문주다.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로는 시궁창 공주 패리스, 최초로 독왕으로 불린 독왕 루이제가 있다. 루이제는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에서 위험에 처한 패리스와 그의 패거리를 '''독무'''로 구해준 것으로 유명해졌다.[3]

2. 특징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는 '규칙에 상관없이 어떤 방법으로든 싸운다'라는 설정이 '독을 주로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슬쩍 바뀌더니 각성명이 뜬금없이 독왕이 되었다. 하여튼 각성을 하면 피에 독이 흐른다고 한다.
던파에서 몇 안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마공 퍼뎀이지만 2각 패시브 스킬인 용독술로 물/마공 변환이 가능하다. 추가로 사공수련으로 물마공 스텟을 조정할 수 있다. 오랜 패치를 통해 사실상 하이브리드 캐릭이면서 물마공의 구분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초창기에 사공수련도 없고 크레이지 발칸이 밥줄이던 시절엔 물공이, 인텐츠 봄을 기반으로한 베놈 마인이 밥줄이던 시절엔 마공이 대세였으나 사공수련의 추가와 독바르기의 개편으로 '독 딜러'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취했을 때는 상변깎을 가진 소울브링어와의 시너지를 이유로 마공이 정석이 되었었다.
이후 대대적인 상변딜의 구조 개편과 퍼뎀화 이후에는 사실상 물공 스파와 마공 스파의 차이가 없는데 다른 하이브리드 캐릭들과 달리 스트리트 파이터의 주무기인 클로는 물마공이 동일하기 때문. 클로에 힘이 약간 더 붙긴 했지만 머리 모자에 지능을 붙일 수 있는 아바타 옵션의 특성상 큰 의미가 없고 스파는 크리율 챙기기가 쉬운 캐릭이라 물크리 3%도 큰 메리트가 되진 못한다. 정홀 체홀 구분도 없어졌고 시너지 효과도 죄다 '모든 피해 증폭'으로 균일화된 현 시점에선 그냥 마음에 드는 데미지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단, 마공 스파가 장기간 집권한 탓에 레압 물량은 지능 세팅이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어지간해서는 마공을 타는 경우가 많다.
각종 스택 및 강화 효과가 있어 다소 까다로운 남성과 달리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편하다. 또한 홀딩, 몰이, 강제 기절 스킬을 가지고 있다. 상태이상을 자주 활용하는 직업이고 스킬 중 적을 기절시키거나 중독시키는 게 많다.

2.1. 장점


  • 다재다능함
기본적으로 여러 홀딩 및 상태이상을 보유한 캐릭터라 본인의 이해도와 컨트롤에 따라서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마운트 맹일발 블록봄 천라지망 등 잡기/타격잡기/강제기절 같은 여러 cc기를 보유하고있으며, 격투가라 결투장을 조금 하면 만능 캔슬기 넥스냅도 배울 수 있다.
  • 준수한 지속 딜링 능력
독문무공을 위시한 여성 스트리트파이터의 지속 딜링 화력은 매우 높은 편이다. 스킬 중 채널링 스킬이 많지 않고 짧은 쿨의 헬터스켈터, 히든스팅, 일발화약성등 평4타 + 기본기를 끊임없이 굴리며 1차 각성기인 독무는 아예 깔아두기가 가능해 적이 가만히만 있다면 계속해서 딜을 우겨넣기 좋다. 독문무공 평타는 계수 자체가 평타 화력 부분 원탑으로 유명한 이모탈과 비등할 정도로 살벌한 지속 화력을 자랑했는데, 이시스 중후반기 너무 강력한 지속딜링 능력 때문에 밸패 때 소울, 그림리퍼와 함께 지딜 하향패치를 받았다. 이 패치는 평타 때문에 스킬계수가 낮아 그로기에서 조차 평타 지분이 30% 정도를 차지하는 용독에게 있어 매우 뼈아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프 이후에도 어지간한 중하위권 퓨딜정도는 순수 딜링능력으로 씹어먹는 수준이었고, 진각성까지 받으며 딜링능력은 더더욱 치솟았다.[4]

2.2. 단점


  • 좁은 타점과 범위, 높은 지딜 난이도
대부분의 스킬의 타점이 매우 좁은 편이라 육성, 성장 구간에서 어려움이 많다. 쓸만한 사냥 유틸리티들은 2차 각성 이후에 생기는 것들이 대부분. 또한 2차 각성으로 독문무공을 얻은 이후에는 딜링의 상당량을 평타에 의존하게 되는데, 적이 비교적 가만히 오래 맞아주던 이시스 레이드 까지는 용독이 최상위권 시너지라는 것에 이견이 없었으나 지딜 패치로 소울과 함께 평타 하향을 맞고, 100제 확장이 되며 억년/창천으로 대표되는 레벨링 장비도 사라지고 오큘러스부터 빠르게 이동하는 네임드/보스 몬스터가 나오면서 위상이 크게 하락했다. 이 흐름은 시로코 레이드 초반까지 지속되었으나,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모두의 악몽이나 다름없는 레스테 같은 일부 몬스터를 제외하면 오히려 패턴 사용 시 빈틈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밝혀지고[5], 짤딜이 매우 중요한 노록시 메타가 생기면서 오히려 오큘러스 때보다 위상은 크게 상향된 편. 결국 딜 포텐셜은 높으나, 이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깊은 이해도가 요구된다.
  • 패널티 밖에 안되는 독 데미지 컨셉
메인 버프인 독 바르기가 일반적인 스킬 공격력 증가가 아니라 3초 가량의 독 공격력을 추가하는 형식이라 한 번에 박혔으면 몹이 죽을 데미지를 박고도 독데미지를 기다리느라 스킬 한 두개를 더 낭비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용독의 독 데미지 비율은 6:4, 심하면 5:5 까지도 차지해서 자체 패널티 체감이 어마어마하다. 특히 시로코에서 독딜이 아직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25초 그로기 타임이 끝나면 바로 쫓겨나는 바람에 딜로스가 발생하던 문제가 있었는데, 이 문제는 진각 AS패치로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3. 역사


던파 초창기의 스트리트 파이터는 상태이상과 별 관련이 없었다. 상태이상을 유발하기는 하는데 마땅찮은 시너지가 없다보니 상태이상과 공격이 따로 노는 구제불능에 가까운 직업이었다. 몰이 기능도 없는 천라지망이 그나마 뎀딜용 스킬이었는데 그마저도 해머킥 마스터가 더 데미지가 높았을 지경. 각성을 하고도 이 상황은 오히려 악화되어서 각성기인 독무를 사용하다 행여나 독무를 화속성 공격으로 폭발을 시키면 독무 범위내에 파티원이 그 폭발 데미지를 맞고 죽어버리는 불상사까지 발생했다. 덕분에 초창기 아수라, 배틀메이지와 함께 파티에서 가장 꺼리는 직업 중 하나였다. 유일한 탈출구가 이중 투척을 켜고 디스크를 맵 전체에 뿌려버리는 투척 스파였다.
결국 어둠을 먹고 피는 꽃 업데이트에서 천라지망 리메이크, 베놈 마인과 정크스핀이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천라지망의 데미지 증폭률도 굉장했기 때문에 그물로 끌고 와서 크레이지 발칸을 먹이면 뭐든지 박살낼 수 있었다. 투척 스파도 그물로 모은 적에게 디스크를 던져 적을 삭제시키는 식으로 초월적인 비용 절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도발이 너프 먹기 전까지는 적이 도발에 걸리면 독왕의 회피가 60-70% 가량 상승하여서 약간의 회피 아이템만 착용하면 도발이 걸린 적에게는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였다. 이 시절에는 각성을 하려면 반드시 왕의 유적[6]을 돌아야 했는데 가장 까다로운 패턴으로 손꼽히는 수호의 방에서 독왕은 독무를 풀어놓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죽어서 '왕유의 여왕'으로도 통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은 던전에서 구속이 잘 걸리지 않게 되면서 또다시 암흑기에 빠지게 되었고, 천라지망으로 먹고 살던 직업에게 천라지망을 빼앗은 결과는 참담했다. 천라지망이 걸리지 않자 스킬들의 빈약한 딜, 좁디 좁은 공격 범위 등 단점들이 속속히 드러났다. 전직 후 얻는 스킬들이 얼마나 구렸는지, 당시 스트리트 파이터들은 전직 이후 얻는 스킬이 아니라 질풍각, 호신연격, 헬터 스켈터 같은 전직 전 얻는 스킬을 주력기로 쓸 정도. 그 와중에 천라지망은 데미지가 계속 상향되어 몹몰이 보조기가 아니라 딜을 넣는 스킬이 되어버렸다. 당시 독왕이 받은 상향 패치가 얼마나 엇나갔는지 알려주는 증거다. 천라지망이 초창기에는 레벨과 관계없이 모든 적을 구속상태로 만들어서 본인의 바로 앞에 끌고오는 것에서 계속된 너프로 상태이상 저항이 조금만 높은 적이나 건물형에게는 아예 걸리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2008년 여름 경에 독왕을 제외한 암울했던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넨마스터가 리뉴얼급의 상향을 받게 되었는 반면 독왕은 별 다른 상향의 혜택을 받지 못 했고, 신규 던전의 보스인 스카사와 이후에 등장한 고대던전인 레쉬폰이 나온 시점에서는 주력기인 천라지망의 구속이 소울의 브레멘을 깔고 극천라지망 셋팅을 해도 구속 상태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서 과거 유명한 채문희와 같은 네임드 독왕 유저들이 대거 빠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렇게 암울한 시절을 보내다가 2013년 8월 8일에 2차 각성이 추가되었다. 2차 각성기로 추가된 독문무공은 지속 시간에 비해 쿨타임이 짧아서 거의 매번 달고 다닐 수 있었고, 데미지도 준수한데다가 공격하는 도중에는 무적이라서 암울했던 독왕을 구제해주었다.
...허나 앞서 언급된 비참한 딜과 좁디 좁은 공격 범위를 가진 다른 스킬들은 하나도 개편되지 않고 그냥 잊혀졌고, 다른 직업들이 상향되는 와중에 독문무공의 데미지가 깎이고 공격하는 도중 무적이었던 게 슈퍼아머로 변경되면서 용독문주는 도태되었다. 게다가 메타가 순간 폭딜로 굳어지면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 독문무공보다는 인텐츠 봄 9셋으로 강화한 베놈 마인이 인기를 얻는 등 상황이 점점 더 불리하게 돌아갔다.
2015년 4월 16일 패치로 천라지망과 그물 투척이 구속 여부와 관계없이 데미지를 증폭할 수 있게 바뀌어 조금 상황이 나아졌다.
결국 이렇게 암울한 독왕을 구제하기 위해 2014년 7월 31일 캐릭터 밸런스 2차 패치로 힘 & 지능 수치가 상태이상 공격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도록 변경되고, 재련 수치에 따라 상태이상의 데미지가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이로 인해 세인트의 버프를 받으면 독 바르기의 공격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되었고, 대부분의 던전까지는 무리없이 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6월 달에 사공수련의 물리/마법 크리티컬 최소값 변환 비율이 증가하였고 일정 확률로 출혈, 중독, 화상, 석화, 감전 같은 데미지형 상태이상의 피해량이 20% 증가되는 극대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외에 이중투척과 도발의 지속시간과 쿨타임을 조정었다. 천리지망 강화 TP의 증폭 효과가 천리지망에 통합하였고 기존 TP는 발동 속도 증가 옵션과 준비 동작 시간 감소만 유지시키도록 변경되었다.
2015년 11월 패치에서는 다른 여자 격투가는 다 패치됐는데 혼자 제외됐다 그 와중에 레이드에서 잘 써먹던 넥스넵의 경직 시간이 1초 줄어들었다.
2016년 6월 2일에 개편이 이루어졌다. 사공수련 보정치 적용은 상향됐지만 인텐츠 봄과 베놈 마인의 의존도를 줄인답시고 독바르기와 베놈 마인의 공격력을 깎아버렸으며 인텐츠 붐의 옵션도 6/9셋에 있던 독기둥 증가 갯수를 하나씩 빼버렸다. 거기에 독문무공에는 자잘한 기능만 잔뜩 넣었을 뿐 가장 중요한 스킬 공격력 공격력 증가는 추가하지 않았다.
본섭 패치 후 레이드에서 써본 결과, 하향된 독바르기는 용독술의 스킬 데미지 증가와 사공수련, 그리고 용독술의 상태이상 레벨 증가 기능으로 인해 상쇄되어 실질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 외에도 공중 독무+파진포 콤보나 블록 봄의 딜레이 감소, 적을 끌어오지 않는 천라지망, 몬스터가 죽어도 폭발까지 이어지는 일발화약성, 독문무공 사용 중 시전 가능 스킬 확장 등의 구조 개선도 어느정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여전한 스킬 선/후 딜레이 문제, 폭독 후 뒤로 뛰는 모션, 일발화약성 후 멀리 튕겨져나가는 문제, 스킬간 연계성 부족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받는 중. 상향은 맞지만 딜량이 크게 늘어난 건 아니라 다른 직업에 비해 경쟁력이 없고, 구조적 문제가 여전히 많아 실질적으로 형편이 나아진 건 없다. 그나마 스펙들이 상향평준화되면서 남스파보다 더 나은 유틸성을 믿고 다리-화산까지 탈 수 있게 된 정도.
2016년 10월 7일 캐릭터 리뉴얼이 적용되었다. 컨버전이 전 스킬로 확장되고 상태이상에 속성 강화가 적용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독바르기가 마스터 10, 최대 레벨 20으로 개편되었고 독바르기 데미지의 중요한 요소였던 재련과 1각패 혈독이 실시간화되어 독바르기 스위칭이 이전보다 간편해졌다.[7] 명왕과 동일하게 사공수련의 극대화 비율이 5% 상승했고 도발의 상변내성 감소가 패시브 오라화 되었다. 또한 루크 레이드가 추가되면서 고정 홀딩기의 입지가 낮아지는 편을 감안하여 45제 스킬에 맞게 데미지가 크게 상향되었다. 2차 각성기인 독문무공이 무제한 버프화 되었고, 독문무공 지속 동안 평캔으로 스킬을 써야 적용되던 스킬 물/마공 증가가 독문무공 지속 동안에는 상시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10월 13일 루크 레이드가 열리고 나서 토벌 페이즈의 관건인 루크 배리어가 오브젝트 판정을 받아 상변이 미적용되어 지속딜링 조합을 짜지 않는 이상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런데 10월 27일 패치로 오브젝트 판정이 사라진 후.... '''디레지에께서 강림하셨다.''' 성능을 따라오지못한 밑바닥 인식에 보다못한 한 여스파 유저가 질병의 근원 3세트가 포함된 장비를 입고 '''독 맥뎀'''을 띄워대며 루크를 순삭시킨 영상이 뜨면서 던파 커뮤니티들이 발칵 뒤집어졌다. 이때는 상변딜은 방어력 하한선이 없어 해당 영상 조합의 경우 실제딜보다 약 50% 더 강하게 나왔었으나[8] 결국 11월 28일 클라이언트패치에서 수정공지가 떴다. 그리고 수정된 후에 용독이 여전히 매우센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다시 떨어지려고 하자 패치 이후 '''다시 동일 세팅으로 독맥뎀을 띄우며 모든 몹들을 순삭시켜버렸다.'''
그리고 그동안 용독이 안습한 캐릭터로 인식잡혀있었던 것은 '''수련의 방 버그'''였던것이 밝혀졌다. 16년 11월 17일 패치로 수정된 버그 이전까지는 수련의 방에서는 '''중독,화상,석화 데미지가 겨우 50%로만 들어가고 있었던 것.'''[9] 대부분의 캐릭터의 성능지표를 누골딜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용독은 이 부분에서 핵심성능을 겨우 절반만 받으면서 비교를 하니 당연히 약하다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었고 실전에서는 의외로 강한 딜을 뽑아낼수 있었던 것.
수정 후 커뮤니티의 반응으로 판단하건대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딜표에 독 데미지가 수련의 방에서는 반절 밖에 적용되지 않으니 그걸 고려해달라는 내용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용독이 이걸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알고 있었던 유저가 일부러 은폐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다.
나가라자의 탐식 세트 문단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이 직업은 초대륙, 핀드 베나토르 등의 타 직업에겐 딜을 최고급으로 뽑아내는 세팅이 적게는 3~4티어, 많게는 칠죄종과 동일 내지는 이하수준으로 강등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연출한다.
2018.6월 현재, 개편 없이는 답이 없는 최하위권 캐릭터이다. 대부분의 스킬에 혼합되어 난잡하게 책정된 퍼고뎀, 무적패턴만 나오면 날아버리기 일쑤인 상변데미지 중첩, 메타에 맞지 않는 파티시너지 스킬, 썩 좋지 못한 홀리/에반 버프 효율, 홀리/에반 다음으로 지옥같은 에픽템 파밍 난이도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산재해 있다.
2018년 8월 말 밸런스 패치로 상태이상 데미지 공식에 적용 안되던 옵션이 전부 적용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홀리버프 효율이 상승해 파티딜량이 눈에 띄게 올랐으며 추가로 천라지망의 더러운 조건부시너지 30%가 도발의 타격시 25% 피해증폭으로 이관되는 등 제일 시급한 문제점은 일단 해결이 된 상태. 하지만 고질적으로 지적받던 이중투척이나 독무같은 스킬의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으며, 그와중에 강제재련캐가 올퍼뎀으로 바뀌어 생기는 혼란도 똑같이 겪게 되었다. 무기 강화의 비중도 커졌기 때문에 중저스펙 용독문주 유저의 딜감소가 상당하여 말이 많았다. 그래도 버프 덕에 순간딜이 크게 상승하여 15초 계수표에선 시너지 딜러들 중 섀도우댄서 바로 다음으로 딜이 높고, 용독문주보다 딜이 높은 퓨어딜러도 몇 없다. 덕분에 인식도 예전에 비해선 어느 정도 개선된 상태.
2020년 6월 4일 용독의 진각성이 추가되었는데, 인게임 성능은 평이 안좋은 (여)격투가 진각성들 중에선 선방했다. 하지만 데미지의 상당수가 독뎀이라는 틱뎀에 종속되어 있는데 도의 출혈처럼 틱뎀을 즉시 터뜨리는 수단도 없고, 거의 모든 직업이 주력기로 채용하는 45제가 쓰면 무조건 손해를 보는 기형적인 구조의 스킬구성, 그놈의 독문무공 의존도때문에 기본 계수에서 손해를 보는 점 등등 직업군 자체의 문제점은 거의 개선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제대로 개편되진 않았다. 나아진 성능은 어디까지나 원래 어지간한 퓨딜 씹어먹던 수준의 딜링시너지가 진각성으로 더 강화된 점과 2각기인 독문무공의 스킬특성상 심흑나, 개악으로 대표되는 레벨링 아이템들과 각성기를 강화하는 시로코 장비인 록시, 같은 효과를 가진 선택벨트와의 시너지 덕분이다.[10]
반면 외형 디테일 쪽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체적인 외형과 분위기가 1각의 험악한 인상에 훨씬 가까워졌기 때문에 2각보다 못 생겨졌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오히려 2각 일러쪽이 전혀 스파답지 않다며 진각쪽이 더 맘에 든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실제로 2각 일러가 나왔을 때는 어디서 문파의 문주라는 위엄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츤데레 여고생을 데리고 왔냐며 비판이 많았다. 여러모로 여스파의 진각 일러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 진정한 문제는 진각성기 컷신으로, 시전중이던 진각성기와 부드럽게 이어지지도 않고, 왜 하필이면 저런 자세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의미불명이며, 컷신 내내 여스파의 자세는 고정되고 머리카락과 외투만 펄럭거리는 도대체 뭘 표현하려 한건지 알 수도 없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결국 유저들 사이에서 여스파는 여넨마와 검귀, 아수라랑 더불어 현존 던파 최악의 진각 컷신으로 인정받는다

4. 결투장


전체적으로 기본기는 물론 전직기술도 다채롭고 활용도가 높은 여격투가 직업과 달리 전직기로 쓸만한게 일발화약성과 기습적인 베놈마인 슈퍼아머 활용 정도 밖에 없어서 기회잡기가 힘들다. 하지만 상태이상 캐릭터에 천라지망 확정중초가 가능해서 한방 콤보 데미지는 항상 뛰어났고, 때문에 가장 인식이 구릴때도 항상 중간 정도의 성능을 가졌었다. 그러다 그라운드 킥의 추가, 일발화약성 반짝슈아 추가, 정크스핀 이중투척 적용, 정크스핀의 기절이 강제기절로 변경 등 오랜 기간 누적된 사냥패치가 점점 캐릭터의 성능을 끌어올리다가 2017년 9월경 정크스핀의 회전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히든스팅의 히트리커버리 감소 수치가 몇 백 수준에서 몇 천으로 펄쩍 뛰는 등, 사소해보이는 사냥 데미지 패치가 넘어오자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당시 독왕은 그라운드킥 - 히든스팅 - 넥스냅 - 블록버스터 - 스탠딩콤보같은 간단한 레시피로 안정적인 중초가 가능해져서, 게임 시작 20초 이후 언제든지 기회를 한 번만 잡혀도 2단, 3단중초로 90퍼 콤보는 예삿일에 템이 안좋아도 정크스핀까지 넣어 천이든 판금이든 그대로 원턴킬이 나버리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때문에 꼬독키(꼬우면 독왕 키우세요)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사소한 사냥 패치라도 결장에 무분별하게 넘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은 넥스냅 패치로 막힌 줄 알았던 중력초기화 콤보는 다시 개발 되었지만, 원킬 콤보의 핵심이던 정크스핀 중력초기화는 대놓고 막아버린지라 여전히 불가능해서 어지간히 템이 좋은게 아니라면 원콤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라운드 킥, 정크스핀, 천라지망 셋 중 하나와 어차피 콤보용인 히든스팅만 있어도 확정 중초였던 이전과 달리 천라지망과 그라운드 킥, 넥스냅이 꼭 필요한 것도 문제다. 이때문에 별다른 유틸성 없이 콤보 데미지만 매우 강력한, 딱 전형적인 죽창형 캐릭터로 중간 ~ 상위권 사이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반짝슈아 + Y축이 준수한 타격잡기인 일발 말곤 크게 눈에 띄는 기술이 없는, 거의 기본 격투가와 다를게 없지만 콤보 데미지와 콤보 안정성만 무식하게 강한 직업이다. 독바르기와 클로 마스터리 데미지가 높아 독바르기 시전 후 평타 몇 대만 때려도 보정이 매우 빨리 뽑혀 스턱 위험도 낮고, 천라지망 - 천천히 넥스냅 - 그라운드 킥 콤보로 확정중초가 가능해 몸이 약한 천 가죽 캐릭은 원콤까지 가능한 전형적인 한방만 캐릭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 한방만 캐릭이 벙커링 니가와 운영캐릭이 많고 대게 물몸인거에 비해 중갑 + 철금강 덕분에 몸이 튼튼하고 그래도 여격투가라 기동성과 기본기가 중간 이상 간다는 특징이 있다.
여러모로 밸런스 잡기 힘든 캐릭터인데, 한콤캐일땐 상대방에게 완벽한 거리유지를 요구하는 사기캐지만, 두콤캐일땐 독왕보다 기동성이나 콤보 시동기나 깔아둘 견제기같은 여건이 더 좋은 두콤캐가 널렸기 때문에 굳이 독왕을 할 메리트가 없는 미묘한 캐릭이다.
결투장 시즌 7이 되고 공정한 결투장이 돌아오면서 모든 장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되었다. 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맷집이 내려갔는데 원래부터 흉악한 천라지망 중력보정 초기화 콤보를 자랑하던 독왕은 경갑 이하의 캐릭터라면 중간에 스턱이 난다거나 실수만 안한다면 모두 원콤으로 보낼 수 있는 흉악함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여전히 기회잡기 능력은 쓰레기라[11] 여전히 전형적인 한대만 캐릭터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원콤 당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결투장에서 독왕의 데미지가 10% 너프되는 패치를 받았다. 패치 후엔 가죽캐도 원콤내기 상당히 까다로워졌고 중갑캐 이상은 콤보 이후에 피가 많이 남아서 혈독이나 견제로 마무리가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두콤은 해야 하게 되면서 독왕은 예전과 비슷하게 다시 비주류 관짝에 들어갔다.

5. 전직 및 각성 방법



5.1. 전직 방법


어둠의 선더랜드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숲을 지키기 위한 싸움'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15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5.2. 각성 방법


'''독왕'''

스트리트파이터 가운데에는 독을 연구하는 일을 일생의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독에 대한 내성은 일반인의 몇십배에 달한다고 전해지며, 이들이 내뿜는 독은 잠깐 스쳐가는 향기만으로도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라고 한다. 이들은 독왕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스트리트파이터 루이제(Luise)가 최초의 독왕으로 알려져 있다.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5.3. 2차 각성 방법


'''용독문주'''

먼지 속에서 바들바들 떨던 한낱 계집아이였던 시절은 이제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익혔다. 살기 위해 이겼다.

그런데 언제부터 이기기 위해 살게 되었던 걸까.

독은 그저 살기 위한 선택이었다.

자칫하면 한순간에 죽는다는 것은 물론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했다. 진 주제에 비참하게 살아남느니

네가 가진 독으로 깨끗이 죽기를 바랐다.

단지 살아남는 것.

그것만이 삶의 이유였던 내가 언제 이렇게 바뀌어 버린 걸까.

나와 비슷한 운명을 지닌 자들이 있었다.

고통을 이기지 못해 쓰러져도 동정 한번 받을 수 없는 그런 버려진 자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혼자 살기 바빴던 내가 타인을 구한 것은 작은 부산물에 지나지 않았다.

그저 새로 만든 독을 실험해 볼 생각이었다.

거기서 나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놈이 생길 거라곤 기대도 하지 않았다.

이 처참한 세상에서 은혜 운운하는 놈들은 모두 내 독에 쓰러졌으니까.

막상 생겨보니 어땠냐고 한다면...... 딱히 나쁘진 않았다고 할까.

신선한 기분이었다. 나에게 의지하는 놈들이 하나둘 생길 줄이야.

더이상 나는 비겁한 독사가 아니다.

나는 용독문주.

'''나와 나의 독을 믿고 의지하는 놈들에게 여기서 살아남는 법을 보여주는 최강의 독황이다.'''

(오리진 이전)
2차 각성 퀘스트는 미움만 받다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어 미움만 받던 시절을 극복하기위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플레이어는 타인에대한 불신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한다. 이에 풍진은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을 모아오라고한다. 그러다보면 결코 미움만 받는건 아님을 깨우칠수 있을거라고 그러더니 플레이어가 가장 긍지가 될만한 기억을 끌어올려주면서 각성한다.

5.4. 진 각성 방법


  • 상(上)편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나이트 로바토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솔도로스와 결투하기
    • 웨스트코스트 중앙 막사에 있는 아간조와 대화하기
    • 심연에 잠긴 하늘성에서 양얼과 대화하기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6. 사용 아이템



6.1. 무기 및 방어구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자체 마스터리도 있고 스킬이 주로 붙은 클로를 사용한다. 결투장의 경우 클로의 공속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너클이나 통파를 이용한 기회잡이 후 극딜타이밍에 클로를 쓰는 것이 주된 플레이. 던전에서는 특수한 경우 타격범위가 더 넓은 통파를 사용하기도 하나, 클로 마스터리가 있기 때문에 매우 극소수나 사용한다.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퍼뎀의 비중이 적어 능력치가 잔뜩 붙은 통파건틀릿으로 외도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2013년 5월 23일 업데이트로 퍼뎀 스킬인 크레이지 발칸이 천수나한 최강의 무큐기로 탈바꿈하면서 무기 마스터리의 효과를 받는 클로 외의 무기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7월 31일 심해탈출 패치로 인해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크발의 명성이 떨어졌지만 2차 각성이 생기면서 다시 크레이지 발칸이 상향되었고, 클로 마스터리에 상태이상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클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방어구는 중갑을 착용한다.

6.2. 스킬 커스터마이징




7.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캐스팅속도(물공 스파)
지능(마공 스파)
힘 +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파)
지능+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파)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12]
상의
'''독 바르기'''[13]
독문무공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파)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파)
하의
HP MAX[14]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 속도
적중률
신발
힘(물공 스파)
이동속도(마공 스파)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파)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파)[15]
오라

지능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도발
클로 마스터리

8. 기타


  • 일본쪽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던파인 '아라드 전기'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때문이었는지, 직업명이 싸움꾼(喧嘩屋)으로 바뀌었다. 북미쪽의 '던전 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명칭은 Brawler. 마찬가지로 '깡패' 정도의 의미이다.
한국의 각성명은 독왕이라고 칭했으나, 어째서인지 이 각성명도 일본판에서는 포이즌 아이비, 미국에서는 헬캣으로 바뀌었다 [16]
  • 험난한 뒷골목에서 치고 박고 싸우면 얼굴이 험악해지는게 정상인데, 2차 각성 후에는 오히려 외모가 향상되었다. 특히 용독문주는 1차 각성과 비교하면 거의 환골탈태 수준.[17] 한편, 초기작의 경우 이마부분을 노출시킬 계획이었던 것 같다. 원화가 블로그
반면 진 각성 일러스트의 경우 2각 시절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분위기는 상당히 험악해져 1차 각성에 가까운 인상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1차 각성 + 2차 각성이 적당히 섞인모습. 이에 따른 반응은 예뻤던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더 나았다라는 반응과 진 각성이 더 스트리트 파이터 답다는 의견으로 갈리는 편.[18] 다만 싸움꾼이란 설정을 잘살린 진각성 일러스트 자체는 호평하면서도 달라진 흉터위치 등으로 디테일 적인 부분에선 고증을 지키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
  • 진 각성 일러스트 자체는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문제는 컷신. 진각성기 모션에 어울리지 않는 자세와 움직임은 전혀 없이 그냥 확대만 하는 성의 없음이 합쳐져 욕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

[1] 아트북에서 강주성원화가가 이르길 손에 묻은건 독인데 피같다니 뭐니 고민했지만 결국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한다.[2] 캐릭터의 실제 소유주가 남성일 경우 독왕, 여성일 경우 독비였으나 던파혁신 이후로 독왕으로 통일되었다.[3] 직접적인 언급은 안 되어 있으나 로톤이 '''붉은 루가루'''를 언급한다. 해당 던전의 블러드 가루가 딱 붉은색. 그리고 독주머니를 뿌린 뒤 번지는 독안개의 표현은 각성기인 독무와 흡사하다.[4] 대표적으로 하위권 딜러캐릭으로 평가받는 마창사의 경우 퓨어딜러인 드래고니안 랜서나 뱅가드, 듀란달 셋 모두 지딜과 순딜 양면에서 스파를 못이긴다(...)[5] 불릿 타임으로 딜타임을 늘릴 수 있다는 것도 한몫한다.[6] 지금은 퀘스트 전용 던전이라 에픽퀘로 그냥 지나가는 던전이지만 당시에는 고대 던전이라고 해서 상당히 어려운 던전에 속했다.[7] 독바르기 3렙을 올려주는 센터피츠 진을 비롯한 레벨링 템과 매드 독 이오크 6세트를 조합하고 남은 부위에 균차 2부여를 입으면 된다.[8] 아예 0까지 깎으면 훨씬 더 세지겠지만 해당 영상은 그런 조합이 아니다.[9] 고로 위의 지속딜링 조합글의 누골딜도 실전딜보다 아득히 약한 딜이다.[10] 독문무공에 스증이 달려있기 때문에 각성기 레벨링 아이템을 끼면 전체적인 딜량이 올라가고, 선택벨트나 록시의 각성기 데미지 증가는 독문무공 평타 데미지 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광란의 추종자 세트의 광기도 순식간에 풀로 채울 수 있어 용독에게 매우 어울린다. 이 때문에 용독랭커들의 세팅은 533은 개악이나 선택, 3332는 심광나선, 시로코픽은 록시로 거의 고정되어 있다.[11] 여타 캐릭터는 대부분 보유한 원거리 경직기는 아예 없고 돌진기도 스킬 훔쳐배우기로 쓸 수 있는 짧디 짧은 붕권 하나 뿐이다. 천라지망은 판정도 판정이지만 중초 핵심기술이라 기회잡기용으로 쓰기 어렵고, 대쉬기는 직업스킬에 아예 전무하니 눈감고 질풍각이나 금강쇄를 지르던가 들어오는 적을 어퍼로 카운터내는 정도가 독왕이 할수 있는 전부.[12] 돈이 많다면 공속 + 이속 듀얼 엠블렘도 좋다.[13] 스위칭용.[14] 이벤트 아바타의 경우 힘 or 지능.[15]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6] 참고로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각성명은 천수나한. 미국에서는 램페이저로 바뀌었으나 일본판은 그대로다.[17] 참고로 명왕도 1각에 비해 2각이 더 향상되었다.[18] 이에 반해 남스파는 2각 시절의 외모가 더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