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듀보이스
1. 소개
캐나다의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사뮈엘 지라르와 샤를 쿠르누아예가 어린 나이에 은퇴한 현재 샤를 아믈랭의 후계자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예 선수지만 수준급의 스피드와 체력을 가지고 있고 노련함과 추월기술도 갖추고 있다. 또한 종목을 가리지 않고 모든 종목을 고루 잘 타는 편이다.
2. 선수 경력
2.1. 2018-19 시즌
2.2. 2019-20 시즌
2.2.1. 월드컵 시리즈
- 2차
- 3차
1500m(2)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막판에 요시나가 카즈키, 안카이와 같이 휩쓸려 넘어졌다. 정말로 아찔한 상황이었다.
- 4차
500m는 1번레인을 받아 유리했지만, 뒤에 아브잘 아즈갈리예프에게 추월당한 것을 시작으로 4위로 밀려났다. 그러다 아즈갈리예프가 넘어지면서 동메달을 받았다.
- 5차
500m에서 바깥쪽 레인을 배정받아 불리했지만, 황대헌이 리우 샤오린 샨도르의 추월을 막다가 밀려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리우 샤오린 샨도르를 아웃코스 추월[2] 하는 데 성공하여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을 가져왔다.
- 6차
5000m 계주에서 오랜만에 남자 계주 금메달을 가져왔다. 1000m 2차 레이스도 중국의 안카이를 추월하는 데 성공해 동메달을 가져왔다.
2.2.2. 2020 사대륙선수권
500m, 1000m, 1500m에서 황대헌에게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5000m 계주와 개인 종합에서도 2위를 하며 이 대회에서 콩라인에 등극하였다.
3. 수상 기록
4. 기타
- 시니어 데뷔때부터 일명 "카이저 수염"이라 불리는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2019-20 시즌 5차 월드컵부터 수염을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