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듀보이스

 

[image]
'''이름'''
스티븐 듀보이스(Steven Dubois)[1]
'''국적'''
캐나다[image]
'''출생'''
1997년 5월 1일(26세), 퀘벡 주 몬트리올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018-19 시즌
2.2. 2019-20 시즌
2.2.1. 월드컵 시리즈
3. 수상 기록
4. 기타


1. 소개


캐나다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사뮈엘 지라르샤를 쿠르누아예가 어린 나이에 은퇴한 현재 샤를 아믈랭의 후계자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예 선수지만 수준급의 스피드와 체력을 가지고 있고 노련함과 추월기술도 갖추고 있다. 또한 종목을 가리지 않고 모든 종목을 고루 잘 타는 편이다.

2. 선수 경력



2.1. 2018-19 시즌



2.2. 2019-20 시즌



2.2.1. 월드컵 시리즈


  • 2차
1000m(1)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막판 2바퀴에서 중국의 한톈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황대헌을 맹추격했지만 추월하지 못한 채 은메달을 받았다.
  • 3차
1500m(2)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막판에 요시나가 카즈키, 안카이와 같이 휩쓸려 넘어졌다. 정말로 아찔한 상황이었다.
  • 4차
500m는 1번레인을 받아 유리했지만, 뒤에 아브잘 아즈갈리예프에게 추월당한 것을 시작으로 4위로 밀려났다. 그러다 아즈갈리예프가 넘어지면서 동메달을 받았다.
  • 5차
500m에서 바깥쪽 레인을 배정받아 불리했지만, 황대헌이 리우 샤오린 샨도르의 추월을 막다가 밀려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리우 샤오린 샨도르를 아웃코스 추월[2]하는 데 성공하여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을 가져왔다.
  • 6차
5000m 계주에서 오랜만에 남자 계주 금메달을 가져왔다. 1000m 2차 레이스도 중국의 안카이를 추월하는 데 성공해 동메달을 가져왔다.

2.2.2. 2020 사대륙선수권


500m, 1000m, 1500m에서 황대헌에게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5000m 계주와 개인 종합에서도 2위를 하며 이 대회에서 콩라인에 등극하였다.

3. 수상 기록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2020 몬트리올
5000m 계주
은메달
2020 몬트리올
종합
은메달
2020 몬트리올
500m
은메달
2020 몬트리올
1000m
은메달
2020 몬트리올
1500m

4. 기타


  • 시니어 데뷔때부터 일명 "카이저 수염"이라 불리는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2019-20 시즌 5차 월드컵부터 수염을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으로 나왔다.
[1] 불어 발음으로 '스티븐 뒤부아'라고도 읽는다.[2] 당시 황대헌과 충돌하는 바람에 속도가 크게 줄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