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워리어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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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2008, 스타터 덱 2009, 스타터 덱 2010에 수록된 카드.
한 턴동안 하급 어태커 수준의 공격력[1] 을 지닐 수 있는 몬스터. 락 덱을 헤쳐나가는 능력이긴 하지만 1회용이라 이뭐병 취급이다. 원래 공격력을 바꿔주는 진화하는 인류를 장착하고 뻥튀기 정도는 노려볼 만하다. 아니면 그냥 효과를 써먹은 다음 풍령술같은 것의 코스트로 써버리거나.
전용 리크루트 카드로 함정 카드 리미터 브레이크가 존재한다. 다만 우스꽝스러운 건 저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경우엔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 없다는 것.
후도 유세이의 주력 몬스터 카드 중 하나. 공격력이 배가 되는 효과로 인해 어떻게든 1번씩은 공격한다. 어지간한 듀얼엔 꼭 한 번은 빈 필드에 튀어나와 롤러 스케이트를 타듯 멋지게 미끄러지며 달리다가 효과를 발동함과 동시에 윈드밀같은 공격 모션을 선보이고, 그 후에는 이런저런 상대의 카드로 인해 푹찍악(...) 유우키 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을 보는 기분이 든다. 스파크맨과는 달리 능력치도 안되는데 온갖 액션 벌이는 광경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래도 이후에는 정크 싱크론으로 소환되어 싱크로 소재가 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특히 정크 워리어로 싱크로 소환되었다. 1기와 2기 이후론 정크 워리어가 많이 안 나와서..
게다가 은근히 수명이 질기다. 잘 죽어나가고 잘 부활하여, 한 듀얼에서 "최소 2번"은 소환되고 심하면 4-5번까지 소환된다. 덕택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잇는 "과로사"라고 불린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점점 소환 빈도가 줄더니 3기 이후로는 코스트로 겨우 볼까 말까한 정도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후계자는 고고고 골렘이 맡게 된다.
사실 이렇게 자주 쓰일만 한게, 유세이의 듀얼은 특수 소환이 쉬운 저레벨의 몬스터들을 운용하여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중심이다. 그렇다보니 저레벨의 몬스터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데 그러면서도 하급 어태커 역을 맡을 카드가 필요하고,[2] 그 역할을 이 카드가 꾸준히 맡게 된 것. 현실에서라면 일회용이 아니거나 효과 발동시 공격력이 2000은 되어야 그나마 좀 쓰이겠지만 애니 듀얼 환경에서는 이 정도도 그럭저럭 쓸 순 있어서 자주 쓰인 것이다.
그래도 이래저래 유세이와 오랫동안 함께한 인연이 있어서인지 마지막 154화에서 다시 등장해 원조 선봉장의 모습을 보였다.
공격명은 '''소닉 에지(Sonic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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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2008, 스타터 덱 2009, 스타터 덱 2010에 수록된 카드.
한 턴동안 하급 어태커 수준의 공격력[1] 을 지닐 수 있는 몬스터. 락 덱을 헤쳐나가는 능력이긴 하지만 1회용이라 이뭐병 취급이다. 원래 공격력을 바꿔주는 진화하는 인류를 장착하고 뻥튀기 정도는 노려볼 만하다. 아니면 그냥 효과를 써먹은 다음 풍령술같은 것의 코스트로 써버리거나.
전용 리크루트 카드로 함정 카드 리미터 브레이크가 존재한다. 다만 우스꽝스러운 건 저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경우엔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 없다는 것.
후도 유세이의 주력 몬스터 카드 중 하나. 공격력이 배가 되는 효과로 인해 어떻게든 1번씩은 공격한다. 어지간한 듀얼엔 꼭 한 번은 빈 필드에 튀어나와 롤러 스케이트를 타듯 멋지게 미끄러지며 달리다가 효과를 발동함과 동시에 윈드밀같은 공격 모션을 선보이고, 그 후에는 이런저런 상대의 카드로 인해 푹찍악(...) 유우키 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을 보는 기분이 든다. 스파크맨과는 달리 능력치도 안되는데 온갖 액션 벌이는 광경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래도 이후에는 정크 싱크론으로 소환되어 싱크로 소재가 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특히 정크 워리어로 싱크로 소환되었다. 1기와 2기 이후론 정크 워리어가 많이 안 나와서..
게다가 은근히 수명이 질기다. 잘 죽어나가고 잘 부활하여, 한 듀얼에서 "최소 2번"은 소환되고 심하면 4-5번까지 소환된다. 덕택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잇는 "과로사"라고 불린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점점 소환 빈도가 줄더니 3기 이후로는 코스트로 겨우 볼까 말까한 정도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후계자는 고고고 골렘이 맡게 된다.
사실 이렇게 자주 쓰일만 한게, 유세이의 듀얼은 특수 소환이 쉬운 저레벨의 몬스터들을 운용하여 싱크로 소환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중심이다. 그렇다보니 저레벨의 몬스터 위주로 덱을 구성하는데 그러면서도 하급 어태커 역을 맡을 카드가 필요하고,[2] 그 역할을 이 카드가 꾸준히 맡게 된 것. 현실에서라면 일회용이 아니거나 효과 발동시 공격력이 2000은 되어야 그나마 좀 쓰이겠지만 애니 듀얼 환경에서는 이 정도도 그럭저럭 쓸 순 있어서 자주 쓰인 것이다.
그래도 이래저래 유세이와 오랫동안 함께한 인연이 있어서인지 마지막 154화에서 다시 등장해 원조 선봉장의 모습을 보였다.
공격명은 '''소닉 에지(Sonic Edge)'''.
1. 관련 문서
[1] 유희왕 초창기 하급 어태커의 공격력은 1800이 표준치였고 1700만 되어도 그럭저럭 쓸 수 있는 수준, 1900이면 최상급이고 2000은 오버 밸런스라 뭔가 디메리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암묵의 룰이 있었으나 점점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2000임에도 디메리트도 없는 카드도 쑥쑥 나와 1800도 다소 약하다고 평가되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1800이면 하급 어태커라 불리긴 하나, 예전처럼 일반 몬스터여도 1800이면 쓰이거나 하지는 않는다.[2] 유희왕에선 어느 정도 레벨과 공격력/수비력이 어느 정도 비례하기에, 같은 릴리스 없이 소환하는 하급 몬스터라도 레벨 1, 2가 레벨 3, 4랑 맞먹는 공격력, 수비력을 가지지는 않는다. 원 포 원이나 엔젤 리프트같은 카드를 생각하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레벨 3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는 레벨 4보다 평균 공격력이 100, 200 정도는 낮다. 드래곤족의 경우엔 사이버 다크 문제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