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 워리어
유희왕/OCG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유희왕에서 최초로 소환된 싱크로 몬스터이자, 유희왕 5D's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몬스터.''' 오프닝에서부터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격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스타더스트 드래곤보다는 좀 딸리지만 만만치않게 비중이 높다. 레벨 2 약소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합쳐 강한 힘을 낸다는 점에서 5D's의 주제인 유대를 강조하고 있다.
3화까지는 매번 정크 싱크론과 함께 주력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6화부터 유세이가 덱을 압수당한 탓에 당분간 등장하지 못했다. 덱을 돌려받고 나서는 이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갈수록 터릿 워리어 및 다른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가 되어 출연은 많지만 정작 본인의 활약상 자체는 떨어지는 편.[2] 게다가 64화까지의 아이캐치 담당마저도 스타더스트로 바뀌었다.
5기 오프닝에서는 '''붉은 용'''의 비호를 받고 있는 Z-one에게 '''유세이와 함께 돌진하여 스크랩 피스트로 공격하는''' 장면이 나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본편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는 일은 없었다.
이후 잭 아틀라스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최후의 싱크로 몬스터로 등장. 잭은 여기서 정크 워리어냐며 경악했다.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레드 데몬즈를 격파하며 1기 오프닝을 그대로 재현하고 5D's의 마지막 듀얼을 끝맺었다.
공격명은 '스크랩 피스트(スクラップ・フィスト / Scrap Fist)'. 오른손의 너클을 거대화 한 듯한 실루엣을 형성해 펀치를 날린다. 암즈 에이드를 장착한 상태의 공격명은 '파워 기어 피스트(パワーギア・フィスト)'. 효과명은 '파워 오브 펠로우즈(パワー・オブ・フェローズ / Power Of Fellows)'.
D팀 제알 22화에서도 등장하지만 카미시로 료가가 꺼낸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의 효과로 흡수당한다. 안습.
원작 효과는 싱크로 소환된 순간이 아닌 필드에 존재 유무에 따라 공격력이 수시로 바뀐다. 소환 이후 필드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OCG와는 달리 원작에서는 레벨 2 이하의 몬스터가 사라지면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이 내려간다. 일종의 지속 효과인 듯. 하지만 이걸 그대로 OCG화시켰다가는 정크 워리어의 레벨이 2 이하가 되는 순간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이 무한대가 되어버려서 소환시로 변한 듯 하다.
[image]
스타터덱 2008의 메인 카드로 등장.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자신 필드의 레벨 2 이하의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공격력을 강화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몬스터. 기본 공격력도 2300으로 준수한 수준.
필요한 튜너가 정해진 싱크로 몬스터. 전용 튜너인 정크 싱크론의 효과로 묘지에서 레벨 2 몬스터를 불러오면,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단숨에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의 경우, 컨트롤 하기에 따라서 3000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올라가는 공격력은 원래의 공격력이 아니고 그냥 공격력만큼이다. 즉, 장착 마법이나 효과에 의해 올라간 공격력을 그대로 이 카드에 추가할 수 있다. 잘하면 일격 필살급의 공격력을 얻는 일도 불가능하지 않으며 주로 상성이 잘맞는 덱은 저주받은 하인 덱과 개구리 덱, 습지초원 덱, 더 캘큘레이터 덱, 로우 레벨덱으로 공격력을 순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더 캘큘레이터와의 병용을 통해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질 수도 있다. 기황제 쪽은 레벨에 비해 원래 공격력이 터무니없이 높아 이쪽과도 상성이 좋지만 기황 쪽이 개망한지라... 그 외에도 태그 포스 한정으로 에콜 드 Sin 덱에서는 5000짜리로 필드를 도배할 수 있으니 높게 잡아 '''17300'''의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버제스토마 카드군에 넣고 예능처럼 굴릴 수 있다. 마침 버제스토마 몬스터들도 죄다 레벨 2인지라 정크 싱크론만 내면 바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한 것도 장점. 다만 버제스토마는 특성상 몬스터 카드가 적으므로 정크 싱크론의 효과를 쓰기 힘들 확률이 높다. 다만 넣어두면 조커 카드로 활용할 여지는 된다.
특히 도플 워리어와의 상성은 최고로서, 정크 싱크론 소환-묘지에서 레벨 2 튜너 몬스터 특수 소환-패에서 도플 워리어 특수 소환-정크 싱크론과 도플 워리어 싱크로 정크 워리어 소환-도플 토큰 생성-레벨 2 튜너에 도플 토큰 싱크로 암즈 에이드 소환 테크로 단번에 공격력 4100 이상의 번 데미지 정크 워리어를 만들 수 있다.
같은 레벨의 싱크로 몬스터인 A·O·J 카타스톨이 더 효과가 좋아서 자주 쓰이긴 하지만 카타스톨은 어둠 속성에게는 무력하고 결정적으로 이 카드는 카타스톨을 혼자서 이길 수 있다. 게다가 매지컬 안드로이드도 같은 레벨이기 때문에 이쪽은 투입률 자체는 떨어지지만 정크 싱크론이 범용성이 뛰어나고 튜너와의 연계로 한번에 소환할 수 있기에 작정하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하는 데는 별다른 수고가 들지 않는다.
습지초원 덱에 넣어도 도움은 된다. 다만 이때는 일족의 결속 버프를 포기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또한 싱크론 익스트림에서 스크랩 피스트라는 전용 필살기 카드가 나왔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몬스터 존이 3개까지밖에 없는 스피드 룰 특성상, 융합 소재로 쓰이는 튜너~제물 칸으로만 2칸을 소비하는지라, 마스터 룰에 비하면 훨씬 쓰기 어려운 카드가 되었다. 사실상 재대로 쓰려면 도플 워리어와의 연계가 강제되는 데다, 전용기 스크랩 피스트는 현재는 종료된 포츈컵 이벤트 한정 파밍, 도플 워리어도 '''UR티켓'''에서만 파밍 가능, 정크 싱크론은 '''카드팩의 UR랭크''', 정크 워리어 본인은 '''스트랙쳐 팩 한정 카드''' 라는 대놓고 쓰지 말라는 듯한 성능대비 상당히 높은 파밍 난이도를 요구한다. 그나마 UR티켓은 의외로 자주 뿌리고, 스트랙쳐 팩은 한번만 지르면 되는데다 보석으로 구매, 혹은 첫구매 한정 2500원 이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과금으로 장만할 수 있지만, 정크 싱크론은 '''미니팩100 묶음중에 딱 1장만''' 나오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최대 '''300팩'''의 카드깡을 요구한다. 그나마 유세이의 캐릭터 스킬 '용의 표식- 머리' 로 정크 워리어는 조달이 가능하다곤 하지만, 정크 싱크론을 '''2장 밖에, 확정드로우가 아닌 덱에 섞어주는''' 데다가 정크 워리어 하나 때문에 실제 전투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 스킬을 사실상 포기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부터 어불성설.
'''수록 팩 일람'''
가장 처음 공개된 싱크로 몬스터이며, 싱크로 관련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매우 자주 출현하는 편이라 싱크로 몬스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치과의사스러운 외모가 특징이다. 정크 싱크론도 마찬가지.
주인공의 초반 에이스라는 점으로 보면 전작의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계승한 몬스터. 프레임 윙맨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에게 에이스 자리를 물려준 것처럼 이 카드도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에이스를 물려줬다. 이는 유희왕 VRAINS에서 디코드 토커가 이어받았다.[3] 이들은 공격력도 2000 초반이라는 점과 첫 듀얼에서 등장해 피니시를 냈다는 것에서 사실상 반 전통.[4]
유희왕 ARC-V의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상처는 정크 워리어가 낸 거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그냥 농담인지, 진짜 떡밥인지, 아니면 카드 디자인의 컨셉인지는 불확실해 보였지만, 싱크로 차원 시티의 설정들이 원작인 5D's와 다르다는 것과 잭의 과거가 나오면서 단순 서비스로 밝혀졌다.
정크 워리어의 싱크로 소환에 필요한 전용 튜너 몬스터.
정크 워리어의 공격명에서 따온 필살기 카드.
1. 원작
'''유희왕에서 최초로 소환된 싱크로 몬스터이자, 유희왕 5D's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몬스터.''' 오프닝에서부터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격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스타더스트 드래곤보다는 좀 딸리지만 만만치않게 비중이 높다. 레벨 2 약소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합쳐 강한 힘을 낸다는 점에서 5D's의 주제인 유대를 강조하고 있다.
3화까지는 매번 정크 싱크론과 함께 주력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6화부터 유세이가 덱을 압수당한 탓에 당분간 등장하지 못했다. 덱을 돌려받고 나서는 이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갈수록 터릿 워리어 및 다른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가 되어 출연은 많지만 정작 본인의 활약상 자체는 떨어지는 편.[2] 게다가 64화까지의 아이캐치 담당마저도 스타더스트로 바뀌었다.
5기 오프닝에서는 '''붉은 용'''의 비호를 받고 있는 Z-one에게 '''유세이와 함께 돌진하여 스크랩 피스트로 공격하는''' 장면이 나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본편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는 일은 없었다.
이후 잭 아틀라스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최후의 싱크로 몬스터로 등장. 잭은 여기서 정크 워리어냐며 경악했다.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레드 데몬즈를 격파하며 1기 오프닝을 그대로 재현하고 5D's의 마지막 듀얼을 끝맺었다.
공격명은 '스크랩 피스트(スクラップ・フィスト / Scrap Fist)'. 오른손의 너클을 거대화 한 듯한 실루엣을 형성해 펀치를 날린다. 암즈 에이드를 장착한 상태의 공격명은 '파워 기어 피스트(パワーギア・フィスト)'. 효과명은 '파워 오브 펠로우즈(パワー・オブ・フェローズ / Power Of Fellows)'.
D팀 제알 22화에서도 등장하지만 카미시로 료가가 꺼낸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의 효과로 흡수당한다. 안습.
원작 효과는 싱크로 소환된 순간이 아닌 필드에 존재 유무에 따라 공격력이 수시로 바뀐다. 소환 이후 필드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OCG와는 달리 원작에서는 레벨 2 이하의 몬스터가 사라지면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이 내려간다. 일종의 지속 효과인 듯. 하지만 이걸 그대로 OCG화시켰다가는 정크 워리어의 레벨이 2 이하가 되는 순간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이 무한대가 되어버려서 소환시로 변한 듯 하다.
2. OCG
[image]
스타터덱 2008의 메인 카드로 등장.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자신 필드의 레벨 2 이하의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공격력을 강화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몬스터. 기본 공격력도 2300으로 준수한 수준.
필요한 튜너가 정해진 싱크로 몬스터. 전용 튜너인 정크 싱크론의 효과로 묘지에서 레벨 2 몬스터를 불러오면,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단숨에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의 경우, 컨트롤 하기에 따라서 3000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올라가는 공격력은 원래의 공격력이 아니고 그냥 공격력만큼이다. 즉, 장착 마법이나 효과에 의해 올라간 공격력을 그대로 이 카드에 추가할 수 있다. 잘하면 일격 필살급의 공격력을 얻는 일도 불가능하지 않으며 주로 상성이 잘맞는 덱은 저주받은 하인 덱과 개구리 덱, 습지초원 덱, 더 캘큘레이터 덱, 로우 레벨덱으로 공격력을 순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더 캘큘레이터와의 병용을 통해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질 수도 있다. 기황제 쪽은 레벨에 비해 원래 공격력이 터무니없이 높아 이쪽과도 상성이 좋지만 기황 쪽이 개망한지라... 그 외에도 태그 포스 한정으로 에콜 드 Sin 덱에서는 5000짜리로 필드를 도배할 수 있으니 높게 잡아 '''17300'''의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버제스토마 카드군에 넣고 예능처럼 굴릴 수 있다. 마침 버제스토마 몬스터들도 죄다 레벨 2인지라 정크 싱크론만 내면 바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한 것도 장점. 다만 버제스토마는 특성상 몬스터 카드가 적으므로 정크 싱크론의 효과를 쓰기 힘들 확률이 높다. 다만 넣어두면 조커 카드로 활용할 여지는 된다.
특히 도플 워리어와의 상성은 최고로서, 정크 싱크론 소환-묘지에서 레벨 2 튜너 몬스터 특수 소환-패에서 도플 워리어 특수 소환-정크 싱크론과 도플 워리어 싱크로 정크 워리어 소환-도플 토큰 생성-레벨 2 튜너에 도플 토큰 싱크로 암즈 에이드 소환 테크로 단번에 공격력 4100 이상의 번 데미지 정크 워리어를 만들 수 있다.
같은 레벨의 싱크로 몬스터인 A·O·J 카타스톨이 더 효과가 좋아서 자주 쓰이긴 하지만 카타스톨은 어둠 속성에게는 무력하고 결정적으로 이 카드는 카타스톨을 혼자서 이길 수 있다. 게다가 매지컬 안드로이드도 같은 레벨이기 때문에 이쪽은 투입률 자체는 떨어지지만 정크 싱크론이 범용성이 뛰어나고 튜너와의 연계로 한번에 소환할 수 있기에 작정하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하는 데는 별다른 수고가 들지 않는다.
습지초원 덱에 넣어도 도움은 된다. 다만 이때는 일족의 결속 버프를 포기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또한 싱크론 익스트림에서 스크랩 피스트라는 전용 필살기 카드가 나왔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몬스터 존이 3개까지밖에 없는 스피드 룰 특성상, 융합 소재로 쓰이는 튜너~제물 칸으로만 2칸을 소비하는지라, 마스터 룰에 비하면 훨씬 쓰기 어려운 카드가 되었다. 사실상 재대로 쓰려면 도플 워리어와의 연계가 강제되는 데다, 전용기 스크랩 피스트는 현재는 종료된 포츈컵 이벤트 한정 파밍, 도플 워리어도 '''UR티켓'''에서만 파밍 가능, 정크 싱크론은 '''카드팩의 UR랭크''', 정크 워리어 본인은 '''스트랙쳐 팩 한정 카드''' 라는 대놓고 쓰지 말라는 듯한 성능대비 상당히 높은 파밍 난이도를 요구한다. 그나마 UR티켓은 의외로 자주 뿌리고, 스트랙쳐 팩은 한번만 지르면 되는데다 보석으로 구매, 혹은 첫구매 한정 2500원 이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과금으로 장만할 수 있지만, 정크 싱크론은 '''미니팩100 묶음중에 딱 1장만''' 나오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최대 '''300팩'''의 카드깡을 요구한다. 그나마 유세이의 캐릭터 스킬 '용의 표식- 머리' 로 정크 워리어는 조달이 가능하다곤 하지만, 정크 싱크론을 '''2장 밖에, 확정드로우가 아닌 덱에 섞어주는''' 데다가 정크 워리어 하나 때문에 실제 전투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 스킬을 사실상 포기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부터 어불성설.
'''수록 팩 일람'''
3. 기타
가장 처음 공개된 싱크로 몬스터이며, 싱크로 관련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매우 자주 출현하는 편이라 싱크로 몬스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치과의사스러운 외모가 특징이다. 정크 싱크론도 마찬가지.
주인공의 초반 에이스라는 점으로 보면 전작의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계승한 몬스터. 프레임 윙맨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에게 에이스 자리를 물려준 것처럼 이 카드도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에이스를 물려줬다. 이는 유희왕 VRAINS에서 디코드 토커가 이어받았다.[3] 이들은 공격력도 2000 초반이라는 점과 첫 듀얼에서 등장해 피니시를 냈다는 것에서 사실상 반 전통.[4]
유희왕 ARC-V의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상처는 정크 워리어가 낸 거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그냥 농담인지, 진짜 떡밥인지, 아니면 카드 디자인의 컨셉인지는 불확실해 보였지만, 싱크로 차원 시티의 설정들이 원작인 5D's와 다르다는 것과 잭의 과거가 나오면서 단순 서비스로 밝혀졌다.
4. 관련 카드
4.1. 정크 싱크론
정크 워리어의 싱크로 소환에 필요한 전용 튜너 몬스터.
4.2. 스크랩 피스트
정크 워리어의 공격명에서 따온 필살기 카드.
4.3. 정크 스피더
4.4. 일러스트 관련
[1] 이 소환 대사는 싱크로 소환의 정의이기도 하다.[2] 그래도 21화 보머 전에서는 암즈 에이드의 번 효과와 함께 승리를 장식했으며, 다크 다이브 봄버 vs 정크 워리어의 배틀은 역대급으로 화려하게 묘사되었다.[3] 하지만 디코드 토커는 후지키 유사쿠의 진짜 에이스인 파이어월 드래곤이 극중 비중이 심히 안습한 수준이라서 진 에이스로 취급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파이어월 드래곤이 에라타 되어 돌아왔다.[4] 이는 어둠의 유우기의 암흑 기사 가이아도 해당된다. 듀얼리스트 킹덤 초기부터 블랙 매지션 소환 이전까지 시간벌기용 중간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마지막 듀얼에서 유우기가 추억을 같이 한 카드 중 하나로 소환하며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