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사기죠 루이/작중 행적

 


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3.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image]
첫 등장은 32화. 잭 더 선샤인이 주최한 대회의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1] 아오이 바루토의 "슈를 이기다니, 너 굉장하다!" 라는 말에 ''당연한 일이다. 몇 번을 싸워도 내가 이긴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무대에 올라온 를 비롯한 다른 사천왕들과 기싸움을 벌였다. 이후 잭이 준비한 듀얼 스핀 스타디움에서 아오이 바루토와의 첫 배틀을 할것을 잭에게 제안받으나, 갑자기 온 라이드아웃의 주장 차가케 고가 라이드 아웃은 전국대회 개최기간 중 부외시합을 금지하고 있으니 팀의 룰에 따라줄 것을 부탁하자, "난 내가 싸우는 데 걸맞는 상대하고만 싸워. 여기에 내 상대는 없다. "라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바루토와 잭의 시합을 관전하고, 시합이 끝나자 바루토와 대화를 하는데...

'''"넌 글러먹은 블레이더다."'''[2]

'''"자기의 베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잖아!!"'''

'''"그 베이가 참 불쌍하군."'''

- 일본판

라며 바루토에게 일침을 남기고 떠나 깊은 인상을 남겼다.
36화에서는 매우 무거운 와이어를 잡아당기는 훈련을 하며 등장. 우연히 자신의 훈련장을 찾아온 바루토에게 꺼지라며 또 돌직구를 날린다. 그럼에도 바루토가 자신에게 계속 말을 걸며 다가오자, 바루토가 있는 곳으로 줄을 잡아당겨 '''바루토를 맞추려 한다'''. 그리고 계속 차가운 태도로 일관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배틀하자는 바루토에게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넌 나를 이길 수 없어."라는 돌직구와 글러먹은 블레이더 발언을 날린다. 결국 참다 못한 바루토가 화를 내며 자신이 훈련하는 데 쓰던 와이어를[3] 잡아당기자 놀라는 기색을 보이며 훈련장을 나갔다.
그 다음화인 37화에서는 라이드 아웃의 단체전 경기에 신경써줄 것을 부탁하려고 훈련장까지 찾아온 차가케 고에게 자신은 걸맞는 상대와만 싸운다며 단체전 출전을 거부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37화 말미에 다히 등장해 쿠레나이 슈에게 버스트패한 라이드아웃 부원 싱키에게 '''"넌 라이드아웃의 자격이 없으니 꺼져!"'''라고 일갈하며, '''"너같이 글러먹은 블레이더는 말이다."'''하고 아오이 바루토를 도발했다.
38화에서는 루이의 말에 열받은 라이드아웃 팀원들로부터 사과하라는 항의를 듣지만, 오히려 슈를 대단하다고 인정한다면 슈를 이길 수 없다고 그들에게 돌직구를 던지고, 주장인 고까지 팀원에게 사과해 줄 것을 부탁하자 ''''라이드아웃도 삼류 팀이 다 됐다''''라며 깐다. 그리고 이에 반박하는 팀원에게 '''강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고 화를낸다. 하지만 고는 이 말에 화내기는 커녕 루이에게 다음 시합에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팀원 중 가장 어린 '큐'가 고의 결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따졌는데, 이 때 고에 의해 루이의 과거가 어느 정도 드러난다.
루이와 고가 처음 만났을 때는 루이가 해외에서 일본의 학교로 전학왔던 때로, 그때도 전학생에게 관심이 많던 친구들에게 냉정하게 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터 고가 베이를 연습하던 훈련장에 찾아오더니, 어느 날 고에게 한판 붙자고 했다고 한다.[4] 그 무렵 고는 루이가 전국대회 4연패를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이후 고는 루이를 대단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다시 돌아와서 고는 자신의 진의를 묻는 루이에게 "네 배틀을 보고 싶다"고 대답하고, 루이는 이에 4회전에 출전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대 아오이 바루토의 발키리를 작중 최초의 좌회전 베이인 로스트 롱기누스로 가볍게 버스트시킨다. 그 뒤 5차전에도 다시 출전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또 다시 5차전에 출전한 아오이 바루토와 마주봤다.
39화의 5차전에서는 아오이 바루토의 발키리를 오버 피니쉬로 끝내는데, '''이 때 바루토의 얼굴에 발키리를 날렸다.'''[5] 그리고 슈가 작년 개인전 결승에서도 쿠레나이 슈의 얼굴에 스프리건을 날려 얼굴에 흉터를 낸 장본인이라고 말했고, 루이가 와이어를 잡아당기는 훈련을 하고 있었던 이유가 블레이더의 몸에 베이를 맞춰 오버 피니쉬를 내기 위해서라는 게 밝혀졌다. 아마 이를 위해 남들보다 1000배는 더 연습했을 듯. 하지만, 6차전에서 루이에 의해 왼손을 살짝 다친 바루토가 슛 실수를 해서 롱기누스의 궤도를 벗어나 이후 첫 무승부를 내게되고, 다시 두 베이가 각각 바루토와 루이 쪽으로 날아가자 차가케 고는 타임을 신청한다. 타임시간 동안, 고와 라이드 아웃 멤버들이 베이를 우연으로 두 번이나 상대에게 날릴 수 있을 리 없다며 루이를 추궁하나, 루이는 차갑게 이미 다 알고있는 내용을 말하지 말라고 대꾸하며 바루토와의 7차전 대결에 나선다.
바루토와의 7차전 대결에서는 너와 계속 싸우고 싶다는 바루토의 말을 듣고, 이번에야말로 널 부숴버리겠다고 한다. 그리고 6차전 때 바루토의 실수로 만들어진 슛을 단 한번에 '''따라한다.''' 그리고 바루토가 무지막지한 일격을 날려오자, 필살기인 "데스 스파이럴" 으로 되받아쳐 발키리를 버스트패 시키고, 라이드 아웃을 단체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44화에서는 잭 더 선샤인과의 대결에서 진 고에게 "패배는 패배다! 상대를 칭찬하다니!"[6]라는 디스를 날렸으나, 고에게 오히려 '''"친구 없어진다."'''[7]라는 짧고 굵은 충고를 들었다. [8]
45화의 8강전에서는 미도리카와 켄스케 를 상대하고,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다. 이 때 모든 관객의 응원을 받는 켄과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는 루이의 대비는 꽤나 의미심장하다. 바로 전 화에서 차가케 고가 한 말도 그렇고...
48화에서는 쿠레나이 슈와 붙게 되는데, 슈의 신 필살기 '''사우던 크로스 샷'''에 당해서 '''롱기누스가 최초로 버스트 당했다.''' 이는 그가 전국 대회에 참가한 이후 최초의 패배다. 주인공 버프를 얹고도 롱기누스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둔 아오이 바루토와 비교하면 정말이지 슈의 회심의 복수라고 부를 만하다.
49화에서는 의외로 롱기누스의 버스트에 당황하지 않는데, 아마 32화에서 슈의 대답[9]을 듣고 슈가 강해졌으리라고 예상하고 있었던 듯. 그리고 슈와의 2회전, 루이는 신 필살기인 '''나이트메어 슛'''을 선보인다.[10] 그리고 치열한 경기 도중, 루이는 뒤돌아서 롱기누스의 버스트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결과는 '''오버 피니쉬'''. 자신의 예상이 빗나가자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차전. 루이와 슈 모두 전력을 다해 싸우나, 결국은 스프리건이 수세에 몰리며 롱기누스가 이기는 듯했다. 하지만..
[image]
스프리건이 버스트 될 거라는 그의 예상과 다르게, 스프리건은 오히려 '''힘차게 부활했다'''. 결국 부활한 스프리건의 맹공에 크게 당황했지만...
[image]
[image]
'''부서진 스프리건'''
'''당황하는 루이'''
[image]
[image]
'''기뻐하는 라이드아웃 진영, 경악한 베이클럽 진영'''
'''마찬가지로 경악사천황'''

'''"로스트 롱기누스, 버스트 피니쉬! 3대 2로 승자는 시라사기죠 루이!!"'''[11]

-스프리건이 부서진 직후, 심판

'''승자는 루이였다.'''
갑자기 스프리건의 레이어가 반으로 쪼개지면서, 방금 전까지 맹렬한 기세로 롱기누스를 공격해오던 스프리건이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다.''' 하지만, 루이는 자신이 내지 않은 버스트 피니쉬 승리였음에도 불구, 꽤나 당황하며 승리를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 표정이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대화하는 슈와 바루토를 짜증난 얼굴로 지켜본다.
그리고 결승전인 51화에서는 4대 2로 '''주인공인 아오이 바루토를 이기면서 우승했다.''' 사실 이는 발키리가 경기장에 난 상처에 걸리는 바람에 버스트 된 것이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그는 자신이 낸 버스트가 아니라면서 바루토에게 재경기를 요청했으나 패배는 패배라면서 결과에 승복했다.[12]

'''배틀 다시 하자! 나의 승리가 사고로 얼룩짓는건 용납못해!'''

전작과 비교해서 최종보스가 주인공을 이기는 전개는 꽤나 흥미로우면서도 어린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애니에서는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전개다. 또한, 49화에서의 의 충격적인 패배를 보고 단짝친구인 바루토의 리벤지 매치에서의 승리를 기대한 팬들 입장에서는 씁쓸하면서 아쉬울 만한 전개다. 베이블레이드 골수 팬들도 이런 전례없는 전개에서는 꽤나 당황했을 듯.[13]

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image]
'''전성기'''시절로 코믹스와 TVA 모두 세계랭킹 5위 중 '''2위'''라는 것이 알려졌다.(1위는 프리 데라호야, 3위는 조슈아 분, 4위는 손 루웨이, 5위는 샤쿠엔지 카이자). 별명은 하얀 폭군.

33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비춘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손에 들고 7명의 블레이더와 배틀, 그리고 한방에 7개의 베이를 버스트 시킨다.
34화에서 처음 부터 경기장 앞에서 무언가를 암시하는 눈빛으로 경기장 앞에 서고 이후 BC 솔과 뉴욕 불스와의 결승전 도중 관객석에 나타나 프리에게 "겨우 이 정도냐 프리, 역시 널 이길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군." 이라고 말하며 도발한다. 바루토가 죠슈아를 상대로 버스트 피니쉬를 따내자 "이번 건 재미있었다, 아오이 바루토." 라고 말하기도 한다. 마지막 경기에 죠슈아가 나오자 흥이 깨졌다는 듯이 경기장을 나가버린다.
35화에서 레드아이에게 도발을 한다. 그리고 찾아온 레드아이와 대결, 첫번째 경기에서 어퍼 슛을 깨뜨리고 스프리건을 오버 피니쉬 시킨다. 그리고 날 더 즐겁게 해보라고 말하며 웃는다.
36화에서 레드아이가 롱기누스의 움직임을 확인했다고 하자 패자의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비아냥거리며, 스프리건을 얕보지 말라는 말에는 "얕본적은 없어, 그저 즐기고 있을 뿐이다" 라고 응수한다. 이에 레드아이가 발끈하자 비웃으면서 "넌 '''다시''' 악몽을 꾸게 될거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2세트에서 두 베이가 동시에 튕겨나가는 도중 먼저 롱기누스를 잡아서 오버 피니쉬로 점수를 내준다. 3세트에서 롱기누스의 메탈 드래곤 크래쉬로 레전드 스프리건을 버스트 피니쉬시켜 버린다. 그리고 가면이 깨지고 레드아이의 정체가 슈라는 것이 드러나지만 덤덤하게 "너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배틀 시작 전부터 슈라는 걸 눈치채고 있었던 듯. 그리고 "쿠레나이 슈, 언제라도 상대해주지, '''또 지겠지만'''"이라고 말한 뒤 웃으며 슈를 자극한다. 배틀이 끝난 후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 중, 바루토가 슈의 패배를 갚아주겠다고 하자 하찮다고 비웃으면서도 바루토의 배틀 신청을 받아준다. 배틀 시작 전, "연습 상대 정도는 되겠군", "날 이길 생각이냐?", "흥, 바보 취급은 하지 않았다. 가면까지 쓰고 필사적으로 덤비던 쿠레나이 슈가 애처롭게 보였을 뿐이다", "너는 평생 알지 못하겠지, 그 녀석의 기분을"이라는 말들을 하며 바루토를 도발한다. 그리고 배틀 시작 후 발키리의 바운드 어택, 바운드 제트 슛, 갓 리부트를 모두 받아내고 메탈 드래곤 크래쉬를 다시 한 번 사용, 발키리를 공격 한번에 버스트 시킨다. 배틀이 끝나고 크게 웃으며 자리를 떠난다.[14]
37화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프리가 나타나자 무슨 용건이냐며 묻는다. 프리가 레드아이에게 이겼냐고 하자 웃으면서 별거 아니었다고 답한다. 프리가 덤덤하게 조금은 강해진 모양이라고 하자 "그럼 너는 어떻지?" 라고 묻는다. 프리가 여유롭게 "보면 알아, 굉장하니까!" 라고 답하자 전의 대회와는 다른 거냐고 다시 묻고 프리가 "뭐 그렇지, 즐거운 것 투성이었으니까" 라고 말하자 어이없다는 듯이 "즐겁다고? 나는 모르겠는데?" 라고 말하고 프리도 몰라도 된다고 한 후 연습 경기를 시작한다.
첫번째 배틀에서 여섯번째 배틀까진 계속 동시에 버스트 되면서 무승부를 이어갔지만, 일곱 번째 배틀에서 나이트메어 샷을 사용,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그리고 드레인 파브닐이 롱기누스를 튕겨버리고 경기장 외각에 부딪혀서 3번째 락이 풀리지만 그 덕분에 최대 파워의 '메탈 드래곤 크래쉬'가 발동. 드레인 파브닐을 버스트 시키며 무덤덤하고 여유로운 모습만 보였던 프리를 처음으로 당황시키게 만든다.
42화에서 조슈아와 대결. 단 한방에 가볍게 버스트 피니쉬로 승리한다.
43화에서 배틀하기전 세계대회에 "럭키보이의 등장인가. 너는 월드리그 에서 죠슈아를 이기고 이번에는 빅5 중 한명 샤카를 쓰려뜨렸다."라고 말하자 시스코는 "운이 좋았다고만 생각하는 건가?"라고 묻자 "다른 이유가 있는 거냐"라고 되묻는다. 시스코는 "흥, 내 강함을 너무 모르는군.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악몽을 보는건 네놈이다."라고 도발하자[15] 웃으면서 "누가 강한지 모르는군. 날 실망시키지 말라고."란 말을 한 후 시스코와 대결. "진짜 악몽을 보여주마" 라고 말하면서 메탈 드래곤 크러쉬를 발동, 싸이클론 루프를 깨트리고 버스트 시켜 승리한다. 이때 루이가 시스코한테 사탄이 날아갈때 "버스트다. 부숴져버려라." 라고 말한다. 그리고 웃으면서 "너무 약하군. 크라이스 사탄.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라고 말한다.
44화에서 샤카의 트리플 임팩트를 메탈 드래곤 크래쉬로 받아내고 버스트 피니쉬로 승리한다.
45화에서 손 루웨이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 이것으로 4승 무패가 되어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시킨다.
46화에서 프리와 대결한다. 대결하기 전 웃으면서 "또 내 먹잇감이 될 뿐이겠군" 이라고 말하며 프리를 도발한다. 그리고 1세트는 오버 피니쉬로 승리.

루이: 흐하하하하! 어떠냐?

프리: 재미없네.

루이: 뭐야?

프리: 지는 건 재미없어.

(프리의 눈에 갈색 빛이 돈다)

루이: 그래, 그게 너다. 좀 더 자신을 몰아세워, 좀 더 나를 뜨겁게 해달라고!

프리: 즐거운 거야?

루이: 그래, 즐거워. 전력을 다하는 너를 박살낼 수 있으니까... 하하하하하하!

2세트에선 최대 위력의 메탈 드래곤 크래쉬를 발동시켜 공격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오버 피니쉬 당한다. 그리고 3세트 시작 전 프리가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며 잠깐 당황한다.
47화에서 배틀을 속행. 중앙에서 홀딩한 파브닐을 쳐내지 못하고, 메탈 드래곤 크래쉬로 일격을 날려보지만 역으로 너싱 브레이크에 당해 각성한 프리에게 3:1로 패배한다. 경기가 끝나고 어지간히도 분했는지 포효한다. 총 성적은 5전 4승 1패.
49화에서 쿠레나이 슈와 대결. 1세트는 회전력 흡수와 카운터 브레이크에 당해 오버 피니쉬 패, 선취점을 내주지만 2세트에서 나이트메어 슛을 사용해 곧바로 위의 전술을 깨뜨리고 처음으로 스프리건 레퀴엠을 버스트 시키며 2:1로 스코어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3세트에선 필살기 정면격돌에서 밀리면서 롱기누스가 튕겨나가며, 뒤이어 후속 공격을 받고 버스트 당해 결국 경기는 3:2로 패배, 그리고 코믹스와 동일하게 나이트메어 롱기누스가 박살났다. 이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부숴진 롱기누스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을 보고 '''재미있다고 말하며 광기섞인 웃음을 터뜨린다'''.[16][17]
5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코믹스판에서 일시중지된 줄 알았던 루이와 레드아이와의 대결 내용이 나오는데 루이가 완승을 거둔데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때의 대결처럼 레전드 스프리건을 또 다시 박살내고 레드아이의 가면을 깨뜨린다.
스프리건 레퀴엠을 사용하는 슈와 재대결을 벌인다. 그리고 이전 경기와 반대로 롱기누스가 박살이 나며 패배. 충격을 받는데 박살이 난 롱기누스를 손에 들고 "이때까지 자랑스럽게 끝까지 싸워줬어, 롱기누스. 나는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라고 말한다.[19] 그런데 슈가 다가와서 "이 정도냐? 너에게도, 그 베이도 가치는 없다. 패자다." 라는 말을 하자 화를 내며 '''"롱기누스를 모욕하는 건 허락하지 않아! 반드시 너를 쓰러트릴거다. 반드시!!!'''" 라고 말하며 대응한다. 그 후 결승전에서 바루토와 슈의 배틀을 지켜본다. 배틀을 지켜보면서 바루토가 레이스샷을 쓰려고 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리고 계속 2:2상황에서 계속 무승부가 이어가자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한 자가 이긴다.'''"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결판이 나자 웃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배틀을 보면서 뭔가를 느꼈을 느낌이 들어 루이에게 변화가 생긴 걸로 보인다. 그 이후 웃으면서 바루토의 세계 챔피언 시상식을 본다.

3.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image]

'하얀 폭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계 최강 블레이더 중 한 명. 아오이 바루토를 라이벌로 인정하고 있다.

오만하고 신비스러운 성격으로, 싸울 만한 상대가 아니면 배틀을 하지 않는다.

자신이 최강이라고 믿고 있다.

승리를 좋아하고 호쾌하게 웃는 버릇이 있다.

--

-초Z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바루토, 아이가의 라이벌로 등장 확정.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패딩을 입고 있으며 TVA 일러스트는 바루토를 등지고 서있는 모습.
1, 2기에서 늦게 등장[20]한 것과는 달리 3기에서는 초반부터 등장한다. 거기에 2기에서 붙여진 별명인 ''' '하얀 폭군' '''이라는 칭호가 본격적으로 언급되며, 이때부터 바루토와의 배틀이 자주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21] 털코트로 인해 패션 평가가 정점을 찍은 시기기도 하다.
4화 마지막 부분에 산에서 블러디 롱기누스와 함께 모습을 비춘다.
5화에서 외국에 있었다가 다시 일본으로 복귀, 베이 아레나의 훈련장에 들어가서 로프를 당기는 비밀 특훈을 하며, 줄이 3개로 늘어났다. 훈련 도중에 난입한 아이가와 배틀, 단 한번의 공격으로 순식간에 제트 아킬레스를 버스트시킨다.
타이틀 매치 1세트에서 드래곤 스트림을 사용해 위닝 발키리를 버스트, 2세트는 위닝 플래시 슛에 롱기누스가 버스트 당하고, 3세트는 동시 오버 피니쉬, 그리고 정면 격돌의 충격으로 인해 경기장이 완전히 부숴져 경기 속행이 불가능해지고, NO CONTEST가 되어 챔피언 자리는 빼앗지 못한다. 꽤나 분했는지 판정이 내려진 후 포효한다.
6화 훈련장에 찾아와서 자신에게 배틀 신청을 하는 아이가, 란지로, 후부키의 베이가 모두 초제츠 베이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1:3 배틀로얄을 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 날 배틀로얄에서 셋의 작전을 깨뜨리고 전부 버스트 시켜 승리한다. 이때 코믹스처럼 아시아 챔피언 쉽인 롱기누스 컵 개최가 선언된다.
7화에서 롱기누스 컵 개회식 개막 선언을 부탁받지만 그런 거 안한다며 바로 돌아서고, 거듭된 요청에 마지못해 '''"약한 놈은 떨어져라! 그리고 날 즐겁게 해봐!"'''[22] 라고 딱 한 마디를 말한다.
14화에서 아이가와 배틀한다. 드래곤 스트림으로 아킬레스를 공중으로 들어올리지만 아이가가 자신의 블러디 스콜을 따라한 새로운 기술, 제트 다이브로 공중에서 공격한다. 그러나 그걸 정면으로 받아내고 아킬레스를 버스트 시켜서 2:0으로 앞서 간다.
15화에서 결국 아이가에게 오버 피니쉬와 버스트 피니쉬를 연달아 내 주며 진다. 처음에는 충격 받아서 그냥 서 있었으나 후에 아이가를 인정하며 레벨칩을 건네 준다. 그래도 운으로 이겼다는 말은 계속한다. 배틀 도중 오버 피니쉬 후 아이가가 부상을 입었는데 자신이 직접 시합을 잠시 멈추며 아킬레스를 주워서 조립해 주고 빨리 낫고 오라고 하는 등 2년전에 비해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년전 슈에 의해 나이트메어 롱기누스가 부서진것이 결정적으로 보인다.
롱기누스 컵 이후로 일절 등장이 없다.

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image]
4기에는 하이지마 로딘이 롱기누스를 사용했지만 2020년 2월에 트위터 2000RT 이벤트에서 일러스트가 공개되며 재등장 확정. 1, 2기와 3기의 복장이 합쳐진 듯한 옷을 입고 등장하며, 초제트 때 잠깐 버렸던 루이의 상징인 털스카프를 다시 착용한다.
12화에 첫 등장.히카루와 휴우가가 배를 타고 '도깨비 섬'으로 가는데, 배에 올라탄 채로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나며 모습을 보인다. 저 멀리 배에서 섬의 구조물로 뛰어오르는 게 중학생 치고 믿기지 않을 수준의 초인성을 보여준다. 그러고는 섬 안쪽 위로 깊숙히 올라가는데, 무려 전용 드론이 스타디움을 배달해 주며 배틀이 시작된다.[23]
기술이 프리와 마찬가지로 한 개지만, 슛 뱅크신과 필살기를 시전하는 연출은 굉장히 멋있게 뽑혔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가벼운 충돌만으로도 헬리오스와 하이페리온을 멀리 튕겨내고, 계속된 충돌 후 두 베이가 트윈 스트라이크를 시전하자 필살기 '''레이징 어퍼'''를 시전해 압도적인 힘으로 두 베이를 버스트 시킨 것으로 첫 등장할 때에 나름대로 강함을 보여주었다. 아이가에게 지긴 했어도 류우가가 긴가에게 패배한 후 2기 첫 등장 전까지 지옥 훈련을 함으로써 2기에서 사실상 최강자가 된 것과 같이, 루이도 두 시즌 간의 잠적 동안 그의 위상을 조금은 보존한 것이다.[24] 그리고 아직 단일 기술 사용자인 만큼 향후 신기술을 진짜로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
13화에 이어 주인공들보다 노력을 10배로 하고 재능은 100배 더 뛰어나기 때문에 자기의 발 끝에도 못 미친다고 도발한 뒤, 동굴로 뛰어들어가 히카루와 휴우가를 유도하고 전 시리즈에서 보여준 와이어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히카루와 배틀을 하게 되고, 스타디움의 특성을 이용하지 않고 대충 상대하려고 하나, 히카루의 기술에 의해 롱기누스가 스타디움의 작은 어퍼 층에 빠지게 되지만, 이에 루이는 재미있다고 외치며 롱기누스의 진짜 힘을 보여 주겠다고 한다.
이후 어퍼 층에서 회전한 것으로 더욱 가속한 롱기누스로 헬리오스를 강하게 공격하여 공중에 띄우고, 레이징 어퍼를 사용해 일격에 버스트 시켜서 승리한다. 이 후 나름 재밌었다며 페스티벌에 출전하라고 히카루에게 명령하듯 말한다.
14화에서는 히카루에게 승리한 후 폭풍우가 몰아쳐 휴우가와의 배틀이 미뤄지는 듯했으나, 휴우가가 배틀을 하기 위해 끝까지 쫓아온다. 그 뒤 휴우가가 절벽을 오르다가 떨어지자, 손을 잡아주며 휴우가를 구하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그리하여 휴우가와의 배틀이 성사되는데, 하이페리온이 롱기누스를 튕겨내고 레이징 어퍼를 버티자 흥미를 느끼며 정면으로 부딪히려 하는 순간, 렌 발할라가 난입하여 하이페리온을 버스트 시키고 롱기누스를 장외로 튕겨내어 승부를 보지 못하고, 렌에게 도발까지 듣는다.[25]
이를 보고 평소랑 다르게 웃음기 없이 '''"누구냐, 네놈은.."'''이라고 말하며 렌을 쳐다본다.[26] 이윽고 렌을 막기 위해 따라 등장한 쿠레나이 슈를 보고 썩소를 보인다.
15화에서는 프리를 쓰러뜨렸다는 렌을 보고 재미있어하고 배틀을 승낙하나 잠시 폭풍우가 쳐서 배틀은 미뤄지게 되고, 이후 날이 갠 후 렌 발할라와 배틀한다. 경기장에 닿은 즉시 펼쳐지는 바리언트 루시퍼의 배리어를 보고 살짝 놀라지만 한결같이 그 누구보다도 흥미를 보이며 경기에 임한다. 데크를 통해 롱기누스의 속도를 가속시켜서 레이징 어퍼로 루시퍼를 공격한다. 바리언트 월에 막힌 탓에 첫 번째 배틀의 결과는 동시 오버 피니시. 렌의 실력을 인정해주면서 웃는 것으로 15화가 끝난다.
16화에서는 렌과의 배틀을 속행. 16화 예고편만 보면 루시퍼를 배리어째로 밀어내는 등 꽤 선전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신캐 버프를 띄우는 분위기와 제목 같은 여러 상황들을 보았을 때 질 가능성이 높았으며 정말로 패배했다. 무승부로 끝낸 것도 아니고 버스트로 참패한 것이, 같은 4화 내내 꼬박꼬박 양학을 잇다가 태그 배틀에서 장외패로 마무리했을 뿐인 프리와 비교하여 대우가 박하다. 그러나 루이는 롱기누스를 소환하지 않았기에 초제트 때와 달리 아직 전력이 아니라는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21화의 레전드 페스티벌 에서는 드럼, 히카루, 시스코, 과 붙게 되는데 바리언트 월에 롱기누스, 드래곤, 헬리오스, 사탄이 장외로 튕겨나가며 또다시 패배한다.
24화에서는 절벽 위에서 그랜드 아레나를 바라보고 있는 렌에게 다가가 '''"아킬레스도 너의 배리어를 무너뜨리지 못할 줄이야.."'''라고 말하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직후에 자만하지 말라고 말하며, 완벽한 배리어 따위는 없고 네놈은 내가 꼭 박살내겠다고 말한다. 향후에 재대결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성격 면에서는 캐릭터 붕괴를 의심할 정도로 많이 변했다. 과거엔 악역스러운 면모가 아주 강했으나 갓 시즌에 슈에게 베이 한 번 파괴당하고 초제트 시즌에는 신인이었던 아이가에게 패배하더니 독기가 상당히 빠진 모습을 보인다. 웬만한 실력을 가진 블레이더가 아닌 이상 아예 무시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처음 보는 초짜 블레이더인 휴우가히카루를 상대로 배틀을 받아주기도 한다. 물론 갓 시즌으로부터 시기가 많이 지났으므로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버스트를 낼 것이라고 렌에게 선전포고를 듣고 하는 대답은 맞도발이 아니라 절대로 버스트되지 않는다는 한마디 뿐. 역으로 버스트를 내겠다는 큰소리도 아니고 그저 방어 선언이다. 물론 루이도 슬슬 시동을 거는지 24화에서 짧고 굵은 선제도발을 하며 승부사 기질은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24화 전까진 선도발을 걸고 다니던 예전과 같았다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누그러진 반응이다. 한때 독선과 오만으로 악역에 오른 인물이 아이가에게 레벨칩을 주고 나서는 단순히 까칠할 뿐인 선역으로 탈바꿈하자 위화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27]
25화에서 대진표가 나오는데 자신이 하는 배틀은 후술한 루이, 드럼VS란타로, 히카루와 '''프리, 루이VS 바루토, 휴우가'''이고, 이때 프리와 루이가 서로를 보며 옅은 미소를 보인다. 아무래도 전편에서 프리와 같이 앉아서 태그배틀을 지켜보는 것도 그렇고 동료 이상으로 친해진 듯하다.[28]
일단은 고류 드럼과 태그를 맺고 아사히 히카루, 키야마 란타로를 상대한다. 드래곤과 롱기누스가 함께 센터의 라그나로크를 향해 돌진하나 헬리오스가 기회를 잡고 라그나로크를 밀어내 버린다. 결국 드래곤과 롱기누스는 중앙에서 충돌하나, 기다렸다는 듯이 충돌을 이용하여 드래곤의 바운드 날을 각성시킨다. 드래곤, 헬리오스, 라그나로크가 격돌하며 라그나로크는 버스트 당하고 헬리오스는 튕겨나가며, 마지막 힘을 다하여 존 카운터로 공격하는 헬리오스를 롱기누스가 버스트 피니쉬 시키며 태그 배틀을 승리로 이끈다.[29]
27화 예고편에서는 드디어 프리와 팀을 맺고 바루토와 휴우가를 상대하는 태그 매치에 임한다. 다만 논란이 될 것은, 다음 화에서 바루토&휴우가 팀이 승리하는 전개인데 '''대체 어떻게 휴우가 쪽의 전력부족을 해결하는지에 관한 것이다.'''[30]
27화에서 그 내용이 나오는데 프리의 계략 덕분에 발키리와 하이페리온이 중앙에서 부딪히고 롱기누스가 발키리와 하이페리온을 튕겨낸다. 하지만 두 베이 모두 크레이터에서 가속한 뒤 속도를 붙혀서 다시 날아오고 중앙에서 네 개의 베이가 강하게 격돌한다. 이때 발키리가 자신을 희생해서 하이페리온에게 가속도를 붙혀주고 빨라진 하이페리온에 의해 파브닐과 함께 롱기누스가 오버 피니시 된다. 결국 경기에서 패배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31][32]
37화에서는 드럼과 팀을 하게 되고, 레전드 슈퍼 태그 리그에 출전한다. 그것도 루이쪽에서 먼저 권유했다. 드럼하고는 은근 죽이 잘맞기도 하고 실력을 인정하고 있는둣.
39화에서는 드럼과의 궁합으로 바루토&란타로 팀을 상대로 승리한다.
41화에서는 프리&시스코 팀과 대결했다. 경기장에 입장하기 전에 자신이 프리를 맡고 드럼에게 시스코를 상대하라고 말한다. 경기 시작 후 드래곤에게 당하고 있는 사탄을 파브닐이 도우러 가려고 하자 이를 막아선다. 이후 드래곤이 오버 피니시 되자 사탄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파브닐이 롱기누스를 저지한다. 곧이어 파브닐과 강하게 충돌하고 접전을 펼치는데 사탄에게 유니버스 드리프트로 공격을 당한다. 결국 파브닐과 동시에 오버 피니시 되면서 패배한다.
43화에서는 슈&렌 팀과 붙게 된다. 롱기누스와 드래곤이 합동으로 루시퍼를 연속 공격 했지만, 후반부에 스프리건이 루시퍼와 충돌 시켜러 락을 돌아가게 하고 두 베이가 공격을 할 타이밍에 리미트 브레이크 디 엔드를 발동 시킨다. 그래서 롱기누스와 드래곤은 루시퍼에 의해 내려찍히고, 버스트가 되면서 패배하게 된다.
45화에서는 아사히 형제와 붙게 된다. 초반에는 롱기누스와 드래곤이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를 연속 공격했으나, 후반부에 트윈 리미트 브레이크로 인해 버스트 당하면서 패배한다.
46화에서는 아이가&란지로 팀과 붙게 된다. 배틀 초반 롱기누스와 드래곤이 라그나로크를 공격하려 했지만, 아킬레스가 인피니트 가드를 사용해 방어하고 라그나로크는 얼티밋 스톰 정중앙을 차지한 뒤 하이퍼 토네이도를 사용한다. 그 후 아킬레스가 토네이도를 이용해 드래곤을 공격하려 했으나 롱기누스가 드래곤과 먼저 충돌하면서 공격을 피하게 도와줬고, 그대로 아킬레스는 스타디움 바닥에 떨어진다. 그 후 아킬레스는 다시 한 번 토네이도를 이용하면서 공격을 시도했으나, 롱기누스가 드래곤과 다시 한 번 충돌을 하면서 '''레이징 템페스트'''[33]를 사용하게 되고, 드래곤과 아킬레스는 동시에 버스트 된다. 그 후 롱기누스가 스테미너가 다 된 라그나로크를 일격에 버스트 시키면서 5라운드에서 승리 한다.
48화에서는 지나가던 도중 바루토,란타로와 마주치게 되고 말 없이 번갈아가며 쳐다보더니 뭔가 말 좀 하라는 란타로의 말에 자신은 이제 돌아가겠다고 소리친다. 자신들의 배틀을 보지 않고 그냥 갈 것이냐는 바루토의 말에 결과가 보이기 때문에 볼 필요가 없다고 답한다. 이후 당연히 우리들[34]이 이긴다고 생각하는지 란타로가 묻자, 글쎄라고 애매모호하게 답하고 지나간다.
이후 걸어가던 도중 앞에 렌과 슈가 나타나자 렌을 노려보며 너와의 배틀은 즐거웠다며 여유를 부리고선 슈에게 다시 배틀하는 걸 기대하겠다고 한다. 그 말에 슈가 웃으며 화답하자 루이 또한 감정이 고조되었는지 크게 웃으며 떠나는 것으로 퇴장한다.


[1] 루이가 온다는 것을 소개할 때, 슈가 눈의 흉터를 어루만지는 것과 전국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슈와 루이가 붙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 슈의 상처가 루이와 관련되어 있는 듯.[2] 더빙판에서는 한국 로컬라이징에서는 "너는 아주 '''나쁜 블레이더'''야."로 수정되었다, 일본식 발음을 이용한 개그를 번역한 것처럼 영 매끄럽지는 못한 게, 글러먹었다는 발언을 그대로 번역하기에는 발언의 수위가 아동애니 치고는 높다고 판단한 듯. 전작의 류우가 패드립은 그냥 넣었는데? 게다가 둘다 다를 거 없다 그리고 전작에서도 마사무네가 챠우싱과 처음 만나 만리장성에서 대결했을 때도 상대를 보고 글러먹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건 더빙판에서도 그대로 방송했다.[3] 아까 강조했듯이 이 와이어는 굉장히 무겁다.[4] 루이는 자신이 싸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상대와만 싸운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루이가 고를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다![5] 이후 바루토의 "일부러 날렸어?"라는 물음에 '''"그야 모르지."'''라고 대답한 점이나, 작년에 결승에서 겨뤘던 슈가 롱기누스의 움직임을 보고 바루토에게 '''조심해!'''라고 외쳤으니 '''고의가 거의 확실하다.'''[6] 더빙판에서는 "패배는 패배야! 널 이긴 상대를 칭찬하는 것은 위선이라고!"라는 대사를 날렸다.[7] 더빙판에서는 '''"그러다 외톨이 된다."'''고 번역.[8] 루이는 이미 없어질 친구조차 없는데 고가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은, '네가 계속 이런 태도를 보이면 나도 네 곁에 계속 있어 줄 수 없다.'라는 뜻으로 엄포를 놓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9] "저번보단 강해졌겠지?"라고 물었던 루이에게 '''"물론이다."'''라고 대답했다.[10] 런쳐를 잡은 손을 천천히 360도 회전한다. 그리고 나중에 회전과 점프를 하며 슛을 쏜다.[11] 질까봐 순식간의 두려움으로 인해 카오게이를 낸 것과 주인공주인공의 친구가 결승전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깨부순 것을 보아 매우 어둠의 마리크와 흡사하다.[12] 코믹스판에서도 루이의 승리로 끝났다.[13] 매치의 승/패로 보자면 현재까지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중 드래곤의 베이를 쓰는 블레이더 중 유래없는 무패신화를 찍었다.[14] 두 배틀에서 사용한 메탈 드래곤 크래쉬는 락이 2개만 풀린 상태였다. 즉,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15] 노린 것은 아니겠지만 결국 49화에서 이 말이 그대로 실현되고 말았다.[16] 조로曰 "루이는 배틀에서 패배함으로서 배틀의 즐거움을 되찾은 모양이군".[17] 코믹스의 루이의 베이를 소중히 하는 대사와, 루이의 성격을 감안하면 롱기누스가 부숴지면서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듯하다.[18] 당연하지만 원래 류우가를 계승한 캐릭터이므로 비슷한 게 많다. 류우가도 이런 비슷한 이유로 안티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다.[19] 어떻게 보면 인과응보지만 자신의 베이 만큼은 소중히 여기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루이 자신도 '''자의로 남의 베이를 박살내거나 상대방에게 베이를 맞추는 행동을 해왔는데''' 정작 자신의 베이가 부서지니까 태도가 달라지는 건 캐릭터성에 안 맞는다는 의견도 나오는 편.[18][20] 1기 등장 시점은 32화, 2기 등장시점은 33화.[21] 그 덕분에 블러디 롱기누스가 지금까지의 롱기누스와 달리 초반에 선발매된다. 4월 28일 발매. 사진도 유출된 데다 그 사진의 베이가 현재의 디자인으로 확정되었고 고유번호는 B-110번을 부여받았다.[22] 더빙판에서는 '''"약한 녀석은 꺼져, 날 재밌게 해줄 녀석만 와라."''' [23]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에서 나온 데크가 추가되어 있는 스타디움과 비슷한데, 데크가 두 개가 추가되어 있다.[24] 하는 훈련을 보면 알겠지만 켄타가 말하는 류우가의 '''하고도 강해지지 않으면 그게 이상하다고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역시 류우가를 계승한 캐릭터라는 걸 보여주는 명백한 행적이다.[25] 롱기누스를 소환하지 않았음에도 휴우가를 상대로 동격의 대립 관계를 성립하고 또한 표정에 상당히 힘을 쓴 것으로 보아 전력은 나온 것으로 추정되나 렌의 등장으로 서로의 버스트 여부가 강제로 갈린 것으로 보아 아직 휴우가보다 강한 것은 맞다.[26] 참고로 이 장면은 이레이즈 디아블로스VS유니온 아킬레스의 베틀에, 그 둘보다 한참 위였던 아서의 아포칼립스가 난입해서 두 베이를 버스트시키는 장면과 완벽히 일치하다. 다만 그때 델타와 같이 버스트 났던 아이가의 아킬레스랑은 달리 '''레이지 롱기누스는 기습 따위로 버스트 나지 않았다.''' 14화 기준 렌과 루이의 격차가 심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반증한다.[27] 하지만 당장 아카바 아이가, 아카네 델타만 봐도 베이 하나 부서지는 것으로 그 사람의 인격도 탈바꿈하는 세계관인 건 인지해야 한다.[28] 프리와 루이가 같은 조에 묶인 것을 본 시스코는 "저 둘이 같은 팀이 되다니...."라며 놀란다.[29] 참고로 드럼, 루이, 란타로 모두 포인트가 0개였기 때문에 이겨야만 하는 배틀이었고 루이는 뛰어난 연륜으로 란타로를 드럼에게 맡기고 좌회전인 헬리오스는 자신이 완벽히 제압했다.[30] 프리, 루이 팀은 그저 휴우가를 먼저 얄짤없이 버스트시키고 바루토를 다굴만 하면 이기는 간단한 전략을 사용하면 되지만 바루토, 휴우가 팀은 작중 휴우가의 형부터가 저저번화에서 루이한테 완벽히 깨진 가운데 히카루 동급취급인 휴우가가 열폭해봤자 프리, 루이한테 안 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는데, 파워 인플레부터가 극복이 안된 와중에 어떻게 바루토와 동급의 실력을 가진 프리, 루이를 동시에 꺾느냐이다.[31]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바루토 팀에게 패배했지만 위의 예상과 차이점이라면 휴우가를 먼저 잡고 바루토를 동시에 공격하는게 아니라 둘의 충돌을 먼저 유도하고 먹히질 않자 한꺼번에 끝내려고 한 것.[32] 애초에 그냥 하이페리온을 동시에 컷하고 발키리를 상대했으면 이겼다. 스토리 진행상 주인공이 둘 다 떨어지면 진행이 안 되니 이렇게 한 것.[33] 롱기누스의 어퍼 날이 바운드 날을 고정(각성) 시키고, 그와 동시에 드래곤을 공중으로 올려버리는 기술[34] 바루토와 란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