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토리 아즈사

 

白鳥あずさ
https://chie-pctr.c.yimg.jp/dk/iwiz-chie/que-13208271943?w=320&h=320&up=0
란마 1/2의 등장인물로, 초반에 등장하는 단역이며, 원작 3권 PART.6~ 4권 PART.4, 애니 기준으로 25~27화, 86화에 등장한다.대영팬더 더빙판 이름은 왕지은. 성우는 일본판은 마츠이 나오코,[1] 대영팬더 더빙판은 정미숙.[2] 이후 재등장할 때도 한일 둘 다 같은 성우가 맡았다.
부잣집 소녀로,[3] 자기 방에는 지금까지 자신이 찾은 귀여운 것들[4]을 가져가서 방에 장식하고 자기 전과 잠에서 깬 후에 물건들 하나하나에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를 한다. 격투 스케이트의 달인으로, 스케이트를 굉장히 잘 타고, 빙판 위에서는 최강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파트너인 미카도와 같이 짝을 짓고 싸우면 서로 간의 협조성이 뛰어나서 당해낼 자가 없다고 해도 될만큼 강하다.[5] 파트너는 산젠인 미카도이며, 성격상 서로 마찰이 자주 생기지만 그럼에도 계속 같이 스케이트를 타는 등 묘한 부분이 있다. 겉보기에는 상당한 미소녀로, 애니 86화에서 쿠노 타테와키가 말한 바에 의하면 텐도 아카네여자 란마에 뒤지지 않는 미모라고 한다. 장발에 후두부 쪽에는 커다란 리본을 달고 있다.
하지만 성격은 엄청난 어리광쟁이에 자기중심적이다. 귀여운 것을 보면 자기 멋대로 이름을 짓고,[6] 자기멋대로 가져간다. 당연히 그 중에는 타인의 물건도 있으며, 상대가 끝까지 주지 않는다고 하면 어디선가 커다란 망치를 꺼내서 상대를 때려눕힌 다음 멋대로 가졌다.[7] 이 제멋대로인 성격은 애니 기준으로 '''쿠노 타테와키는 물론 그 쿠노 코다치 조차 쪽도 못 쓸 정도에, 코다치는 아예 집을 나가려고까지 하였다!''' 그 코다치가!! 코다치가 나가려고 할 정도면 성격은 말 다했다.

[1] 이후 75화에서 요타로라는 소년 캐릭터를 맡는다.[2] 한일 성우 모두 버추어 파이터파이 첸을 맡았다.[3] 텐도家 보다 몇 배나 큰 집에다가 수영장까지 있는 마당이 있다.[4] 그런데 하나 같이 이상하다. 나루토마키나 공중 전화기, 문어 풍선과 타이어, 통행금지 표지판 등 전혀 일관성이 없는 물건들이 있다.[5] 아카네와 란마 하고 싸우기 전에 100명과 대결을 했는데, '''겨우 9초만에 미카도랑 단 둘이서 100명을 전멸시켰다.'''[6] 샤를로트나 마리안느, 조세핀 등 서양, 주로 프랑스 쪽 이름을 지으며, 전부 여자 이름이다.[7] 그 외에도 소화기 등 때릴 수 있는 물건이면 아무거나 집어다가 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