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대구북부-영주
1. 노선 정보
2. 개요
대구 북부정류장과 영주종합터미널, 춘양공용버스정류장을 잇는 노선이다.
3. 역사
-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대구-영주 직통, 완행 모두 5번 국도를 이용했으며, 현재의 코리아와이드 경북으로 통합된 경북여객, 국신여객, 아진여객, 영남여객, 제일여객에서 운행했다. 또한 현재의 영주 종착, 춘양 종착 이외에도 동서울 종착, 영월 종착, 구인사 종착, 태백 종착, 울진 종착, 왜관 경유[10] , 부산 종착 등의 다양한 노선계통이 있었으며, 완행 계통의 경우 구간영업이 활발하여 운행 연선에서는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의 역할도 겸하였다.
- 1995년 8월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도 한동안은 직통 노선도 5번 국도를 경유했으나[11] , 1996년 2월 17일부터 고속도로를 경유하게 된다. 당시에는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 영주 구간이 미개통 상태여서 영주~예천까지 28번 국도, 예천~서안동IC까지는 34번 국도를 이용하여 서안동IC로 진출입하였다. 이는 영주~안동 간 주요 교통로인 5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과는 크게 벗어나는 경로다. 그런데 이렇게 이동한 이유가 당시 서안동IC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5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왕복 2차선의 구불구불하고 험한 편의 도로사정과 더불어 안동시 안기동, 태화동 등의 안동 도심을 통과하는데 필요한 시간소모 때문이었다. 한편, 영주~예천 28번 국도 또한 도로 사정이 험한 편이기는 했으나 5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는 오히려 덜 험한데다 감천면 우회도로로 4차선 구간이 존재했다. #
- 1999년 9월 중앙고속도로 안동 - 영주구간이 개통되면서 현재처럼 영주IC로 진출입하게 된다.
- 2008년 영월 종착, 울진 종착이 폐지되었다.[12]
- 2020년 2월 19일부터 춘양 시종착 노선 왕복 각 1회 감회될 예정이었으나, 철회되었다.
4. 특징
5. 요금
2019년 3월 1일 기준이다.
6. 관련 문서
[1] 춘양행 09:00[2] 춘양발 10:35[3] 춘양행 13:40[4] 춘양발 17:05[5] 하차만 가능[6] 춘양행 1일 2회, 춘양발 1일 3회[7] 하차만 가능[8] 하차만 가능[9] 하차만 가능[10] 현재의 영주 - 김천 노선이 약목정류장, 왜관북부정류장, 왜관남부정류장을 경유하여 대구 북부정류장까지 운행했다.[11] 개통 초기에는 아진여객, 영남여객의 고속버스사업부인 아진고속, 영남고속의 동대구-영주간 우등고속버스만 고속도로를 경유했다.[12] 대구에서 울진을 가려면 동대구터미널에서 경부고속도로(경주 경유)/대구포항고속도로(포항 직통)와 7번 국도를 경유하는 노선을 타야 한다. 해당 노선에 대한 정보는 시외버스 동대구-울진 참조.[13] 영주에서 태백까지 버스로 가려면 2018년 11월 7일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삼흥고속으로 넘어간 1일 3회 운행하는 대전-태백 완행을 이용하면 된다. 반대로 대구북부-안동-태백 노선은 춘양 시종착 노선이 폐지되었다.[14] 이렇게 대거 감회를 맞게 된 것은 5번 국도 연선의 수요가 대폭 감소한 탓이 크다. 과거와 달리 완행 운행계통도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수요가 줄어 사라지고, 인구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동대구가 시내 접근성이 더 좋은 것, 우등형의 좌석이 더 편안한 것도 큰 이유다. 그래서 2018년 11월에 코리아와이드 그룹의 노선을 정리, 감회할 때 영주 - 동대구 노선은 영향이 없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