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동대구-영주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요금
6. 연계 철도역
7. 관련 문서


1. 노선 정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인해 2020년 7월 22일부터 한시적으로 1일 왕복 15회로 감회 운행중이다.[1] 앞으로의 추이에 따라 배차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탑승 전 코버스 홈페이지에서 배차를 조회하거나 코리아와이드경북 영업소에 전화로 문의를 할 것.'''
시외버스 동대구-영주
기점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동대구터미널)
종점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영주종합터미널)
종점행
첫차
06:40
기점행
첫차
06:40
막차
21:20
막차
21:20
운수사명
코리아와이드 경북
배차
1일 20회[2]
노선
동대구터미널 - 신천대로 - 북대구IC - 경부고속도로 - 금호JC - 중앙고속도로 - 영주IC - 장수[A] - 꽃동산[A] - 영주종합터미널

2. 개요


동대구터미널과 영주종합터미널을 잇는 전환시외 노선이다.

3. 역사


  • 1995년 8월에 중앙고속도로의 대구 - 안동구간이 개통됨과 동시에 개통되었으며, 이는 영주시 최초의 우등 및 고속버스 노선이다. 영주터미널을 출발하여 동대구 중앙고속 터미널로 운행하였으며, 개통 당시에는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 영주 구간이 미개통 상태여서 영주~예천까지 28번 국도, 예천~서안동IC까지는 34번 국도를 이용하여 서안동IC로 진출입하였다. 이는 영주~안동 간 주요 교통로인 5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과는 크게 벗어나는 경로다. 그런데 이렇게 이동한 이유가 당시 서안동IC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5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왕복 2차선의 구불구불하고 험한 편의 도로사정과 더불어 안동시 안기동, 태화동 등의 안동 도심을 통과하는데 필요한 시간소모 때문이었다. 한편, 영주~예천 28번 국도 또한 도로 사정이 험한 편이기는 했으나 5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는 오히려 덜 험한데다 감천면 우회도로로 4차선 구간이 존재했다. #
  • 1999년 9월에 중앙고속도로 안동 - 영주구간이 개통되면서 현재처럼 영주IC로 진출입하게 된다.
  • 2017년 7월 1일부터 영주 출발 예매 전산이 KOBUS로 바뀌고 E-Pass 사용이 가능해졌다.
  • 2018년 7월에 대구공항 경유가 신설되었고, 동대구발 한정으로 장수, 꽃동산 중간하차지가 신설되었다. 이와 함께 시외노선으로 전환되었다.[3]
  • 2018년 11월에 대구공항 경유가 폐지되었다.[4]

4. 특징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다. 이는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운행하는 용인행을 제외한 모든 동대구발 고속버스/전환시외 노선이 해당된다. 만일 서구, 북구 등지에서 영주로 이동하려면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근처의 북부정류장에서 영주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나 1일 7회밖에 없는 운행횟수에 주의해야 한다.
  • 중앙고속 터미널에서 운행하던 시절에는 본 건물의 승차홈이 아닌 터미널 우측 부속건물 옆에서 승차하였다.
  • 언뜻 보기에는 요금 때문에 대구북부행이 수요가 더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동대구행이 시내 접근성이 좋고 우등버스가 투입되어[5] 수요가 더 많다. 그래서 2018년 11월의 코리아와이드 그룹에서 전반적인 노선 정리를 할 때 이 노선은 손을 대지 않았다.
  • 이 노선의 운행 초기에는 현대 에어로 퀸과 대우 BH120F가 투입되었으나 어느 순간 BH117H, BH119H로 차급이 내려갔다. 그러다가 2011년 8월 고속전환 및 우등요금 적용을 기점으로 FX II 212가 대거 투입되었다.

5. 요금


2019년 3월 1일 기준이다.

'''일반고속'''
'''우등고속'''
'''동대구-장수'''[A]
9,600
12,400
'''동대구-꽃동산'''[A]
10,400
13,500
'''동대구-영주'''
10,800
14,000

6. 연계 철도역



7. 관련 문서


[1] 일반시간대를 제외하고 모두 운행 재개되었으며, 한때는 1일 왕복 5회로 대폭 감회 운행하다가 10회로 증회했다.[2] 일반고속은 1일 5회 운행[A] A B C D 장수, 꽃동산은 영주행만 경유한다.[3] 동대구 - 대구공항 간 구간승차가 가능했고, 동대구발 장수, 꽃동산 중간하차지의 신설로 인하여 고속버스 요건을 상실하였다.[4] 대구공항행은 정말 수요가 저조했다. 끽해야 제11전투비행단에서 군복무를 하는 영주출신의 공군 장병들이나 이 노선의 존재를 아는 극소수의 일반 시민들 정도나 이용했다.[5] 조금 더 비싸더라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