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종합터미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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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까지 운영하였던 영주동 구 터미널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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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가흥동 신 터미널. 신 터미널 개장 첫날 방문 게시물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 352(가흥동 702)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가흥동으로 이전하기 전 영주동에 있던 구 터미널은 1970년대에 건립되어 매우 노후된 상태였다. 그래서 영주시에서 가흥동 쪽으로 새 부지를 마련해 이전하려 했으나, 시민들의 반발로 한차례 무산되었다. 관련 기사 하지만 재추진 끝에 착공에 들어가서 관련 기사 2017년 1월 17일에 가흥동으로 이전했다.
옛 터미널 부지에는 쇼핑몰 및 롯데시네마 영주관이 들어섰다. 관련 기사
인터넷 예매는 안동터미널처럼 버스연합회 홈페이지(버스타고)에서 가능하였으나, 2016년 11월 10일에 티머니 시외버스 통합예매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며, 2017년 08월 01일 기준, 동서울행[2] 과 안산, 인천 수원행 시외버스는 C-Pass를 사용하는 걸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2017년 7월 1일부터 서울경부행, 동대구행은 코버스에서 예매한다. 더불어 이 두 노선은 전부 E-Pass[3] 를 사용하는걸로 확인되었다.
2. 노선
10만 명 정도 밖에 안되는 도시 규모에 비해 시외버스 행선지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수도권 노선 한정으로 아랫동네 안동시와 행선지 규모가 거의 비슷한 게 특징. 이는 수도권에서 출.도착하는 버스들 중 몇 개 노선이 안동에서 출발, 영주를 거쳐서 가기 때문에 그렇다.
안동 출발해서 영주 경유하는 곳은 2번 승차홈 노선..
승차홈은 아래와 같다.
- 1번 : 수원, 안산, 인천
- 2번 : 성남, 안양, 부천, 고양(백석), 의정부,
- 3번 : 동서울, 서울경부(고속)
- 5번 : 북대구, 울산, 경주
- 6번 : 안동, 대전(직통), 부산(노포)
- 7번 : 동대구(고속)
- 8번 : 포항, 구미, 원주(무정차)
- 9번 : 봉화, , 강릉, 속초, 울진 [4]
- 10번 : 제천(무정차), 원주[5]
4번홈은 코로나19로 인해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다.
2.1. 전환시외[6]
서울행 고속버스가 기존에는 센트럴시티로 운행하였지만, 2017년 7월 1일부터 경부선 터미널로 운행한다. 센트럴시티로 운행했던 때에는 경기고속이 '강남(센트럴시티)' 로 행선지를 측면에 표기했으나, 서울경부행으로 바뀌면서 '서울(고속터미널)'로 측면 표기가 변경되었다.
2017년 7월 1일부터 영주발 고속버스는 모두 코버스에서 예매하며 E-Pass 사용이 가능하다.
2.2. 대구/경북
2.3. 서울/수도권
2.4. 강원
2.5. 부산/울산/경남
2.6. 대전/세종/충청
2.7. 호남
2005년에 인접한 아랫동네인 안동에서 광주행 노선이 개통되어 2008년까지 운행하였다.링크 이 때 안동에 처음으로 금호고속이 진출하게 되었다.[32] 구미를 경유하였고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 배차로 1일 2회 운행하였으나, 수요 부족으로 인해 구미로 단축되어 운행 중이다.
2008년에 안동으로 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되었고, 2016년 2월 경북도청 이전 완료 및 수요를 더 채우기 위해 광주행을 영주에서 출발하여 안동터미널을 경유해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으나, 2020년 현재까지도 부활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영주에서 호남권으로 갈 때는 일단 동대구로 간 다음, 광주, 전주, 순천, 목포행 고속버스를 타는 게 빠르다. 그 외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여럿 있다.(광주, 전주, 남원, 순천, 여수, 익산, 정읍, 김제 등)[33]
2.8. 동서울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행 노선의 소요시간
영주시민들의 증언과 버갤러들의 진술에 의하면 운행 업체중 하나인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중앙고속도로를 '''140km/h''' 가까이 혹은 넘기는 주행해서 '''2시간 00분만에 심하면 1시간 50분(...)만에 동서울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해 낸''' 노선이였다고 한다. 지금은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등 새로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시간이 조금 단축되었다. 그래서 예전처럼 과속없이도 2시간 30분 걸리는 노선을 이렇게 2시간컷이나 1시간 50분컷(?)으로 도착하는 일이 더 쉬워졌다 참고로 2006년 7월 영주에서 수원행 막차 BH 119H 차량은 휴게소 휴식 없이 1시간 50분 만에 끊었다.
영주에서 심야시간에 7시쯤에 동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면 그 진가는 100% 발휘했었다. 참고로 이때 공배하는 경기고속은 2시간 30분이 소요되거나 조금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34][35] 평택제천고속도로 개통 이전 과거에는 중앙고속도로 원주 ~ 신림 구간에서 140km로 과속하는 일이 많았다 한다.[36] 직접 운전하는 영주시민 중에 평택제천선 개통 전 풍기IC부터 동서울TG(영주터미널~동서울터미널 운행구간 중 동서울TG~강일IC를 제외한 유료고속도로 경유구간.지도)까지 소요시간을 1시간 30분까지 땡겨보려 무식하게 밟아봤으나 1시간 58분이 최단이었다고 한다. 그것도 진짜 새벽에.
그러다 2015년 6월에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는 더 이상 만종J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로 진입하지 않고, 제천JC-평택제천고속도로-충주JC-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JC-영동고속도로 로 진입하는 것으로 경로가 바뀌었다. 이리하여 동서울행은 호법JC-중부고속도로 경로로, 서울경부행은 신갈JC-경부고속도로 로 다녔다.
그 후, 동서울행은 광주원주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신평JC-광주원주고속도로-경기광주JC-중부/제2중부고속도로 로 이운행경로가 바뀌었으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행은 여전히 평택제천고속도로를 경유한다.[37]
이에 따라 예전보다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동서울터미널, 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까지 좀 더 빠르게 도착한다. 실제로 영주발 서울방면 노선을 공배하는 경기고속 차량도 100km/h 전후로 정속주행 하였는데, 도로상황이 좋을 경우 코리아와이드 경북차량보단 조금 늦어도,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하기도 한다.
덕분에 예전보다 과속하지 않고도 서울에서 영주까지 2시간 초반대로 주파하기 더 편해졌으며, 연비가 기존보다 조금 절약된다고 한다.[38] 그리고 현재 코리아와이드 경북 차량들은 과거처럼 과속하지 않고 일정속도 이상으로 주행시 경보음이 울려서 함부로 과속을 하지 않는다.
2.9. 폐지된 노선
횡성/홍천/춘천: 아진고속, 경북고속에서 2002년 안동에서 출발해 영주, 원주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신설되었으나, 2008년 고유가로 인한 노선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영월: 대구북부에서 출발해 의성, 영주, 제천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아진고속, 경북고속에서 운행했으나 2008년 고유가로 인한 노선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용인: 2007년 8월 31일 신설된 용인-안동 무정차 노선에 2010년 6월 15일부터 경유하게 되었으나, 2012년 4월 3일에 폐지되었다.
영양: 2013년 1월 1일 영주시 시내버스 시계내요금 단일화로 영주여객이 시외버스 사업을 철수하면서 폐지되었다.
왜관: 현재의 영주 - 김천 노선에 왜관을 경유하여 대구북부까지 운행했다.
마산: 상주까지는 현재의 영주 - 김천 노선과 같으나, 중간 경유지가 김천 혹은 선산으로 달랐으며, 구미 - 마산간은 다시 공통구간이다.
영춘/구인사: 부산에서 출발해 대구북부, 의성, 안동, 영주, 단양, 영춘을 경유해 구인사까지 운행했으며, 2016년 6월 1일 영주 - 구인사 구간이 단축되었고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계열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천평
3. 중간정류소
- 풍기IC 터미널 (승.하차 가능)
[1] 코버스 전산망 코드는 835이다.[2] 2017년 11월 기준, 코리아와이드 경북 시간대만 이용가능하며, 공배하는 경기고속 시간대엔 매표소 및 자동발매기를 통해 승차권을 발매해야 한다.[3] 차내결재 불가[4] 광비, 삼근, 울진, 평해, 백암온천[5] 풍기, 대강, 단양, 평동, 단양, 제천, 원주, 동서울 - 완행[6] 코버스 전산망 코드는 835이다.[7] 영주~안동대까지 승차는 불가능하다.[8] 안동과 영주를 오갈 때는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버스보다 운행횟수는 적지만 요금(2,600원)과 소요시간(30분) 면에서 우위에 있다.[9] 유동, 감천, 삼거리, 가동, 개포, 용궁, 용궁역, 예천공항 포함. 2019년 12월 26일부터 유동, 감천은 삼흥고속 대전-태백 노선만 정차한다.[10] 점촌, 산양, 점촌북부 포함. 2019년 12월 26일부터 산양은 삼흥고속 대전-태백 노선만 정차한다.[11] 함창, 양정, 경북대, 옥산, 낙서, 화령 포함. 2019년 12월 26일부터 청리정류소의 시외버스 매표가 중단된다.[12] 1일 2회로 감회되면서 가동, 16부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영주역에서 열차를 타는 것이 이득이 되어버렸다. 요금은 버스 15200원, 열차 7200원으로 열차가 버스보다 '''8000원'''이나 더 싸고, 배차도 열차가 평일 에도 1일 5회나 더 많은 데다가, (다만 1일 2회 운행하는 충북종단열차는 절대로 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소요시간이 무려 4시간이나 걸린다.)주말에는 경북나드리열차의 영향으로 버스보다 7회나 더 많다. 소요시간은 서로 비슷비슷하니 본인이 타고 싶으면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냥 버스 시간대가 맞을 때는 버스를 탈지, 열차를 탈지는 본인이 어디서 더 가까운지 선택하면 된다. 특히 2021년 1월 5일 주말 1691 폐지 이후 버스의 경쟁력이 아주 약간 올랐다.[13] 2018년 11월 23일 직행 운행중단.[14] 2018년 11월 23일 예천직행이 폐지되었다가 2019년 12월 26일 시외버스 김천-영주 노선이 장수, 유동, 감천을 더 이상 경유하지 않으면서 직행이 부활하였다.[15] 1일 4회는 춘양까지 운행한다.[16] 코로나19로 2회로 감회 후 원주로 단축[17] 오전 9시 20분, 오후 2시 50분, 4시 30분, 오후 5시 50분[18] 2017년 4월 10일부터 전 회 시외우등 노선으로 전환되었다.[19] 2017년 4월 10일부터 전 회 시외우등 노선으로 전환되었다.[20] 오전 10시 5분, 오후 5시 25분[21] [22] 10:30, 13:50, 19:50[23] 일부 시간대는 제천 출발 제천발은 전자승차권 이용불가 이로인해 버스타고로 예메를 하면 안된다[24] 09:10, 13:10 , 16:10 전회 우등[25] 좌석할당제로인해 영주발은 13석이 배정되었다 좌석번호16~28석 [26] 오전 9시 10분, 세종시 까지 운행[C] A B 시외버스 대전복합-안동 참조[27] 09:25, 14:05, 17:15[28] 예천, 점촌, 상주 등을 경유하는 완행노선[29] 오전 9시 10분[30] 11:20, 부산에서 출발한 차량이다[31] 19:50 영춘, 구인사 운행차량이 있었으나, 수요저조 문제로 폐선되었다.[32] 단, 금호고속 1팀(고속부)가 아닌 금호고속 2팀(시외부) 차량이 운행하였다.[33] 영주에서 대구서부정류장으로 가는 노선은 사라졌기 때문에 북부정류장에서 726번이나 동대구터미널에서 1호선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34] 지금은 동서울~영주 구간 공배를 하는 경북코치서비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정속주행하는걸로 유명한 KD 운송그룹 시외부 차량이 101~106km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면서, 다른 KD운송그룹 차량을 추월하거나 타회사 시외/고속버스와 레이스를 하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덕분에 경북코치서비스처럼 1시간 50분컷은 힘들어도 빠르면 2시간 5분~10분컷으로 도착하긴 하지만, 차급이 FX120인지라;; 경쟁사인 경북코치서비스에서 운행하는 FX212보다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이전에는 좁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FX120과 FX212는 같은 12m급으로 좌석간격도 동일하다.)[35] 과거에는 때에 따라서 먼저 출발한 경기고속 차량보다 나중에 출발한 경북코치서비스 차량이 먼저 도착하기도(...) 했다니 그 진가를 알 수 있다.[36] 참고로 이 구간은 급커브 + 높은 교량 + 터널 + 엄청난 내리막의 연속인 사고 위험 구간이며, 상행은 하행보다 더 골때리는데 과거에는 제한속도가 80km였으나 구간단속을 실시하면서 100km로 바뀐 것이다. 현 상행선은 확장 이전 왕복 2차로 시절 본선이고 하행선은 왕복 4차로 확장으로 신설된 구간이라서 상하행선이 따로 분리된 구조가 된 것. 원주대교, 치악2터널 구간의 과거 2차로 시절 모습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원주 ~ 신림 뿐아니라 제천을 지나 단양을 거쳐 죽령터널 입구까지도 만만치 않다.[37] 평택제천고속도로, 제 2 영동고속도로 경유 모두 시간 차이는 거의 없다.[38] 실제로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모 운행사원에 의하면 중앙고속도로 제천 - 원주 구간의 가파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많은 구간을 달렸을 때보다, 광주원주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더 평탄한 곳으로 달리기 때문에 예전보다 연료소비가 더 줄어들었다고 한다. 보너스로 거리와 시간 단축은 덤.[39] 2017년 02월 01일부로 폐쇄되었다. 단.. 부산(종합) / 안동, 대전(복합) 완행, 북대구, 예천, 동대구에서 출발하여 영주에 도착하는 일부차량들은 꽃동산정류소 하차가 가능하다. 다 내려주지는 않으니 버스타고 홈페이지에 나오면 시간대 해당기사에게 물어보고 끊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