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김천-영주
1. 노선 정보
2. 개요
김천공용버스터미널과 영주종합터미널을 잇는 노선이다.
3. 역사
- 이전에는 1일 8회 운행했으며, 완행뿐만 아니라 직행도 공존했다. 직행은 김천, 경북대, 상주, 점촌, 예천, 예천삼거리, 영주에만 정차했다.[3]
-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계열 노선 대거 감축으로 1일 4회로 갑자기 대폭 감회되어 직행이 폐지되었다. 이로써 열차랑 대결이 시작되었으며 2019년 1월 1일 열차가 부산-영주 1일 3회에서 김천-영주 1일 5회로 늘면서(평일기준, 주말에는 분천-동대구 경북나드리열차 각 1회를 포함해 1일 6회) 손해가 되기 시작했다.
- 결국 경쟁에서 패배한 시외버스는 2019년 11월 5일에 1일 2회로 감회되었다.
- 2019년 12월 26일 청리, 산양, 감천, 유동, 장수를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4] 이로써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대거 노선 감축으로 인해 폐지된 예천-영주직행이 부활하였다.
- 2020년 2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운행이 중단되었다.[5]
- 2021년 1월 5일 무궁화호 동해-철암-봉화-영주-예천-점촌-상주-김천-동대구-밀양-부산 노선이 폐지되었다. 하지만 주말 1편성이라 운행재개는 안 했다.
- 1일 7회로 전부 운행재개할 가능성이 높은 시외버스 김천-안동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아예 폐선 처리될 가능성도 있다.
4. 특징
'''요금이 15200원으로 굉장히 비싸다''' 이유는 국도요금 때문이다. 영주역에서 경북선을 통해 김천역으로 가는 무궁화호가 무려 '''50%'''이상 저렴한 7200원이다. 버스가 철도보다 '''8000원'''이나 더 비싼셈. 그러면서 소요시간은 10~20분 더 걸리고 배차도 2회로 좋지 않은 저효율 노선이다. 이거 탈 바엔 그냥 열차를 타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가성비도 훨씬 좋다.
5. 기타
김천공용버스터미널에 가보면 청리, 산양, 유동, 장수, 감천 등 옛 노선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안동도 청리, 산양, 상리동, 풍산 등 옛 노선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김천공용버스터미널의 점촌북부는 흥덕[6] 으로 되어있다.
예천군 개포면 일부구간은 16부대를 지나기 때문에 개포면 일부구간에서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코렁탕을 먹게된다.''' 이는 시외버스 김천-안동과 시외버스 대전복합-태백(완행) 노선도 마찬가지.
6. 시간표
7. 운임
[1] 면허상 전용 이다.[2] 면허상 여기까지 운행한다.[3] 다만 블로그에 따르면 2014년에는 하루 20회 넘게 운행했다고 하지만, 근거 및 출처가 없다.[4] 청리정류소는 김천-안동간 시외버스의 풍산, 상리와 마찬가지로 폐쇄되었으며, 나머지는 삼흥고속 대전-태백 완행만 정차한다.[5] 비슷한 시기 삼흥고속 대전-태백 완행도 운행이 중단되어 상주-영주간 시외버스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6] 법정동 이름이며, 행정동 이름은 점촌3동이다.